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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선, '마에스트라' 이무생에 "드라마와 딴 판, 엉뚱한 매력 있어"

    박미선, '마에스트라' 이무생에 "드라마와 딴 판, 엉뚱한 매력 있어"

    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이무생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를 했다.23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는 ‘도합 130만 원 2023 5성급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미선은 이무생이 출연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와 관련된 얘기를 나눴다. 드라마 속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분한 배우들이 모습을 본 박미선은 "배우들이 직접 연주를 좀 연습했겠네요?!"라고 질문했다. 이무생은 "거의 지휘 연습 포함해서 거의 1년 좀 안 되게 연습한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드라마 속 이무생의 모습이 나오자 "누구야 이게? 너무 다르다. 실제 모습하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케이크 맛에 대한 리뷰를 했다. 이무생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개그우먼으로서, 처음 뵀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쉽게 친해져서 말도 잘 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미선은 "초콜릿 덩어리처럼 매력 덩어리 같다. 드라마를 볼 때 이무생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보게 될 것 같아요. '마에스트라'에서 역할과 지금 너무 다른 것 같다. 이렇게 사람이 엉뚱하고 개구쟁이인 줄 알았으면. 연기를 그만큼 잘한다는 거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무서웠던 그 캐릭터가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무생이 출연 중인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다.&nb

  • 신동엽, 아내가 이소라 섭외 추천…"3500만 원 목걸이 선물에도 질투 안 해" ('공부왕찐천재')

    신동엽, 아내가 이소라 섭외 추천…"3500만 원 목걸이 선물에도 질투 안 해" ('공부왕찐천재')

    방송인 신동엽이 23년만에 재회한 전 연인 이소라와의 만남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신동엽, 정선희, 홍진경이 방송은 잊고 찐수다만 떨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홍진경은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오빠가 어떤 한 팬을 데리고 다니면서 스케줄을 같이 하는 촬영을 한 걸 봤는데, 세상에 너무 꽃미남이었다"라고 얘기하자 정선희는 "(이) 소라 언니 만나고 나서 외모가 더 괜찮아졌다"라고 얘기했다. 홍진경은 "소라 만나고 나서 오빠(신동엽)이 더 패셔너블해졌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신동엽이 이소라와 재회한 것을 언급하며 홍진경은 "그때 오빠(신동엽)가 그런 얘기를 했었어. 소라 언니랑 헤어지고, 갑자기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3500만 원짜리) 선물을 사서 찾아갔었대. 오빠 진짜 통도 크다. 근데 아무리 언니(신동엽 아내 선혜윤 PD)가 쿨하셔도 선물 가격을 듣고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신동엽은 "(아내가) 반응은 딱히 없었다. SNL도 (이소라를) 섭외하라고 먼저 그랬었다. '섭외해봐.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라며 섭외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지금 언니한테 그 정도 금액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묻자 신동엽은 "말해 뭐해"라며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오빠 근데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 형' 성공 정말 축하드린다. 어떻게 계속 핫할 수가 있냐. 나한테는 있잖아. 예를 들어 브래드 피트 같은 사람이 스타가 아니다. 신

  • '나솔' 16기 광수, 영철-옥순과 삼자대면…"하이라이트 장면이겠구나 직감해"

    '나솔' 16기 광수, 영철-옥순과 삼자대면…"하이라이트 장면이겠구나 직감해"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논란 속 침묵하던 나는 솔로 16기 광수…모발 이식 끝 훈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광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출연자로 16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나는 솔로' 16기 화제의 장면이었던 영철, 광수, 옥순의 삼자대면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얘기했다. 광수는 "삼자대면을 할 때, 그 화면이 구성되는 순간 많은 스태프분들이 저희 세명을 둘러싸 촬영을 했다. 그때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구나 직감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말로 진실을 밝혀볼까. 저도 약간 강하게 얘기해야겠다. 영철이 내려다보며 얘기를 하니까 좀 위축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영철 님하고는 잘 지내시나요?'라는 질문에 "최근에 한 번 통화를 했다. 근황도 묻고, 어떻게 지내는지. 그때 용기를 내서 저희 출연자들한테 전화를 다 했다. 추억을 쌓았던 동료들인데 '어떻게 지내?' 이 한마디가 왜 껄끄러울까, 다 같이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 출연자들의 단톡방도 아직 있다. 근데 이제 아주 조용히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솔로세요?'라는 질문에 광수는 "솔로다. 저는 사실 방송에서 이미지가 제가 봐도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 같았다. 언젠가도 좋은 분이 나타나겠죠. 응원하는 메시지는 많이 받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시크릿 송지은♥유튜버 박위, "SNS도 먼저 팔로우…데이트도 구애받지 않아"('유튜브')

