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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지원, 이주미와의 가능성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어떻게 될지는" ('애프터시그널')

    [종합] 유지원, 이주미와의 가능성에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어떻게 될지는" ('애프터시그널')

    유지원과 이주미가 서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서는 두 쌍의 현실 커플과 솔로 남녀 네 명의 데이트부터 시그널 하우스 이후 다시 뭉친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원과 이주미는 스튜디오에 대표로 출연했다. '멘트 장민 모먼트'가 담긴 유지원의 영상을 본 김이나는 "지원 씨는 원래 나도 모르게 로맨틱함이 튀어나오는 거냐. 아니면 시그널 하우스에서 공격수가 되신 거냐"라고 물었다. 유지원은 "표현은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인데 저렇게 헛소리하는 줄은 몰랐다"라고 답했다. 현실 커플이 된 한계레와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를 한겨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함께 시청했다. 김지영은 이성과 연인으로 맞을 것 같은 이성을 선택하는 내용이 그려지자 다급하게 한겨레를 화장실로 보내려고 했다. 바짝 긴장한 모습의 김지영은 조마조마하게 방송을 지켜봤다. 김지영의 선택이 공개되자 한겨레는 "커피가 아니라 술을 마셔야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기억을 떠올리던 두 사람은 추억에 잠겼고, 김지영은 "지금 옆에 나 있지 않냐"라며 한겨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솔로 남녀 유지원과 이주미는 지난주에 이어 데이트를 이어갔다. 저녁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회상했다. 망원시장에서의 데이트를 떠올린 이주미는 "데이트할 때 되게 좋았다. '이런 게 잘 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지원은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나랑 잘 통하는 사람이랑 만나면 어떨까 궁금하긴 했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듣던 미미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설레게 한다. 두 분 솔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예비 장모와 첫 만남에 "서울로 집 옮겨드릴까요?"('미우새')

    [종합] '김지민♥' 김준호, 예비 장모와 첫 만남에 "서울로 집 옮겨드릴까요?"('미우새')

    김준호가 김지민 어머니의 마음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예비 장모님과 만났다.앞서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김준호. 특히 예비 장모님과 가장 가까운 예비 처남을 미리 포섭하는 등 세심히 신경썼다.긴장된 분위기 속 드디어 예비 장모님을 만난 김준호는 바짝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꽃과 꽃병을 사와 예비 장모를 기쁘게 했다. 김준호는 든든한 예비 사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다 시켜달라"라고 말했다. 전등 교체를 시작으로 난이도 최상인 나무 옮기기에 도전한 김준호는 힘겹게 돌을 옮기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집안일을 돕기 시작했다. 그는 불평 없이 일하는 데 집중해 나무 옮기기에 성공했다.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처리하며 예비 사위로서 점수를 톡톡히 얻었다. 자신감을 얻은 김준호는 "집을 서울로 옮겨드릴까요?"라는 의욕 과다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오직 예비 장모님을 위한 깜짝 요리로 텃밭에 있는 부추를 이용해 부추전을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파를 부추로 착각해 잘못 따오는 등 넘치는 열정과는 다른 '요알못'인 그의 행동은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민을 비롯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어 짠내도 유발했다. 예비 장모님표 진수성찬에 감동받은 김준호는 갈비찜 등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그는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라는 혼신의 리액션으로 예비 장모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다.식사 도중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에게 "지민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어떠셨냐"라고 솔직하게 질문했다. 김

