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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탄산 음료 新 캠페인 파트너...'청량 甲' 매력 발산 예고

    아이브, 탄산 음료 新 캠페인 파트너...'청량 甲' 매력 발산 예고

    그룹 아이브(IVE)가 펩시의 새 캠페인에 함께한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2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펩시 캠페인' 파트너 아이브의 커밍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2023 펩시 캠페인' 컬래버레이션 곡 '아이 원트(I WANT)' 뮤직비디오 속 아이브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리더 안유진을 시작으로 레이, 리즈, 이서, 가을, 장원영까지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개인 컷이 차례로 비춰졌다.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쿨한 매력이 담긴 장면들이 뜨거웠던 지난 펩시 캠페인의 열기를 되새기게 만들었다. 끝으로 캐주얼한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아이브의 모습과 함께 '2024 커밍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반짝이며 영상이 마무리돼 펩시의 새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안유진이, 지난 2022년에는 장원영과 이서가, 올해는 아이브 여섯 멤버 모두가 펩시 캠페인에 참여해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널리 전파했다. 다가오는 2024년 또 한 번 완전체로 펩시와 함께하게 된 아이브가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펩시와 스타쉽은 추후 아이브와 함께하는 '2024 펩시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베스트 음원상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암표 공개 청원 마감 앞두고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암표 공개 청원 마감 앞두고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암표 근절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연투유TV에는 ‘도둑 맞은 내 물건이 10배 비싸게 리셀에 올라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에서 제작한 암표 근절 캠페인 영상이다. 한 여고생이 테이블에 놓인 음식을 고르려 하자 검은손이 등장해 10배, 20배, 30배 비싼 금액으로 가격을 바꿔치기한다. 이에 여고생의 억울한 얼굴 위로 ‘매크로?’라는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암표 시장에서 매크로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다른 사람의 구매 기회를 빼앗고 가격을 높이는 행위를 나타낸다. 영상 속 썩어가는 샌드위치 위로 ‘이 샌드위치를 구매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떠오른 뒤 ‘티켓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종이일 뿐입니다’라는 문구가 뒤이어 등장한다. 신발이나 가방 등과는 달리 티켓은 리셀 상품이 될 수 없으며, 암표는 범죄라는 사실을 다시금 인지하게 한다.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많은 분들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광고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의식주만큼 중요한 것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임을 유념해주셨으면 좋겠다. 암표 근절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암표 개정 공개 청원이 오는 22일 마감된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앞서 음레협은 법무부를 통해 암표 법률 개정 청원을 제기했으며 이후 공개 청원으로 전환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레협은 매크로의 등장으로 암표상이 조직화, 기업화되는 사태에 대한 심각성과 개개인의 매크로 적발에 한계가 있음을 호소했으며 50년 전에 만들어진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혼자서도 잘해요'…아이브 리즈,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新 캠페인 모델 선정

    '혼자서도 잘해요'…아이브 리즈,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新 캠페인 모델 선정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지그재그(ZIGZAG)의 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15일 '2023 브랜드 캠페인' 전개 소식과 더불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리즈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리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속 리즈는 "제가 알아서 살게요"라는 대사로 다양한 인생에 대한 존중 없이 평가하고 참견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그재그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뽐내며 소신 있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6인의 셀럽을 이번 '2023 브랜드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석권하며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지난달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브레이크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리즈가 그 주인공이 됐다. 지그재그의 새 캠페인 모델이 된 리즈는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가는 2030 여성들에게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스타일을 포함한 삶의 모든 방면에서 '나다움'을 찾길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나다움'이라는 콘셉트는 아이브가 그간 활동을 통해 전해온 '진정한 자기애'와도 연결돼 리즈의 이번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리즈를 비롯한 6인의 셀럽과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주변 시선으로 인해 도전이 망설여지는 이들에게 용기와 자극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는 리즈의 패션 스타일과 평소 즐겨찾는 아이템을 소개한 영상이 지그재그 어플리케이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

  • 가수 변진섭, 환경 지킴이 나선다…올바른 소비 문화 위한 대국민 캠페인 참여

    가수 변진섭, 환경 지킴이 나선다…올바른 소비 문화 위한 대국민 캠페인 참여

    '레전드 발라드 왕자' 가수 변진섭이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변진섭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이에 변진섭은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둘리 오빠'로 오랜동안 사랑받으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변진섭은 친근한 이미지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기회에 대중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소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 유

