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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가 다했다…기획부터 대본·섭외까지, '극P'들의 미식 여행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다했다…기획부터 대본·섭외까지, '극P'들의 미식 여행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뭉친 MBN 예능 ‘전현무계획’이 계획 따윈 1도 없는 ‘극P’들의 미식 여행을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오는 2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특히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모두 전현무가 도맡았으며 여기에 프로그램 타이틀과 로고 디자인까지 직접 쓴 붓글씨로 만들었다고 해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향후 두 사람은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상황 속에서 오로지 동네 주민이 추천한 알려지지 않은 맛집과 동네 찐 핫플을 소개하며 ‘다짜고짜 여행 리스트’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전현무의 혼(?)이 진하게 녹아 있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이번 포스터에서 2MC 전현무, 곽튜브는 셀프캠을 손에 쥔 채,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동네 주민 추천 맛집’ 앞에 앉아 하염없이 가게 문만 바라보고 있다. 포스터 중간에는 곽튜브가 “형 오늘 먹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전현무가 “너무 계획 없이 왔나?”라고 받아치는 대사가 담겨 있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극P로’ 알려진 두 사람이 과연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지역 주민들이 인정하는 숨은 맛집을 제대로 찾아낼 수 있을지에 기대가 쏠린다.제작진은 “전현무가 모처럼 스튜디오를 박차고 야외로 나선 예능인 만큼 색다른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며 “‘먹잘알’이지만 ‘극P’인 전현무가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 "밥맛 떨어져" 전현무도 정색했다…궤도의 기상천외 맛표현 '뭐먹을랩'

    "밥맛 떨어져" 전현무도 정색했다…궤도의 기상천외 맛표현 '뭐먹을랩'

    MBC 새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이하 ‘뭐먹을랩‘)이 전현무에 이어 궤도를 앞세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궤도는 유튜브 구독자 101만 명을 보유중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약중이다. 공개된 티저는 첫 장면 부터 과학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궤도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음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궤도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맛 연구'를 보여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러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티저 속 궤도는 곤충의 식감을 '겉바속촉'이라고 표현하는가하면 돼지고기 얘기 중 인간의 장기연구에 대해 논하는 등 궤도를 이탈하고 만다. 그의 돌발 발언에 연구소장인 MC 전현무는 “죄송한데 이게 무슨 밥맛 떨어지는 소리”냐며 경악한다. 게스트로 참석한 '리액션 요정' 츄 또한 텅빈 눈동자로 변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과학을 전파하는 궤도의 광기어린 눈빛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뭐먹을랩'은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의 이준범 PD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음식연구를 하고싶은 전현무의 자아실현을 위해 의기투합한 본격 음식 토크 예능이다. MC 전현무,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뭐먹을랩'은 오는 2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한석준·오상진과 미혼으로 시작했는데…나만 혼자 살아"('프리한19')

    전현무 "한석준·오상진과 미혼으로 시작했는데…나만 혼자 살아"('프리한19')

    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쇼 '프리한 19'가 400회를 맞이해 시청자 역조공에 나선다.'프리한 19'는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이 저널리스트로 변신해 각 분야의 핫한 이슈를 골라 취재하는 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쇼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햇수로 9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것.400회를 맞이한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은 "무엇보다 시청자분들 덕분에 '프리한19'가 장수할 수 있었다"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상진은 "1회부터 400회까지 변치 않고 셋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행복하다"고, 전현무는 "셋 다 미혼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나만 나 혼자 살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프리한 19' 400회의 주제는 '더 사 올걸 티켓팅 부르는 여행 특산품 19'로 현지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부터 최고급 물건까지 해외 '특산품' 랭킹을 만나본다. 이날 방송에서 1위 아이템을 소개한 기자는 직접 사비로 해외로 가 해당 물건을 구매,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400회 기념 역조공 선물로 증정한다. 과연 누가 사비로 비행기를 타고 시청자 역조공 선물을 사 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여기에 랭킹으로 소개된 아이템 중 일부도 시청자 역조공 선물로 마련될 계획이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한석준의 말처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미약하게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400회 이벤트가 따뜻함을 더한다.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쇼 '프리한 19' 400회는 29일 오후 9시 50분 tvN SHOW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문제는 인성"…일타 조정식, 수능 '전국 68등'에도 S대 낙방('티처스')

