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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잘 어울려" ('전현무계획')

    송해나 "전현무, 털 많아서 '나는 솔로' 영철 잘 어울려"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에 송해나가 출격해 입담을 뽐낸다.29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MC로 핫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와 곽튜브(곽준빈)가 ‘찐팬’임을 인증한 가수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전현무, 곽튜브는 광화문 거리에 등장, 출근길 시민들을 즉석에서 인터뷰한다. 시민들의 소스로 ‘김치찌개 맛집’을 찾아낸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간식 먹으러 가자”며 광장시장 옆에 있는 ‘신진시장’으로 향한다. 시장을 걷던 중, 두 사람은 ‘추억의 야채빵’을 발견한 뒤, 곧장 입에 소스를 잔뜩 묻혀가며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이에 사장은 “이미지 관리…”라며 시크하게 티슈를 툭 건네 두 사람을 빵 터지게 만든다. 간식 먹방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한 전현무, 곽튜브는 잠시 후 “여성 게스트 두 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깜짝 놀란다.전현무, 곽튜브는 회의에 돌입해 각자 원하는 곳으로 향하는데, ‘주꾸미 맛집’에서 둘을 기다리던 송해나는 30분이 지나도 아무도 오지 않자 ‘고독 정식’(혼밥)을 예감한 듯 혼자 솥밥 1인분에 주꾸미 2인분, 소주까지 주문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제작진에게 ‘현타’를 호소하며, “이럴 줄 모르고 왔다. 앞으로 두 분 얼굴을 못 볼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런데 이때, 기적처럼 전현무가 등장해 송해나를 활짝 웃게 만든다. 단숨에 화가 풀어진 송해나는 ‘맵부심’을 폭발시키며 전현무와 주꾸미를 맛있게 먹는

  • 전현무, 21년만에 조선일보 사건 폭로했다…"토한 기억 뿐" 아픈 과거 소환('전현무계획')

    전현무, 21년만에 조선일보 사건 폭로했다…"토한 기억 뿐" 아픈 과거 소환('전현무계획')

    전현무가 광화문에서 과거 기자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한편, ‘길터뷰’ 중 누군가와 재회해 깜짝 놀란다. 29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7회에서는 다시 서울 길바닥으로 돌아와, ‘광화문 맛집’ 탐방에 나선 ‘무계획 브로’ 전현무-곽튜브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광화문에 간 전현무는 “내가 여기(X선일보) 일주일 다녔어”라며 과거 편집국 수습기자 시절을 소환한다. 그러면서 그는 “일주일 다녀서 맛집은 잘 모르고, 일주일 내내 술 마시고 토한 기억 뿐”이라며 웃은 뒤, ‘먹정보’를 얻기 위해 ‘시민 인터뷰의 달인’ 곽튜브와 본격 ‘길터뷰’에 나선다. 그런데 갑자기 전현무는 “어?!”라더니, 지나가던 행인을 급히 붙잡아 모두를 놀래킨다. 행인 또한 말도 안 되는 곳에서 재회한 전현무를 보고 ‘깜놀’하고, 곽튜브는 “두 분이 닮았다”며 신기해한다. 전현무는 그에게 “4년 만에 처음 봤네. X국생명을 언제부터 다닌 거야~”라며 밀린 근황 토크까지 나눠 대환장파티를 이룬다. 전현무는 그가 떠난 뒤에도 “너무 신기하다”며 여운을 폭발시키더니, 그와 ‘길터뷰’ 시민 다수가 추천한 광화문 김치찌개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식당 사장은 아침 9시에 들이닥친 전현무-곽튜브에 “지금 촬영을요? 먹을 수는 있다”며 즉석에서 촬영 허가를 해준다. 그러더니 전현무에게 대뜸 “평상복 입어서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말하고, 전현무는 “평소에 평상복 밖에 안 입는데요?”라며 빵 터진다. 이윽고 자리에

  •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팀과 함께 가구부터 자재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 홈 바를 본 송은이는 "입장료 5만 원씩 받아도 웃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 형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듯이 그렸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팀이 "화장실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이제 그게 싫다. 게스트룸이 있다고 해도 같이 쓰기가 싫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다 있다"라고 얘기했다.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놓은 브라이언에게 홍현희는 "나중에 하숙하실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저 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를 잡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위치, 문 손잡이까지 자재를 직접 고르러 간 브라이언은 "아 머리 어프다. 제가 좀 빨리 진행하는 편인가요?"라고 인테리어 팀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투어에 투입된 매니저의 얼룩덜룩한 차를 보고 경악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제 차는 제가 할게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지

  • 전현무, 50세 전 '결혼운' 있다더니…여수서 플러팅→합석 제의 ('전현무계획')

    전현무, 50세 전 '결혼운' 있다더니…여수서 플러팅→합석 제의 ('전현무계획')

