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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시경 "'음주 조장 방송' 말 안 듣고 싶다, 속상해"…음주철학 공개 ('먹을텐데')

    성시경 "'음주 조장 방송' 말 안 듣고 싶다, 속상해"…음주철학 공개 ('먹을텐데')

    가수 성시경이 술과 음식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2월 2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영상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답십리역 오소록'이 게재됐다.이날 성시경은 '술방'을 진행하는 유튜버로서 겪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성시경은 "이미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우리 유튜브가 '술과 음식을 맛있게 먹자' 조장 방송인 건 맞다. 근데 '음주 조장 방송'이란 말은 안 듣고 싶다. 좀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음주 철학에 대해 "자기가 건강 관리 잘하면서 맛있게 오래 먹자는 주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막 취해서 이상한 말 하고 이러는 거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성시경은 술에 있어 자신의 주량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술을 꺾어 먹을 줄 알아야 하고, 내가 얼마만큼 먹는지 내 주량을 자기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몇 번 술을 마시면서 '내 주량이 이 정도는 되는구나'하고 깨닫고, '내가 그 안에서 어떤 행복을 어떻게 즐겨야겠다'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그의 술방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 반응에 대해 성시경은 "'많이 먹고 다 건강 망치세요'의 대표 유튜브인 것처럼 얘기하니까 그에 대한 책임을 느끼면서도 조금은 속상하다"고 말했다.이날 채널 구독자들은 영상 댓글을 통해 "맛집과 술을 소개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긴 어렵다. 성인이라면 각자 알아서 무엇을 얼마나 먹고 마실지 정하는 거다", "본인 각자 자제력 점검이 필요하다", "보여주는 어떤 모습도 지지한다"며 성

  • [종합] 파비앙 "이강인 이용해 돈벌이?"…악성 댓글에 유튜브 수익 공개

    [종합] 파비앙 "이강인 이용해 돈벌이?"…악성 댓글에 유튜브 수익 공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했다.지난 2일 오후 피바앙은 자신의 채널 '파비생제르망'을 통해 'PSG/이강인/심경 고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파비앙은 "오늘의 라이브는 여러 기사들 이야기와 '파비생제르망' 채널을 잘못 알고 계셔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해드리겠다. 이강인 선수도 이야기하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갑자기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서 저도 놀라고 구독자도 놀랐을 거다. 많은 분들이 제 개인 SNS와 본 채널에도 댓글을 달아주셨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파리생제르망 팬이고 여기 오기 전에도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었다. 오게 되며 더 응원하고 관심이 생긴 거다"라며 "어떻게 되다보니 파리생제르망=파비앙, 이강인=파비앙 이렇게 연결이 됐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싸운 기사가 나고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왔다. 그 중 '네 나라로 돌아가라', '한국에서 이강인 선수 이용해 돈 번다'는 부정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또 "저는 사실 되게 웃겼다. 전 이강인 선수도 아니고 그냥 파비앙이다.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망 응원하는 사람인데 왜 내게 욕을 하고 인종차별 등의 말을 하는지 놀랐다.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저는 진짜 상처 하나도 안 받았다. 그냥 웃기기만 했다. 속상하고 슬픈 일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파비앙은 "손흥민과 이강인이 SNS로 올리고 두 선수가 실력있고 똑똑한 선수라 화해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유튜브 통해 돈 벌었다고 할 수 있는데 전 적자다. 이 채널 개설하

  •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트와이스 지효가 JYP의 인성교육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JYP에게 트와이스 지효 인성을 묻다 NMIXX 혜원 엑디즈 주연, 오드 트레이닝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석훈은 JYP 사옥을 방문해 지효를 만났다. 이석훈은 연습실에서 트레이닝 담당자와 지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훈은 신인개발팀 담당자에게 "신인개발팀인 거잖아요? 신인개발 팀 안에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냐. 캐스팅이 된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하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캐스팅,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다. 약간 담임 선생님 같다"라고 답했다. 지효는 "저 같은 경우에는 살을 못 빼서 많이 혼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도 하잖아요? 교육하는 팀이 따로 있나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인성교육 딱히 없다. 대신 비슷한 교육을 많이 한다. 성교육 같은"이라고 답했다. 지효의 인성에 대한 질문에 담당자는 "참 리더다. 네 너무 착하고 본인 해야 할 일은 늘 빠지지 않고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이 "그 당시에 인성 교육은 어땠냐"라고 묻자 지효는 "저희는 막 이제 '얘가 술집을 갔다더라'이런 얘기가 이제 회사로 들어오면 바로 정지였고, 클럽 갔다고 하면 바로 아웃이었다.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셨다. 그때는 그랬는데, 거의 10년 전이긴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으로도 인성이 안 고쳐지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라고 질문했다. 담당자는 "뭐 안되는 친구들은 빠이빠이 해야죠. 어쩔 수 없이"라고 말했다.지효는 "그럼

