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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은 "하반신마비 ♥박위, 인생 실패한 암흑기에 만난 '가장 큰 확신'"('전현무계획')[종합]

    송지은 "하반신마비 ♥박위, 인생 실패한 암흑기에 만난 '가장 큰 확신'"('전현무계획')[종합]

    전현무-곽튜브는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무계획 먹방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23일 방송된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송지은-박위 커플을 만났다.'무계획 브로' 전현무-곽튜브는 '서울사람' 전현무의 발길이 닿는 대로 서울 맛집들을 탈탈 턴 뒤, 부산으로 향해 '부산사람' 곽튜브 픽 돼지국밥 '찐' 맛집과 S그룹 회장이 먹은 '깡통시장 어묵'까지 클리어 했다. 둘은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나만 아는' 소장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3.1%(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앞서 전현무-곽튜브는 전현무의 '동네 사모임 멤버'였던 시크릿 송지은과 남자친구인 '위라클' 박위 커플을 만났다. 이날 전현무는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옥수동 맛집에서 갑오징어 파전 등을 먹으면서 '연애 토크'에 불을 붙였다. 전현무는 송지은에게 "박위와의 만남을 결정하는데 고민은 없었냐"고 물었다. 송지은은 "내 인생이 실패한 것 같았던 암흑기가 있었다. 그런데 오빠를 본 순간 가장 큰 확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위 역시 "이렇게 생각해주는 여자를 만난 게 큰 축복"이라며 활짝 웃었다.옥수동 맛집에서의 식사를 행복하게 끝낸 두 사람은 '전현무계획' 로고가 담긴 앞치마를 사장님에게 선물했다. 이후 다시 셀프캠을 켠 전현무는 "허락된 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을 가겠다"며 MZ세대를 강타한 미궁 속 '할매카세' 맛집을 찾으러 나섰다. 서울역 뒷골목을 뒤져 '할매카

  • 'NCT→솔로' 텐 5개국어 능통… 전현무와 중국어 프리토킹 선보여('톡파원 25시')

    'NCT→솔로' 텐 5개국어 능통… 전현무와 중국어 프리토킹 선보여('톡파원 25시')

    NCT 멤버 텐이 '톡파원 25시'에 출연한다.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NCT에서 솔로로 돌아온 텐이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 '끄라비'와 미국 '그랜드 서클'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오프닝에서 텐이 5개 국어 능통자라는 사실이 소개되고, '톡파원 25시'의 중국어 능력자 전현무가 텐과 중국어 프리토킹에 나선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TMI'를 알려달라는 텐의 말에 전현무는 은밀한 이야기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의 떠오르는 휴양 관광지 '끄라비'가 소개된다. 톡파원이 처음 향한 곳은 호랑이 동굴 사원이다. 영상을 보던 텐은 자신의 어린 시절 출가 경험을 밝히며 "태국에서 출가의 의미는 결혼 전에는 부모님, 결혼 후에는 아내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톡파원은 1260개의 계단을 올랐다. 그가 정상에 도착하자 펼쳐진 불교 사원의 절경에 패널이 감탄해 보였다.끄라비의 하이라이트, 섬 투어도 공개된다. 톡파원은 먼저 닭 모양의 바위가 인상적인 스노클링 명소 '까이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긴다. 이후 분리된 바다 '탈라이왁'으로 향해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백사장의 모습을 소개한다.이찬원은 피서객을 보며 "왜 다 벗고 계시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섬 투어를 마음껏 즐긴 톡파원은 끄라비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고, 야외석에 앉아 불쇼까지 관람하며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대자연의 정수를 느길 수 있는 미국 '그랜드 서클' 투어도 공개된다. 첫 번째 장소는 그랜드 캐니언, 자이언 캐이언과 함께 미국 3대 캐니언으로 꼽히는 '브라이스 캐니언'이다. &

  • 커플링 해프닝 겪은 전현무 "혼자 사는 男 굴 꼭 먹어야, 비축해둬야지" ('전현무계획')

