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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아이유 "뻔해질까 두려워, 되고 싶은 MBTI는 ENTJ" ('오당기')

    [종합]아이유 "뻔해질까 두려워, 되고 싶은 MBTI는 ENTJ" ('오당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남다른 팬 사랑을 밝혀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BDNS)'에는 '아이유와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유튜버 문상훈은 아이유에게 '입덕'한 계기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덕질이란 걸 생각해 본 적 없다. '내가 이 사람을 이렇게 좋아하는 걸 저 사람은 모를 텐데'라는 저변의 생각들이 이유였던 것 같다"며 운을 뗐다.문상훈은 "콘서트를 갔던 날 아이유 님이 팬들을 더 사랑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거다. 팬들이 아이유 님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한테는 그게 되게 큰 부분이었다"고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이에 대해 아이유는 "그러셨구나. 제가 공연을 마치고 관객분들이 그런 마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가장 원하는 걸 느끼신 것 같다. 그렇게 느끼셨다니 너무 감사하다"며 반응했다. 이어 그는 "비슷한 것을 가수 입장에서도 느낀다. 나도 팬들한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한 걸 전달하고 싶은데 뻔한 얘기, 괜히 하는 얘기로 느낄까 봐 두려움도 있다. 난 정말 진심인데"라고 덧붙였다.문상훈은 "그게 너무 느껴져서 제 생각이 바뀌었다. 아티스트는 절대 모르는 짝사랑 정도로 생각했는데 팬을 향한 짝사랑, 더 큰 사랑, 만 명 넘는 사람들에게 차고 넘치는 사랑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독려했다.또한, 아이유는 문상훈에 대한 팬심도 밝혔다. 그는 "저도 오면서 살짝 긴장했다. 문상훈 씨 팬이라 대화를 나눠 보고 싶었다. 대략적인 프로그램의 설명과 이런 식의 질문을 할 거라는 설명을 봤는

  • "유튜버 아니었어?"...제이플라→QWER, 오디션 대신 유튜브 택한 가수들[TEN피플]

    "유튜버 아니었어?"...제이플라→QWER, 오디션 대신 유튜브 택한 가수들[TEN피플]

    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가수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오디션이 유일한 길처럼 여겨져 왔지만,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를 필두로 싱어송라이터 서리, 그룹 QWER 등 유튜버 출신 가수가 생겨나고 있다. 유튜브가 또 다른 아티스트 등용문으로서 기능하기 시작한 것이다.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제이플라는 175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제이플라는 2011년 비욘세(Beyoncé)의 곡 'Halo' 커버 영상으로 첫 영상을 게재했으며, 2017년 1월 에드 시런(Ed Sheeran)의 'Shape of You' 커버 영상을 기점으로 구독자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그 기세를 몰아 그해 12월 구독자 500만명을 달성했다. 2018년에는 국내 개인 유튜버로서는 처음으로 1000만 구독자 수를 기록, 해외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제이플라는 지난 2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널 만나러 가는 길'을 발매를 예고했다. 20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프리 싱글 'The Hare'(더 헤어)의 호성적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함께 오르고 있다. 'The Hare'은 2022년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TOP 200'에서 99위를 기록, 당시 국내 미국 총 31개 도시에서 차트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룹 QWER는 유튜버 겸 리더 쵸단을 주축으로 형성된 그룹으로,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구성됐다. '최애의 아이들'은 QWER의 멤버 구성부터 트레이닝, 곡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낸 유튜브 시리즈 영상이다. 데뷔 이전부터 첫 에피소드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는 등 화제였다.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QWER의 첫 데뷔 앨범 'Harmony from Discord'(하모