  • SM, 'Save SM 3.0' 주주제안 캠페인 확대 개편

    SM, 'Save SM 3.0' 주주제안 캠페인 확대 개편

    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팬,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SM 3.0 전략의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통 확대에 나섰다.SM은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제안 캠페인 웹사이트 ‘SAVE SM 3.0’을 확대 개편했다.기존에도 의안설명서, 의결권 위임하기 등을 제공해왔으나, 주주들이 이번 이사회 제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쉽게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배려하려는 차원이다.특히, 캠페인 이름에는 하이브의 적대적 M&A 시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SM 3.0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SM 3.0 전략은 멀티 제작센터 및 멀티 레이블 체제 전환, IP 수익화 전략, 글로벌 확장 전략, 투자 전략 등을 골자로 ‘팬과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향후 2025년 별도 매출 1.2조원 및 영업이익 4300억원 달성, 3년 내 기업가치 3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SM은 이번 주총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독립성, 다양성, 전문성 갖춘 이사회 구축 ▲지속가능한 SM 발전을 위한 선진화된 정관 도입 ▲주주 가치 제고 위한 현금배당 확대 등을 핵심 안건으로 제안했다.특히, 이번 주총이 최대주주 중심의 경영이 아닌 모든 주주를 위한 경영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인 만큼 캠페인 웹사이트 구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사회가 제안하는 SM 3.0 전략의 비전 및 계획과 주주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요소를 자세하게 공유하는 ‘SM 3.0 알아보기’, ‘주주와의 약속’, ‘팬과의 약속’, ‘

  • 하이브, SM 주주가치 제고 총력…주주제안 캠페인 ‘SM with HYBE’ 시작

    하이브, SM 주주가치 제고 총력…주주제안 캠페인 ‘SM with HYBE’ 시작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과 전략, 분배 정책 등을 발표했다.하이브는 2일 주주제안 캠페인 페이지 ‘SM with HYBE’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하이브는 3월 31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의 의결권 위임을 간곡하게 권유하는 한편, 사내이사 후보자인 정진수 하이브 CLO(최고법률책임자),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의 주주제안 설명 영상을 게재하며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했다.하이브의 주주제안 캠페인은 SM 현 경영진이 주주가치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SM 현 경영진이 승인한 △카카오와의 ‘부당한’ 사업협력계약 △단기에 급성장해야 달성할 수 있는 비현실적인 ‘SM 3.0’ 재무 목표 △여론을 호도하는 감정적인 메시지 전략 등을 끊어내고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하이브는 캠페인 웹사이트 내 전자 위임 페이지를 마련하고 개별 주주들이 보유한 의결권을 간편하게 위임할 수 있도록 했다. 보유 주식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주주권을 원활히 행사하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 하이브 이사회 제안, 전문성⋅투명성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하이브는 주주제안을 통해 본질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2차 IP 사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사업 운영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후보를 고르게 추천했다.사내이사 후보자로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와 정진수 하이브 최고법률책임자(CLO), 이진화 하이브 경영기획실장을 제안했다. 이들 후보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IT·콘텐츠 기업의 전략과 운영, 법률, 재무 분야에서 다방면의 경험을 쌓아 왔다.사외이사 후

  • 다홍이 아빠 박수홍과 함께 봄맞이 의료봉사 '안고가개’ 캠페인,

    다홍이 아빠 박수홍과 함께 봄맞이 의료봉사 '안고가개’ 캠페인,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플랫폼 ‘마이펫플러스’가 2022년 10월에 이어 지난 2월 5일 두 번째 ‘안고가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안고가개’ 활동은 부산에서 진행되었는데,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서 구조·보호 중인 고양이들의 전반적인 의료봉사와 더불어 다홍이 아빠 박수홍이 입양 홍보에 함께 적극 힘을 보탰다.‘안고가개’ 캠페인은 유기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유기동물 구조, 의료지원, 입양홍보를 주 활동으로 하고 있다. 동물구조전문가 심인섭 대표가 운영하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서 구조 파트를,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플랫폼 ‘마이펫플러스’에서 의료봉사 및 입양홍보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유기동물 국내외 입양을 진행하는 CRK와도 캠페인 활동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이번 안고가개 캠페인 활동은 대구 따뜻한ON동물병원 전웅섭 원장, 대구 테크노연합동물병원 이재욱 원장이 보호 중인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와 귀, 눈, 발톱, 피부 등의 위생 상태를 체크했으며, 봉구네사진관 임두암 대표, 정만우 대표가 입양이 절실한 고양이들과 다홍아빠 박수홍이 함께 한 장면들을 따스하게 담아냈다.박수홍은 2019년 9월 전곡항 낚시터에 있던 야윈 검은 길고양이를 구조하면서 묘연이 시작됐다. “다홍이는 나의 인생을 바꿔 준 반려동물이다. 다홍이가 나의 인생을 바꿔 준 것처럼 여기에 있는 모든 유기묘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 그들의 삶에도 값진 기적을 안겨주었으면 좋겠다. 이 아이들은 단순히 버려진 아이들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기적을 선사할 수 있는 빛나는 존재들이다. 이런 의미 있는