    커플링 해프닝 겪은 전현무 "혼자 사는 男 굴 꼭 먹어야, 비축해둬야지" ('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MZ세대에게 핫한 ‘할매카세’ 식당을 찾는다.2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2회에서는 요즘 SNS에서 핫한 노포 감성 찐 맛집을 찾아가 쏘쿨 ‘할매카세’를 영접하는 전현무-곽튜브의 무계획 먹방 탐험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늦은 밤, 셀프캠을 켜고 ‘전현무계획’ 서울 편을 이어간다. 전현무는 “이 식당은 허락된 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SNS에 소개하는 분들이 절대 (식당) 주소를 안 올린다”며 미궁에 휩싸인 ‘할매카세’ 식당을 언급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서울역 뒷골목을 샅샅이 뒤지며 ‘할매카세’ 식당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식당은 보이지 않고, 두 사람은 “너무 힘들다. 역대급인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다행히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식당을 발견한 전현무, 곽튜브는 “지금 식사 가능한가요?”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그러나 식당 주인은 “2인은 (착석이) 안 돼!”라며 단칼에 거절한다. 졸지에 길바닥에 나앉게 된 두 사람은 “제작진 두 명을 자원 받아야겠다”며, 4인을 구성해 다시 한번 식당 진입을 시도한다.전현무, 곽튜브, 제작진 등 4인은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반찬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른다. 특히 전현무는 굴무침 반찬을 보더니 “으미~”라며 감탄한 뒤 곧장 먹방에 돌입한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남자는 굴을 꼭 먹어야 한다. 비축해둬야지”라며 웃는다. 하지만 곽튜브는 “굴이 어디에 좋냐”, “혼자 사니까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할매카세’ 사

  • 전현무에게 막말한 후배 누구길래…"술먹고 바로 손절, 인맥 청소했다" ('강심장VS')[TEN이슈]

    전현무에게 막말한 후배 누구길래…"술먹고 바로 손절, 인맥 청소했다" ('강심장VS')[TEN이슈]

    전현무가 막말한 후배를 손절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멘탈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철멘탈'로는 댄서 모니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방송인 사유리가, '유리멘탈'로는 배우 김병옥, 댄서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모니카에게 "선 넘은 친구와 손절하고 싶을 때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냐 아니면 그냥 인연을 끊어버리냐"고 물었다. 이에 모니카는 "나에 대한 뒷담화는 그냥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이간질을 하는 거는 끝까지 잡아서 삼자대면을 하고 마무리를 짓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에 대놓고 글을 올린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 역시 손절할 때는 냉정한 편이었다. 그는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술을 마시고 나한테 실수를 했다. 막말을 했다. 다음 날 '형님, 제가 뭐 실수 했나요?'라고 물어보길래 '아니야, 그럴 수 있지'라고 하고서는 바로 내 번호를 바꿔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손절할 사람들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한꺼번에 확 정리를 하는 스타일이다. 인맥 청소를 한다고 나는 이야기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번에 손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리 술이 취했다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이후에 우연히 만나서 번호를 물어보길래 안 알려 줬다.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현아가 "나는 실수인 척 휴대전화 번호 한 자리만 다르게 알려준다"고 팁을 전하자 전현무는 "내가 그 방법을 쓰다가 12자리를 알려준 적이 있다"고 해