  • 김준호, '♥김지민' 母의 숨막히는 만남에 전원 긴장

    김준호, '♥김지민' 母의 숨막히는 만남에 전원 긴장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와 예비 장모님의 살 떨리는 만남이 드디어 최초 공개된다. 지난주,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예비 장모님과 가장 가까운 예비 처남을 미리 포섭하는 초강수를 둔 준호의 모습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긴장된 분위기 속 드디어 예비 장모님을 만난 김준호는 바짝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든든한 예비 사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김준호는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다 시켜달라”라고 호언장담했다. 심지어 ‘요알못’으로 유명한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을 위해 요리까지 해 김지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넘치는 열정과는 달리, 김준호의 돌발 행동과 실수가 이어지자 예비 장모님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고, 살얼음판이 된 분위기에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를 향한 예비 장모님의 당부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게 “어느 친정 부모든 다 자기 딸이 손해 보는 것 같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사업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 사업, 주식, 거짓말 안 할수 있나?”라고 물어 김준호를 진땀 흘리게 했다. 과연 김준호는 어떻게 대답해 이 위기를 잘 극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예비 장모님과 단둘이 남게 된 김준호는 역대급 어색함으로 인해 인생 최대 위기를 경험했다. 침묵이 계속 이어지자 母벤져스는 “보는 우리가 다 긴장된다”, “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사생활 폭로 터졌다…"女모델들과 술 마셔" ('돌싱포맨')

    [종합] '김지민♥' 김준호, 사생활 폭로 터졌다…"女모델들과 술 마셔" ('돌싱포맨')

    김준호가 게스트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김준호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이랑 주제로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과 함께 토크 케미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박광재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이 밝혀졌다. 김준호는 박광재가 과거 자신과 연락을 하고 지냈다는 말에 어리둥절해했고, 모델들이랑 같이 술을 마실 때라는 말을 꺼내자 사색이 됐다.김준호는 이내 김종민의 빈틈을 파고들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짠 내 나는 일화를 밝힌 김종민이 과거에 그랬다는 말에, 김준호는 “‘과거에’는 지금 여자친구가 들을까봐 그런 거야?”라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토크 열기를 더했다.김준호와 낸시랭의 평행이론도 밝혀졌다. 바로 가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 하지만 김준호는 “진짜 애완묘예요”라고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마쭈는 제 돈을 빨아먹고 삽니다”라며 웃픔을 선사했다.게다가 김준호는 ‘인생 워스트 밸런스’ 게임에서 ‘두 번째 공개 이별’과 ‘돌싱포맨 해체’ 둘 중에 연애를 택했다. 하지만 바로 “너무 공개해서 책임을 져야죠”라면서 김지민을 향해 사랑을 드러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지민이 코털 뽑아준 김준호, 예비 장모 만난다…예비 처남 "한 번 다녀온 분을"('미우새')

    ♥김지민이 코털 뽑아준 김준호, 예비 장모 만난다…예비 처남 "한 번 다녀온 분을"('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함께 예비 장모님을 만나러 간다.오는 3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7주년을 맞아 스페셜 MC로 장윤정이 출격해 모벤저스와의 특급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 OST를 발매한다. 특히 김준호가 드디어 김지민과 함께 동해에 살고 계신 예비 장모님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김준호는 만남 하루 전날부터 동해에 도착해 대기하는 열정을 보였다. 시종일관 긴장된 모습의 김준호는 깔끔한 모습을 좋아하는 예비 장모님을 위해 발톱 정리부터 구취 관리까지, 평소에 하지 않던 바디 케어를 꼼꼼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이 김준호의 코털을 손수 뽑아주는 모습에 모벤저스가 "정말 사랑하나 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또한 김준호와 예비 처남의 은밀한 사전 만남이 포착됐다. 정식 대면은 처음이라는 두 사람은 어색한 침묵 속 호칭 정리 끝에 겨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처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솔직한 심정을 묻자 한참을 망설이던 김지민의 남동생은 "우리 누나가 한 번 다녀온 분을"이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이어 예비 장모님이 평소 김준호에 대해 어떤 얘기를 했는지 살짝 묻자 김지민의 남동생은 뜻밖의 대답을 해 김준호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하지만 김준호는 포기하지 않고 예비 처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초강수를 띄웠고, 옆에 있던 김지민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긴장된 분위기 속 예비 장모님과 드디어 만난 김준호는 만반의 준비에도 불구