  • 트와이스, 글로벌 인기 뜨겁다더니…'Feel Special' MV 5억뷰

    트와이스, 글로벌 인기 뜨겁다더니…'Feel Special' MV 5억뷰

    그룹 트와이스의 'Feel Special'(필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억 뷰를 달성했다.2019년 9월 23일 공개된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인 타이틀곡 뮤비는 22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CHEER UP'(치어 업),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에 이어 'Feel Special'로 '통산 7번째 5억 뷰 뮤비' 기록을 썼다.이들은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SET ME FREE'(셋 미 프리)까지 18편의 활동곡, 4편의 일본 발표곡과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포함 총 24편의 억대 뷰 뮤비로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도 수성하고 있다.'Feel Special'은 '힘들고 지친 순간,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트와이스 멤버들과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노랫말, 감성적인 멜로디의 깊은 울림으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또한,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발매한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로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지난 1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바 있다.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오는 7월 일본에서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위상을

  • RM, 컴백 트레일러 'Intro : Persona'로 솔로곡 첫 억대 뷰

    RM, 컴백 트레일러 'Intro : Persona'로 솔로곡 첫 억대 뷰

    방탄소년단 RM이 억대 뷰 콘텐츠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지난 2019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RM의 솔로 곡 'Intro : Persona' 컴백 트레일러 유튜브 조회 수가 지난 21일 오후 6시 14분께 1억 회를 돌파했다.'Intro : Persona'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앨범 'Skool Luv Affair'의 인트로 트랙의 비트를 샘플링한 곡으로, 경쾌하고 로킹(Rocking)한 기타 사운드와 트랩(Trap) 장르의 힙합 리듬이 더해졌다.'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펼쳐지는 RM의 화려한 래핑과 노래 중간중간 등장하는 오르간 사운드는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Intro : Persona' 컴백 트레일러 영상은 2D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3D 스캔을 통한 디지털 휴머노이드를 활용해 공상과학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RM의 퍼포먼스에 맞춘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 모션 캡처(사람의 실제 동작을 CG로 본뜨는 기술)로 표현된 거대한 RM의 페르소나 등 다양한 그래픽 기법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집 130억+통장 잔고만 30억↑' 아이유, 남동생에 명품 선물 플렉스 "돈 번 보람 느껴"

    '집 130억+통장 잔고만 30억↑' 아이유, 남동생에 명품 선물 플렉스 "돈 번 보람 느껴"

    아이유가 남동생에게 명품 선물을 사주며 플렉스를 선보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LA의 한 명품 가게를 찾았다. 남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러 온 것. 아이유는 "여기는 쇼핑의 거리다. 종훈 씨 생일이 11월이었잖아요. 제가 그때 생일을 못 사줬잖아요. 혹시 여기서 뭐 하나 누나가 사줬으면 하는 거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침 슈퍼카가 지나가자 아이유의 동생은 "저거 사 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제작진이 "마음에 드는 거 고른 것 같냐"라고 묻자 "지금 훈이 선물 골라주고 있다. 아니 동생은 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필요한 거 없다고 하는데, 입어보면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마음에 드는 쇼핑하셨어요?"라고 물었다. 동생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누나한테 배웠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유는 "저도 제거를 사는 것보다 선물 사줄 때가 훨씬 돈 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아이유가 계산을 하자 남동생은 "카드가 한 번에 긁혔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이유는 "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쇼핑을 마친 남동생은 양손 가득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가 남동생 종훈 씨를 위한 선물을 구입할 때 공개된 신용카드는 평균 잔액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연회비만 25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

