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독]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부케는 김지민? [TEN피플]

    [단독]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부케는 김지민? [TEN피플]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황보라와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 및 영화 제작자 김영훈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나선다. 23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보라와 김영훈의 결혼식에 김준호가 사회를 맡았다.김준호가 사회를 맡게 된 배경은 연인인 김지민과 황보라의 우정. 황보라와 김지민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황보라와 김지민의 인연으로 김준호, 김영훈도 자주 만남을 갖고 친분을 다졌다. 김준호는 황보라, 김영훈 예비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흔쾌히 마이크를 잡았다.김지민도 결혼을 앞둔 황보라를 위해 박나래 등과 함께 브라이덜샤워(결혼 축하 파티)를 열어줬다. 황보라는 "3달 전부터 오로지 나만을 위한 몰래 깜짝 파티를 열어준 나의 귀한 친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나와 함께 나보다 더 기뻐하고 울어주는 아주 순수하고 착하고 귀한 내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할지 너무 고민이되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평생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감격했다. 이에 김지민이 '부케의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신부의 부케는 연애 중인 절친, 또는 결혼을 앞둔 친구가 받는 게 보편적이다.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도 공효진이 부케를 받고 케빈오와 열애를 알린 뒤 결혼했다.김지민은 사적 모임은 물론, 일터인 예능을 통해서도 황보라에게 김준호를 소개시켜줄 만큼 그를 가깝게 여긴다.황보라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투샷을 보고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 뒤 아이 낳고 사는 그림이 벌써 그려진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던 바. 김지민과 김준호가 계속해서 예능 동반 출연을 하고 있기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황보라의 부케를 받을 가능성도 점쳐진

  • 박나래, '차현우♥' 황보라 위한 브라이덜 샤워 준비 "이벤트 업체 차릴 판"

    박나래, '차현우♥' 황보라 위한 브라이덜 샤워 준비 "이벤트 업체 차릴 판"

    개그우먼 박나래가 결혼을 앞둔 황보라를 위해 지인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준비했다.박나래는 지난 21일 "#브라이덜샤워 #황보라 #윤조 #정이랑 #김지민 #박나래 #한윤서 우리 보라 언니 사랑하고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넘게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 다들 고생. 이벤트 업체 차릴 판"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를 비롯해 황보라, 윤조, 정이랑, 김지민, 한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사진작가의 도움을 받아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기념 콘셉트 포토를 찍었다.앞서 황보라는 오는 11월 6일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한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10년간 열애한 사이.황보라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동반자인 그분과 결혼한다.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의 축복이 있었기에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지민, '♥김준호'에 "취했으면 얼른 들어가"…티격태격 케미[TEN★]

    김지민, '♥김준호'에 "취했으면 얼른 들어가"…티격태격 케미[TEN★]

    개그우먼 김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지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너한테 관심없..긴 왜없어~!놀쟈구 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의 반려견 나리와 느낌이가 소파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들의 앙증맞은 행동에 김지민은 "풉"하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이를 본 연인 개그맨 김준호도 김지민의 반려견들에 애정을 표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그는 "나리 느낌이 사랑해♡♡♡마지막 하트는 알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지민은 "취했으면 얼른 들어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공채 21기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뿜 엔터테인먼트', '불편한 진실', '거지의 품격'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그맨 김준호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과 공개 연애 1년, 결혼 언제 해야할지 모르겠어"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공개 연애 1년, 결혼 언제 해야할지 모르겠어" ('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준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배우 조성하, 이원종과 개그맨 김용명을 초대해 연애 고민 상담부터 중고 거래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화요일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채웠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임원희가 태국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봤다며 ‘돌싱포맨’의 인지도를 자랑하자 “‘돌싱포맨’ 해외 한번 가야겠네”라며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탁재훈이 “해외에서 우리 이런 식으로 알려진 거야?”라고 걱정하자 김준호는 “해외에서는 ‘돌싱’을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위로하며 긍정 막둥이 매력을 뽐냈다.하지만 탁재훈이 화제를 전환해 “(김준호가) 제주도 우리 집에서 자는데 (김지민) 전화만 오면 ‘자는 척하고 전화 한 번만’이라고 한다”고 폭로하자 김준호는 “그걸 얘기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당황하면서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느낌을 주고 싶다”며 사랑꾼다운 로맨틱함을 드러냈다.또한 김준호는 현재 아내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했던 조성하의 러브스토리에 “나도 형님처럼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 미리 얘기할걸”이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선생님과 결혼에 골인한 이원종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이상민에게 “형은 집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해”라고 조언하기도. 하지만 이상민이 “넌 집 있어?”라며 발끈하자 “지민이 있잖아, 나한텐 선생님이야”라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돌싱포맨’ 고민 상담소가 열리자 김준호가