    "문제는 인성"…일타 조정식, 수능 '전국 68등'에도 S대 낙방('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13회에 S대를 지망하는 예비 중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S대 법학과에 지원했다 떨어졌던 과거를 밝힌다.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될 ‘티처스’에는 현직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동문인 유학파 어머니, 그리고 한국 최고 명문 S대의 전기공학 박사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엘리트 공부수저’ 예비 중3 도전학생이 출연했다. 심지어 도전학생의 친척들도 UCLA, S대 치과 전문 대학원, K대 등 유수의 명문대학에 진학해 엘리트 가족 유전자를 입증했다. ‘공부수저’ 가족답게 이날 방송 최초로 ‘도전학생 부모님’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중학 시절 829명 중 3등을 했던 ‘극극극 상위권’ 학생이어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조정식 강사도 “이때 전교 3등이면 진짜 대박이다. 현재로 보면 3개 학교 통합 1등 정도 된다”며 감탄했다. 여기에 지지 않고 도전학생의 어머니도 미국 유학 시절 대학원 ‘올 A’ 성적표를 공개해, 다시 한번 최상급 ‘공부수저’ 가족임을 인증했다. MC 한혜진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엘리트 부모가 있으면 공부에 유리한 것 맞죠?”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정식 강사는 “유리한 것 맞다. 그런데 그게 다는 아니다. 부모님의 근성이나 부지런함 같은 요소도 크다”고 ‘공부 습관 유전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MC 전현무는 “조정식 선생님도 예전에 S대를 지망했었고, 잘 아시잖아요?”라고 묻기도 했다. 조정식 강사는 “저에게 너무 아픈 이야기다. 수능으로만 가는 세대

  • 전현무, '사당귀' MC 하차?…"BTS 진 데려오면 넘기겠다"

    전현무, '사당귀' MC 하차?…"BTS 진 데려오면 넘기겠다"

    전현무와 박명수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자리를 두고 거래를 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X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늘(28일) 방송에서 전현무가 박명수에게 “MC 자리 형한테 드리겠다”며 폭탄 발언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 휴가 나온 BTS 진에게 선물을 받았다”라며 막걸리 만들기가 취미인 BTS 진의 휴가를 언급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진이 지인들에게 막걸리 30병을 선물로 줬는데 그중 1명이 바로 나”라며 BTS 진과의 끈끈한 우정과 월드클래스 인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에 가만히 있을 전현무가 아니었다. 전현무는 박명수에게 “진이 제대하고 ‘사당귀’에 데리고 나오면 제 자리를 형한테 드리겠습니다”라며 거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보스 등판과 동시에 ‘사당귀’ MC 자리를 대놓고 노리던 박명수인 만큼 그가 전현무의 파격적인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치어리더 보스’로 첫 출연한 박기량에게 “같이 해야 가족”이라며 보스 공동체를 선언한다고.박명수는 정지선에게 “주방에서 웍질만 하지 말고 저와 같이 토크질도 하세요”라며 정지선의 적극적인 토크 참여와 반응을 부추기는가 하면, 박기량에게 “괜히 박기량이 아니네. 기량이 좋아”라며 토크 티키타카를 이어가는 박기량의 남다른 기량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급기야

