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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전여친 흔적 걸렸나…"여기 누구랑 왔냐" 일침에 '동공지진' ('전현무계획')

    전현무, 전여친 흔적 걸렸나…"여기 누구랑 왔냐" 일침에 '동공지진' ('전현무계획')

    곽튜브가 전현무가 과거 살던 동네에서 ‘전현무 전(前)여친 수사대’를 발동시켰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먹방 홈그라운드였던 여의도와 5년간 살았던 동네를 무작정 방문해 고이 간직해온 로컬 찐 맛집을 대방출한다. 이날 전현무는 ‘MZ 찐친’이자 ‘전현무계획’의 동반자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곽튜브의 동네에서 1차 먹방을 끝낸 뒤 걸어서 여의도까지 이동한다. 이에 곽튜브는 영하 4도의 강추위에 “마포대교 위 진짜 춥다”며 ‘찐’ 텐션을 발동시키고, 전현무 역시 “제작진까지 전부 다 걸을 줄은 몰랐다”며 완전무결 ‘무계획’ 대탐험에 혀를 내두른다.잠시 후 여의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전현무의 발길이 닿는 대로 골목 맛집 탐방에 나선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이 중식당은 (유)재석 형이랑 자주 가던 곳”이라고 소개해 곽튜브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또한 전현무는 자신만 알고 싶은 찐 맛집으로 향해 “늘 먹던 대로 주세요”라며 능숙하게 주문을 한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의 힐링 메뉴에 대해 “광주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리워서 악몽을 꿨다. 그런데 이 식당과 똑같더라”며 생생한 ‘맛 증언’까지 더해 기대감을 자아낸다.드디어 음식이 나오자 두 사람은 숟가락질 삼매경에 빠지는데, 곽튜브는 갑자기 식당 주인에게 “어머니~ 현무 형, 여기 누구랑 왔어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나 체할 뻔 했어”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전현무가 과거에 살았던 동네로 향해 전현무의

  • 전현무, 급습 현장서 여친 흔적 발견?…집 비번까지 아는 사이('전현무계획')

    전현무, 급습 현장서 여친 흔적 발견?…집 비번까지 아는 사이('전현무계획')

    전현무-곽튜브가 MBN ‘전현무계획’의 첫 만남부터 ‘대환장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한다.1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곽튜브(곽준빈)의 자택을 급습한 전현무가 세수도 안한 곽튜브와 함께 즉석 제작발표회를 거행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길바닥에서 셀프캠을 켠 전현무는 “국내 최초로 기획, 연출, 출연, 대본, 장소 섭외 모두 저 혼자서 한다. 모든 걸 제 마음대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전현무계획’의 창대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그는 “저의 계획에 동참해줄 친구의 집으로 급습하겠다”며 누군가의 집 문 앞에 도착해 비밀번호를 누른다. 집 비밀번호까지 아는 ‘찐친’임을 인증한 전현무는 곧장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아우~ 아저씨 냄새”라며 코를 틀어막는다.널브러진 빨래와 집안 용품들을 헤치고 안방에 들이닥친 전현무는 ‘MZ 찐친’이자 ‘전현무계획’의 동반자인 곽튜브를 방안 침대에서 발견해 깨운다. 자다가 떡진머리로 “뭐야?”라며 화들짝 놀라 일어난 곽튜브는 전현무를 보며 당황한다. 전현무는 “빤쓰(팬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곽튜브가 “진짜 무계획이네”라며 혀를 내두르자 전현무는 “다행이다? 너 혼자 있어서~”라며 ‘여친 커밍아웃(?) 협박’성 멘트를 던진다. 잠시 후, 전현무는 곽튜브 집 거실에서 냅다 제작발표회 진행을 위한 세팅을 시작한다. 곽튜브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엉겁결에 제작발표회에 임한다.‘무계획’한 제작발표회를 선보이며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의 출발을 알린 전현무-곽

  • [종합] 전현무, 복권 당첨됐다… "양세찬 전재산 안 받아, 그동안 감사했다" 녹화장 탈주 ('톡파원25시')