  • [종합] 김준호 "♥김지민, 나한테 프러포즈해줬으면…집 있는 여자 만나야 해"('돌싱포맨')

    [종합] 김준호 "♥김지민, 나한테 프러포즈해줬으면…집 있는 여자 만나야 해"('돌싱포맨')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가 결혼 시기를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았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는 조성하, 이원종, 김용명이 출연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연애 코치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결혼한 유부남들은 자신들의 연애, 결혼 스토리를 들려줬다. 조성하는 "결혼 전제로 내일부터 사귀고 싶다고 했다고 고백했다"며 고백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에 탁재훈은 김준호를 가리키며 "여긴 헤어짐을 전제로 사귄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나도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미리 얘끼할 걸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넌 얘기 안 한 게 다행이다. 그 말 했으면 (김지민이) 거절했을 거다"고 말했다.'돌싱포맨' 멤버들은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서 얘기했다. 김준호는 "집 있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지민이가 있다"고 자랑해 야유를 샀다.김준호는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준호는 "이게 고민거리인지 헷갈리긴 하는데, 지민이가 나와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좀 헷갈린다. 이거 나가면 또 욕먹을 텐데. 내가 요즘 욕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이가 나한테 프러포즈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순간 정적이 흘렸고, 이상민은 "정신 차려라"고 했다. 김준호는 "지민이와 공개 연애한 지 1년 넘었다. 이제 진짜 지민이와 결혼하고 싶은데 언제 해야할지 타이밍을 모르겠다. 너무 길어져도 이상할 것 같다"며 김지민과 결혼 시기에 대한 고민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조성하는 "지금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준호는 "너무 성의 없이 지금 하라고 한다"며 투덜

  • 혼전임신·가스라이팅…공개연애에 너덜너덜해진 김지민·하니 [TEN피플]

    혼전임신·가스라이팅…공개연애에 너덜너덜해진 김지민·하니 [TEN피플]

    연예인끼리의 공개연애는 좋든 싫든 화제가 된다. 연애의 끝이 결혼이든 이별이든 끝까지 언급된다. 팬과 대중의 관심으로 생명력을 유지하는 직업이라지만 가끔은 관심이 독이 될 때가 있다. 애정 어린 관심은 약이지만, 관심과 걱정을 가장한 악플이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뱉는 일부 댓글은 오지랖을 넘어 루머 유포에 가깝다. 공개연애가 독이 된 대표적인 연예인은 개그우먼 김지민. 김지민은 개그계 선배인 김준호와 지난 4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준호는 1975년생으로 48세, 김지민은 1984년생 올해 39세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선후배로 호감을 표시해온 데다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열애를 인정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처음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진 뒤 김준호가 이혼남에다 나이가 많아 '김지민이 아깝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러한 반응은 현재진행형이며 김지민도 예능 소재로 쓸 정도. 함께 방송에 나오면서 '재혼'에 무게가 기우니 걱정은 더 커졌다. 박미선도 김지민을 걱정했다. 그는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라 그런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걱정했다. 김지민은 "공개한 게 아니라 공개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무엇보다 김지민을 괴롭힌 건 이슈 유튜버들이 생성한 가짜뉴스. 김지민은 쌍둥이 임신설, 혼인신고 등 많은 거짓 이슈에 시달렸다. 김지민은 "이 거짓 유튜버들, 난리가 났다"며 분노했다.두 번의 공개열애에 대한 걱정도 이어졌다. "되게 마히 사귄 여자가 됐다"며 연예인으로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 것. 여러 오지랖에 상처도 받았지만, 김지민은 오히려 여러 루머와 악플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