  • '잘 먹고 열일 중' 혜리, "통 큰 먹방…카메라 의식 안 해" 밝은 근황 전했다

    '잘 먹고 열일 중' 혜리, "통 큰 먹방…카메라 의식 안 해" 밝은 근황 전했다

    배우 혜리가 '잘먹고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잘 먹고, 열 일하고 드디어 한국 가요! 이번 주 금요일 헬스클럽으로 찾아올게요'라는 영상의 설명도 게재됐다.한 패션 매거진의 촬영을 하루 앞두고 혜리는 숙소에서 "해외에서 찍는 거 너무 오랜만에 찍는데. (약 4년 만에 해외 화보 촬영)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서 찍는 게 쉽지가 않았다"라며 해외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12착 촬영'에 대해 놀란 혜리는 "일단 망고 밥부터 먹을까?"라며 스텝들과 망고 밥 시식을 했다. 털털한 망고 밥 먹방을 선보인 혜리는 "(12착) 다 입어봐야 해?"라며 의상 착장을 시작했다. 피팅 도중에도 망고 밥 먹방을 하며 혜리는 "음, 누가 한 입 먹었어?"라고 얘기했다. 혜리는 화보 촬영 도중에도 스텝들과 장난도 치고, 춤도 추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을 마친 혜리는 숙소로 돌아와 짐을 쌌다. 혜리는 "두 달 만에 이제 한국에 가는데 짐 쌀 채비를 했어요. 짐을 싸면서 보여드리는 필수 템 5가지를 알려드리겠다"라며 여행 가방을 공개했다."저는 이제 짐을 싸서 두 달 만에 한국 가는데, 근데 일주일 만에 또 올 거다. (유튜브 채널) '헬스클럽'을 찍으러 간다.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밤을 즐기러 가겠다"라고 얘기했다.  짐 싸기를 마친 후 혜리는 스태프들과 함께 현지 식당을 찾아 폭풍 만찬을 즐겼다. 숙소로 돌아온 혜리는 "배 터지게 엄청 많이 먹었다. 씻기 진짜 귀찮은데 이럴 때 씻어야 되는 거 알죠? 이

  • [종합] "이적처럼 대중과 멀어질 뻔했는데"…정재형, 유튜브 선생님 강민경에 감사 ('요정재형')

    [종합] "이적처럼 대중과 멀어질 뻔했는데"…정재형, 유튜브 선생님 강민경에 감사 ('요정재형')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가수 강민경 덕분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 기빨려 애들아 난 잘테니 너네 떠들다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해 16년 동안 쌓아온 케미를 발산했다.정재형은 "강민경은 우리 선생님이지 않냐. 정말 2년을 술 마실 때마다 유튜브 시작하라고 계속 이야기했다. 그런 이야기들을 했어서 그게 여기까지 와서 '요정식탁'이 된 거다"고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이어 정재형은 "얘가 거기다가 나 처음에 브이로그 시작하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남자 브이로그가 어디 있냐' 했는데, '오빠 할 수 있다'고 되게 많이 이야기 해줬다"고 말했다.강민경은 "오빠는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사람인데, 겁이 많고 무언가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무척 노심초사하고 어려워하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이자 정재형은 "완전 그렇다. 그래서 얼마 전 방송에 나가서 말을 엄청 버벅대고 왔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맞다. 낯을 안 가리는 듯 가리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그래서 내가 유튜브를 안 했는데 얘가 유튜브를 하라고 일장 연설을 매일 하더라. 생각해보면 그게 이 친구의 최대 관심사였던 거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전을 회상했다.정재형은 "내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는 얘한테 고마운 게 되게 크다. 왜냐하면 내 나이대는 이적처럼 오히려 대중들과 멀어진다. 뭔가 창피하고 낯간지럽다고 느꼈다"고 밝혔고 강민경은 "그건 생각지도 못했다"고 반응했다

  • [종합] 제니, 스타일과 금손은 별개였네 "셀프 헤어·메이크업 자신 없어"

    [종합] 제니, 스타일과 금손은 별개였네 "셀프 헤어·메이크업 자신 없어"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리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제니는 캐주얼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 "오늘은 오전에 피팅하면 오후에는 노는 날"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제니는 "오늘은 날씨가 개었다. 어제 날씨가 우중충해서 걱정했는데. 그래서 기분이 좋달까요?"라며 "이렇게 조금 꾸몄다. 보시다시피 저는 이렇게 혼자 헤어메이크업을 할 자신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옆에 있던 스태프가 "제가 해드렸잖아요"라고 말하자 수긍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제니는 이네 "아니죠 제가 해줬잖아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제니는 "파리에 왔을 때 날씨가 좋아야 한다. 유럽에 왔을 때 날씨가 우중충하면 기분이 안 좋다"며 의상을 피팅했다. 이후 제니는 "제가 좋아하는 파리의 우동집에 간다"며 웃었다. 이후 제니는 우동을 먹으며 행복함을 만끽했다.이튿날 제니는 쇼에서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나섰다. 제니는 "쇼 날은 정신이 없다고 볼수 있죠"라며 "오늘 약간 센 무드로 해봤는데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쇼장에서 예쁘게 사진이 나오면 좋겠다"고 바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발리 '한 달 살기' 나선 소유, "끈 아닌 수영복은 내 엉덩이 감당 못해"