    시크릿 송지은♥유튜버 박위, "SNS도 먼저 팔로우…데이트도 구애받지 않아"('유튜브')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된 우리 둘의 이야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위는 "제 첫인상은 어땠나요"라고 송지은에게 질문하자 송지은은 "저는 박위에 대한 첫인상이 휠체어를 타고 들어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며 들어왔던 게 기억난다. 저는 스스로에게 놀랐던 게 배우자는 이성 간의 사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내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생전 처음 보는 박위라는 사람을 봤는데 호감의 문이 확 열려버린거예요. 너무 부끄러워"라며 수줍어했다. 박위는 "씻지도 않고 나갔는데 멋있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송지은은 "'진짜 내가 기도한 그 마음을 주시네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위는 "제 입장에서 얘기를 할게요. 저는 아침 예배를 갔어요. 가게 된 이유는 욕창이 생겨서 오랫동안 고생을 했었다. 그때 (김)기리형이 교회 친구들과 같이 내가 주일마다 혼자서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매일 주일마다 와서 예배를 드려줬다. 항상 예배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열댓 명이 있었는데 한 명(송지은)이 눈에 확 튀었다"라며 송지은에 대한 첫인상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위는 "처음에는 (송지은에 대한) 그 마음을 숨겼다. 근데 송지은 님이 내 SNS 계정을 팔로잉을 해서 놀랬다. 그때 왜 팔로우 했냐"라고 물었다. 송지은은 "친해지고 싶으니까 팔로우를 했다. 이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내가 이 호감을 오랜 기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 사

  • 이소라 사심 고백, "성시경 결혼 안 했으면 해" ('슈퍼마켙 소라')

    이소라 사심 고백, "성시경 결혼 안 했으면 해" ('슈퍼마켙 소라')

    방송인 이소라가 가수 성시경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20일 유튜브 채널에는  '메리앤시그마'에서는 "성시경, 노래 잘하는 요리 유튜버의 가장 힘든 방송"이 게재됐다.이날 이소라는 "난 솔직히 너 유튜브 보고 사심이 살짝 들어갔어. 너한테. 너무 멋있어서. 중독같이 '시경이 유튜브'라며 본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누나는 네가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사심을 고백했다. 성시경은 "촬영 접자. 이상한 방송이다. 누나 나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소라는 "절대 그런 건 아니고, 계속 유튜브를 일주일에 두세 번씩 꼭 했으면 좋겠다"라며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소라는 "이런 질문은 싫어할 것 같은데 해볼게. 너는 찐 유튜버고"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나는 연예인이야. 사람들이 먹방 유튜버 라고 하는데, 아니다"라고 발끈하며 부정했다. 이소라는 "넌 요리 걸 좋아하잖아. 그리고 아티스트고. 요리와 음악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한다면"라고 질문을 던졌다. 성시경은 "꽤 울림이 있다. 나는 그만큼 요리를 좋아하는 것 같아. 이제. 얼마 전에 누가 유튜브랑 가수랑 누가 더 좋은지 물어봤는데, 당연히 가수다. 비교도 안 돼. 난 가수야라고 말했다"라며 본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음식은 나한테 중요하지만, 난 착각은 안 하고 싶다. 가수다"라고 얘기했다. 성시경은 이소라에 대해 느낀 점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소라 누나는 너무 빨리 한국에 태어났어요. 생김새나 사고방식이나 성격이나 되게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에 잘 안 어울렸고, 이제는 우