  • [공식] 김남길, '말동무 캠페인' 시작…임시완→서현도 후원

    [공식] 김남길, '말동무 캠페인' 시작…임시완→서현도 후원

    배우 김남길이 말동무 캠페인을 시작한다.25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에 따르면 김남길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가 버려진 퇴역 경주마의 치료와 보호를 통해 동물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말동무 캠페인'을 시작한다.'말동무 캠페인'은 폐사 직전 구조된 퇴역 경주마의 치료·보호와 함께 미디어에 출연하는 동물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한 시민의식 증진 캠페인이다.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퇴역 경주마 ‘별밤’과 1대 1 결연하고 치료와 보호에 힘쓰는 것은 물론, 학대받고 방치된 말을 돌보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번에 길스토리가 결연한 퇴역 경주마 별밤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경주마로 활동했다. 퇴역 이후 10여년간 여러 승마장을 전전하다가 지난해 8월 충남 부여의 한 폐농장에서 구조됐다. 발견 당시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말라 있었고 사람을 태우는 오랜 노동으로 뒷다리가 심하게 부어 제대로 걷지 못한 상태였다. 시민의 제보와 동물자유연대에 의해 구조된 별밤은 현재, 제주에 있는 생추어리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캠페인 기금은 지난해 12월 3일 개최한 길스토리 기부쇼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에서 김남길과 함께 재능기부로 동참한 배우 정우성, 박성웅, 정만식, 정무성, 차청화, 고규필, 김준한, 이현욱, 차엽, 임시완, 성준, 서현, 방송인 장성규, 권일용 교수, 백종원 대표, 한재덕 대표를 비롯한 2000여 명의 후원자들의 성원으로 마련된 공연 수익금으로 조성됐다.여기에 지난해 '헌트', '범죄도시2'와 '교섭'을 투자 배급한 플러스

  • YG, '팬 에티켓 캠페인' 시행…"적극적인 동참 부탁"

    YG, '팬 에티켓 캠페인' 시행…"적극적인 동참 부탁"

    YG가 소속 아티스트와 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팬 에티켓 캠페인'을 시행한다.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팬 공지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건전한 팬 문화 정착을 위해 '팬 에티켓' 캠페인을 시행하고자 하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소속사는 "숙소, 연습실 등 아티스트의 사적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거나 침입하는 행위, 비공식 스케줄 장소에 방문하는 행위를 삼가 해 주시기 바란다. 아티스트의 개인정보, 미공지의 스케줄 정보 등을 유출하거나 대가를 받고 거래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관련자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그러면서 "이동하는 아티스트의 차량을 쫓거나 과도한 신체 접촉 시도, 이동을 막는 행위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 근거 없는 내용을 통한 악성 루머 양산, 욕설이나 성적 비하발언, 각종 악플을 게시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끝으로 YG 측은 "건전한 팬 문화 정착과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리, 명예 보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뷔 中팬덤 동물입양, 핑크리본 캠페인 지원

    BTS 뷔 中팬덤 동물입양, 핑크리본 캠페인 지원

    방탄소년단 뷔의 글로벌 팬들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두 개의 공익 자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바이두 뷔바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며 중국 난징 홍산 삼림동물원에서 뷔와 팬들의 이름으로 동물을 입양했다.3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삼림 경관과 풍부한 동물 자원을 갖추고 있는 홍산 삼림 동물원에, 아무르 호랑이 '도도', 작은 꼬리 미어캣 '어린왕자', 아기사슴 '키키', 황금 원숭이 '진샤오멍' 등 총 4마리 동물이 입양 등록을 마쳤다.중국팬들은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바이두뷔바는 2020년과 21년에도 뷔의 이름을 딴 '태형희망초등학교' 2개교를 건립해 바람직한 팬덤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초등학교 건립 기금 50만 위안(약 9천 300만원)이 희망공정사업을 통해 2년 연속 기부되었다.팬페이지 'ByMySide'는  12월 30일, 뷔와 같은 날 태어난 두 명의 아이들에게 1년간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명의 10대 학생들이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팬 'kunen69'는 성심 수련원(Sacred Heart Retreat House)의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기증했다뷔의 말레이시아 팬 베이스 'BTSV_Malaysia'는 '보르네오 태양곰 보호센터(BSBCC)'에 기부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곰인 태양곰의 구조와 재활을 담당하는 BSBCC에 전달된 성금은 곰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뷔의 캐나다 팬 베이스 'BTS V Canada'는 어린이 환자들의 웰빙과 발달을 돕는 'Sick kids foundation'의 두 가지 프로젝트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고, 성금은 환아