  • 함은정, '티아라에서 난 생존자' + 덱스에 호감 "내 스타일, 묵직해서 좋다" ('노빠꾸 탁재훈')

    함은정, '티아라에서 난 생존자' + 덱스에 호감 "내 스타일, 묵직해서 좋다" ('노빠꾸 탁재훈')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쳤다.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함은정, 티아라는 산산이 부셔졌지만 혼자 남아 롤리폴리를 추는 장수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함은정에게 "이 분 티아라. 티아라가 산산이 흩어졌죠? 7.5 정도 지진이 났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은정은 "뭘 산산이 흩어져요? 산산이는 뭐야. 처음에 9.0이었고, 뒤에는 한 2.3? 전 생존자다"라며 맞받아쳤다.결혼에 대한 질문에 함은정은 "알아서 할게요"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탁재훈에게 함은정은 "결혼하면 어때요? 초반에 되게 좋아요? 그래! 얘 아니면 안 되겠어! 이런 게 필요해요? 눈에 혹 씌어야 하냐"라며 오히려 질문을 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탁재훈은 "나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아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때 위기를 잘 극복해야 된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최근에 덱스한테 숟가락 얹을 일이 있어서 들떠있다고"라는 질문에 함은정은 "덱스 씨가 나오는 드라마에 같이 이름이 기사가 나갔더라고요. 저와 덱스 씨는 다른 화에 나오는데 워낙 대세시니까 이 분 때문에 선기사가 나간 거예요"라고 답했다.탁재훈이 "덱스 좋아해요? 본인 스타일이에요?"라고 질문하자 함은정은 "네, 뭔가 묵직하잖아요. 가벼워 보이지 않고 좀 묵직한 스타일인 것 같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탁재훈은 "덱스 씨 하면 몸 봤죠?"라며 짖꿎은 질문을 했다. 함은정은 탁재훈 질문에 "그쪽 얘기하는 거 아니다. 어차피 못 먹는 감 아닌가? 아니 그런 말 하잖아요. 지나

  • 164cm·47kg인데 극단적 다이어트…엄정화, 집엔 달걀 껍데기뿐('어메이징')

    164cm·47kg인데 극단적 다이어트…엄정화, 집엔 달걀 껍데기뿐('어메이징')

    배우 엄정화가 철저한 자기관리를 선보였다.엄정화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찐템 대방출 1탄. 엄정화의 신상 쇼핑템+베스트 뷰티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콘서트 끝나고 '이제 무대 끝이다'고 했는데 갑자기 무대에 또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엄정화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를 진행한다고.이어 “그래서 며칠 엄청 다이어트를 했다. 달걀 껍데기밖에 없다. 3일 동안 달걀만 먹었다. 배고프니까 먹방을 보게 되더라. 어제도 먹방 보다가 잤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먹방에 라면, 파김치 이런 거 왜 이렇게 많냐. 그리고 막 치킨 같은 거 평소에 나 먹지도 않거든? '저런 거 먹을 때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근데 '저걸 다 먹으면 얼마나 후회하고 잘까'를 생각하면 지금이 낫지 싶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실제로 엄정화는 4년째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예능에 출연해 닭가슴살과 두부를 이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는가 하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모습을 모두를 놀라게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카리나·함은정 관심 多…'나는 솔로' 연예인 편 제작될까? 남규홍 PD "꽂히면 밀어붙여" 기대