  • [종합] ♥김준호 귀 막아…김지민 "양세형,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아" ('고소한남녀')

    [종합] ♥김준호 귀 막아…김지민 "양세형,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아" ('고소한남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양세형에게 오해받았던 일화를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게임에서 성관계를 하고, 다른 성별 놀이를 즐기는 등 가상 세계에 빠진 배우자들의 충격 실태가 공개됐다. 특히 김지민은 "내 연인 혹은 배우자 외의 이성에게 착각의 감정을 느껴본 적 있느냐"라는 김준현의 질문에 "당해본 적 있다. 양세형이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생일이었다. 생일 케이크를 지인들에게 한 접시씩 돌렸다. 어쩌다 보니 양세형이 내 앞에 앉아 있어서 케이크를 잘라 건네면서 '맛있게 먹어'라며 웃었다"며 "양세형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며칠을 생각했다고 하더라. 내가 좋아하는 줄 알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현은 "양세형은 혼자서 '지민이 누나 마음을 못 받아줘서 미안해'라며 있었을 것이다. 귀여운 상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준호 '재혼' 빨간불? ♥김지민 母 "내 딸이 손해 보는 것 같아" 일침 ('미우새')

    [종합] 김준호 '재혼' 빨간불? ♥김지민 母 "내 딸이 손해 보는 것 같아" 일침 ('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애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모친을 만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함께 예비 장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언제든지”라며 든든한 예비 사위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그러나 김지민 모친은 “잘 해내겠나?”라며 의심했고, 김준호는 일을 도우려다 실수를 연발했다.이어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 단둘이 남았다. 김지민 모친은 김준호에게 “어느 친정 부모든 다 자기 딸이 손해 보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주식이나 코인은 안 하면 안 되냐. 사업하는 사람 안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안 좋아한다”고 강조해 김준호의 진땀을 빼게 했다. 또 김준호가 자신이 현재 몇 점 정도인지 묻자 제작진은 “상견례 낙제점?”이라는 자막을 달아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의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각각 2017년, 2022년 부친상을 당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전해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포토] 조윤호-조유리-김재우-박성광-김지민 '화려한 셀럽들'

    [TEN포토] 조윤호-조유리-김재우-박성광-김지민 '화려한 셀럽들'

    개그맨 조윤호, 조유리, 김재우, 박성광, 김지민이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지민-김준호 '부코페에서 사랑은 진행형'

    [TEN포토] 김지민-김준호 '부코페에서 사랑은 진행형'

    개그우먼 김지민과 집행위원장 김준호가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지민,'♥김준호' 질투 유발 "술자리에서 남자 최소 3명은 유혹 가능"('고소한 남녀')

    김지민,'♥김준호' 질투 유발 "술자리에서 남자 최소 3명은 유혹 가능"('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술자리에서 남자 최소 3명은 유혹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김준호의 질투를 유발한다.2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모태 솔로 남성을 향한 '결혼 플러팅'으로 돈을 빌리는 등 '사기 20단' 여성이 등장, 역대급 고구마 사연이 전해진다.김지민은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는 걸 안다.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남자와 연결돼서 데리고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김용명이 "혹시 지민 씨도 가능하냐"고 묻자, 김지민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이에 김지민은 "두세 명도 가능하다"며 파워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김준현은 "두세 명 데려가서 그 사람들 술 사주고 혼자 잠들 것이다"며 짓궂은 놀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지민, '9살 연상' ♥김준호와 결혼 임박? "아기 때문에라도…"('동상이몽2')

