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지훈, "탁재훈 때문에 예능 끊었다…" 솔직 발언 ('노빠꾸')

    김지훈, "탁재훈 때문에 예능 끊었다…" 솔직 발언 ('노빠꾸')

    배우 김지훈이 탁재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본명보다 별명을 더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프린스, 김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규진은 김지훈에게 "김지훈 씨가 원조 탁라인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탁재훈 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거의 다 나오는 것 같다. 맞습니까?"라며 탁재훈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훈은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다. 재훈이 형님이 '넌 재미도 없는 XX가 예능 좀 하지 말라'라고 해서 '난 재미가 없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생각했고, 배우의 이미지를 더 가지고 가고 싶어서 예능을 끊었다. 탁재훈 씨가 본인 하는 프로그램에 자꾸 나오라고 해서"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김지훈에게 "예능을 잘 못하잖아요? 저는 XX라고 한 적은 없다. XX라고 말하는 건 정말 재밌을 때만 말한다. 총알받이 같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훈은 "저한테 분명 예능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어 신규진이 "탁라인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사람이냐"라고 묻자 "맞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훈은 "저는 다른 데 가면 꽤 재밌다는 얘기도 듣는다. 저는 변태인가? 저는 그게 좋다. 제가 10년 이상 탁재훈을 알았는데 칭찬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왜 싫지가 않죠?"라고 말했다. 한편, 탁재훈은 김지훈에게 "시나리오가 물밀듯이 들어오나요?"라고 물었다. 김지훈은 "아니요. 요즘 시장이 작품이 줄어들어서 저를 필요로 하는 악역이 강한 그런 작품이 별로 없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이어

  • 씨스타19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 4개, 소속사 건물 한 채 올린 셈"

    씨스타19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 4개, 소속사 건물 한 채 올린 셈"

    가수 겸 배우 보라가 과거 전성기 시절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초면에 애교 파티 눈물 파티'이라는 제목의 '재친구'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씨스타19의 보라와 효린에게 "옛날에 너희(씨스타) 노래를 들었을 때 가장 좋아했던 곡은 'Ma boy'와 'I swear'다. 너무 좋아했거든. 명곡이 진짜 많잖아. 보통 1년이면 행사를 얼마 정도 했냐"라고 물었다. 효린은 "거의 1년 내내 행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보라는 "활동을 끝나면 행사, 앨범 준비를 계속 반복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효린과 보라는 "하루에 4개 행사를 하고, 멀리 지방으로 가서 서울에 오는 길에 행사를 했다. 대학교 행사하면 저녁에 하잖아요. 서울권에 4개 행사를 하기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효린이 "조금 많이 (행사를) 했던 편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김재중은 "너희가 스타쉽 만들어 준거네. 솔직히 나는 이거 출연하는 아티스트에게 반드시 묻는 질문인데, '솔직히 스타쉽에 이 정도는 세웠다?'"라고 물었다. 보라는 "이 정도는 세웠다? 저희가 건물을 새로 세운 것 같다. 지금 (소속사) 건물 전에 한 층 밖에 없었다. 그 빌라를 하나씩 늘리더니 점점 큰 건물로 바뀌더라고요"라고 얘기했다. 김재중은 "건물 하나 해준 거네"라며 놀라워했다. 보라는 "저희 덕이었으면 좋겠네요"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이어 김재중은 보라와 효린에게 "데뷔한 지 몇 년 됐지?"라고 물었다. 보라는 "1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보라는 "저는 최근에 카

  • 정동원 "BTS 정국ㆍ수지ㆍ카이 동문, 자부심 갖고 학교 다녀" (르크크)

    정동원 "BTS 정국ㆍ수지ㆍ카이 동문, 자부심 갖고 학교 다녀" (르크크)