    [종합] 전현무, 복권 당첨됐다… "양세찬 전재산 안 받아, 그동안 감사했다" 녹화장 탈주 ('톡파원25시')

    방송인 전현무가 대만 복권에 당첨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설 특집을 맞이해 B1A4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 나라의 새해 문화를 알아봤다. 이날 ‘나줘나줘’ 코너에서는 대만 즉석 복권 '꽈꽈러'를 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금액 혹은 그림이 3개 나오면 아래 적힌 금액만큼 당첨되는 방식이었다. 양세찬은 꽝이 나오자 “2만원 현금으로 받을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알베르토는 한화 2만원, 다니엘은 4만원이 당첨됐다. 전현무는 당첨된 복권을 훔치려다 자신의 복권을 긁기 시작했고, 이후 자신의 복권을 가려 의심을 샀다. 양세찬이 “전현무 형 뭔가 됐다. 당첨됐다”고 알아차리자 전현무는 “나 마이크 떼라. 그동안 많은 분들 감사했다”며 줄행랑을 쳤다.결국 김숙이 전현무를 잡았고, 전현무는 같은 숫자 3개가 나와 2만원이 당첨됐다. 전현무는 “나 복권 처음 돼 본다. 처음엔 5000달러(20만원)인 줄 알았다, 복권을 떠나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양세찬은 출연자들이 복권을 긁는 데 쓴 500원 동전을 모으며 “난 동전 9500원 당첨이다. 바로 쓸 수 있다. 대만 안 가도 된다”며 만족해했다.한편, 전현무는 일본 쓰키지 시장에서 파는 꼬치를 보고 산들에게 일본 여행을 같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양세찬이 “둘이 안 가는데 내 전 재산을 건다”고 농담하자 전현무는 “적어서 안 받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육아 달인' 이재원, 하희라에 "산후조리+산모 케어 전수받았다" ('전참시')

    배우 이재원이 하희라에게 출산 관련해서 조언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살림과 육아의 달인 이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아침식사를 준비를 시작한 이재원은 아이들이 깰까 봐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인터뷰에서 4이재원 매니저는 "형이랑은 2년 정도 같이 일했다. 저는 00년 생이고, 형은 86년 생이라 14살 차이다. 형이 좀 까불대고 깐죽대는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철딱서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가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다. 취미는 육아다"라고 이재원을 소개했다.이재원은 "아기가 깨는 것은 괜찮은데 와이프가 화내는 게 무서워서 조심스레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MC 홍현희는 "가정적인 모습이 최수정 씨 느낌이 난다. 심지어 하희라 씨한테 출산 조언을 받았다고 들었다"라고 얘기했다.이재원은 "그때 드라마 '청춘 기록'이라는 작품을 할 때 첫째가 태어나기 전이었는데, 하희라 선배님한테 산후조리나 엄마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고, 마음속이나 이런 걸 잘 어루만져 줘야 한다는 것 같이 산모 케어 팁을 전수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최수종 선배님한테 비할 게 아니다. 댁에도 한번 놀러 갔었는데, 요리나 치우는 것도 다 해주시고, 저희가 후배니까 같이 치우려고 하니까 '귀한 시간이니까 하희라 선배님과 대화하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라며 배려해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아이들의 빨래를 개는 모습에 전현무는 "살림 왕이다"라며 이재원을 칭찬했다. 매니저와 함께 밖으로 나온 이재원은