    [종합] 김지민, 김준호 아이 임신 지라시에 "난리났다 지금" ('미선임파서블')

    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연애 뒤 여러 루머의 고충을 토로했다.김지민은 지난 7일 박미션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해 김준호와의 열애부터 악플, 코미디언으로서 커리어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열애를 8살 조카도 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라 그런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걱정했다.김지민은 "공개한 게 아니라 공개 된거다. (열애를) 들켜서 우리 사이를 오래 알고 있던 기자에게 예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라며 분노했다. 김지민 김준호의 열애 인정 뒤 많은 이슈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위해 거짓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김지민은 "쌍둥이를 임신해서 결혼해야한다,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난리났다"라고 비꼬았다.김지민은 "좋게 결말이 지어진 게 아니라 아직 (결혼을)안한 사이지 않나. 저 혼자 마인드 컨트롤로 마음을 다진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살자"라고 밝혔다. 이왕 열애가 공개된 거 시원하게 밝히고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인정하고 방송을 하는 것. 김지민은 "숨기는 게 더 꼴보기 싫지 않겠냐"라고 했다. 다만 김지민은 유상무에 이어 김준호까지 두 번의 공개 열애로 타격을 입은 이미지를 걱정했다. 그는 "되게 많이 사귄 여자가 됐다. 딱 두 번인데"라며 "아시겠지만 제가 먼저 꺼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주변에서 꺼냈다"라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지민, ♥김준호가 또 반할 미소…끌어안고 달달 스킨십 [TEN★]

    김지민, ♥김준호가 또 반할 미소…끌어안고 달달 스킨십 [TEN★]

    개그우먼 김지민이 행복한 미소로 일상을 공유했다.김지민은 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혜린이가 디자인한 뮬 선물받고 뛰어보자 팔짝. 넘 예쁘다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신발을 신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품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안겨 있어 눈길을 끈다. 편안한 옷차림이지만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내 오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이슈 되니까" 사랑인지 사랑팔이인지...김준호♥김지민·모태범♥임사랑, 몹쓸 사랑'꾼'[TEN스타필드]

    "이슈 되니까" 사랑인지 사랑팔이인지...김준호♥김지민·모태범♥임사랑, 몹쓸 사랑'꾼'[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과도한 사랑꾼 행세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진짜 사랑이 아닌 시청률을 위한 '사랑팔이'로 비치기 때문. 연인 김지민을 위한 김준호의 지나친 홍보성 행동이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된 모태범-임사랑의 연애 스토리가 불편함을 자아내는 이유다.KBS 공채 출신의 개그계 선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김준호는 출연하는 방송마다 김지민을 언급하며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달 방송된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4'에서도 김준호는 어김없이 김지민을 언급했다. 상대팀의 선전에 당황한 김준호는 김지민을 향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준호는 "나 사실 이길 줄 알았는데 우리가 우스워졌다. 이제 나 진지하게 할 거다. 오빠가 버디 보여주겠다. 나이스 버디"라며 애교를 부렸다. 특히 고정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서는 매회 김지민 얘기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추석을 앞두고 방송된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올 추석에는 추석을 명분으로 지민이 집에 인사를 가려고 한다"며 멤버들과 상황극으로 연습을 했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는 김지민 자랑을 늘어놨다. 김준호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김지민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잡지를 나눠주며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사진을 잘 찍

  • [종합]김지민, 자식에게 버려진 80대 할머니 사건에 분노…"있는 집이 더해"('킹받는법정')

    [종합]김지민, 자식에게 버려진 80대 할머니 사건에 분노…"있는 집이 더해"('킹받는법정')

