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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인사 평가 전부 D…동기 중 나만 연봉 안 올라" ('사당귀')

    [종합] 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인사 평가 전부 D…동기 중 나만 연봉 안 올라"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출연해 인사 평가를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김헌성은 상급자가 하급자를 평가하고, 하급자가 상급자를 평가하는 다면 평가를 진행했고 이에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인사평가를 떠올렸다. 전현무는 인사 상급자 평가에 대해 "내가 아나운서였을 때 상급자 평가 올 D를 준 적 있다"라고 고백했다.이에 김숙은 "D면 잘 줬다. F 안 나온 게"라며 농담했고 전현무는 "그래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F라고 생각했는데 D가 나와서 생각보다 후하다고 생각했다"고 공감했다.이어 전현무는 인사 평가 내용이 연봉에도 반영이 됐다면서 "동기 중 나만 연봉이 안 올랐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동기인데 걔가 월급이 더 높았다"라고 덧붙였다.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6시 내고향' 리포터 시절을 회상하기도. 리포터를 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맛없는 것을 먹을 때라고 설명하며 "시골밥상이 다 맛있는 게 아니다. 너무 짜더라. 할머니가 된장을 끓여줬는데 난 바로 (오만상) 이런다. '진짜 이래서 시골장, 시골장 하는구나'라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했다. 근데 내가 얼굴이 티가 난다. 가짜를 잘 못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현무·한혜진→이상민·이혜영, 웃음거리 됐다…쿨함과 불편함 사이에 놓인 '재회 개그' [TEN피플]

    전현무·한혜진→이상민·이혜영, 웃음거리 됐다…쿨함과 불편함 사이에 놓인 '재회 개그' [TEN피플]

    신동엽, 이소라의 23년 만남이 화력에 불을 지핀 걸까. 전 배우자 혹은 전 연인과의 재회를 추진하는 것이 웃음 소재로 쓰이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은 '환승 연애' 출연 의사를 내비쳤고, 이혜영은 이상민의 예능에 나오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쿨하다고 웃으며 넘길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는 상황. 웃음만을 위해 쓰이는 재회 개그 코드가 아쉽다는 시각도 만만찮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전현무는 전 연인 한혜진이 언급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현이가 결혼을 일찍 한 이유를 전하며 당시 함께 활동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언급한 것. 전현무가 애써 '갈색 추억'의 한혜진 아니냐며 말이 돌렸지만, 이현이는 "전현무가 '환승연애' 얘기한 적이 있지 않냐. 놀랍게도 한혜진 역시 '환승연애' 나간다고 했다"며 "둘 다 허락해 양쪽 동의가 됐으니 빨리 이 기획이 성사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앞서 전현무는 '연예인판 환승연애'에 출연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바 있다. 한혜진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환승연애'에 나가고 싶다며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어"라며 전남친 단체 소환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2019년 결별 후 같이 방송하던 '나 혼자 산다'를 하차,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기에 두 사람의 재회 가능성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최근 신동엽, 이소라가 결별 후 23년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

  • 전현무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효도하고 대단한 효자인 줄 착각"('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효도하고 대단한 효자인 줄 착각"('아빠하고 나하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아들 대표'로 출연 중인 MC 전현무가 효도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자기반성의 마음을 밝힌다.3일 방송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19년 차 톱 모델' 박세라와 '딸바보' 아빠의 일촉즉발 부녀 싸움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주 첫 등장한 '딸라꿍♥파파' 박세라 부녀는 함께 양파 농사를 짓고 있는 '무안 시골 라이프'와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그런 '다정 부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돼 궁금증을 자아낸다.아빠의 병원 진료에 첫 동행한 박세라는 허리 협착증과 무릎 치료에 수영이 좋다는 담당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걱정 어린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그러나 딸의 말이라면 뭐든 들어줄 것 같은 '딸바보' 아빠지만, 어쩐 일인지 수영장 등록만은 극구 거부하며 사랑이 넘치던 부녀 사이에 금이 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박세라의 아빠가 그토록 수영장을 가기 싫어한 데에는 딸은 몰랐던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처음 알게 된 아빠의 속마음에 박세라는 눈물바다가 됐다.박세라 부녀의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다 본인이 의사다.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한다"라며 박세라의 입장에 폭풍 공감했다. 이에 이승연은 "병원에 가면 혹시라도 무슨 얘기를 들을까 봐 겁이 나서 미루시는 것 같다"라며 부모님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고집불통 박세라 아빠의 말하지 못했던 비밀은 과연 무엇인지 수요일 밤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 이주승 "전현무, 결혼 못하는 이유? 눈이 높아서" 일침 ('강심장VS')