  • 설날에도 전현무day

    설날에도 전현무day

    설 연휴에도 전현무의 웃음길은 ‘이상 무’다. 이번 명절은 전현무로 시작해 전현무로 끝나는 연휴가 될 전망이다. 깔끔한 진행과 개성 만점 유머 감각으로 매년 명절 특집 프로그램에서 전방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전현무가 전 연령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설 연휴 2개의 신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전현무. 방송 전부터 ’전현무 더비’, ‘전현무 매치’, ‘전현무 집안싸움’ 등 핫한 반응들이 속출해 풍성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트렌드를 잘 접목하는 MC이자 예능인답게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신선한 웃음을 안방극장에 전파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프로그램은 오늘(7일) 첫 방송되는 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이다. 다방면에서 식견과 소양을 쌓아온 ‘팜유대장’ 전현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한 음식 토크 예능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어떤 프로그램보다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후,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 전문가들과 함께 미식에 대한 트렌드와 키워드를 심도 있게 연구하는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눈과 입을 사로잡은 ‘음식’ 예능에 이어, 이번엔 귀가 즐거운 ‘음악’에 푹 빠질 시간이다. 오는 9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원곡자와 스틸러가 서로 방어전을 펼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특히 ‘무시퍼’, ‘무큐리’, ‘무더가든’ 등 듣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전현무의 뮤직 아티스

  • 전현무, 녹화 중 "마이크 빼고 나가!" 격분('뭐먹을랩')

    전현무, 녹화 중 "마이크 빼고 나가!" 격분('뭐먹을랩')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이 오늘(7일) 첫 방송부터 ‘과학 덕후’ 궤도와 그의 못 말리는 과학 사랑에 질려버린 전현무가 대환장 케미를 보여준다.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뭐먹을랩’은 ‘팜유 대장’ 전현무를 중심으로,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교수’ 문정훈, ‘스타 셰프’ 이원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소설가’ 박상영, 그리고 특별 연구원 츄까지 여섯 명의 '맛잘알'들이 과학, 인문학, 통계학 등 다각도로 음식을 연구하는 신개념 육각형 미식 토크쇼다.화제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거 왜 먹지?‘ 코너와 주말에 뭘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말 메뉴 추천‘ 코너로 이뤄졌으며, 음식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미식 트렌드까지 알차게 알려줄 예정이다.이날 녹화에서 궤도는 평소 ‘과친자’라고 불리는 과학 유튜버답게 모든 음식에 열정적으로 과학적인 이론을 제시해 모두의 공분(?)을 산다. 특히 그가 ‘이거 왜 먹지?’ 코너의 주제 ‘탕후루’를 보고 “겉바속촉인 ‘이것’을 먹던 과거 인류의 입맛이 남아 열광하는 것”이라 하자, 전현무는 질색하며 “밥맛 떨어지는 소리 말라”고 혼쭐을 낸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궤도의 과학 전도(?)에 진절머리가 난 전현무는 급기야 “마이크 빼고 나가!”라며 강제 퇴장 조치를 취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과학무새’ 궤도의 '궤소리(?)' 피해자는 전현무뿐만이 아니다. 긍정 에너지로 유명한 츄 또한 계속되는 과학 이야기에 “이명

  • 전현무, 병환 중인 父에 "많이 편찮으셔, 사랑한다" 애틋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병환 중인 父에 "많이 편찮으셔, 사랑한다" 애틋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가 병환 중인 아버지에게 방송 최초로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들 대표'이자 '공감 요정'으로 촌철살인 어록은 물론, 진심 어린 위로와 리액션을 쏟아내고 있는 전현무의 '아버지 전상서'가 공개된다.앞서 전현무는 "아버지와 단둘이 본 적이 거의 없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대화를 거의 안 한다"라며 전형적인 'K-아들'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또 "최근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셔서 병간호 쪽에 치중하고 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시간은 한정적이니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 한번 하자"라는 이승연의 부추김에 어색한듯 멋쩍은 웃음만 지었다. 그러면서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하는 날 쉬는 시간에 늘 전화를 한다"라며 프로그램 출연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고백했다.이어 "제가 고집 좀 꺾으시라고 잔소리를 한 적도 있는데, 사랑해서 하는 얘기니까 너무 서운하게 듣지 않으시길 바란다. 아빠 몸 잘 챙기는 게 나한테 해줄 수 있는 좋은 일이니까 건강 신경 쓰셨으면 좋겠다"라며 쑥스럽지만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전현무의 아버지를 향한 진심 가득한 영상 편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나는 솔로' 섭외 받았다…'환승연애' 출연 일침에 '당황' ('강심장VS")