    카리나·함은정 관심 多…'나는 솔로' 연예인 편 제작될까? 남규홍 PD "꽂히면 밀어붙여" 기대

    리얼 데이팅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나는 솔로' 연예인 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이렇게 쿨하다고요?! '나는SOLO' 남규홍 PD가 이야기하는 나는 솔로 비하인드 에피소드 & 사랑과 연애 A to Z"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남규홍 PD는 "'문명특급팀'이 제안한 '나는 솔로' 연예인 편 수락하셨던데, 출연했으면 하는 연예인이 있나요?"라는 얼루어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실수했던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즉흥적인 사람이라. 연예인들이 '나는 솔로'를 재밌게 많이 봐준다고 얘기를 들어서, '그분들이 모여서 기회가 된다면 출연해 보면 재밌겠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지난해 남규홍 PD는 '문명특급' 재재로부터 '나는 솔로' 외전 '나는 연예인 솔로' 기획 제안을 받았던 것. '문명특급'으로부터의 제안에 고민하던 남 PD는 재재가 건넨 계약서에 사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문명특급'에 동반 출연한 MC 송해나도 "규홍 PD 님이 했으면 저도 한다"라며 송해나 역시 사인을 했다.'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함께 2MC로 활약을 보인 카리나도 "'나는 솔로'는 도파민의 끝이다"라며 '나는 솔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함은정도 "'나는 연예인 솔로'에 대해 '너무 재밌겠다. 저는 우결('우리 결혼했어요')를 해봤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윤채경도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엔딩곡은 왜 레이디 가가에 'POKER FACE&

  • NS윤지, "남편 15년 동안 연락 한 번 안 해…번호도 안 알려줘" 서운 ('슈퍼마켙')

    NS윤지, "남편 15년 동안 연락 한 번 안 해…번호도 안 알려줘" 서운 ('슈퍼마켙')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28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할리우드로 진출한 김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지는 넷플릭스 '리프트'의 캐스팅부터 할리우드 진출기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남편과 남동생의 도움으로 촉박한 기간 동안 오디션 영상 제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제가 듣기로는 '미선'이라는 역할이 마지막으로 캐스팅됐다고 들었다. 촉박한 상황이어서 그들도 영상을 빨리 보내달라고 재촉했었는데, 제가 오디션 영상을 보내고 3주 넘게 연락이 없었다. 수도 없이 오디션에 떨어져 봐서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에이전트가 전화 와서 최종 2명 중 1명이라고 말했다. 그것도 행복해서 '안돼도 괜찮아'라며 혼자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다"라며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이소라는 "윤지 씨, 오늘 남편분 같이 왔냐, 이런 연애가 어딨냐 세상에. 드라마 주인공 같은 얘기다. 20대 때 둘이 사귄 거냐"라고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김윤지는 "신기한 인연이긴 하다. 제가 20살, 남편이 25살 때 1년을 사귀었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하게 됐다. 제가 15년 동안 술 먹고 연락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김윤지는 "중간에 남편 번호가 바뀌어서, '진짜 이 사람과 내 인연은 여기서 끝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 부모님과 시부모님이 친하셔서 시누이한테 전화를 해서 전화번호를 받았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남편이 저 때문에 번호를 바꿨다고 했다. 그때는 너무 서운했다. 어린 마음에 15년 동안 왜 연락을 안 하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한편, 김

  • 트와이스, 'SET ME FREE' 뮤비 유튜브 1억 뷰 돌파

    트와이스, 'SET ME FREE' 뮤비 유튜브 1억 뷰 돌파

    트와이스가 'SET ME FREE'(셋 미 프리) 뮤직비디오로 통산 24번째 유튜브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2023년 3월 10일 선보인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 뮤비가 26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SET ME FREE'까지 18편의 활동곡, 4편의 일본 발표곡과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총 24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고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타이틀을 경신 및 수성했다.'SET ME FREE'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운 사랑을 깨닫고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걸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비는 화려한 세트 속 색다른 연출과 시각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고 유려한 퍼포먼스가 매력 포인트로 자리해 높은 조회 수를 견인했다.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와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를 발표했다. 발매 당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아침 프로그램 'NBC's TODAY'의 'Citi MUSIC

  • 오윤아, 명품 몸매 관리 식단 공개 "대부분 연예인들 한 끼 반...식사할 것"