  •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가 직원들을 위해 관자, 조개, 가리비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준비해 어묵탕을 만들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각종 해산물을 준비해온 박세리에게 이영자는 "해산물까지 챙기는 사람은 많이 없다"라며 감탄했다.어묵탕 메뉴를 선보이자 유병재는 "메뉴 선정 너무 좋다"라고 얘기했다. 어묵탕에 가리비를 잔뜩 넣자 직원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거의 테트리스다. 재료 우겨넣기"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는 "넘치겠는데. 이래가지고 냄비 바꿔야겠다"라고 얘기했다. 양세형은 박세리의 푸짐한 어묵탕을 보고 "이거 바닷가 가면 10만 원 받을 거다"라며 신기해했다.박세리는 각종 해산물에 이어 냉수육까지 준비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냉수육을 썰어 직원에게 먹여준 박세리에게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 냉채 족발 같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박세리는 "원래 돼지고기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100% 냄새나거든요. 냄새가 안 나요. 향신료 일체 안 썼는데 쫄깃쫄깃하고 냄새가 전혀 안 난다"라고 냉수육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양세형은 "어디 파시려고 하는 거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조개 육수가 우러나와서 너무 시원하다"라며 어묵탕을 맛있게 먹었다. 홍현희는 "이 회사 들어가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도 "직원 복지 최상이다"라며 칭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전 골프선수 겸 방송인 박세리가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박세리 씨가 겨울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초 럭셔리 여행이다"라며 운을 뗐다. 박세리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엄청 열심히 일하다가 휴가를 가게 됐다. 힐링하는 느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와 직원들은 박세리의 슈퍼카를 타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박세리는 "오늘은 제가 (직원들에게) 서비스하는 거다"라며 직접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다.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둔다. 차를 지금 작년에 언제 탔지"라며 차를 거의 안 탄다고 얘기하자 양세형은 "저렇게 좋은 차를"라며 안타까워했다.전현무는 "이 차 km 수가 200km 도 안되죠?"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200km 안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직원들은 "날씨가 정말 좋다. 감독님이 운전해 주시는 차를 타서 좋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박세리가 "나 혼자 운전하고 다니는 거의 없는데. 마트 가는 것 빼고는 없다"라고 밝히자 직원들은 "마트를 이 차 타고 다니신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세리는 "이 차 타고 다니지 어떤 걸 타고 다니겠냐. 이 차 타고 여행한 적도 없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세리는 "내가 한참 보드 타러 다닐 때는 저녁에 음식 해 먹고 그런 재미로 다녔다"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원래 겨울 스포츠는 다치면

  • "엄마는 유학파·아빠는 S대 공학박사"…전현무, '황금 공부수저'에 탄식('티처스')

    "엄마는 유학파·아빠는 S대 공학박사"…전현무, '황금 공부수저'에 탄식('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명문대 유학파 출신의 어머니, S대 공학박사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공부 금수저’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하지만 딸의 영어공부를 담당해 온 어머니와 ‘영어 1타’ 조정식 강사의 공부관이 극명하게 부딪쳐, '살얼음장 솔루션'을 예고했다.28일 방송될 ‘티처스’ 13회 예고편에는 ‘타고난 공부 수저’ 출신의 도전학생이 출연한다. 어머니는 현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미국 명문대 유학파였고, 아버지는 S대 공학박사 출신이었다. MC 전현무는 “이 정도면 친인척들 모두 다 엘리트”라며 감탄했다.‘공부 수저’답게 도전학생은 “저는 진짜 꼭 서울대를 가야만 한다”고 열정을 불태우며 어머니에게 영어를, 아버지에게 수학을 배웠다. 또 도전학생의 수준급 영어 회화 실력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처럼 뛰어난 모습과 다르게 도전학생은 “나 어떡해…숙제 못 했잖아!”라고 방에서 울상을 지으며 좌절했다. 거기다 도전학생은 책상에 앉아 아플 정도로 팔을 긁으며 괴로워하기도 해, MC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스튜디오에서 칠판 앞에 선 조정식 강사는 “어머님이 시키셨던 공부는 사실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또다시 매서운 충고를 날렸다. 이에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반박해, ‘티처스’와 도전학생 어머니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하지만 조정식 강사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어머니, 결과적으로 말씀드리겠다. 딱 하나만...”이라고 다시 한번 ‘팩트 폭격기’를 장전해, 과연 살얼음판 같은 신경전 속