  •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12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계약 결혼한 커플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ㅣ이세영&배인혁 [셀폰KODE]’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이세영과 배인혁은 서로 코드메이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이세영은 "혼자 살아?"라고 질문을 건넸고 배인혁은 "혼자 산 지 10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과 배인혁은 각각 배달 주문한 상품과, 휴대폰 홈 화면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야식은 필수다"라며 야식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배인혁도 "난 어제야"라며 피자를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배인혁? 자취를 오래 했다 하고 피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혹시 배인혁씨 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대화 상대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배인혁에게 "집에서 밥해 먹기도 해?"라고 물었고, 배인혁은 "그럼, 가끔 해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정말 가끔 해먹으니까 뿌듯해서 사진도 찍는다"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인혁은 "오늘 대화해 보니까 어때"라는 질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배인혁이)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싶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서로의 얼굴을 안 보고 대화하던 배인혁과 이세영은 얼굴을 확인하고 "서로 누구인지 알았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세영은 "(배인혁과) 홈 화면부터 너무 달랐고, MBTI 도 반대고,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달랐고, 밥을 먹는 스타일도 달랐다. 요리를 예쁘게 잘하더라고요"라며 소감을

  • 한지민, 광나는 피부 관리법 공개 "아침 물 세안, 찜질방도 가"

    한지민, 광나는 피부 관리법 공개 "아침 물 세안, 찜질방도 가"

    배우 한지민이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언제나 든든한 한지민 편’에는 ‘[BHIND] 한지민(Hanjimin)의 홈케어 루틴 & 스케쥴 준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한지민은 "셀프 캠을 찍게 된 이유는요, 내일 W에서 진행하는 캠페인과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시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시상하러 간다. 시상식 전이나, 중요한 날 전날에 루틴을 찍어보려고 한다. 저는 원래 중요한 전날에 찜질방에 간다. 늦게 들어와서 못 갈 것 같고, 급하게 팩을 샀다. 올해 다짐 중에 하나가 귀찮아도 1일 1팩을 해보는 거였는데"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직접 클렌징을 하며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오늘은 화장을 안 했기 때문에, 클렌징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거지만 길게 하지 않습니다. 사실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하고, 선크림 바른 날에는 폼클렌징만 한다. 아이 메이크업 한 날에는 아이 메이크업만 따로 지우고, 클렌징 오일이나 폼으로 닦아내고 클렌징을 한다"라며 클렌징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한지민은 "그렇게 많은 단계를 바르지는 않는데, 페이스 오일을 항상 바른다. 드라마 촬영할 때도 그래서 더 건조하다 보니까 오일을 발라줘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항상 광이 나는 피부로 보이는 게 아마도 오일이 아닐까 싶다"라며 페이스 오일로 보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지혜-박은영 아나 명문고 출신 밝혀, "이하늬·한예리·서현진 후배"

    이지혜-박은영 아나 명문고 출신 밝혀, "이하늬·한예리·서현진 후배"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명문고 출신임을 밝혔다.1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역대급 애엄마 텐션! 이지혜 후배 최초공개(에나스쿨,박은영)'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는 "오늘 '엄마도 좀 쉬자' 코너를 동창들이랑 함께 할 거다. 제가 방송 나와서 한 번도 학연을 얘기해 본 적이 없다. 여러분, 제가 가방끈이 길게는 안 느껴지시잖아요. 나름 명문 학교를 나왔다. 후배들이 과연 저의 존재를 알았는지. 저희 학교에서 제가 최초의 연예인이지 않을까 싶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 근데 제가 기억에 후배인데 내가 잘되고 있지 않을 때 약간 직업이 좀 나보다 좋을 때 왠지 작아지는 느낌 뭔지 아시죠, 한때 (이 친구에게) 말을 못 놓았던 기억이 난다"라며 민망해했다. 이지혜는 방송인 박은영을 차에 태우고 학창 시절 얘기를 나눴다. 이지혜는 "아 우리 학교를 먼저 조금 오픈해야 할 것 같아"라고 박은영에게 말했다. 박은영은 "예고 중에서 명문 아니에요? 요즘 배우분들 덕분에 국악고등학교(국립 예술계 특수 목적 고등학교)가 유명해진 것 같다. 배우 이하늬가 저랑 같이 학교 다녔다. 한예리도 (박은영보다) 2년 후배다"라며 유명한 배우들도 같은 학교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박은영은 "서현진도 국악고등학교인데 저랑 X 동생이었다. 근데 제가 3학년 때, 서현진이 1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해서 가수를 해야 해서 중간에 현대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라며 서현진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지혜는 "나는 오늘 이하늬와 서현진이 우리 학교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DM(다이렉트 메시지)