    [종합] 발리 '한 달 살기' 나선 소유, "끈 아닌 수영복은 내 엉덩이 감당 못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발리 한 달 살기에 나서기 전 짐을 쌌다. 14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비상 출국까지 6시간! 파워 P의 한달살이 짐 챙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제가 작년에 열심히 일을 했지 않나. 저는 일 년에 한 번씩 저를 위한 휴식이 필요한 스타일"이라며 "정말 하고 싶었던 발리 한 달 살기를 가게 됐다"며 환호했다.이어 소유는 신속하게 짐을 싸겠다고 했다. 그는 "속옷을 안 입고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챙겨간다"며 "캡이 내장되어 있는 민소매를 가져가면 속옷을 안 입어도 된다"고 꿀팁을 전했다.소유는 총 10벌 이상의 수영복을 챙기며 "물에 뛰어들고 싶을 때가 많지 않나. 그냥 수영복만 입고 다닐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는 자신의 엉덩이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며 "저는 보통 끈으로 묶을 수 있는 수영복 팬티를 좋아한다. (끈 처리가 안 된 수영복은) 엉덩이가 감당을 못 한다"며 민망한 듯 웃었다. 특히, 소유는 한달 살기에 가는 만큼 여러 벌의 옷을 챙겼다. 소유는 짐을 싸면서 지퍼가 잠기지 않을 때도 "이러려고 운동했지"라며 자신감을 보인 소유는 전완근을 활용해 짐싸기를 완료하기도.이어 소유는 "제가 약을 그렇게 잘 챙겨 먹는다"며 곳곳에 있는 영양제를 모아 챙겼다. 특히, 그러던 중 친언니에게 빌려준 캐리어가 끊어진 것을 발견하고 잠시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대충 살자"라며 체념했다. 끝으로 소유는 "한 달 동안 발리에서 잘 살아보겠다"며 "기록하고 싶은 것이나 공유하고 싶은 게 있으면 영상을 찍어

  • 김새롬, '초호화 인테리어' 자랑 "소파 가격 1800만 원+문고리만 50만 원대" ('새롬고침')

    김새롬, '초호화 인테리어' 자랑 "소파 가격 1800만 원+문고리만 50만 원대" ('새롬고침')

    방송인 김새롬이 초호화 인테리어 소품을 공개했다. 14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모레하우스 인테리어 정보 총정리!(더 늦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김새롬은 "많이 두드려 맞았다. 집 소개가 그게 뭐냐. 그렇게 허술한 집 소개를 처음 본다(고 하더라). 우는 분들도 많았다. '언니 제발 그 조명 어디 건지 알려주시면 안 돼요?'라고 해서 보강해 보겠다. 소개 못 해드렸던 소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집 소개를 시작한 김새롬은 현관 조명의 가격부터 공개했다. 약 62만 원이라고 조명의 가격을 공개한 후에 상평통보 모양의 현관 문고리를 이어 소개했다. 김새롬은 "많은 분들한테 정말 많이 혼났던 상평통보 얘 같은 경우에는 이건 사실 제작이다. 처음 나왔을 때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새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 부식된 느낌으로 해달라 했더니 50만 원 정도 나온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김새롬은 "이거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색깔이 이 색깔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고양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수포를 덮어뒀는데 이 소파는 가격이 1800만 원 정도 했다"라고 얘기했다.이어 조명을 소개하면서 "결혼을 성사시던 커플에게서 주선자에게 주는 선물로 받았는데, 이렇게 옆으로 확 펼치게 놓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변형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 조명의 가격은 230만 원이었다. 김새롬은 빈티지 조명을 소개하면서 "이거는 아마 모양을 많이 보셨을 거다. 컬러도 다양하다. 매끈한 것도 있고 까끌까끌한 재질도 있는데, 가격은 45만 원이었던 것 같다. 3,4년 전에