  • 전현무, 가뜩이나 연봉 40억원인데…장수 예능 또 추가

    전현무, 가뜩이나 연봉 40억원인데…장수 예능 또 추가

    전현무의 새로운 ‘장수 예능’이 탄생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안방에서 랜선 여행이 가능한 JTBC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톡파원들이 생생한 현지 영상을 직접 찍어 다양한 사람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63명의 톡파원과 70개국, 305개의 도시로 여행을 떠났던 JTBC ‘톡파원 25시’가 경사스런 100회를 맞이했다. 케이크 커팅식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알린 ‘톡파원 100회 특집 어워즈’에선 전현무의 원픽 게스트였던 미술 깡패 VS 역사 깡패의 팽팽한 연금술사 대립과 양보 없는 그들만의 도파민 순간들을 손꼽아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또, 화려한 날갯짓으로 1주년을 축하해줬던 셀럽 ‘펭수’ 와의 인증사진은 놓칠 수 없었던 장면이기도. 시청자와 함께 떠난 100번째 랜선 여행에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숨겨진 핫플레이스가 소개됐다. 전현무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와인과 프로슈토의 환상적인 조합에 매혹된 듯 진심어린 감탄사에, 프로슈토와 하몽은 같은 뜻이라며 친절히 알려주는 지적인 매력까지 깨알 발산하며 명품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톡파원 25시’의 터줏대감으로 타고난 친화력과 노련미를 넘나들며 다양한 명장면은 물론, 잔망스러운 예능감으로 매회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여기에 직접 ‘출장 톡파원’으로 변신해 삿포로 설국 여행과 도쿄 동네 투어에도 참여하며 솔직한 맛 표현과 시트콤 같은 입담으로 전천후 만능형 진행자임을 입증하기도. 이처럼, 전 세계 유익한 정보의 중심 ‘톡파원 25시’에서 똑 부러진 글로벌한 진행자이자 모든

  • 전현무 결혼설, 왼손 약지에 낀 반지 탓? 해프닝으로 밝혀져[TEN이슈]

    전현무 결혼설, 왼손 약지에 낀 반지 탓? 해프닝으로 밝혀져[TEN이슈]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 및 결혼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그가 열애 중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 역술가는 전현무의 신년 운세를 봐주며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전현무 측은 "해당 반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결국 전현무를 둘러싼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일축됐다.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진 위치와 함께 사회적인 통념으로 인해 해프닝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강심장VS', MBN '전현무계획'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에서 전현무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그가 열애 중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 역술가는 전현무의 신년 운세를 봐주며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전현무, 생방송 일타 강사 변신 "발음은 확실하게" ('사당귀')

    전현무, 생방송 일타 강사 변신 "발음은 확실하게"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생방송 새내기’ 정지선 셰프를 위해 눈높이 일타 강사로 변신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93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KBS 대표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정지선 셰프의 생방송 출연을 위해 듣기만 해도 귀에 쏙쏙 박히는 일타 강사로 나선다. 정지선 셰프가 생방송 경험이 풍부한 전현무에게 한 수 배우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 것. 특히 정지선은 전현무의 생방송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첫 번째 전략으로 ‘고친놈(고수에 미친 놈)’이라 불릴 정도로 고수를 좋아하는 전현무에게 맞춤 요리를 선물한다. 이에 정지선은 고수 케이크는 물론 고수를 듬뿍 넣은 딤섬과 소꼬리찜, 통전복 고수 냉채까지 진수성찬을 준비하고, 이와 동시에 전현무의 무아지경 고수 먹방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다는 후문.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진 눈높이 맞춤 수업에서 전현무는 “지역명은 절대 실수하면 안 된다. 그 지역 주민들이 불쾌해한다”라고 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내용 파악을 한 뒤 이야기해야 한다”, “발음은 확실하게, 목소리 톤은 높고 밝게 해야 한다”라며 발음 연습을 강조한다고. 그러던 중 전현무의 호랑이 분노가 폭발하는 ‘딘&rsquo