    이주승 "전현무, 결혼 못하는 이유? 눈이 높아서" 일침 ('강심장VS')

    배우 이주승이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2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동상이몽 VS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해 가정을 꾸린 ‘동상이몽’ 대표로 이현이, 야구선수 황재균, 이은형이 출연.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나 혼자 산다’ 대표로는 배우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지법 등 독특한 싱글라이프로 주목 받은 배우 이주승은 ‘강심장VS’ 출연 이유에 대해 “온전히 전현무 때문”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곧이어 전현무가 끌리는 이유로 ‘짠함’을 꼽아 폭소를 자아냈는데, 심지어 “전현무처럼 살고 싶지 않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주승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근 ‘기안84’와 함께 술을 마시다 전현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주승은 영상에 비친 전현무의 특별한 모습에 짠함을 느껴 “결혼을 하긴 해야겠구나” 결심하게 되었다는데, 이를 들은 출연자들 또한 안타까움에 탄식과 함께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또한 이주승은 전현무가 아직 결혼을 못 하는 이유에 대해 “눈이 높아서”라며 냉철한 분석을 남겨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와 같은 의견에 크게 부인하며 본인이 아직 미혼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는데,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측근인 이주승 또한 고개를 돌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이주승은 자신의 솔직한 결혼관

  • [TEN포토]전현무 '기분 좋아요'

    [TEN포토]전현무 '기분 좋아요'

    방송인 전현무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 '강심장 시그니쳐 포즈'

    [TEN포토]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 '강심장 시그니쳐 포즈'

    전현무,문세윤,엄지윤,조현아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현무 "기안84가 대상 받길, 살가운 형이 못돼서 미안해" [2023 MBC 연예대상]

    전현무 "기안84가 대상 받길, 살가운 형이 못돼서 미안해" [2023 MBC 연예대상]

    전현무가 기안84의 대상을 진심으로 소망했다.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는 "대상 확률이 낮아보여서 말한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미안한 마음이 크다. 유재석 형같은 형이 되어야 하는데, 외아들로 크다 보니까 살가운 형이 못됐다. 나는 연락도 잘 안 한다. MZ라고 포장하는 게 너무 미안했다. 마음만큼은 매우 뜨겁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팜유즈가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제작진이 큰 역할을 해줬다. 모든 판을 깔아줬다. 팜유즈라는 소속, 크루 개념이 없었다. 늘 저에게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전지적 참견 시점'은 나에게 예능 학교 같은 곳이다"라며 "내가 많이 배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에게는 미안하지만, 진심으로 꼭 기안84가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유재석의 스무번째 대상을 응원하지만, 기안84가 받아서 기안84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대상 후보' 기안84 "욕 많이 먹고 힘들어, 전현무한테 버릇없게 굴었다" [2023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 기안84 "욕 많이 먹고 힘들어, 전현무한테 버릇없게 굴었다" [2023 MBC 연예대상]