    김지민, '9살 연상' ♥김준호와 결혼 임박? "아기 때문에라도…"('동상이몽2')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냄비 부부로 화제를 모은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사업이몽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커플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있다는 김지민, 황보라를 만났다. 이날 김지민, 황보라는 정이랑의 찐친 정이랑의 역대급 집착녀 면모를 폭로했다.급기야 김지민은 얼마 전 정이랑, 황보라와의 부산 여행에 김형근이 기습 방문했던 일화를 폭로해 김형근을 당황하게 했다. 남편의 만행을 들은 MC들은 "둘 다 집착한다"라며 정이랑 못지않은 집착남 김형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절친 정이랑, 황보라 부부를 보며 결혼 생각이 부쩍 든다고 밝히며 "아기 때문에라도 (김준호와) 결혼하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만 38세의 나이에 노산 걱정하는 김지민에게 두 자녀를 둔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정이랑은 '요식업 CEO' 남편의 성급한 사업 확장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반대하던 사업을 밀어붙여 결국 3억 손실을 본 남편 김형근의 사업 실패담을 폭로한 것. 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가게를 하나 차리고 완성이 안 된 상태에서 또 다른 가게를 오픈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전국 7개 식당을 운영하는 김형근은 다년간의 사업 노하우를 밝히며 "망하는 것을 겁내면 안 된다"라고 의견을 굽히지 않아 정이랑과 갈등을 빚었다는 후

  •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계획 밝혔다 "금연하면 할것, 뽀뽀 구걸해" ('짠당포')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계획 밝혔다 "금연하면 할것, 뽀뽀 구걸해" ('짠당포')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는 MC그리, 김지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윤종신은 김지민에 “연애 공개 전에 준호 안방에 있다가 걸릴 뻔한 적이 있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 집이 그냥 열린 집이다. 오픈하우스처럼 모든 사람이 비밀번호 다 누르고 들어오고 잠깐 쉬웠다가고 주인 없는 집에 지들까지 와서 술도 먹고 간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선배 개그맨 홍인규에게 들킬 뻔 했다고. 그는 “주변 사람들 아무도 몰랐을 때 낮에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더라. 그래서 안방에 숨었다”라고 회상했다.자신의 부모님을 챙기는 김준호에 감동 받은 이야기도 전했다. 김지민은 “엄마한테 전화 와서 ‘준호가 이거 보냈더라’ 하더라”며 “되게 감동했던 게 엄마가 허리 디스크 같은 게 있어서 한동안 되게 아프셨다. 재활 PT를 받았어야 했는데 동해까지 내려가서 헬스장에서 결제를 해주고 올라왔더라”라고 밝혔다. 스킨십에 대해서는 “김준호가 스킨십을 좋아한다. 뽀뽀, 손잡기를 많이 바란다. 계속 뽀뽀를 구걸하길래”라고 하다가 “구걸이란다. 애걸복걸하길래”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눈빛으로 쳐다보면 안 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따.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공개 연애 후에 뭔 한마디만 해도 결혼이랑 결부되더라. 그래서 너무 부담스럽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도 늦게 하는 결혼이고, 그분도 과거가 있으니까 전제 조건을 걸고 싶다. 금연에 성공

  • [종합] 소유, 비밀 연애 경험 밝혀 "모래사장서 데이트하다 차 빠진 적 있다" ('짠당포')

    [종합] 소유, 비밀 연애 경험 밝혀 "모래사장서 데이트하다 차 빠진 적 있다" ('짠당포')