    방송인 전현무가 여수에서 플러팅 강의와 합석 제의에 나선다.  2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6회에서는 여수 ‘갈치 맛집’을 찾아가 난생 처음 갈치회를 영접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전라도 출신’ 게스트 김병현-고은아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네 사람은 전현무&김병현, 곽튜브&고은아로 팀을 나눠 각기 햄버거와 시장 떡 맛집을 탐방해 ‘간식 배틀’을 벌인다. 이후, 저녁 식사를 위해 김병현의 지인이 소개해 준 ‘갈치 맛집’으로 향한다. 즉석에서 촬영 섭외를 마친 네 사람은 이 집의 간판 메뉴인 ‘갈치 코스 요리’를 주문한다.때 사장은 냉동해 보관 중인 대왕갈치를 가져와 “2011년에 (내가) 잡은 한국 챔피언 갈치다. 길이가 1m 97cm”라며 어깨를 으쓱한다. 나아가, 사장은 전현무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서 “전현무씨가 결혼하면 이걸 선물로 주겠다”며 챔피언 갈치에 못지않은 대왕 갈치를 들고 나와 놀라움을 안긴다.이윽고 사장이 손수 잡은 ‘갈치회’가 서빙되고, ‘여수 4인방’은 신비로운 은빛 갈치의 자태에 감탄한다. 전현무는 갈치회를 한 점 맛보더니, “0.001도 안 비리다”며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고, 갈치회무침까지 나오자 폭풍 먹방에 돌입한다. 하지만 김병현은 예약한 기차 시간이 다 되어가, 학수고대하던 갈치조림을 맛보지 못한 채 자리를 뜬다. 얼마 후, 갈치조림이 등장하는데 전현무는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이 집만의 노하우에 놀라워하더니, 시식 후 “병현이가 사업 다 접고 이거에 올인하면 빚진 것 다 갚을 수 있어”라고

  • 전현무, '잃어버린 동생' 찾았다…"잘 맞아"('톡파원 25시')

    전현무, '잃어버린 동생' 찾았다…"잘 맞아"('톡파원 25시')

    곽튜브와 전현무의 '형제 케미'가 폭발한다.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떠오르는 대만의 필수 여행지 타이중과 장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스페인 세비야로 떠난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로는 18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함께한다.곽튜브는 오프닝에서부터 전현무를 ‘대MC’라고 표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현무 역시 “잃어버린 내 동생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고 받아치며 곽튜브를 ‘찐 동생’으로 인정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전현무의 최애 동생 자리를 놓고 벌어진 곽튜브와 톡파원 패널들의 불꽃튀는 대결까지 벌어진다. 과연 십년지기 동생과 떠오르는 동생 중 누가 전현무의 진정한 동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첫 번째 여행지인 대만의 도시 타이중을 함께 살펴보던 곽튜브는 대만에 방문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안 가본 나라가 없을 것 같은 곽튜브가 의외로 가보지 않은 유명 여행지들을 공개한 가운데, 자신만의 남다른 여행지 선정 기준이 있다고 한다. 반면 최근 대만 여행을 다녀온 전현무는 ‘대만 잘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대만 톡파원은 한 할아버지의 벽화로 인해 철거 지역에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무지개 마을부터 1999년 대지진으로 붕괴된 광푸 중학교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921 지진교육원구’까지 대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낮에는 디저트 핫플레이스인 ‘궁원안과’, 밤에는 전현무가 대만 필수 코스로 강력 추천한 ‘펑지아 야시장’에서 타이중의 ‘맛’을 제대로 즐긴다. 식

  • [종합]'연봉 100억↑' 일타강사 정승제, "시원한 홍대 뷰 건물 공개…소극장+스튜디오까지"  ('전참시')