  •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300평 대저택을 완성하기 위해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조금 예민하다. 평생 살 집이니까"라며 깐깐한 모습을 보이자 양세형은 "브라이언 씨 집은 (청소광이니까) 더 힘들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의 3D 도면이 공개됐다. "300평 넓은 부지 안에 지하 1층, 1층, 2층 총 3층으로 구성된 집이다. 수영장, 1층에 홈 짐, 플레이 룸, 홈 바, 홈시어터까지"라며 도면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브라이언에게 농담을 건넸다.브라이언은 "무슨 수백억을 버냐. 청소가지고?"라고 부인하자 전현무는 "윌 스미스다"라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300평 정도가 얼마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이 영어로 알려줄 수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양세형은 브라이언에게 "집이 크면 청소는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사방이 청소 세상 아니냐. 이미 청소기 새것 안 뜯은 것 창고에 넣어두었다. 층마다 로봇 청소기 사용하려고 한다. 큰 집이면 청소가 더 편하다. 즐거울 것 같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미국 시골집을 원했다.수영장에서 간편한 불멍을 생각했는데, 무슨 고급 호텔을 만들어버렸다"라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가수 브라이언이 지코와 곽튜브를 차별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브라이언은 일어나자마자 잠옷을 개고, 매트리스 옆, 소파 옆면 먼지까지 청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잠을 줄여서라도 청소하고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습관 때문에 매일 아침에 청소를 한다"라고 얘기했다.브라이언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에게 "더러워요? 집에 냄새도 나나?"라고 물었다. 지코가 "저는 냄새는 절대 안 나는데 옷 정리가 안된다"라고 답하자 브라이언은 "옷이 많아서 어쩔 수 없어"라고 두둔했다. MC 전현무는 "곽튜브도 많아"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그 친구는 패셔니스타가 아니잖아요"라고 비교해 원성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지코는 패셔니스타고, 패션 쪽에서 옷도 받고 모을 수밖에 없다. 그는 괜찮다"라고 영어로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지코는 "다른 분들이 도와주는 게 불편하지 않냐"라고 브라이언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오히려 '청소광'을 시작하면서 평택 본가를 한 달 만에 갈 때가 있다. 먼지가 쌓이니까 청소 업체를 어쩔 수 없이 의뢰한다"라고 밝혔다.브라이언은 "어느 날 문자가 왔다. 청소 업체 담당자를 내일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 돈 받기가 미안하다. 오히려 업체 담당자가 올 때 저는 청소한다. 레퍼런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렇게 청소해달라고 하기 위해서 미리 해놓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쉴 틈 없이 빨래를 찾으러 세탁방에 간 브라이언은

  • "어디까지 보여줄 거냐" 전현무,상의 탈의→패션 잡지 촬영 선언 '자신감 폭발' ('나혼산')

    "어디까지 보여줄 거냐" 전현무,상의 탈의→패션 잡지 촬영 선언 '자신감 폭발'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에 자신감을 드러낸다.오늘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긴급 회동을 한 모습과 박나래가 목 수술 후 퇴원하는 날의 일상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와 대기실에 모여 ‘팜유 보디 프로필’ 긴급 회의(?)를 여는 모습이 담겨 있다. 100일도 안 남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박나래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런데 이때 전현무는 “오늘 처음 운동했다”라면서 입고 있던 두꺼운 패딩을 훌러덩 벗는다. 할말을 잃게 만드는 전현무의 모습에 “식스팩의 시대는 끝났다“라며 격한 리액션이 터진다.전현무는 팜유 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핏 보면 식스팩 같지?”, “내가 마동석 몸이야”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표출한다. 이에 “물방개 스타일”이라는 기안84, “근력 운동이 필요한 몸”이라는 윤성빈의 팩트 폭격이 쏟아진다.박나래가 ‘팜유 보디 프로필’에 대한 주변인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하자, 전현무는 “이미 늦었어”라며 유명 패션 잡지 촬영을 잡아 놨다고 선언해 박나래와 이장우를 놀라게 만든다. 걱정에 휩싸인 세 사람은 어디까지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펼치며 ‘팜유 보디 프로필’을 위한 목표를 세운다.‘팜유 보디 프로필’의 시작점이 된 이장우는 ‘체지방률 감소’를 제안, 박나래는 “그거는 어려운데..”라며 고민에 빠진다. 현장에서 팜유 다이어트

  • "임영웅이 이런 기분이구나" 전현무, 자아도취('나혼산')

    "임영웅이 이런 기분이구나" 전현무, 자아도취('나혼산')