    가수 정동원이 학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얘기했다.17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정동원, 우주에서 온 JD1 되어 이경규 혼란하게 만든 사연?!(feat. 김영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가  "동원이가 이제 고 2가 된다. 가수 생활하고 학업을 병행한다는 게 힘들지 않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그렇죠. 아무래도 공부를 잘하진 않지만 학교 출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방학 시기라 지금 할 거 빨리 해놓고 이제 학교 갈 때는, 학교와 일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김영철은 정동원에게 "나 궁금한 거 있는데. (시험에 나올 만한 거) 예상해서  책상에 적어놓고 그러지 않냐"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근데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까지 열정이 없다. 거의 3초? 이름 적고 반 적고 잡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지금 다니는 예술고등학교 동문들이 어떤 친구들이 있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BTS 정국 선배님 졸업하셨고, EXO 카이, 세훈, 수지, 해리 선배님이 있다. 선배님들이 많아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정동원에게 "그러면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 데이 때 아주 인기가 있겠다?"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처음 들어왔을 때는 애들이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있잖아요. 일 년 동안 같은 반, 옆 반에서 지내다 보니까 편해져서 연예인이 아니다. 그냥 친구다. 이런 환상은 저도 이제 없다"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제가 데뷔한 지 이제 4년 차 됐다. 아니 저도 되게 신기한 게 저 초반에 '미스터 트롯' 나오면서 활동하는 친구들 중에 내 또래

  • '前남친' 소속사 이적한 현아, "일 진짜 잘한다…매일 출근해"('재친구')

    '前남친' 소속사 이적한 현아, "일 진짜 잘한다…매일 출근해"('재친구')

    가수 현아가 김재중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1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친구 구합니다 연락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재친구-현아 김재중'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재중은 첫 출연한 현아에게 "컴백하고 이런 시기도 아닌데 '재친구'에 꼭 나오고 싶다고 들었는데, 뭐 때문에?"라고 물었다. 현아는 "새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얼마 전부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딱히 주변에 친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재친구'를 보다가 문득 '이제는 대화를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나왔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 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내가 요즘 만만해 보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현아는 "작업실에서 있다가 한 10시쯤 되면 아, 술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대표님이 위스키를 병으로 마시면서 음악을 하니까, 다들 술 마시면서 작업해서 분위기가 그루브가 있다. 그냥 회사 같지가 않다"라며 새로 이적한 회사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중은 "되게 좋은 회사더라고. 그런데 일도 회사 같지 않게 일하면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현아는 "일도 진짜 잘 한다. 그리고 내가 매일매일 출근하는 게 행복해"라고 칭찬했다. 김재중이 "출근을 해 회사를? 왜?"라고 묻자 현아는 "레슨 하러 간다. 보컬, 안무 레슨"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재중이 "지금 완벽한데 왜 레슨을 받냐"라고 묻자 현아는 "불안해서 연습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난 현아가 키 170cm인 줄 알았다"라고 키가 커 보인다고 말하자 현아는 "저는 실제로 저를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현아 아니야, 저렇게 안 작아

  • 이수근, 당구장 인수해…"유튜브 채널 너무 안 됐다" 반전

    이수근, 당구장 인수해…"유튜브 채널 너무 안 됐다" 반전

    이수근이 당구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10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수근 드립은 타고난 걸까? 노력형 천재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수근은 "누나한테는 나이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때 사진이랑 지금 사진이랑 보면 다를 게 없다. 뭐가 달라졌냐 센 느낌의 캐릭터가 있었다면, 지금은 누나 얼굴에 지금은 온화함도 있다"라며 변함없는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이소라는 "원래 나이 들면 온화해지잖아"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수근은 "세월이 만들어 준 아름다움이 있다니까. 메이크업 한 번 지우고 와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라는 "내가 유튜브 한 거는 너 때문이잖아. 그게 도움이 많이 됐어. (네가) 팁을 준 것 때문에 일단은 편집을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편집을 배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수근은 "나는 당구 치고 그런 거 해가지고. 근처에 내 사무실 바로 옆이다. 길 건너다. 당구장을 인수해서 공사를 했다"라고 밝혔다."유튜브가 너무 잘 돼서?"라는 질문에 이수근은 "너무 안 돼서 돈 들여서 마련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은 '가장 애정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이수근은 "애정은 아는 형님이 제일 크죠. 제가 다시 복귀해서 시작한 지가 10년 됐고, 새로운 터닝포인트 같은 느낌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도 만났고, 그게 가장 애정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로는 힐링 되고 가장 설레는 건 '도시어부'다. 이경규 선배님 출연 제의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경규 선배는 회 좋아한다. 회 준비해 주면 된다. 내가 방어