  • 17기 순자, 우산 장면 보고 영식에 "난 몰랐어, 욕 많이 먹겠다"('나는SOLO')

    17기 순자, 우산 장면 보고 영식에 "난 몰랐어, 욕 많이 먹겠다"('나는SOLO')

    17기 순자가 '나는 SOLO' 17기 최종회 영상을 보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나는 SOLO] 영식 오빠 나 진짜 몰랐어!! 미안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7기 출연자들은 여자 출연자들의 숙소에서 순자가 영식이 영숙을 선택한 이후에 심경을 얘기하는 장면을 같이 봤다. 순자는 "영식이 영숙 따라간게 더 충격이다. (나) 동네 발발이 개 같았나봐"라고 말하는 영상을 보고 영수는 "어감이 좀 이상한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방송 당시 화제의 영상이었던 계단에서 영식과 순자가 마주치는 장면이 이어지자 영식은 "아 저 장면은 진짜. 저 장면 안 보고 싶은데"라며 손으로 눈을 가리며 민망해했다. 계단에서 순자가 영식의 우산을 스치는 장면이 나오자 순자는 "나 몰랐어. 오빠 미안"이라며 사과했다. 이어 순자는 "나 욕 많이 올라오겠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다른 영상 '[나는 SOLO] 순자&영식의 인공눈물 사건! 그땐 왜 그랬냐면...'에서는 영식이 순자와의 단둘이 속마음을 얘기하는 장면을 모든 출연자가 함께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식은 "순자님과 데이트를 못한 것도 그렇고 나는 사실 기다렸다. 나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쓰지 않았네.  나는 기다리다가 조금 서운함이 있었죠"라고 영식이 솔직하게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대화상대인 영식을 보지 않고, 인공눈물을 찾는 등 딴짓을 하며 말하는 순자의 영상이 이어졌고, 이 장면을 본 영식은 무표정한 얼굴로 화면을 응시했다. 영수는 "어떡해. 악플 달리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순자를 보며 얘기했다. 순자

  • 김유정♥︎송강, 긴장 완화법 공개 "가방에 인형 넣고 다녀"

    김유정♥︎송강, 긴장 완화법 공개 "가방에 인형 넣고 다녀"

    배우 송강이 평소 긴장을 덜기 위해 인형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ENG] 뭐야?? 도희구원 돌려줘요.. 천상계 비주얼 커플이 장꾸미를 숨김;; #마이데몬 김유정 송강 케미공작소 | ELLE KOREA’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유정과 송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극본 최아일 연출 김장한)에서 활약중이다. 이날 '송강은 긴장을 덜기 위해 평소 이것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송강은 "정답은 인형입니다. "이라고 답했다. 김유정은 "인형을 진짜? 갖고 다녀요?"라고 놀라하며 물었다. 송강은 "손으로 잡으면 부드러운 거 있잖아요"라고 부연설명했다. '서로의 첫인상 & 현인상'에 대해서는 김유정은 "(송강이) 열정이 넘친다. 에너지가 엄청 크게 느껴졌다. 현재 인상은 완벽하죠"라고 답했다. 송강은 "(김유정이) 완벽하죠"라고 답했다. 이어 '두 분 중 누가 더 눈이 큰가요? 비교해 주세요!'라는 질문에 제작진이 준비한 자로 송강과 김유정은 서로의 눈 크기를 재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김유정은 옆 길이 3.5cm, 위 길이 1.8cm가 나왔고, 송강은 옆 길이 3.5cm, 위 길이가 1.5cm로 비슷한 크기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도희가 구원의 타투를 가져간 것처럼 김유정이 가져가고 싶은 송강의 외모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이라는 질문에 송강은 김유정이 생각하는 대답을 얘기했다. 김유정은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대답해버렸다. 키 맞다"라고 대답했다. 송강은 "(김유정이) 180cm까지 크고 싶대요"라고 얘기했다. 한편, 드라마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