    기안84가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첫 번째 올해의 예능인상의 주인공은 기안84였다. 기안84는 "올해 7번째 시상식에 왔다. 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몇년 더 나오다가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런 날이 오는 건 상상도 못했다. TV에서 보던 형님들이 있는데서 이런 걸 한다는 게"라며 "'나 혼자 산다' 할 때 욕도 많이 먹고 힘들 때마다 전현무 형이 연락을 줬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편집이 돼서 안 나갔지만, 스튜디오에서 형에게 버릇없이 하기도 했다. 형 덕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작년 1년 정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김지우 PD가 입봉을 하려는데 프로그램마다 다 엎어져서 우울증에 걸렸다. 불안할 정도였다. 프로그램이 잘 돼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기안84는 대상은 누가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현무 형이 받을 것 같았는데, 나도 많이 치고 올라온 것 같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베스트 팀워크상 "살 빼고 바디 프로필 찍을 것" [2023 MBC 연예대상]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베스트 팀워크상 "살 빼고 바디 프로필 찍을 것" [2023 MBC 연예대상]

    팜유즈가 내년 바디 프로필 계획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베스트 팀워크상은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에게 돌아갔다. 전현무는 "대만에서 시청률이 나쁘지 않았다. 팜유즈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을 줄 몰랐다. 이장우가 너무 받고 싶어했다"며 마이크를 넘겼다.이장우는 "제가 왜 이렇게 팜유를 원했냐면, 드라마 시장이 어려운데 그 속에서 나에게 힘을 많이 준 팀이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게 하고, 건전하게 나의 취미를 만들어주고, 먹는 걸로 살아가라고 지침을 준 것 같아서 꼭 이 상을 받고 싶었다.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드라마 섭외가 팜유즈 때문에 안 들어온다더라. 기사가 났더라. 순대국집 냈다고"라고 놀리며 "건강하게 먹을 생각이다. 바디 프로필 계획을 하고 있다. 어떤 바디든 찍을 수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맛있는 음식 먹는 게 너무 행복하더라. 팜유는 많이 바라는 것 없다. 스튜디오 촬영 할 때 에어컨 틀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제작진들, 에어컨 많이 틀어달라"고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기안84, '태계일주' 아닌 '나혼산' 테이블에 앉았다…전현무 디스한 뒤 "죄송" [2023 MBC 연예대상]

    기안84, '태계일주' 아닌 '나혼산' 테이블에 앉았다…전현무 디스한 뒤 "죄송" [2023 MBC 연예대상]

    기안84가 전현무를 디스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덱스, 배우 이세영이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는 기안84를 보며 "테이블에 있는 노트는 소감을 적는 노트다.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테이블 중에 어디에 앉을까 했는데 '나 혼자 산다'에 앉았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가 의자를 움직여 옆 테이블인 '태계일주' 테이블로 옮겨갔고, 전현무는 "그래서 의자에 바퀴를 달아놨다. 수시로 왔다 갔다 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안84는 "예전에 현무 형이 '나 혼자 산다'와 '전참시' 할 때 놀렸다. 전현무는 그때 '나 혼자 산다'에만 있었다"며 "아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되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배려를 했더니 날 욕먹게 하고 있다"고 황당해했다. 두 개의 프로그램 중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뭐가 받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기안84는 "손가락은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나는 두 개를 찍겠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의상 콘셉트에 대해 "배추 벌레 아니다. 푸른 산호초 사이에 있는 진주"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바디 프로필 찍는다…"보기 불쾌하지 않은 몸매 목표" ('사당귀')