    전현무, '나는 솔로' 섭외 받았다…'환승연애' 출연 일침에 '당황' ('강심장VS")

    예능 ‘나는 솔로’의 MC 모델 송해나와 ‘나는 솔로’에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전현무를 섭외하기 위해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격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솔로들의 토크,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송해나, ‘나는 솔로’ 10기 정숙 최명은이 출연한다.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10기 정숙 최명은은 “전현무 잡으러 왔다”며 나란히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 S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시상하며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당시 ‘다시 솔로 나라로 간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냐’고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이에 최명은이 전현무를 꼽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현무를 긴장하게 한 송해나는 이내 ‘전현무 잡으러 온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고, 과거 ‘환승연애’ 출연에 긍정을 표했던 일을 콕 집으며 전현무를 당황하게 한다. 또한 송해나는 ‘나는 솔로’ MC로서 분석한 각 이름마다 갖는 특징을 설명 후 전현무에게는 ‘영철’이 어울린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 역시 “저는 ‘연예대상’에서 (전현무씨를 뽑은 게) 진심이었다, 정말 떨리더라“며 수줍게 말을 이어가 현장 분위기에 더욱 불을 지핀다.이날 송해나는 앞으로 연애하기 전 출산 계획부터 물어보고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곧 마흔에 가까워지다 보니 결혼 생각을 당연히 하게 된

  •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2년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의 신혼집에 깜짝 선물을 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등) 284회에서는 곽튜브가 매니저의 이사를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곽튜브의 매니저는 "제가 이사를 가게 됐다. 올해 7월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살 신혼집으로 이사 간다"라며 이삿짐을 정리했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곽튜브는 "기분이 어떤데 이사 가니까. 이 집에서 자취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매니저에게 소감을 물었다. 매니저가 "귀찮다"라고 답하자 곽튜브는 "사진을 남겨야 된다"라며 사진을 찍어줬다.새로운 신혼집으로 이동하며 곽튜브는 "저도 처음 자취를 강서구에서 했다. 둘이 같이 왔다. 같이 서울 올라와서 투 룸 빌라 월세 70만 원짜리를 구해서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헀다. 매니저(친구)는 출퇴근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매니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한 곽튜브는 "엘리베이터 정말 새거다. 잘 골랐다. 진짜 좋은데? 엄청 깔끔하다"라고 얘기했다. 입주 청소가 안 된 매니저의 집을 보며 "쓰레기가 그대로 있다. 원래 입주하기 전에 원래 청소를 해야ㅠ한다"라며 알려줬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이사 날 짜장면은 어쩔 수 없다. 이사한 날 짜장면을 안 먹는 건 직무유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너 이사했는데 뭐 사줄게. 제일 사주고 싶은 건 침대 시트다"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택배 상자가 도착하자

  • 전현무, '무계획' 기안84에 자극 받았나…"대본 없어, 연출부터 섭외 혼자 다해"

    전현무, '무계획' 기안84에 자극 받았나…"대본 없어, 연출부터 섭외 혼자 다해"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그냥 들이받는 ‘완전무결’ 무계획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오는 2월 16일 첫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이 전현무, 곽튜브가 ‘크로스’한 왁자지껄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톱 MC’ 전현무와 ‘톱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뭉친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와 꿀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리얼 길바닥에서 셀프캠을 켠 전현무와 그의 ‘MZ 찐친’인 곽튜브의 첫 만남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 전현무는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혼자 다 하는 거? 쉽지 않아”라며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무계획 여행의 콘셉트를 설명한 뒤 곽튜브의 집을 급습한다. 전현무의 깜짝 방문에 화들짝 놀란 곽튜브는 침대에서 떡진 머리를 한 채 일어나더니 “뭐예요?”라며 황당해한다.그러나 전현무는 다짜고짜 ‘제작발표회’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해 곽튜브 집 거실에서 세팅에 돌입한다. 이내 “대본이 없어, 딸랑 두장”이라며 스스로도 민망해한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길바닥으로 나서고, 전현무는 “우리 프로그램의 특징이 다른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웬만하면 거르는 것”이라고 강조하더니 어딘가로 향한다. 잠시 후 한 노포에 도착한 전현무는 “지금 촬영 되죠?”라고 섭외를 시도한다. 그러나 맛집 사장님은 “지금 둘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에 두 사람은 무작정 노포 앞에서 기