    [종합]'연봉 100억↑' 일타강사 정승제, "시원한 홍대 뷰 건물 공개…소극장+스튜디오까지" ('전참시')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일과 휴식을 오가는 정승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제 강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부자리와 세탁물을 정리하고, 다이어트 한약을 먹었다. "다이어트 한약 너무 괴롭다. 지금 엄청 많이 빠진 거다. 107kg까지 나갔는데 75kg까지 뺐다가 지금은 85kg 정도 나간다. 딱 10k까지 빼면 예쁜데"라고 토로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제를 푸는 정승제 강사의 모습을 보고 전현무는 "일어나서 문제를 푸냐"라며 놀라워하자 정승제 강사는 "일어나서 바로 문제 푼다"라고 얘기했다. 정승제 강사의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 팀장은 "세 분야에 매니저가 있다. 플랫폼 담당 실장님 따로 있고, 방송 스케줄 실장님 있고, 저는 수학 관련된 모든 걸 담당하는 기획 팀장이다. 학원 수학 강사로도 일했고, 선생님과는 6년째 같이 일했다"라고 소개했다.매니저는 "선생님이 하루 종일 수학에만 파묻혀 있다. 오전 9시에 강의가 있으면 오전 4시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거의 27년째 수험생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 목 디스크가 와서 걱정이 된다"라고 얘기했다. 정승제 강사는 "수학 문제 푸는 것 너무 재밌다"라며 수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MC 전현무도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매니저는 "선생님이 실험을 해보니까 가장 세탁을 해도 목이 안 늘어났다고 해요. 검은색만 300장, 네이비색은 몇 백장 이렇게 구매를 한다. 단종 포비아 같은 게 있다. 너무 마음에 드는 걸 찾았는데 다시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이영자 추천 실패 없었는데…생선살 피자 먹은 전현무 "진흙을 칠했나"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이 다채로운 싱가포르 여행을 만끽한다.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전참시 멤버들의 본격 싱가포르 체험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먼저 멤버들은 전현무가 소개한 핫플레이스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출발하자마자 잔뜩 겁을 먹은 이영자는 홍현희의 팔을 붙잡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것도 잠시 이영자와 멤버들은 넓게 펼쳐진 싱가포르의 도심을 눈에 가득 담는다.멤버들은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이언트 스윙'도 즐기러 간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괴성이 들려오자 이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이날 샵뚱은 또다시 무게 제한이라는 위기를 맞닥뜨린다. 샵뚱은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오르는데. 과연 샵뚱은 무게 제한의 벽을 넘고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이영자는 '영자미식회'를 이어간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색 피자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피자부터 라면이 올라간 피자 등 종류 또한 다양하다는데. 이영자의 말을 들은 멤버들은 의아해하며 식당을 들어선다. 특히 피자 만드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마치 진흙을 칠한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인다. 갖가지 토핑들로 가득한 싱가포르식 이색 피자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식당도 찾아간다.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가게 안을 신기하게 둘러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황당한 상황이 발생, 차마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

  • [종합] 전현무, "물을 젖이라고 해?" 고은아 발언에 리액션 고장 ('전현무계획')

    [종합] 전현무, "물을 젖이라고 해?" 고은아 발언에 리액션 고장 ('전현무계획')

    ‘전현무계획’ 전현무-곽튜브가 김병현-고은아와 함께 씹고 뜯고 맛보는 여수 리얼 ‘먹지도’를 완성했다.15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낭만 맛고장’ 여수에서 ‘전라도 출신’ 게스트 김병현-고은아와 뭉쳐 장어 로컬 맛집과 100년 전통 양조장 탐방에 나선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전현무-곽튜브는 새벽 5시 7분 기차를 타고 여수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역무원, 행인들에게 “전라도 백반 맛집이 어디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식당 안 정하고 방송하는 프로그램은 우리밖에 없을 거야~”라며 ‘현타’를 호소했다. ‘길터뷰’로 든든한 ‘먹정보’를 획득한 두 사람은 역무원이 추천한 백반집으로 이동했으나, ‘휴업 중’이라는 소식에 크게 당황했다. 정신을 가다듬은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행인들에게 ‘백반 맛집’을 다시 물어봤고, 드디어 한 식당에 도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주문까지 완료한 뒤에도 “여긴 맛집 아닐 것 같아”라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불신도 잠시, 밑반찬으로 나온 게장을 맛본 두 사람은 “와! 명품 맞네~”라며 박수를 쳤고, 곽튜브는 된장에 한번 삶은 후 볶은 제육볶음과 고등어찜의 맛에 “1만2천 원짜리 백반 맞아?”라며 밥그릇을 싹싹 비웠다.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식당 주인이 알려준, 여수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 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이때

  • 전현무, 대세 아이돌 되려나…'투어스' 청량 비주얼 욕심('전참시')

    전현무, 대세 아이돌 되려나…'투어스' 청량 비주얼 욕심('전참시')

    ’전참시‘ 멤버들이 싱가포르 맛집 탐방에 나선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90회에서는 싱가포르 로컬 푸드 매력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된다.'샵뚱' 한현재 원장이 본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샵뚱에게 그룹 투어스 느낌으로 메이크업해달라고 요청한다. 이어 샵뚱에게 기습으로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도 샵뚱의 메이크업으로 대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영자미식회 in 싱가포르' 2탄도 그려진다. 미식회가 시작되기 전 송은이는 이영자가 던진 한마디에 분노를 표한다. 그것도 잠시 이영자는 음식 브리핑을 시작한다. 그는 식당의 역사와 재료 원산지를 꿰고 있는가 하면 특유의 요리법까지 전수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추천으로 싱가포르 현지 맛집이 즐비한 호커센터에 방문한다. 이들은 이영자의 주도 아래 미슐랭 맛집이라는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식당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이영자의 진두지휘 아래 음식을 맛보기 시작하고, 멤버들은 만족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샵뚱의 그릇에만 닭 뼈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샵뚱은 "뼈 씹는 느낌이 없었다"며 당황해하고 멤버들 또한 그런 샵뚱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과연 샵뚱이 뼈까지 집어삼킨 건지 호기심을 키운다.'전참시'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현무, 영향력 이정도였나…시장에게 직통 전화, "맛집 알려달라" ('전현무계획')