    전현무, 바디 프로필 찍는다…"보기 불쾌하지 않은 몸매 목표"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발표한다.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MC 전현무가 다가오는 청룡의 해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전현무는 “허황된 꿈이긴 한데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고 싶다”라며 신년에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 것을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에 김숙은 “’남자의 자격’때와 같은 몸매가 목표냐?”라며 전현무가 세운 목표치를 묻고, 전현무는 ”그 당시 몸매는 오징어였다. 우락부락한 근육 말고 보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몸매가 목표”라고 밝혀 과연 전현무가 바디 프로필 촬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희철 또한 “현무 형은 술을 안 마시니까 가능할 것 같아”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등 전현무가 금주를 선언한 만큼 내년에 빨래판 복근을 장착한 전현무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은 2024년 신년계획으로 “전현무 자리에 앉고 싶다”고 선언해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헌성이 자신의 MC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자 위기감을 느낀 전현무는 “셋 중 왜 이 자리를 노려요?”라며 핀잔을 주고, 이에 김헌성은 “그 자리가 제일 탐난다”라며 제2의 전현무를 꿈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와 함께 정호영은 “더 열심히 해서 ‘사당귀‘ 최다 출연 기록을 세우겠다”라며 현재 ‘사당귀’ 최다 출연 1위에 빛나는 현주엽을 뛰어 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고. 특히 정호영

  • '전현무 vs 기안84→이제훈 vs 한석규' 대상 D-DAY, 최후의 승자 가린다 [TEN초점]

    '전현무 vs 기안84→이제훈 vs 한석규' 대상 D-DAY, 최후의 승자 가린다 [TEN초점]

    오늘(29일) 2023년 SBS 연기대상과 MBC 방송연예대상 주인공이 결정된다. 어느 시상식보다 대상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후 8시 30분과 40분에 각각 ‘2023 MBC 방송연예대상’과 ‘2023 SBS 연기대상’이 방송된다.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과 김유정이 MC를 맡고,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와 이세영, 덱스가 진행에 나선다. MBC 방송 연예대상은 대상부터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신인상 후보로는 덱스와 김대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앞서 김대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공동 수상을 바라지 않는다. 덱스와 승부를 보고 싶다”고 밝힌바, 신인상에 영예를 안을 사람은 누가될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대결 구도가 흥미를 자아낸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커플상에 도전하는 ‘나혼자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태계일주’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박빙의 투표 대결을 벌였다. 대상 후보 역시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태계일주’의 기안84다. 기안84는 ‘태계일주’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도 활약이 컸기에 업계의 평은 기안84의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다. 그러나 전현무가 전회장으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은 공로 역시 크기에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SBS 연기대상 후보는 ‘모범택시2’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악귀&rs

  • 전현무, 구여친 언급에 "식은땀 줄줄"('서치미')

    전현무, 구여친 언급에 "식은땀 줄줄"('서치미')

    U+모바일tv와 KBS의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99대장’ 나선욱의 데이트를 목격한 전현무가 구여친과의 데이트를 떠올렸다.28일 KBS2에서 공개되는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MZ 트렌드를 이끄는 ‘99대장’ 나선욱이 플레이어로 등장, 3개월 차 초짜(?) 절친 신동 찾기에 나선다. 나선욱은 ‘마스터 무’ 전현무가 준비한 무비트랩 속에서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시작했다. 여자친구와 나선욱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상황극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평범한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그러나 여자친구가 배고프다며 사달라는 메뉴판에서는 주먹밥 도시락이 50만원, 초밥이 40만원, 햄버거가 40만원이었다. 초고가의 ‘전현무 표’ 레스토랑 메뉴판에 손동표는 “이거 신나게 먹었다가 눈 뜨고 코 베이는 거네”라며 경악했다. 그 와중에 가격표를 잘못 이해한 나선욱은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는 메뉴를 신나게 시켰다. 나선욱은 기다림 끝에 나온 음식이 미니어처 음식인데다, 130만원이 한순간에 출금되자 충격에 빠졌다. 나선욱이 비싼 메뉴에 불평하자 여자친구는 “오빠 아까워?”라며 서운해했고, 나선욱은 급히 달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대학생 때 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근데 가격이...일주일 치 데이트 비용이 한 번에 나가게 생겼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자리가 없다고요?’, ‘없어요?’, ‘왜 없어요?’만 반복하고 돌아 나왔다”라며 자리가 있다는 종업원과 대치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이은지는 “그 사람 무서웠겠다”라며 종업원을 걱정했다