  • 트와이스, 'YES or YES' 뮤직비디오 유튜브 4억 뷰 돌파

    트와이스, 'YES or YES' 뮤직비디오 유튜브 4억 뷰 돌파

    트와이스의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4억 뷰를 돌파했다.2018년 11월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6집 'YES or YES'의 동명 타이틀곡 뮤비는 7일 오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CHEER UP'(치어 업), 'FANCY'(팬시), 'OOH-AHH하게'(우아하게),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Feel Special'(필 스페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The Feels'(더 필즈)에 이어 'YES or YES'까지 통산 11번째 4억 뷰 뮤비를 보유하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이미지를 게재하고 언제나 열띤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글로벌 원스(팬덤명: ONCE)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YES or YES'는 전통적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을 가미한 신나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고백에 답은 오직 'YES' 밖에 없다'는 사랑스러운 내용을 담았다. 뮤비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반짝반짝 비주얼이 시너지를 이뤄 국내외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연초부터 기분 좋은 소식으로 새해를 기운차게 시작한 트와이스는 2024년 글로벌 맹활약을 예고했다. 2023년 4월부터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전개 중인 이들은 오는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와 브라질 상파울루,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7월 일본 오사카와 가나가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특히 7월 펼쳐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단콘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이자 K팝 걸그룹 첫 공연으로 트와

  • 결혼한 남궁민과 열애설에 안은진, "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신기해

    결혼한 남궁민과 열애설에 안은진, "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을…" 신기해

    배우 안은진이 배우 남궁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한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6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길채가 왔어요~배우 안은진의 연기대상 9관왕 비하인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진행자는 "수상 소감이 안은진 님이 대단하다.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데. 안은진 님은 해내시더라고요"라며 이어 "상 받으러 갈 때, 그전에 수상을 알긴 알죠? 안 알려줘요?"라고 물었다. 안은진은 "왜 알려주나요? 안 알려준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베스트 커플상은 투표를 하니까 알고 있었다. 수상소감에서 부모님 말씀을 못 드려서 죄송했다"라며 얘기했다. 진행자는 남궁민이 "시상식을 보면서 남궁민 씨가 대상을 받으면서, 보통 그렇게는 안 한다. 남궁민 씨도 영예로운 대상이잖아요. 보통은 가족 얘기를 하거나 하는데, '안은진은 찐이다'라고 생각했다. 안은지 씨가 없었으면 이게 쉽지 않았을 거라고 극찬을 했다. 현장에서 어땠냐"라고 물었다.안은진은 "너무 감사했죠. 제목이 '연인'인 것처럼 파트너와의 호흡이 너무 중요했는데, 저는 남궁민 선배님께서 의지도 많이 했다. '선배님은 마지막까지 파트너를 후배를 잘 챙겨주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늘 선배님 생각하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진행하는 "요즘 사람들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 중에 '가짜 뉴스'이다. 너무 많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살짝 안은진 씨가 유튜브 내에서 가짜 뉴스에 희생양이 됐다. 한 유튜브 동영상에서 '남궁민, 안은진 드라마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라는 동영상이 있었대요"라고 말했다. 