    가수 소유는 비밀 연애를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15일 방영된 JTBC 예능 ‘짠당포’ 9화에서는 가수 소유가 과거 비밀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소유는 과거 비밀 연애를 했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가수 윤종신은 김지민에게 “김지민만 공개 연애 중이다. 김준호 집 안방에 있다가 걸릴 뻔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남자친구 김준호에 관해 이야기했다.이에 김지민은 “김준호 집은 개그맨들의 오픈하우스다. 모든 사람이 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쉬었다가 들어간다. 한번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갔는데 김대희 선배님이 반나체로 있었다. 들어오자마자 서로 쳐다보면서 정적이 흘렀다”라며 해프닝을 털어놨다.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애하면서 마주한 다른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김준호 집에서 놀다가 홍인규 선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다. 평소와 다르게 김준호가 안마의자에 앉히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주니까 인규 선배가 눈치를 챘다고 하더라. 안방에 에어컨이 없었는데 계속 숨어있었다”라며 연애 사실이 밝혀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소유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각한 '집순이'다,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사람을 안 만나니까"라며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이런 짓까지 했다'는 주제로 나누던 출연진들. 소유는 연예인과 비밀 연애를 했던 경험담을 밝혔다. 그는 “한번 비밀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인천 바다를 갔다. 한참을 얘기하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 바퀴가 바다 모래사장에 빠졌다. 둘 다 연예인이라 사람을 못 불렀다. 남자

  • 김지민, "죽을 때 ♥김준호도 순장" 무시무시한 사랑꾼('고소한 남녀')

    김지민, "죽을 때 ♥김준호도 순장" 무시무시한 사랑꾼('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죽을 때 연인 김준호도 순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돌돌싱' 이지현은 "사랑한다면 무정자증 남편과도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서로 다른 결혼관으로 흥미를 유발했다.8일 방송될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 '무정자증' 남편 등 '현실 고증' 각양각색 부부의 모습이 등장한다.김용명이 "결혼할 배우자가 무정자증이나 불임이라면 결혼을 결심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지현은 "아이는 입양 같은 다른 방법으로도 가질 수 있으니 결혼할 것 같다. 사랑하니까"라며 순애보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반면 꽈추형은 "솔직하게 고민할 것 같다. 나의 2세를 영원히 못 본다 생각하면 슬플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지현은 "병에 걸려 죽기 전에 배우자에게 새 출발하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용명은 "저는 이미 없는 상태에서 아내가 혼자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새 출발하라고 이야기할 것 같다"며 '사랑꾼계의 바보온달'임을 입증했다.그러나 김지민은 "나는 순장할 거다. 같이 묻힐 거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김준현이 "합의된 이야기냐"고 묻자 김지민은 "혼자는 못 간다"며 단호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김지민의 김준호를 향한 무시무시한(?) 순장 발언과 배우자의 불임에 관한 MC들의 솔직 토크는 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5회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500억 건물 대신 ♥김준호…'이혼' 이지현과 확연한 입장 차이('고소한 남녀')

    [종합] 김지민, 500억 건물 대신 ♥김준호…'이혼' 이지현과 확연한 입장 차이('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500억 짜리 건물이 아닌 연인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막장 그 자체' 몸캠 피싱 사건 등 경악스러운 이야기들이 소개됐다.사연을 보던 김준현은 "혼외자가 있는 남편과 결혼할 경우 시아버지가 500억짜리 건물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이야깃거리를 던졌다. 이지현은 "결혼식 전에 모든 걸 제 이름으로 해준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도 돈이고, 사랑도 돈이고, 이혼도 다 돈이다"라며 '돌돌싱녀'다운 현실 답변을 내놓았다.김지민은 "저는 제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어차피 안 줄 거 아니까 이미지라도 챙기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의문의 여성에서 몸캠피싱을 당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은 독특한 속옷 취향을 가졌고 아내보다 3살 연하였다. 드라마 속 남편의 T팬티를 보고 김용명은 "T팬티를 입으면 남자 건강에 괜찮냐"라고 질문했다.비교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는 "T팬티를 입으면 좁은 공간으로 헤쳐모여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적으로는 안 좋다"고 답했다. 이어 "추성훈 씨도 속옷 자국 때문에 최근에 T팬티로 바꿔 입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비추한다"고 전했다.김지민은 "여자분들, 남자가 T팬티 입으면 좋냐. 너무 싫을 것 같다"라고 질색했다. 이지현도 "난 싫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영상 속 아내는 피싱 범죄 피해를 입은 남편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동영상 속 모습이 계속 떠오른다며 이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