    오윤아, 명품 몸매 관리 식단 공개 "대부분 연예인들 한 끼 반...식사할 것"

    배우 오윤아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서는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늘 식단 관리를 하는지? 언제나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궁금해요'라는 질문에 오윤아는 "저는 식단 관리를 예전에는 많이 했다. 요즘에는 조금 뭐랄까 좀 건강하게 먹는 거 건강하게 잘 먹는 거 이런 거 잘 따져 먹다. 예전에는 막 라면도 안 먹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다. 아예 탄수화물을 안 먹고 그랬다"라고 밝혔다.오윤아는 "예전에는 막 토마토만 먹고 그렇게 했을 때는 그래도 이제 몸이 버틸만하니까 했던 건데 지금은 이제 밥이나 탄수화물 안 먹으면 손에 쥐가 나더라. 제가 요즘 하는 거는 공복을 길게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거의 한 끼 반 정도 먹어요. 많은 연예인들이 대부분 거의 그럴 겅예요. 한 끼 반 정도"라고 얘기했다.이어 그는 "그러니까 반은 뭐냐면 잠깐 이제 완전한 식사가 아니라 샐러드라든지, 요거트, 과일 이런 걸로 한 끼를 먹고 그러고 나서 조금 지나고 나서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죠. 식사를 하고 4시간 있다가 잔다. 소화를 다 시키고 자면 아침에 전혀 붓기가 없다"라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서 오윤아는 "요즘에 진짜 작품이 없어요. 정말 많이 없거든요. 요즘에 여러분들 보시면 아실 거예요. 드라마가 반으로 줄어서 이미 찍어놓은 드라마도 편성을 못 잡고 있다. 예능으로 여러분들을 일주일에 한 번씩 볼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가 MC

  • 아이비, "최근 자가 마련…1인 2주택" 자랑+'이상형 손석구' ('밉지않은 관종언니')

    아이비, "최근 자가 마련…1인 2주택" 자랑+'이상형 손석구'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아이비가 최근 자가 마련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채리나,나르샤,아이비,초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아이비가 등장하자 이지혜는 "우리 관심이 여러분들 깜짝 놀라실 거예요. 단둘이 둘이 아시죠? 급발진하는 게 아이비 매력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나르샤가 "손석구 씨가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라고 얘기하자 이지혜는 "아이비 씨 이상형이 손석구 씨다"라고 말했다.배우 손석구가 '장도연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던 것. 나르샤가 "여차하면 장도연 씨와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다"라며 걱정하자 이지혜는 "장도연보다 이게 더 낫다"라고 묻자  아이비는 몸매를 어필했다. 이어 이지혜는 "아이비 씨가 자가죠 집?"라고 얘기했다. 아이비는 "이번에 드디어 자가 마련했다. 시골에 집이 있고, 1인 2주택이다"라며 어필하자 이지혜는 "손석구 씨가 제발 이 채널을 봐야 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처음 '놀던언니'에 섭외 받았을 때 '이 사람하고 안 맞을 수 있겠다' 생각한 사람 있나"라고 묻자 초아는 "저는 솔직히 '혹시 룰라 선배님 아시나요?'라고 물어서 채리나가 이미지가 무서워서 걱정을 하긴 했다. 방송에서 뵌 적도 없는 대선배님이시니까 근데 오히려 더 챙겨주시고 엄청 신경 써주셔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는 채리나에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게 까칠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언니 알고 보면 맹순이다"라고 얘기해 웃음

  • 주현영, "최근에 일이 많아서 현타 왔다…집은 숨는 공간" 눈물 ('노빠꾸 탁재훈')

    주현영, "최근에 일이 많아서 현타 왔다…집은 숨는 공간" 눈물 ('노빠꾸 탁재훈')