  • [종합] 전현무, 인성 논란 터졌다…"무식하다고 사람 비웃어" 잇따른 폭로 어쩌나 ('강심장VS")

    [종합] 전현무, 인성 논란 터졌다…"무식하다고 사람 비웃어" 잇따른 폭로 어쩌나 ('강심장V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잇따른 폭로에 ‘인성 논란’ 주인공이 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VS'에서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방송인 홍진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과학 유튜버 궤도, 코미디언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했다.이날 궤도가 가수 임영웅과 절친 사이라며 미담을 전하자 문세윤은 "임영웅보다 번호 받기 힘든 스타가 있다. 전현무"라고 운을 뗐다. 문세윤은 "왜 안 주는 거냐"며 섭섭해했고, 심진화도 "전현무 번호 바뀐 것 같더라. 옛날 번호가 사라져서 결혼식장에서 새 번호를 받았는데 그 해에 또 번호가 바뀌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패널들이 "진짜 너무하다. 이 정도면 고의 아니냐. 휴대폰 몇 개냐"며 몰아가자 전현무는 "번호 주고 바로 바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진화는 10년 묵힌 폭로담이 있다며 "내가 풀메이크업 했는데 돌잡이 아기 같다고 하더라. 처음엔 기분좋다가 기분이 다운됐다"고 밝혔다. 김지민도 "전현무는 아는 척하면서 동시에 사람을 비웃는다"고 폭로하며 "예전에 전현무가 나한테 브로셔를 챙겼냐고 한 적이 있다. 근데 내가 못 알아들었는데 영어니까 알아들은 척하면서 얼버무렸다. 그러니까 '너 진짜 무식하다'고 하는 거다. 상처를 너무 세게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장난스럽게 말한 거다"라며 수습했지만, 이를 들은 다른 패널들은 "뭔지 알 거 같다", "최악이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궤도도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무식하다고 하면 상처가 된

  • [종합]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에 드래곤볼 코스프레까지 '굴욕'('톡파원 25시')

    [종합]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에 드래곤볼 코스프레까지 '굴욕'('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일본, 미국, 스페인, 호주의 이색 광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과 미국,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과 호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세계의 패션 투어에 앞서 패션 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최실장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자칭타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모두를 웃게 했다.세계의 패션 투어를 위해 일본 ‘톡(TALK)’파원은 도쿄의 번화가인 이케부쿠로를 소개했다. 그중 코스프레의 성지로 알려진 한 가게에는 5000벌 이상의 의류와 각양각색의 가발, 무기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톡’파원은 소품들을 구매하고 분장 전문 숍에서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만화 ‘드래곤볼’ 속 초사이언 캐릭터로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도쿄의 동묘라고 불리는 시모키타자와에서는 빈티지 패션의 매력을 전하는 가운데 MC 전현무가 시모키타자와에 대한 설명을 듣자마자 탄식을 터트렸다. 전현무가 일전에 가본 적이 있는 곳으로 혼자만 조용히 알고 싶은 장소였던 것. 시모키타자와는 전현무가 인증한 명소답게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미국 ‘톡’파원은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LA로 패션 투어를 나섰다. 새 제품과 중고 제품을 통틀어 만 켤레 이상의 운동화를 판매하는 유명 가게와 최초로 의류 중고 판매를 시작한 기업의 빈티지 전문 매장도 볼 수 있었다. ‘톡’파원 역시 빈티지 아이템으로 무장하며 알찬 쇼핑을 마쳤다

  • 전현무 올해 결혼하나?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서 빠지겠네" ('사당귀')