  • '청소광' 브라이언, "3층 전원주택·20평 수영장 있어…벌써부터 힐링 돼"

    '청소광' 브라이언, "3층 전원주택·20평 수영장 있어…벌써부터 힐링 돼"

    가수 브라이언이 전원 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4일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여러분 양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재친구'에는 인기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청소광'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재중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브라이언은 "근데 진짜 밀키트 준비할 줄 알았는데(김재중이) 요리를 다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컵은 닦았죠? 먼지가 보여서"라고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브라이언은 " 나는 요리를 끊었어. 요리하면 청소할 게 많아지니까. 설거지할 게 많지, 기름 튀는 거 닦아야지. 한 방울 튀면 나는 전체를 다 닦아야 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형, 아예 호텔 생활은 생각 안 해봤어?"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게 귀찮아서"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이 형 큰일 났다. 청소할 게 더 많아질 텐데"라고 걱정했다. 브라이언은 "안 그래도 우리 매니저가 걱정해. 지금 3층짜리 집이거든, 뒷마당에 20평짜리 수영장도 있으니까. 생각만 해도 힐링이 돼. 나는 아무도 안 만나고 청소하는 게 위로가 돼"라고 얘기했다.브라이언은 "강아지들은 냄새 안 난다. 알고 보면 인간들이 제일 더럽고. 진드기 많고. 각질 같은 거 떨어져. 사람들이 제일 더럽지"라고 말했다.김재중은 "형 손님이 왔는데, 방귀를 텄어"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방귀를 뀌는 건 예의가 아니지. 두세 번 만났는데 방귀 뀌는 건 아니지. 나는 참다가 화장실 가서 끼고 온다"라고 얘

  • '원조 1타 강사' 과거 연수입 50억 손주은 회장, "2달 과외하고 1500만 원 벌어..."

    '원조 1타 강사' 과거 연수입 50억 손주은 회장, "2달 과외하고 1500만 원 벌어..."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과거 학창 시절 수입을 밝혔다.3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서는 '모범생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vs 떨거지(?) 이경규의 피 튀기는 과거 폭로 현장! l 예능대부 갓경규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개그맨 이경규와 손주은 회장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에서 공부했던 시절, 과거 일화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김환 아나운서는 "아르바이트 것도 하셨냐"라고 질문하자 손주은 회장은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가 사실 아주 처음 한 아르바이트가 424일 동안 만나던 여자친구를 위해 한 게 첫 아르바이트였다. 1980년대에 장기간 대학교가 휴강을 했다. 고향 부산을 왔는데, 아는 분 어머니가 고 3 학생 과외를 좀 해달라고 했다. '이게 휴교가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성적을 올리려면 일주일에 3번은 해야 된다. 그때부터 내가 약간 비지니스 감각이 있었다. '팀을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학생 어머니가) 6명을 데려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주은 회장은 "7월달 딱하니까 그 당시에 국가에서 과외 전면 금지령이 내려왔다. 6월부터 시작해서 딱 두 달 했는데 그 당시에 얼마를 벌었냐면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 나는데 이 친구의 2학기 등록금, 또 다음 학기 등록금만큼 돈이 남았다. 1년 치 등록금을 벌었다. 지금으로 치면 1500~2000만 원 정도 될 것 같다. 그게 사실은 제가 학생을 처음 가르친 거예요. 그러다가 대학 졸업하고 87년에 다시 과외를 시작했다"라고 얘기했다. 이경규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한 번 사회생활하면서 손주은 회장을 만났는데 옛날에 고등학교 때 목소리랑 다르더라고. 칼칼하고 괄괄하고

  • 사랑꾼 정형돈♥한유라 칭찬, "배포가 크다. 쉴 때마다 괜찮다고 말해줘"

    사랑꾼 정형돈♥한유라 칭찬, "배포가 크다. 쉴 때마다 괜찮다고 말해줘"