  • 배우 구교환, 메트로시티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훈훈한 매력 발산

    배우 구교환, 메트로시티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훈훈한 매력 발산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대세 배우가 된 구교환이 메트로시티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로맨틱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22FW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CHRISTMAS WITH KOO KYO HWAN’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 구교환은 오렌지컬러의 따뜻한 니트를 입고, M베이직 라인 컬렉션의 링을 착용했다.이탈리아의 황금도시 갈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갈리아도(GAGLIARDO) 백팩’도 매치했다. 미니멀하고 도시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수납 공간을 자랑해 지난 8월 22F/W 맨즈 컬렉션 캠페인 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남성 가방이다.소프트한 레더에 시그니처 M패턴과 크로세비아 패턴의 프레싱 기법을 적용해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특수 처리한 나일론 소재와 메트로시티만의 특수 공법으로 활동성과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트와이스 미나, 메트로시티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고혹미 '뿜뿜'

    트와이스 미나, 메트로시티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고혹미 '뿜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CHRISTMAS WITH MINA’를 주제로 뮤즈인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22FW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미나는 어깨에 스톤 포인트가 더해진 실크 원피스를 입고, 메트로시티의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특히 올 FW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락킹백의 스페셜 버전인 ‘락킹백(LOCKING BAG)’으로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브랜드 관계자는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22FW 캠페인을 통해 연말을 빛낼 홀리데이 룩과 아이템을 만나보기를 바란다”며, “공식 SNS에서 캠페인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락킹백을 비롯한 홀리데이 에디션은 온라인 직영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알렉산더 맥퀸, 모델 카이아 거버와 함께한 슬래쉬 백 캠페인 선보여

    알렉산더 맥퀸, 모델 카이아 거버와 함께한 슬래쉬 백 캠페인 선보여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슬래쉬 백 캠페인을 공개했다.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의 연출 아래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 캠페인은 미래지향적인 배경에서 인간의 감정을 탐구하며, 인간성과 기술의 공존을 표현한다.2023 봄/여름 여성 프리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슬래쉬 백은 아이코닉 너클 하드웨어와 스컬 모티프 등 맥퀸의 다양한 시그니처 요소를 담아냈다.런던 스트릿 문화의 정신과 스타일은 알렉산더 맥퀸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다.날렵한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푹신한 가죽 소재의 슬래쉬 백은 하우스 특유의 슬라이스 및 슬래쉬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클더스터’에서 미적 요소를 차용한 너클에는 도시적인 강인함과 주얼리의 유려한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앤티크 실버와 골드 메탈 소재의 스컬 모티프는 펑크 스타일과 빅토리아 시대의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 정신을 동시에 상징하며, 수작업으로 조각하고 크리스탈로 장식한 고딕 양식의 동식물 모양 장식은 주위를 둘러싼 꽃들과 강한 대비를 자아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수이스킨’,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쓰담 캠페인’ 참여자 모집 진행

    ‘수이스킨’,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쓰담 캠페인’ 참여자 모집 진행

    비건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에서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와 함께 서울 둘레길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함께쓰담 캠페인’으로 플로깅 프로그램과 함께 코스 내 일부 구간동안 침묵하며 자연의 냄새와 소리, 비경을 느끼는 마운틴 테라피로 구성되어 있다.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인 이번 캠페인은 11/9(수)~15(화)까지 공식몰 내 이벤트 페이지 댓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 둘레길(3-1코스) 광나루역-고덕역 구간 약 9km에 달하는 코스를 걷게 된다.또한 플로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총 15명으로 댓글 신청자 중 당첨인원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수이스킨’ 관계자는 “김섬주님과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익숙한 도심을 함께 걸으며 환경도 지키고 일상 속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