    전현무가 수영장 프린스(?) 무무의 인기 폭발에 "임영웅이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자아도취 한다. 16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전현무는 팜유 보디 프로필 회동 후 몸 만들기에 진심인 하루를 보낸다. 양손에 방망이를 든 무깨비(전현무+도깨비)가 된 그는 페르시아 전사의 운동으로 불리는 주르카네로 아침을 연다. 그 모습이 마치 행위 예술을 연상케 해 폭소를 자아낸다.주르카네 후엔 자전거로 하체를 단련하는 전현무. 그는 "뇌가 제일 섹시하다고 하는데, 섹시 무무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른 섹시를 위해 정진한다. 전현무는 또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애사비(애플+사이다+비니거) 다이어트를 실천한다. 운동과 식단으로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 그는 체중계에 오르는데, 패닉에 빠진다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몸에 맞는 운동을 찾고 있는 운동 유목민(?)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한다. 어머님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수영장에 입수한 전현무는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된 기분을 만끽한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운동에 집중한 아쿠아로빅 막내 전현무는 여유만만인 어머님들의 에너지와 템포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한바탕 운동 후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던 전현무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아쿠아로빅 지옥을 온몸으로 느낀다. ‘무아지경’에 빠져 동공이 풀리고, 녹초가 된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X임영웅 만남, 성사되나…"꼭 초대하고 싶다"('톡파원 25시')[인터뷰]

    이찬원X임영웅 만남, 성사되나…"꼭 초대하고 싶다"('톡파원 25시')[인터뷰]

    ‘톡파원 25시’ 제작진과 출연진이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JTBC ‘톡파원 25시’가 이달 19일 100회를 맞이한다. 2022년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톡파원 25시’는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100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홍상훈 PD와 네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홍상훈 PD는 “’톡파원 25시’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100회를 맞이한 지금 어느 정도 바람이 이뤄진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 JTBC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MC와 출연진에 대해서는 “첫 녹화를 끝내고 했던 인터뷰에서 MC와 출연진들의 호흡이 마치 오랜 시간 함께했던 사람들처럼 완벽해서 놀랐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 그 케미 그대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며 ‘톡파원 25시’가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출연진의 환상적인 케미도 한몫했다고 덧붙였다.전현무는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직접 출연 및 촬영을 해야 하는 전 세계 톡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관광지 스팟을 도장깨기 하듯 돌던 과거와 달리, 소도시 여행 등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방송이라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 테마를 좀 더 세분화시켜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

  • 송지은♥박위, 첫 예능 동반 출연…'전현무계획' 출격

    송지은♥박위, 첫 예능 동반 출연…'전현무계획' 출격

    송지은,박위 커플이 전현무, 곽튜브를 만난다.오는 1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최근 공개 연애를 발표한 시크릿 송지은과 유명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 커플이 동반 출연해, 예능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무계획 브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먹방 탐험을 펼친다.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여의도 찐 맛집으로 ‘MZ 찐친’이자 ‘전현무계획’ 동반자인 곽튜브를 데려가 감격적인 어머니 손맛 밥상을 싹싹 비운다. 그런 뒤, 전현무는 “다음 코스는 내가 5년 넘게 살았던 동네야~ 거기서 누구를 만날 건데, 2~4세대 여돌(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이라고 무계획 돌발 예고를 해 곽튜브의 뇌와 심장을 고장 나게 만든다. 전현무는 곧바로 ‘그녀’에게 전화까지 하고, 곽튜브는 “목소리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라며 정신혼미 ‘하트 눈’을 발사한다.이후, 전현무가 살던 동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그녀’와 접선하기로 한 장소로 이동한다. 이때 전현무는 “여돌 차 처음 타보지? 네가 조수석에 탈래?”라고 물어, 곽튜브의 볼을 시뻘겋게 만든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김칫국 설렘’을 폭발시킨 곽튜브에게 “누구일 것 같냐?”고 물어보고, 곽튜브는 “(아까 통화) 목소리가 원더걸스 선예씨, AOA 초아씨, 소녀시대 서현씨 같더라”고 한다.잠시 후, 드디어 ‘그녀’의 차가 도착하자, 전현무는 급히 곽튜브의 눈을 가린다. 곽튜브는 ‘그녀’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초..초아씨?”라며 기대감에 부푼