    개그맨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정형돈♥한유라] 오늘 날 잡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 모두 다 할게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형돈은 "저희가 결혼한 지 만 14년이 지났다. 문득 아내를 보면 연애 시절에서 만났던 아내가 지금 애기만 키우고, 분명히 아내도 원하는 꿈이 있었을 텐데. 난 아직도 일도 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이런 모습을 보면 속상할 것 같다. 미안하다. 한유라라는 엄마 이름으로만 살고 있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오은영과 정형돈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 정형돈은 "나 태연이랑 우결 찍을 때 두 집 살림한 사람이다. 태연하고 열심히 우결 찍고, 밤새 아내와 통화하고 그랬다. 사회적으로 정해놓은 시간 위에 있는 개념이 사랑이다"라며 사랑관에 대해 밝혔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와 첫 만남 일화를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특공대에 출연할 때였다. 제 담당 작가가 아니었다. 메인 작가 누나랑 아는 사이였는데, SBS에서 제일 예쁜 작가를 붙여줄게. 솔직히 나는 처음에 예쁘다는 생각을 안 했어. 화장도 안 하고 새벽이니까. 이제 오목조목 보게 되잖아요. 갈수록 예뻤다. 굉장히 오랫동안 매달렸다. 난 진짜 왜 그랬지 누나. 담당 작가니까 이름 물어보면 되는데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이름도 못 물어봤다"오은영이 "(한)유라는 예쁘고 야무지다"라고 칭찬하자 정형돈은 "배포가 엄청 커요. 몰랐어요. 결혼하고 제가 2번 쉬었잖아요. '괜찮아. 쉬라고 하는 것 같으니까 쉬어'라고 말해줬다"

  • 딸바보 이경규, 상견례 어색한 분위기에 "'한끼줍쇼'처럼 3시간 진행해"

    딸바보 이경규, 상견례 어색한 분위기에 "'한끼줍쇼'처럼 3시간 진행해"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진솔한 부녀간의 얘기를 나눴다.29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이경규 X 이예림 부녀의 취중찐담 [찐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딸 예림에게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물었다. 이예림이 "아직 실감이 안 나"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내 생에 진짜 어색했던 건 처음이었어. 상견례 할 때"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숨이 끊어지는 줄 알았다. 아무것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예림은 "'한끼줍쇼'처럼 하던데?"라고 웃었다. 이경규는 "'한끼줍쇼(JTBC에서 방영한 예능프로그램)'처럼 인터뷰했다. 한 3시간 찍은 것 같다. 3시간 정도 있었어"라고 상견례 날을 회상했다.'노가리 토크' 코너 첫 번째 질문에서 '다시 태어나면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딸' 중에 선택하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예림은 "나는 유재석 딸. 너무 좋으시잖아. 자상하시고. 올바른 모습만 보여주시고"라고 칭찬하자 이경규도 "재석이한테 가라. 재석이한테 전화해야겠다. 유재석이는 착해"라며 유재석이 보낸 메시지를 보며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취기를 빌어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조금 철학적인데. 아빠는 언덕이야. 비빌 수 있는 언덕이다. 그러니까 마음껏 비비라고. 소떼나 양떼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 너의 비빌 언덕은 아빠다"라고 말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조나연

  •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방송인 홍진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홍진경,장영란,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은 찜질방에서 토크를 펼쳤다. 홍진경은 "하하, 조정식, 스윙스, 지석진하고 자주 모이는데 어제 석진 오빠가 못 왔다. 하하랑 놀다 왔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는 내 라이프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홍진경은 "옛날에 너 많이 놀았다더라. 하하가 '내일 너 뭔데 일찍 일어나냐'라고 물어서, 지혜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하하가 '지혜 많이 놀았다'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많이 논 걸로는 나한테 명함 못 내밀어. 하루에 가라오케 세 군데도 갔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티스트랑 함께 놀았다. 백지영, 채정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진경은 "다시 태어나면 김치 사업은 하고 싶지 않다. 다시 태어나도 예능 할 것 같다. 나는 홍김동전 촬영하거나 우리 오늘 이런 거 촬영할 때 일하러 오는 느낌이 아니다. 내 직업인데 내 일상같이 느껴진다. 즐거움이고. 내 유튜브도 PD 님한테 전화해서 회의하자고 한다. 이게 얼마나 복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즐기고 사랑하고. 그런데 아슬아슬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중독된 것 같다"라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장영란은 미역국을 한 그릇 뚝딱 먹은 홍진경을 보며 "진짜 잘 먹는다. 근데 살이 안 쪄"라며 놀라워했다. 이지혜는 "이 언니 다이어트 비법이네. 언니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안 먹는구나&quo