  • 전현무가 다했다…기획부터 대본·섭외까지, '극P'들의 미식 여행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다했다…기획부터 대본·섭외까지, '극P'들의 미식 여행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뭉친 MBN 예능 ‘전현무계획’이 계획 따윈 1도 없는 ‘극P’들의 미식 여행을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오는 2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특히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모두 전현무가 도맡았으며 여기에 프로그램 타이틀과 로고 디자인까지 직접 쓴 붓글씨로 만들었다고 해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향후 두 사람은 제작진의 개입이 1도 없는 상황 속에서 오로지 동네 주민이 추천한 알려지지 않은 맛집과 동네 찐 핫플을 소개하며 ‘다짜고짜 여행 리스트’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전현무의 혼(?)이 진하게 녹아 있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이번 포스터에서 2MC 전현무, 곽튜브는 셀프캠을 손에 쥔 채,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동네 주민 추천 맛집’ 앞에 앉아 하염없이 가게 문만 바라보고 있다. 포스터 중간에는 곽튜브가 “형 오늘 먹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자, 전현무가 “너무 계획 없이 왔나?”라고 받아치는 대사가 담겨 있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극P로’ 알려진 두 사람이 과연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지역 주민들이 인정하는 숨은 맛집을 제대로 찾아낼 수 있을지에 기대가 쏠린다.제작진은 “전현무가 모처럼 스튜디오를 박차고 야외로 나선 예능인 만큼 색다른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며 “‘먹잘알’이지만 ‘극P’인 전현무가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 "밥맛 떨어져" 전현무도 정색했다…궤도의 기상천외 맛표현 '뭐먹을랩'

    "밥맛 떨어져" 전현무도 정색했다…궤도의 기상천외 맛표현 '뭐먹을랩'

    MBC 새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이하 ‘뭐먹을랩‘)이 전현무에 이어 궤도를 앞세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궤도는 유튜브 구독자 101만 명을 보유중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약중이다. 공개된 티저는 첫 장면 부터 과학을 사랑하던 어린 시절 궤도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음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궤도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맛 연구'를 보여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러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티저 속 궤도는 곤충의 식감을 '겉바속촉'이라고 표현하는가하면 돼지고기 얘기 중 인간의 장기연구에 대해 논하는 등 궤도를 이탈하고 만다. 그의 돌발 발언에 연구소장인 MC 전현무는 “죄송한데 이게 무슨 밥맛 떨어지는 소리”냐며 경악한다. 게스트로 참석한 '리액션 요정' 츄 또한 텅빈 눈동자로 변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과학을 전파하는 궤도의 광기어린 눈빛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뭐먹을랩'은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의 이준범 PD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음식연구를 하고싶은 전현무의 자아실현을 위해 의기투합한 본격 음식 토크 예능이다. MC 전현무,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뭐먹을랩'은 오는 2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한석준·오상진과 미혼으로 시작했는데…나만 혼자 살아"('프리한19')

    전현무 "한석준·오상진과 미혼으로 시작했는데…나만 혼자 살아"('프리한19')