    전현무 올해 결혼하나?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서 빠지겠네"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김숙의 2024년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이 9.0%까지 치솟아 ‘89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BS 간판 예능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21일 241회 방송에서 전현무와 김숙의 2024년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절로 높인다. 특히 모두의 이목이 쏠린 것은 두 사람의 결혼운. 사주가는 전현무의 사주를 보자마자 “올해 결혼운이 있어요”라고 말하고, 이에 전현무는 “나 올해 결혼해?”라며 뜻하지 않은 결혼 소식에 당황스러워한다. 급기야 출연진은 “혼자 사는 프로그램에서 빠지겠네”라며 전현무의 프로그램 하차와 결혼을 미리 축하해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특히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올해 결혼 못 하면 골치 아파진다”라고 못 박아 전현무의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나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한테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라며 올해 결혼할 수 있는 꿀조언을 전한다고.이와 함께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올해 관운이 들어온다”는 점괘를 전해 전현무의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에 출연진 모두가 “결혼도 하고 대상도 받는 거야?”라며 길운으로 가득한 전현무의 2024년 신년 운세에 감탄한 가운데 작년 예능 대상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전현무가 신년 운세처럼 올해 확신의 예능 대상을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드높인다.그

  • 전현무 "기안84와 대상 경쟁, 나의 완패로 끝났다…가만있지 않을 것" ('나혼산')

    전현무 "기안84와 대상 경쟁, 나의 완패로 끝났다…가만있지 않을 것" ('나혼산')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취 9단’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채소 소분부터 날짜 메모까지 꼼꼼하고 깔끔한 규현의 냉장고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요리하는 집이야”라고 감탄을 터트려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해 7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이 홈 경기에 나선 모습과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규현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규현이 냉장고를 오픈하자, 회원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 규현의 냉장고는 종류별로 소분한 채소부터 날짜 메모 스티커를 붙인 반찬통 등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냉동실엔 소분해 둔 고기, 서랍장엔 없는 게 없는 다양한 양념들, 하부장엔 식기류와 조리 도구가 가지런히 담겨 누가 봐도 요리하는 집임을 드러낸다.규현은 “저는 배달 음식을 거의 안 시켜 먹는다”라며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그런 그가 아침을 위해 천장에서 다이어트 컵라면을 꺼내자, 이장우는 “내가 이거 보려고 오진 않았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내 다이어트 컵라면으로 잡채밥을 만든다는 규현의 이야기에 이장우는 다시 눈을 반짝거린다.규현은 소분해 둔 오리고기를 프라이팬에 지글지글 굽고, 건 표고버섯을 불려서 넣으며 향과 식감을 추가한다. 당면이 아닌 다이어트 컵라면으로 ‘저칼로리 잡채’를 만드는 것. 잡채 이불을 덮은 현미밥을 먹는 규현의 모습에 ‘팜장우’ 이장우가 “이거 먹으면 살 빼지!”라고 감탄하자, ‘팜유 대장’ 전현무는 “저것만 먹어야 살 빼는 거야”

  •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톡파원 25시')

    전현무, 워스트 드레서 선정 '굴욕'('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계 패션의 성지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파헤친다.오는 22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도쿄와 미국 LA로 세계의 패션 투어를 떠난다. 특히 유튜버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최실장과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해 패션과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로 풍성함을 더한다.세계의 패션 투어에 앞서 패션 토크를 나누는 가운데 최실장의 유쾌한 입담이 웃음을 안긴다. 최실장은 ‘톡파원 25시’의 워스트 드레서로 자칭타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MC 전현무를 꼽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패션의 나라로는 이탈리아가 아닌 프랑스를 뽑아 알베르토를 발끈하게 했다.일본 ‘톡(TALK)’파원은 코스프레의 성지인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패션 투어의 포문을 연다. 그중 애니메이션 전문 상점에서 5000벌 이상의 의상 중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할 만한 애니메이션 코스튬들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직접 코스프레를 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살신성인의 자세를 뽐낼 예정이다.‘톡’파원은 빈티지의 천국, 시모키타자와에 이어 셀럽들이 즐겨 찾는다는 오모테산도의 빈티지 명품 숍도 방문했다. 이에 최실장은 스튜디오에서 빈티지 숍 구매 성공 꿀팁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톡’파원은 패션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LA를 소개한다. 멜로즈 에비뉴에 위치한 운동화 가게에서는 운동화 뽑기에 도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흥미를 돋운다. 또한 의류 중고 판매의 시초인 빈티지 가게에서 각종 명품 의류들도 살펴본다.세계 패션인들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들로 눈길을 끌 ‘톡파원 25시’는 오는 22일 저녁 8시 50분