  • 콘서트 중 청혼 받은 임영웅, "자꾸 결혼해달라고 해"

    콘서트 중 청혼 받은 임영웅, "자꾸 결혼해달라고 해"

    가수 임영웅이 팬에게 받은 공개 청혼을 재치 있게 거절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전국 영순&영광 이름 자랑 대회-임영웅의 스페이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임영웅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구에서 개최된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 임영웅은 "고품격 음악 토크쇼 MC 웅 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소개했다.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임영웅에게 한 관객은 "결혼해 줘요!"라고 외쳤다. 공개 청혼을 듣게 된 임영웅은 "안돼요. 자꾸 누가 결혼해 달라고"라며 재치 있게 얘기했다. 또한 임영웅은 사연을 읽으며 "따님과 본머스 경기를 보러 런던에 가시는 관객분 어디 계신시나요?"라고 물었다. 런던으로 떠나는 관객에게 임영웅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나도 가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시하자 팬들은 "안돼요"라고 만류했다. 임영웅은 "축구 보러 가고 싶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2024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콘서트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내년 5월 25일부터 26일에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중증 장애 시설 어린양의 집, 강원도 취약계층, 다함께돌봄센터(복사골문화센터) 등에 기부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국진♥강수지 딸 독립 선물 미리 준비해, "손 편지 쓸 생각하니 눈물"

    김국진♥강수지 딸 독립 선물 미리 준비해, "손 편지 쓸 생각하니 눈물"

    가수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의 독립 선물을 공개했다.12월 27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가 딸에게 꼭 주고 싶은 Item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수지는 "요즘 제가 지난 몇 주 전부터 집 정리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이제 뭐 팬트리는 창고장이니 거실 장이니 하나씩 열어보게 되잖아요. '맞아,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이 콘텐츠 괜찮겠다 싶어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딸이 있으니까 딸이 이제 독립을 할 수도 있고, 결혼을 하면요. '비비아나도 이거 주고 싶다. 썼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물건을 사봤다. 오늘 봤더니 진짜 조금이네요"라며 딸의 독립을 위해 구매한 물건을 소개했다. "비비아나가 나중에 독립하면 우리 집에서 썼던 거랑 똑같기도 하니까 엄마의 추억도 담겨 있고, 정말 이 시대의 가졌던 감성을 비비아나가 다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얘기했다.강수지는 "이제 비비아나를 위한 박스를 하나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두려고 한다. 또 손 편지 같은 것도 지금은 안 줘도 써서 두었다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독립할 때 주려고 하는데, 눈물 날 것 같다. 나만 눈물 나나?"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지는 방송인 김국진과 지난 2018년 재혼했고, 슬하에는 딸 비비아나 양을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재벌 3세 함연지, 오뚜기家 경영 뛰어드나…47만 유튜브 '햄연지' 중단[TEN이슈]

    재벌 3세 함연지, 오뚜기家 경영 뛰어드나…47만 유튜브 '햄연지' 중단[TEN이슈]

    오뚜기家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4년간 이어왔던 유튜버 활동을 중단한다.함연지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올린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앞으로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함연지는 영상에서 "저는 여기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이런 루틴 있는 생활도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의미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4년간 여러분과 제 하루하루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면서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좀 조용하게 하루를 느끼고 즐기면서 그런 것의 의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이어 "주말에도 좀 쉬고 카메라 없이 나들이도 가 보고, 또 진정한 자기 사랑을 실천해 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겠다"며 "요일을 기다려서 영상을 보시고 해피 충전을 하신다는 분들이 많았다. 이제는 영상이 안 올라와도 하루하루 여러 군데서 해피 충전 잘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다"고 알렸다.일각에서는 함연지가 경영 일선에 뛰어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는 오뚜기 지분 1.07%를 가진 주주이기도 하다.오뚜기는 지난달 함연지의 시아버지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영입해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오뚜기는 이에 대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오뚜기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손녀인 함연지는 미국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