    배우 주현영이 근황에 대해 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주현영은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에 "네, 고쳐주세요!"라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아 뭐 병이야. 살다보면 걸릴 수도 있고 나을 수도 있고"라고 얘기했다.탁재훈이 "인기가 많죠? 여러 가지 플러팅이 들어오지 않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SNS에서 DM이나 이런 걸 받아본 적도 없고, 술 자리나 모임을 나가지도 않는다. 술은 원수 같다. 술은 괜히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게 하고, 술 마시면 조금 더 솔직해지는 편이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주현영은 "술은 절제한다. 구설수도 생기면 안 되고 조심하는 편이다. 길을 걸을 때 저를 알아볼까 봐 얼굴을 숨긴다거나 그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쉬는 날에는 고양이와 놀고 하루 종일 밖에 안 나간다. 근데 내가 마냥 집을 좋아하는 게 아니구나.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 집이 숨어 있는 공간이 되버린 것 같아 슬퍼졌다"라고 얘기했다.탁재훈이 "원래는 어떤 걸 좋아하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원래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갑자기 슬퍼졌어"라며 눈물을 보였다.탁재훈은 "현타가 많이 왔나 보네"라고 얘기했다. 주현영은 "현타가 많이 왔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물안경을 좀 드릴까. 내가 보기에는 이별? 누구한테 기대고 싶은 사람 있냐"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최근에 조금 그런 일들도 많았고 해가지

  • 임영웅, 엄마 말려달라는 어린이 팬에게 "말린다고 되는 게 아냐" 너스레... 훈훈

    임영웅, 엄마 말려달라는 어린이 팬에게 "말린다고 되는 게 아냐" 너스레... 훈훈

    가수 임영웅이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21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여러분.. 저 큰일 난 거 같은데 어쩌죠 -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광주'라는 제목에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임영웅은 "처음에는 이 멘트도 버벅거렸었는데 이제는 아주 술술 나온다. 오늘은 과연 어떤 사연이 접수됐는지 읽어보겠습니다. 제 목소리가 텐션이 낮거나 그렇지 않나요? 가끔 저는 느껴진다. 내 목소리가 낮나"라며 팬클럽 영웅시대에 인사를 건넸다.팬들이 보낸 사연 중 12살 어린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영웅이 형. 저는 12살이다. 저희 엄마는 31일 대전 콘서트를 다녀오셨고, 형 콘서트에서 해주는 페인팅을 얼굴에 하고 집에 오셨다. 다음날 1월 1일, 새해에 할머니 댁에 인사를 하러 갔는데 그 모습으로 떡국을끓이고 사과를 깎으셨다"라고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12살 어린이의 사연을 임영웅이 "점점 번져서 엄마 얼굴 반쪽은 판다를 보는 것 같았다. 엄마는 저보고 사춘기라고 하는데, 우리 집 사춘기는 엄마가 분명하다. 영웅이 형 우리 엄마 좀 말려주세요"라고 사연을 전했다. 임영웅은 사연의 주인공에게 따뜻하게 인사를 건네며 "어머니를 말릴 수는 없어. 말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사연 팀 분들 방석 좀 가져다주세요. 직접 주인공이 받으러 와라"라며 12살 어린이를 무대에서 만났다. 임영웅은 흐뭇하게 사연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보며 사인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까지 22만 명 영웅시대와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5월 25일, 26일 서울

  • '원조 군통령' 베이비복스 김이지,"과거 활동 당시 욕설…면도칼 숙소에 쌓여 있었다"

    '원조 군통령' 베이비복스 김이지,"과거 활동 당시 욕설…면도칼 숙소에 쌓여 있었다"

    베이비복스 리더 김이지가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0년만에 방송출연! 애둘맘 베이비복스 김이지의 근황 최초공개(안티팬,결혼한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는 "2024년을 맞이해서 첫 코너 하나 시작해 봅니다. 정말 귀한 분을 모셨다. 너무 설레기도 하고, 이 언니 고상하게 잘 살고 있는데 과연 나와줄까 했는데. 역시 절친이다. 어려운 발걸음해 주셨다"라며 김이지를 소개했다.김이지를 만난 이지혜는 "자 가슴이 너무 뜨겁습니다. 언니를 보는 순간 울컥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절친 언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이지도 "너무 오랜만에 뵙는다. 이지혜 유튜브 채널 구독자인데, 직접 나와서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김이지는 "방송한지도 기억이 안 난다. 너무 오래됐다. 첫째 낳고 2014년 '택시' 방송을 멤버들하고 같이 하고 처음인 것 같다"라며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도 "(김이지가) 방송한 게 거의 10년 만이다. 진짜 섭외를 하는데 고민을 했다. 이 언니 활동 안 하는데 나와줄까 했는데 흔쾌히 섭외를 수락해 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지혜가 "베이비 복스 시절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군부대 가면 1등이었다. 인기 비결이 뭐였냐"라고 묻자 김이지는 "그때 아이돌들은 청순미 스타일이 많았다. 섹시미를 제가 언니라서 담당을 했고, 군부대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얘기했다. 당시 베이비복스의 히트곡을 이지혜와 함께 부르며 토크를 이어가던 중 김이지는 당시 무대를 회상했다. 이지혜가 "당시 협박 같은 것도