  • 전현무, 노래 실력 이 정도였어?…다비치 이해리와 아슬아슬 듀엣 ('송스틸러')

    전현무, 노래 실력 이 정도였어?…다비치 이해리와 아슬아슬 듀엣 ('송스틸러')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공개된 '송스틸러' 티저 영상에서 2MC 전현무와 이해리가 송스틸의 첫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스틸'하는 '송스틸러'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다.전현무와 이해리는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호흡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설을 맞이하여 두 보컬이 만났다. 매일 녹음실에서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이해리도 "천연덕스럽게 (그런 말을 하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무시퍼', '무큐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전현무는 "샤이니 노래를 많이 뺏아봐서 이 프로그램 자신 있다. 아이돌 분들은 긴장하셔라"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커버해 노래에 몰입하며 아슬아슬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잔바리로 변신한 그는 밴드 잔나비를 2024년 첫 음원 피해자로 만들며 "최정훈씨 미안합니다"라는 사과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믿고 듣는 명품 보이스 이해리는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커버하며 수준급 가창력을 재차 입증했다.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라며 꼭 한번 불러보고 싶었다는 마음을 내비친 이해리는 짙은 호소력을 뽐내며 송스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두 MC의 듀엣 무대도 함께 공개됐다. 전현무는 "오늘 제가 강민경이다. 우리는 무비치"라며 신선한 케미를 장담했다. 이들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

  • [종합] 전현무, 돈이 얼마나 많으면…"구매한 슈퍼카만 5대" ('사당귀')

    [종합] 전현무, 돈이 얼마나 많으면…"구매한 슈퍼카만 5대" ('사당귀')

    전현무가 슈퍼카 5대 보유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박명수는 전현무와 자신을 비교하며 "난 마이크 주면 다 한다. 그게 나랑 전현무랑 다른 점이다. 걔는 대본 보고 하지만, 난 안 보고 한다. 나는 자유분방 MZ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이런 말씀 그렇지만, 발라버릴 수 있다. 재미로는 안 되지만 라디오 청취자는 재미로만 듣는 게 아니다. 날 잘 듣는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도 전현무는 "나는 박명수 라디오 광팬"이라며 "옛날에도 얘기했는데 이 형 라디오를 듣다가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다. 웃다가 꽝 박은 거다. 가벼운 접촉사고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헌성은 해변 모터쇼를 앞두고 슈퍼카 전시장을 찾았다. 이곳의 김재경 대표는 최근 방문한 유명인으로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는 "자기 타시던 차량을 판매하려고 오셨다"며 "중간에 그 차가 그리우셨는지 다시 탄다고 가져가셨다"고 말했다.전현무가 기억이 안 난다고 하자 김희철과 김숙은 "차가 너무 많아서", "현무 5대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몰아갔다.이에 전현무는 "만수르처럼 5대가 한꺼번에 있는 줄 아는데 아니다. 하나 팔고 하나 사고 하나 팔고 하나 사고 해서 5대라는 거다. 동시에 있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타본 가장 비싼 차가 중고로 산 3억 5천만 원 롤스로이드라고 밝혔다.한편, 과거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 따르면 전현무의 수입은 프로그램과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