  • 17기 영식, 옥순에 “제일 알아보고 싶은 사람”…상철♥현숙 현커 고백

    17기 영식, 옥순에 “제일 알아보고 싶은 사람”…상철♥현숙 현커 고백

    17기 영식이 옥순을 제일 알아가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출연자들이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식, 옥순이랑 얘기해 보고 싶은 마음은 1도 없었어?'라는 질문에 영식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사실, 제가 기억에 나는 것은 첫날 저녁에 광수, 저, 영호 셋이서 얘기했던 순간이 있었다. 그때 '서로의 마음속에 1순위, 2순위를 한번 얘기해 보자'라고 서로 대화를 나눴는데 2순위로 옥순 님을 말씀드렸었다. 다음날 첫인상 '사과' 선택 때, 저랑 닮은 사람이 없었다. '내가 여기서 결이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을 때 자기소개를 바로 했었고, 제가 관심 있던 분들 쪽에서 질문을 안 해주시길래 이쪽에서 아닌가 보다 오해를 하게 됐다." 이어 그는 "솔직한 마음은 옥순 님과 대화를 해보고 싶었고, 어느 순간 제일 알아가 보고 싶었는데 오해를 했던 것 같다. 옥순 님을 어떤 오해로 '난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저도 모르게 한쪽으로 치우쳤던 것 같다. 여자 출연자분들이 선택하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저 혼자 외딴섬에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커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상철은 활짝 웃으며 현숙에 손을 잡았다. "현커 맞다. 방송으로 나왔지만 솔로나라가 끝나고 좀 많이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광주를 같이 달렸어요. 창문 열고 같이 달리는데 저한테는 운명 같았다. 그 이후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전 잘 만나고 있다고,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라고 새로운 소식을 기대하게 했다. 현숙은 "만나면서 싸우기도 하고, 우여곡

  • 이지혜, "강남이 좋아, 제주살이 큰 결심이 필요한 일" 솔직 고백

    이지혜, "강남이 좋아, 제주살이 큰 결심이 필요한 일" 솔직 고백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떠난 제주살에 대해 얘기했다. 7일 공개된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딸 태리의 인생 최초 파마 브이로그(제주한달살기,히피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 첫째 딸 태리가 첫 파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 동네 미용실을 찾은 이지혜와 딸 태리는 미용실에서도 낯가림 없는 친화력 있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태아나서 첫 파마에 도전한 태리는 의젓하게 파마 시술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딸 태리의 파마머리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든다. 파마 시술 가격인 3만원도 혜자스럽다"라고 만족해했다. 이지혜는 "자 얘들 재웠어요. 아까 태리랑 목욕탕을 다녀왔거든요, 할머니들이 다 알아보셨다. 구경난 거지. 홀딱 벗고 있는데 다 이렇게 막 친절하게 해주셔서 다 구경하시고 기분이 좋았다. 다 챙겨주시고 음료수 주시고 약간 그런 정겨운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고 얘기했다. 이지혜의 남편은 "제주 살이 일주일 총평 한 번 해 봐"라고 운을 뗐다. 이지혜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지혜의 남편도 "잠깐 스쳐 가는 제주. 우리가 생각해 봐. 제주 살인데 거의 서울에 있었어"라고 얘기했다. 가족들과 가파도 섬으로 여행을 간 이지혜는 "여러분 제가 오늘 아침에 생각을 했다. 제주가 너무 좋긴 한데, 강남이 제일 좋다. 어느 부분 때문에 그러냐면 배달 시켜 먹는 거 이런 거 안되는 거랑, 병원이 멀고 이런 것 때문에. 진짜 제가 제주도에 살 마음이 있어서 살아본 건데 정작 살아보니 정말 큰 결심이 있지 않고서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 이경규, 과거 박세리와 골프 친 기억 회상 "기억 못해 섭섭" ('르크크 이경규')

    이경규, 과거 박세리와 골프 친 기억 회상 "기억 못해 섭섭" ('르크크 이경규')