  •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 100kg에서 5kg 감량 "2일 굶고 빼…" ('장금 이장우')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 100kg에서 5kg 감량 "2일 굶고 빼…" ('장금 이장우')

    이장우가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장금 이장우'에는 '[EP.1] 소시지 먹다 게스트 잊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허영지가 출연했고, 이장우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며 입담을 펼쳤다.허영지는 이장우를 만나자마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번도 뵌 적이 없어가지고 너무 떨려가지고 제가 현무 오빠랑 친하거든요. 밥 먹자고 하면 좋아할 거라고 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장우는 허영지에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말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장우는 "위를 쉬게 하면 안 된다. 배고프니까 음식을 빨리해드리겠다. 날씨도 쌀쌀하고 가볍게 부대찌개를 해드리겠다. 제가 끓이는 부대찌개는 맛이 다르다"라며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허영지가 '부대찌개' 팁에 대해서 묻자 이장우는 "부대찌개를 저는 약간 찐득하게 먹는다. 찐득한 김치찌개처럼, 또 면이 좀 들어가줘야지 좋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면, 구하기 어려운 건데, 이 면이 살짝 익혀서 꼬들꼬들하게 먹으면 면에 간이 되어있다. 새우 면인데"라며 비법을 공개했다.이어 허영지가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세요?"라고 묻자 이장우는 "3일 전에 제가 100kg였다가 딱 이틀 굶었거든요. 5kg가 쑥 내려갔다. 하도 많이 먹으니까"라며 체중 감량에 대해 고백했다. 이장우는 "5kg 정도는 숨만 쉬어도 빠지는 것 같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놀랜다. TV에서는 뚱뚱해 보이는데, 이 사람 뭐지?라고 본다"라고 얘기했다. 허영지가 "얼마 전에 패딩이 한몫했잖아요. 그때는 몇 kg이었어요?"라고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남편은 쉬라고 하는데…"출산하고 없어진 여배우들 많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남편은 쉬라고 하는데…"출산하고 없어진 여배우들 많다"

    배우 황보라가 일을 쉬지 않고 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11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가 임신을 해도 쉴 수 없는 이유, 오덕이 엄마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오늘 드라마 마지막 세트촬영이다. 너무 피곤하다. 어제도 촬영 했고"라며 촬영으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내일도 촬영 있고, 모레도 촬영이 있다. 우리 신랑은 쉬라고 하는데, 이런 이미지 같은 거 있잖아요. '저 배우 아기 가졌대'라는 얘기가 들려오면 저 배우 1년, 2년 쉬겠네?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얘기했다.이어 황보라는 "특히 여배우들의 가장 취약한 점이지. 출산으로 인한 배우 경력 단절이라는 게. 아이 낳고 없어진 배우들이 없어진 사람들 너무 많거든요. 저와 같이 데뷔한 사람들 중에"라며 일을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황보라가 "(병원에서) 아이 상태, 산모의 상태, 이제  임당만 통과하면 현재까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하시더라고요"라고 얘기하자 제작진은 "비법이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없어. 촬영 많이 하는 거. 일 많이 하는 거. 끊임없이 쉬지 않고 일하는 거. 일하는 산모가 행복한 산모고, 돈 버는 산모고, 즐거운 산모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고 얘기했다.촬영장으로 가는 차에서 황보라는 아침으로 김밥을 먹었다. 황보라는 "나는 이렇게 아침에 일을 하러 갈 때, 매니저가 사주는 아침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황보라는 "오늘은 붓기도 좋고, 공기도 좋은 것 같다. 지긋지긋하다. 20년 동안 이 짓거리를 하네"라며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