    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쇼 '프리한 19'가 400회를 맞이해 시청자 역조공에 나선다.'프리한 19'는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이 저널리스트로 변신해 각 분야의 핫한 이슈를 골라 취재하는 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쇼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햇수로 9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것.400회를 맞이한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은 "무엇보다 시청자분들 덕분에 '프리한19'가 장수할 수 있었다"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상진은 "1회부터 400회까지 변치 않고 셋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행복하다"고, 전현무는 "셋 다 미혼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나만 나 혼자 살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프리한 19' 400회의 주제는 '더 사 올걸 티켓팅 부르는 여행 특산품 19'로 현지에서만 살 수 있는 물건부터 최고급 물건까지 해외 '특산품' 랭킹을 만나본다. 이날 방송에서 1위 아이템을 소개한 기자는 직접 사비로 해외로 가 해당 물건을 구매,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400회 기념 역조공 선물로 증정한다. 과연 누가 사비로 비행기를 타고 시청자 역조공 선물을 사 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여기에 랭킹으로 소개된 아이템 중 일부도 시청자 역조공 선물로 마련될 계획이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한석준의 말처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시청자들의 사랑에 미약하게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400회 이벤트가 따뜻함을 더한다.전무후무한 특종 랭킹 쇼 '프리한 19' 400회는 29일 오후 9시 50분 tvN SHOW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문제는 인성"…일타 조정식, 수능 '전국 68등'에도 S대 낙방('티처스')

    "문제는 인성"…일타 조정식, 수능 '전국 68등'에도 S대 낙방('티처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13회에 S대를 지망하는 예비 중3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S대 법학과에 지원했다 떨어졌던 과거를 밝힌다.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될 ‘티처스’에는 현직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동문인 유학파 어머니, 그리고 한국 최고 명문 S대의 전기공학 박사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엘리트 공부수저’ 예비 중3 도전학생이 출연했다. 심지어 도전학생의 친척들도 UCLA, S대 치과 전문 대학원, K대 등 유수의 명문대학에 진학해 엘리트 가족 유전자를 입증했다. ‘공부수저’ 가족답게 이날 방송 최초로 ‘도전학생 부모님’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중학 시절 829명 중 3등을 했던 ‘극극극 상위권’ 학생이어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조정식 강사도 “이때 전교 3등이면 진짜 대박이다. 현재로 보면 3개 학교 통합 1등 정도 된다”며 감탄했다. 여기에 지지 않고 도전학생의 어머니도 미국 유학 시절 대학원 ‘올 A’ 성적표를 공개해, 다시 한번 최상급 ‘공부수저’ 가족임을 인증했다. MC 한혜진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엘리트 부모가 있으면 공부에 유리한 것 맞죠?”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정식 강사는 “유리한 것 맞다. 그런데 그게 다는 아니다. 부모님의 근성이나 부지런함 같은 요소도 크다”고 ‘공부 습관 유전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MC 전현무는 “조정식 선생님도 예전에 S대를 지망했었고, 잘 아시잖아요?”라고 묻기도 했다. 조정식 강사는 “저에게 너무 아픈 이야기다. 수능으로만 가는 세대

  • 전현무, '사당귀' MC 하차?…"BTS 진 데려오면 넘기겠다"

    전현무, '사당귀' MC 하차?…"BTS 진 데려오면 넘기겠다"

    전현무와 박명수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자리를 두고 거래를 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X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늘(28일) 방송에서 전현무가 박명수에게 “MC 자리 형한테 드리겠다”며 폭탄 발언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 휴가 나온 BTS 진에게 선물을 받았다”라며 막걸리 만들기가 취미인 BTS 진의 휴가를 언급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진이 지인들에게 막걸리 30병을 선물로 줬는데 그중 1명이 바로 나”라며 BTS 진과의 끈끈한 우정과 월드클래스 인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에 가만히 있을 전현무가 아니었다. 전현무는 박명수에게 “진이 제대하고 ‘사당귀’에 데리고 나오면 제 자리를 형한테 드리겠습니다”라며 거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보스 등판과 동시에 ‘사당귀’ MC 자리를 대놓고 노리던 박명수인 만큼 그가 전현무의 파격적인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치어리더 보스’로 첫 출연한 박기량에게 “같이 해야 가족”이라며 보스 공동체를 선언한다고.박명수는 정지선에게 “주방에서 웍질만 하지 말고 저와 같이 토크질도 하세요”라며 정지선의 적극적인 토크 참여와 반응을 부추기는가 하면, 박기량에게 “괜히 박기량이 아니네. 기량이 좋아”라며 토크 티키타카를 이어가는 박기량의 남다른 기량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급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