  • [종합] "2년간 식비 2억"…전현무, 女배우 온 모임서 '소고기 70만원' 플렉스('뭐먹을랩')

    [종합] "2년간 식비 2억"…전현무, 女배우 온 모임서 '소고기 70만원' 플렉스('뭐먹을랩')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이 졸업 시즌에 먹기 좋은 특별 외식 메뉴 '오마카세'와 미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냉동 김밥'에 대해 연구했다.14일 방송된 '뭐먹을랩'은 '주말 메뉴 추천'의 주제로 MZ들이 열광하는 '오마카세'를 선정했다.이날 방송에는 '도깨비', '금이야 옥이야' 등에 출연한 배우 윤다영이 연구원으로 합류했다. MC 전현무는 "여기서 보니 반갑다. 제가 아는 사람 중 제일 잘 먹는 한 명"이라며 윤다영과의 인연을 전했다. 그는 "모임에서 윤다영을 만났는데 70만 원을 썼다. 혼자 소고기 30만 원어치를 먹었다"며 윤다영의 먹성을 인증했다.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오마카세에 쓴 돈만 무려 2억 원이라는 '마리아주'가 깜짝 등장했다. "오랫동안 식품업에 종사해 식비만큼은 아끼지 않는다"고 밝힌 그녀는 방문한 국내 오마카세만 117곳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마리아주는 가격대별 여러 맛집 소개와 함께 그 중에서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가성비 오마카세도 추천했다. 오마카세 초보자를 위한 꿀팁도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사진 찍지 말라는 그녀의 단호한 조언에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윤다영은 "인증하기 위해 먹는 거 아니냐"며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거 왜 먹지?' 코너에서는 최근 미국인들에게 인기라는 '냉동 김밥'을 샅샅이 파헤쳤다. 집밥이었던 김밥이 미국까지 진출한 여정을 분석한 것은 물론, '냉동 김밥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그 정체는 바로 한국계 미국인 인플루언서 '사라 안'.

  • 전현무, 여배우 윤다영과 무슨 사이길래…"70만원 어치 소고기 사줘" ('뭐먹을랩')

    전현무, 여배우 윤다영과 무슨 사이길래…"70만원 어치 소고기 사줘" ('뭐먹을랩')

    MBC 파일럿 예능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에 ‘일일극의 여왕’ 윤다영이 출격해 '냉동김밥'과 '오마카세'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친다.14일 방송되는 '뭐먹을랩'에는 드라마 '도깨비', '금이야 옥이야' 등에서 활약한 배우 윤다영이 연구원으로 합류한다. 그가 자기소개를 하자마자 MC 전현무는 “여기서 보니 반갑다. 제가 아는 사람 중 제일 잘 먹는 한 명”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모임에서 윤다영을 만났는데 70만 원을 썼다. 혼자 소고기 30만 원어치를 먹었다”며 윤다영의 뛰어난 먹성을 직접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들은 뜻밖의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음식에 진심인 윤다영에게 전현무가 ‘먹깨비’라고 놀리는가 하면 윤다영이 전현무가 백화점에서 패딩에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며 예상치 못한 폭로로 응수해 출연진은 둘의 사이를 수상해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는 것.이날 ‘뭐먹을랩’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2030의 대세 키워드 ‘오마카세’ 분석에 나선다. 오마카세 유행의 시작부터 한국을 강타한 K-오마카세까지 모든 것을 본격 해부한다. 특히 오마카세에만 무려 2억 원을 썼다는 전문가가 객원 연구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상상치 못한 액수를 듣고 “포르쉐 한 대를 먹은 것”이라며 경악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된다.지난주 ‘과학무새’로 맹활약한 궤도의 입담도 계속된다. 일명 ‘궤소리’에 진절머리가 난 전현무의 훼방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