    방송인 김지민이 재산 상속을 두고 싸우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지난 4일 유튜브 '바바요 by iHQ' 웹예능 '킹받는법정'에는 '자식에게 전 재산 물려주고 노숙자가 된 할머니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오늘의 킹받는 사건은 지난 7월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할머니 A 씨가 자신의 막내딸에게 사준 아파트 복도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일으켰다. 나도 기억이 난다"고 운을 띄웠다.김지민은 "이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 많은 네티즌들이 울분을 토하며 이런 이야기를 했다. '부모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자식 키워봤자 하나 소용없다', '그래서 재산은 미리 물려주면 안 된다'라며 분노했다. 정말 부모님을 위해 상속을 포기하는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냐?"며 분노했다.게스트로 출연한 정혜진 변호사는 "존속유기죄가 성립할 수 있는 사건이다. 형법 제 271조에 따르면 자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법률상 계약상 의무가 있는 자가 유기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 이하 처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 또 자신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유기죄를 저지르면 10년 이하의 징역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고 설명했다.신중권 변호사는 "이걸 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나라 민법에는) 부양의무가 정해져 있다. 민법 제 826조를 보면 부부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이게 부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에 대한 양육까지 포함된 부양의무다"라고 이야기했

  • '김준호♥' 김지민, 母 취미로 만든 도자기 양에 난감…"못 말려"[TEN★]

    '김준호♥' 김지민, 母 취미로 만든 도자기 양에 난감…"못 말려"[TEN★]

    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김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취미로 그릇빚는다며.... #못말리는 #울엄마 그릇 가게라도 차려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어머니가 최근 취미로 빚고 있는 그릇의 모습이 담겼다. 나뭇잎 모양의 앞접시부터 나뭇잎 그림이 들어간 여러 모양의 접시들이 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취미로 했다고 하기에는 양이 너무나 많아 김지민도 놀랐다.이를 본 개그우먼 김숙은 "손 크시네"라고, 배우 한다감은 "너무 멋지시당"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밤에 불러내 때려, 화장도 못하게 했다" 개그계 폭로 ('킹받는법정')

    '김준호♥' 김지민 "밤에 불러내 때려, 화장도 못하게 했다" 개그계 폭로 ('킹받는법정')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개그계에 있었던 괴롭힘 문화에 대해 털어놨다.김지민은 27일 오전 IHQ의 OTT 바바요(babayo)에 공개된 ‘킹 받는 법정’ 5회에서 "군기 문화는 우리 개그계도 장난 아니었다"고 밝혔다.MC 김지민은 고정 패널인 정혜진 변호사, 신중권 변호사와 '직장 내 괴롭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예전에는 개그계에 때리는 문화도 있었다고 한다"라며 "밤이라도 선배들이 부르면 나갔어야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집합이라는 문화도 있었다. 코미디언이 된 이후에는 1년 동안 화장도 못 했다"라며 "1000명 중 11명에 뽑히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렇게 해서 코미디언이 됐는데 이랬다"라고 덧붙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직장 내 갑질의 범위, 처벌 조항, 대응 매뉴얼 등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정혜진 변호사는 "피해를 입을 경우 일단 증거를 잘 모아야 한다. 결국은 증거 싸움"이라며 "자신의 음성이 담기는 녹취를 비롯해 일기 형식으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언해줄 수 있는 동료 확보도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신중권 변호사는 "주변 동료들이 어떻게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내가 안 당했으니까'라는 입장이 아니라 본인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김지민은 방송 말미 입법 제안을 통해 "갑질 문제가 발생했을 시 조치를 취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과태료 최대 1억 원을 부과해달라"라며 "피해자가 원상 복귀할 수 있게 회사에서 1억 원 보상도 하게 하자"라고 강조했다.‘킹 받는 법정’은 매주 화요일 오전 바바요에