  • [종합] 전현무, 롤모델 따라 연세대·KBS까지 갔는데…"손범수에게 실망했다" 폭로 ('강심장VS')

    [종합] 전현무, 롤모델 따라 연세대·KBS까지 갔는데…"손범수에게 실망했다" 폭로 ('강심장VS')

    SBS 예능 ‘강심장VS’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강심장VS’는 최고 시청률 3.6%, 수도권 시청률 3.1%, 전국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는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전현무의 시청률 5% 소원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이날 방송은 '꼰대 VS MZ' 특집으로 꾸며져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이 '꼰대' 대표로, 츄와 하리무가 'MZ' 대표로 출연해 극과 극 취향 토크를 펼쳤다. 미나명은 자신이 '젊은 꼰대'라면서 "후배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를 하는데 특히 아끼는 친구에게는 더 그렇다“며 "‘딥앤댑’의 막내가 저랑 10살 차이인데, 무슨 말만 하면 '쌤, 꼰대예요?‘ 이런다. 그럴 때는 더 꼰대처럼 해야 한다"고 말해 확고한 ’꼰대 철학‘을 드러냈다.이어 미나명은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비혼주의였다는 미나명은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저는 혼자서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은 사람이었는데 둘이 같이 하니 너무 재밌고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반면 츄는 "얼마 전까지도 엄마랑 비혼 이야기를 했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결혼을)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혼자서 여행도 하고 싶고 공연도 오래 하고 싶다. 혼자 계획하고 즉흥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전현무는 손범수 아나운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제 롤모델이다. 결혼 빼고 다 따라했다”고 소개했고 손범수 역시 “특강을 하러 갔는데 그 자리에 큰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듣던 전현무가 있었다”며 남다른 인연임을 밝혔다.

  • [종합] 전현무 "유재석과 15병 마셔, 눈 팽팽 돌았다"…꼰대 술문화 폭로 ('강심장VS')

    [종합] 전현무 "유재석과 15병 마셔, 눈 팽팽 돌았다"…꼰대 술문화 폭로 ('강심장VS')

    전현무가 술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VS'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꼰대 손범수, 이진호, 미나명 vs MZ 츄, 하리무가 출연했다.이날 전현무는 손범수에 대해 "내가 아나운서가 된 이유다. 중학교 때 손범수 선배님을 보고 저런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해서 같은 연세대, 같은 동아리, KBS 입사, 프리 선언까지 다 따라했다. 결혼 빼고 다 따라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나운서가 된 후 꼰대 손범수로 인해 피곤했던 일도 있었다. 전현무는 "어릴 때 손범수 선배님과 술을 마시는데 한 번 불려나갔다가 죽을 뻔했다. 너무 술을 많이 마셨다. 자꾸 '라떼 이야기'를 하시더라. 가르침은 받았는데 맥주잔에 소주를 먹여서 훅 갔다. 그 자리에서 2시간을 자다 일어났는데 아직도 그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전현무는 "옛날 신입사원 때 종이컵에 몰래 구멍을 뚫어서 술이 똑똑 떨어지게 했다. 받을 때는 구멍을 막고 슬쩍 버리는 거다. 근데 먹었으면 나도 한 잔 달라고 해서 딱 걸렸다. 그때도 맥주잔에 원샷을 하고 완전히 취했다. 여의도 노래방이었는데 다른 방으로 갔다. 거기는 증권회사 회식이었는데 그들도 취해서 그냥 어울려 놀았다"라고 회상했다. 유재석과의 일화도 언급했다. 전현무는 "유재석도 술을 안마시지 않냐. 둘이 사이다를 15병을 마셨다. 당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눈이 팽팽 돌았다. 결국 못 참고 생맥주를 마셨다. 요즘에는 술을 좀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