  • 소녀시대 유리, "아이돌 그만두려 했다…가사 실수->레전드 영상으로 남아"('슈퍼마켙')

    소녀시대 유리, "아이돌 그만두려 했다…가사 실수->레전드 영상으로 남아"('슈퍼마켙')

    배우 겸 가수 유리가 아이돌 시절에 겪었던 고충을 얘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아이돌 그만두려고 했던 순간'이라는 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이소라는 "유리가 나오는 영상은 다 본다. '유리한 식탁' 우리 같이 촬영했을 때, 촬영 끝나고 나서 네가 언니한테 '언니 저 진이 다 빠졌어요'라고 그랬다. 그래서 언니가 뭘 느꼈냐면 유리는 정말 최선을 다하는구나. 그게 네가 촬영하면서 뇌를 다 쓴 거야"라며 칭찬했다. 유리는 "요즘 (소녀시대) 멤버들 만나면 각개 전투 하고 있으니까, 각자 분야에서. 만나서 얘기해 보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에서 소녀시대 하듯 하더라. 잠깐 나오는 카메오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자랑스럽다 진짜. 너무 좋다"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을 언급했다.이소라가 '소녀시대 누구와 친하냐'라고 묻자 유리는 "콘셉트, 시점 등 따라 다른데 수영하고 친하다. 이렇게 얘기하면 진짜 조금 뭐라 그러지? 팔이 안으로 굽는 것 같은데 멤버들이 선하다. 친구가 더 잘 됐으면 좋겠고, 정말 친구 사이 같다. 사회에서 만났더라면 이렇게까지 훈훈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리는 가사를 못 외워서 힘들었던 일화를 얘기했다. 유리는 "저와 효연이는 가사를 잘 못 외운다. 그걸로 엄청 욕먹었어요 진짜. 연습생 때부터 가사를 못 외웠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더 긴장을 하는데, 머리가 하얘졌다. 라이브로 부르는 첫 무대였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 밖에 기억이 안 났다"라고 얘기했다. 유리가 "(

  • 랄랄, '11살차 ♥예비남편'에 사기당했다…"어이없고 신뢰잃어"

    랄랄, '11살차 ♥예비남편'에 사기당했다…"어이없고 신뢰잃어"

    유튜버 랄랄이 예비신랑과 수차례 이별을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오후 랄랄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첫 만남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랄랄은 “싱가포르에 있다가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는 친구도 없고 외로워서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땐 내가 20 초반이라 예뻤다”라며 지금의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했다.랄랄은 남편과의 11살 나이 차이를 모르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랄랄은 "처음에는 남편과 4살 차이인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남편이 자꾸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은 어떨 것 같냐'고 묻더라"라고 떠올렸다.이어 그는 "남편이 계속 나이차이로 나를 떠봤다. 나와 남편은 4살 차이가 나는데, 왜 그런 걸 물어보나 싶었다"라고 말했다.그러던 중 “해외여행 가려고 예약하려고 하는데 오빠가 생년월일을 처음 알려줬다. 주민등록증을 보고 11살 차이를 처음 알았다. 미친 듯이 웃었다. 어이가 없어서 집으로 갔다”며 “처음부터 신뢰를 잃었고, 오빠랑 오래 못 갈 거라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랄랄은 “내가 그래서 오빠를 안믿었다. 깊어지지 못했다. 쉽게 헤어지자고 했고, 뭐만 해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툭하면 헤어지자고 했다. 초반에 많이 헤어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석훈 "아내가 마음에 안 드나"…사연자 폭로에 현장 폭소 ('썰플리')

    [종합] 이석훈 "아내가 마음에 안 드나"…사연자 폭로에 현장 폭소 ('썰플리')