    이경규가 박세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얘기했다. 6일 유튜브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박세리의 개가 될 뻔한(?) 진땀 뺀 화끈한 토크 현장 [예능대부 갓경규] EP.20'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박세리가) 고등학교 때 나랑 골프를 쳤어요"라고 과거 인연에 대해 얘기했다. 박세리는 "기억이 안 나는데"라고 얘기했다. 이경규는 "(박세리의) 아버님하고 잘 아시는 분하고 나하고 알아요. (박세리가) 고 2때인가 그랬어, 잘 치더라고. 혹시 나중에 우승하면 방송에서 내 이름 한 번만 불러 달라했는데, 한 번도 안 불러주더라고. 지금 보니까 (골프를) 쳤는지 안 쳤는지 기억도 못 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LA 공항에서 만난 것은 기억이 나요?"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이경규는 "LA 공항에서 누굴 보내주려고 나왔더라고. 나하고 한참 얘기하고"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세리는 "인사만 했던 것 같은데"라고 기억했다. 이경규는 "방송에서는 한참 얘기했다고 해야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내가 세리 박하고 자주 안 만났지만 자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반가워했다. 박세리도 "오랜 시간 대화는 아니었는데, 저도 우연찮게 방송에서 한 번 더 뵙고 그랬는데, 선생님(이경규)가 더 편해졌다. 엄청 편하게 해주셔서"라고 화답했다. 이경규는 "이런 멘트 방송에서 팍팍 나가야 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박세리는 "(이경규가) 제가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방송에서 마음에 안 들면 바로바로 얘기하고"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윤승은 "비슷해서 통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공감하자 박세리는 "스타일이(이경규와) 비슷해

  • 고윤정 솔직 입담, "삼겹살 3인분 먹어, '무빙' 때 화장 거의 안 해" ('유튜브')

    고윤정 솔직 입담, "삼겹살 3인분 먹어, '무빙' 때 화장 거의 안 해" ('유튜브')

    배우 고윤정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2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환혼 2 에서 이재욱과 오열한 바로 그 장면! '희수' vs '낙수' 고윤정의 선택은? 고윤정의 ASK ME ANYTHING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고윤정은 첫 번째 질문 "사람들은 나를 00라 생각하지만 사실 나는 00다!"라는 질문에 “잘 안 먹을 거라 생각하지만 잘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외로 많이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건 삼겹살이다. 냉면이랑 밥 추가하면 (삼겹살) 2인분인데, 고기만 먹으면 최대 3인분을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두 번째 질문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윤정 님! 매번 다른 인물을 연기하기 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에는 배역에 대한 질문에는 "자연스러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캐릭터가 이런 말과 행동을 했을 때 보는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게끔 이유 있는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기를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무빙' 대본을 읽었을 때 희수는 저랑 성격도 말투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친근감 있게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씩씩하고 용감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친구구나' 라고 느꼈다. 촬영 하면서 사려 깊은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거의 안했다. 뭔가를 꾸며내려고 하지 않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지혜, 제주살이하러 떠난 이유 밝혀 '정원, 별채, 옥상뷰까지' 눈길

    이지혜, 제주살이하러 떠난 이유 밝혀 '정원, 별채, 옥상뷰까지' 눈길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제주도로 떠난 이지혜 가족 최초공개(제주살이,최초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제주살이 숙소를 공개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지혜는 집을 둘러보며 "잘 골랐어,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라며 숙소를 마음에 들어하며 "여기 제주도로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이들하고 좀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했는데, 저도 일해야 하고 남편도 일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하니까"라며 제주살이를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남편이랑 저랑 로망이 뭐냐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기쁨이거든요. 제가 아마 한 3주동안 4번 정도는 서울에 왔다갔다 해야할 상황이라. 그래도 그것 때문에 제주살이를 못하면 아예 못할 것 같아서 제주살이를 해보고 너무 좋으면 제주도로 이사를 할까, 그 생각까지 사실은 하거든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지혜는 "3주동안 숙소를 엄청나게 검색을 했는데, 공항 근처로 할까도 생각했지만 복잡하고 비싸서 여기로 결정했다"라고 숙소를 많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지혜 남편이 숙소에 도착해 본인 방을 찾자 이지혜는 "별채에다가 (방을)줘야하는데 우리 남편, 별채 가봐 휑해 춥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 남편은 "별채 좋다"라며 별채를 들여다보며 "너무 좋다. 여기가 제 방이에요. 노트북 펴 놓고 업무 볼 수 있겠다"라며 "와이프 목소리가 안들려서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