  • 김준호♥김지민, 장모의 결혼 반대? "설득할 자신 있어"…'미우새' 분당 시청률 17.4%

    김준호♥김지민, 장모의 결혼 반대? "설득할 자신 있어"…'미우새' 분당 시청률 17.4%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드라마, 예능 통틀어 이번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4.5%, 가구시청률 12.9%로, 2049 시청률 주간 1위는 물론, 가구 시청률도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지민 동해 집을 방문한 김준호가 양념이 빠진 지민표 떡볶이에도 ‘맛있다’고 칭찬하자 지민이 “정석이다!”며 서로 달달 분위기를 조성한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이날, 스페셜 MC로는 고막 남친 크러쉬가 출연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신동엽은 “신곡이 발매가 됐는데 어마어마한 분이 도와줬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크러쉬는 군대 제대 후 컴백 신곡에 BTS 제이홉이 함께 참여한 것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 그는 축구 월드 스타 손흥민과 친분도 언급했다. 서로 동갑이라는 크러쉬는 “런던 공연 때 손흥민 선수가 보러왔다. 그래서 친해졌다. 한국 오면 손흥민 선수랑 코쿤 형이랑 축구 게임도 한다”고 덧붙였다.또 서장훈은 신동엽과 크러쉬의 공통점으로 ‘애주가’임을 밝혔다. 술 먹고 기분이 좋아 주변 사람에게 전화를 자주 건다는 크러쉬는 "지코랑 친해서 전화를 자주 한다. 그 친구는 요즘 제 전화를 안 받는다. 저희 아버지도 술 드시면 그러시는데 제가 배운 거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그 외에 크러쉬는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지코에게 생일 서프라이즈로, 좋아하는 빈티지 스피커를 사서 지코 없는 집에 몰래 세팅을 했다고 하자 서장훈은 만약 나였으면 ‘바로 절교했다’고 답해 웃음

  • 김준호, '남사친' 허경환 질투…공중에서 "지민아 사랑해" 외친 이유('미우새')

    김준호, '남사친' 허경환 질투…공중에서 "지민아 사랑해" 외친 이유('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지민아 사랑해"라고 울부짖은 이유는 무엇일까.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동해 앞바다에서 펼쳐진 허경환의 질투 유발 콩트에 이어 이번에는 '김지민의 남사친' 허경환을 질투하다 못해, 질투에 눈이 멀어 버린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은 김지민이 데려간 뜻밖의 장소에 잠시 당황했다. 그들 눈앞에는 보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지는 스릴 만점 놀이기구가 펼쳐져 있었던 것. 겁이 많은 김준호는 엄청난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를 필사적으로 거부했다.그러나 허경환의 질투 유발 작전에 넘어가 결국 마지못해 탑승했다고. 공중에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폭풍 오열하는 준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그런 상황에서도 "지민아 사랑해"를 외치는 준호의 애절함(?)이 녹화장을 웃프게 했다는 후문이다.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동해 하우스에서 김준호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허경환이 식사 준비를 하는 김지민을 돕겠다고 나선 것. 이에 질투심이 폭발한 김준호는 허경환을 내쫓고 똥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여자친구 김지민은 물론, 母벤져스와 서장훈까지 분노를 금치 못했다.갑자기 걸려 온 김지민 어머니의 전화 한 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지만, 김준호는 홀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과연 김지민의 동해 하우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김지민, 돈 많아서 만나는 거 아냐?" 김준호, 노코멘트→사랑꾼('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의 유쾌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티격태격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공개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찬사를 받았다. ‘돌싱포맨’ 막둥이로서 재간둥이의 면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김준호는 멤버들이 꼽은 ‘미운 정’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얻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호는 탁재훈이 ‘편먹고 공치리’에서 자신 때문에 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호소하자 “그날 제가 못쳤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런데 (탁재훈이) 칭찬을 해줬으면 제가 잘 쳤을 텐데, (이)경규 형도 뭐라고 하고, 형도 뭐라고 하고”라며 서러움을 드러내며 당시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이후 꼬리표 떼기 토크에서도 멤버들과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하며 빅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상장폐지남’이라는 꼬리표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이상민 형한테만 살짝 몰래 말했는데, 다 소문냈다”고 폭로했고, 이상민은 “몰래 얘기했지 남에게 얘기하지 말라는 얘긴 안했잖아”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이어 이지현과 ‘당연하지’ 게임에서 “김지민, 돈 많아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