    한 남성 사연자가 이석훈, 정혁과의 길거리 인터뷰에서 아내의 소비 습관 때문에 곤란하다고 밝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7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ENG] 짠테크로 1억 벌기|정혁|짠테크설|썰플리|이석훈|잠실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는 '공식 짠테크 연예인'으로 알려진 모델 정혁과 가수이자 영상 진행자인 이석훈이 나와 잠실역 부근에서 일반인의 '짠테크'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정혁은 길거리에 이석훈과 함께 서서 "혹시 나는 진짜 대단한 '짠테크'를 한다는 분 있냐"며 물었고 한 일반인 남성이 손을 들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연자에게 정혁은 "일단 이분은 밥값이 안 든다. 닭가슴살만 먹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석훈이 본격적으로 '짠테크'에 관해 묻자 사연자는 "사실 저보다 아내가 '짠테크'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사연자는 곧바로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내가 이 채널 구독자다"라고 밝혔다.사연자는 "광고를 하나 보면 하나당 1원이 쌓이는 포인트 시스템이 있다. 1원을 위해 매일 아내와 내가 룰렛을 돌리던가, 선물을 받아서 1포인트씩 받는다. 열심히 해도 하루 10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이에 대해 "현명한 것 같다"며 호응했지만, 사연자는 이내 "현명할까요? 그렇게 해서 벌었지만 쓰는 게 다르다면"이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석훈은 "혹시 아내가 마음에 안 드냐"며 크게 웃었다. 이석훈의 말에 사연자는 아니라는 의미로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발사했다.정혁은 사연자의 말에 대

  • 나문희, 임영웅 콘서트에 등장한 사연 "하늘나라로 간 남편…노래로 위로"

    나문희, 임영웅 콘서트에 등장한 사연 "하늘나라로 간 남편…노래로 위로"

    배우 나문희가 임영웅 콘서트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6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마지막 스페이스에서 만난 호박고구마, 최애를 만난 문희&영웅 듀오,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고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과연 오늘은 어떤 사연이 접수되었을지 꺼내서 읽어보겠다"라며 뮤직 토크쇼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능숙하게 진행했다.영상 속 임영웅은 82세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영웅 씨. 나이는 많아도 아직 하는 일이 있어서 가끔 한 두 달 집을 비울 때가 있는데요, 작년 봄에도 한 달 반을 남해, 부산에서 일하다가 마지막 날 집에 돌아갈 생각에 들떠서 우리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나 집에 가면 우리 같이 산책 가요. 곧 만나요. 그런데 마지막 날 우리 남편이 이마를 다쳤다고 전화가 왔다. 그 뒤로 몇 달을 병원에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버렸다"라고 사연을 소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나한테 시를 읽어주던 남편도 먼저 가시고, 영웅 씨 노래로 위로받고 있어요. 일산에서 호박 고구마가 보내요. 호박 고구마를 예쁘게 그려서 보내주셨다"라고 사연을 읽었다.사연 소개가 끝나고 객석이 술렁였고, 객석을 비추는 화면에는 배우 나문희가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임영웅은 나문희를 보고 "저쪽에 같이 계시는구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두 분이 같이 오셨구나. 사연까지 보내주시고, 제 노래로 위로받고 계시다고 하니까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와주셔서"라고 인사를 건넸다.임영웅이 OST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배우 나문희, 김영옥이 출연한 영화 &

  • '돌싱글즈2' 이다은, 7kg 쪘다…XS 치마입고 레스토랑서 "허리 잡아줘"('남다리맥')

    '돌싱글즈2' 이다은, 7kg 쪘다…XS 치마입고 레스토랑서 "허리 잡아줘"('남다리맥')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불어난 몸무게를 고백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다은과 남편 윤남기의 데이트 영상이 담겼다.이날 이다은은 "옷을 좀 예쁘게 입어보려 했는데 거짓말 아니고 맞는 게 하나도 없다. 7kg 쪘다"라며 "임신 4개월에 7kg면 많이 찐 편이다. 몸무게 얘기를 왜 자꾸 하냐면 진짜 살쪄서 맞는 옷이 없어서 스트레스다"라고 하소연했다.이후 레스토랑에 도착한 이들 부부는 예약석에 착석했다. 이다은은 "스커트가 조여서 (힘들다). 나 먹는 동안 오빠가 잡아주면 안 돼?"라고 남편에게 허리 밴딩을 잡아줄 것을 부탁했다.이어 "스커트가 작아져서 조인다. 임신 전에 산거라 xs을 사서 배를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