    전현무, 영향력 이정도였나…시장에게 직통 전화, "맛집 알려달라" ('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가 여수 시장과 ‘직통’을 하며 ‘붕장어 맛집’을 찾아나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5회에서는 ‘낭만 맛고장’ 전라남도 여수에 도착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이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여수역 근처서 만난 한 시민의 추천으로 백반집에 들른 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해수욕장에도 가본다. 바다의 낭만을 즐기던 중 전현무는 “여수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면서 “붕장어”를 외친다. 그러나 곽튜브는 “최근 여수에서 장어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며 ‘먹트라우마’를 호소한다. 전현무는 “내가 너의 트라우마를 없애줄게”라고 큰소리를 친 뒤 “여수에 잘 아는 공무원이 있다”며 곧장 전화를 건다.전현무의 전화를 받은 공무원은 “(붕)장어 찐 맛집을 알려 달라”는 요청에 잠시 당황하더니, “이건 저보다도, 지금 (제가) 시장님 결제 대기 중인데 시장님한테 여쭤 보실래요?”라며 갑자기 여수 시장을 바꿔준다. 이후 여수 시장은 전화를 받아 전현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전현무는 다짜고짜 “기관장 맛집을 알려 달라”고 집요하게 청한다. 이런 상황 속, ‘전 아제르바이젠 대사관 실무관’인 곽튜브는 “디스는 아니고, 원래 기관장님들이 시간이 많아서 맛집을 잘 안다”라고 의도치 않은 ‘팩폭’을 투척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여수 시장이 추천한 ‘붕장어 동네’로 향한다. 그런데 곽튜브는 급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제가 아까 맛

  • [종합] '연수입 40억' 전현무, 돈도 많으면서…"솔비 그림가격 5장, 연예인 DC 없어 실랑이" ('강심장VS')

    [종합] '연수입 40억' 전현무, 돈도 많으면서…"솔비 그림가격 5장, 연예인 DC 없어 실랑이" ('강심장VS')

    전현무가 솔비 그림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케이윌, 이지혜, 솔비, 이석훈, 김준현이 출연했다.이날 솔비는 사람들의 오해 때문에 속상할 때가 많다며 “나이대 별로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는 게 다르다. 2, 30대는 가수로 기억하고 40대는 예능인으로 기억하고, 지금 10대 친구들은 화가로 아는 친구들이 많다. 노래를 못해서 그림 그리는 게 아니냐고 하더라. 아직까지 꾸준히 음원을 내는 가수”라고 말했다.최근 뉴욕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한 솔비. 그는 “미국 소호 거리 갤러리에서 한국 아트테이너에 관심이 많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도 그림을 많이 그린다”고도 설명했다.작품 가격을 묻자 솔비는 “전현무가 내 그림 컬렉터다. 가격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2점 있다. 침실에 하나, 화방에 하나 있다. 연예인 DC가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고 밝혔다.솔비는 “돈도 많으면서 너무 깎으려고 한다”고 폭로했고, 케이윌은 전현무에게 “기안84 작품도 갖고 있지 않냐. 비교하면 뭐가 더 비싸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난감해하면서도 “정가로 다섯 개”라고 밝혔고, 5억이냐는 출연진의 놀란 반응에 “그냥 다섯으로 가자. 50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전현무의 수입은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아이유, 노래·진행·연기·인성, 모든 게 백점"[TEN이슈]

    전현무 "아이유, 노래·진행·연기·인성, 모든 게 백점"[TEN이슈]

    방송인 전현무가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전현무는 10일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 #her #아이유 #아이유콘서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를 만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유와 만났다. 그는 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아이유는 이날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또한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월드 투어는 18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에 이어 요코하마, 타이베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종합] 55세 이영자, ♥영국男과 핑크빛…"오랜만에 가슴 저릿해" ('전참시')

    이영자가 싱가포르에서 드라이버인 사이먼에게 플러팅을 느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홍현희, 송은이, 이영자, 샵뚱의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사이드카에 탑승했다. 이영자를 태운 드라이버는 한창 달리던 중, 이영자를 툭툭 쳐서 위를 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을 뻗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 신기루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사랑은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이영자와 드라이버 사이먼 사이의 묘한 기류를 의심했다.이영자를 향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대화를 거는 사이먼을 보고 전현무는 "저 분(드라이버) 이영자 누나 좋아하는 것 같은데"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고 송은이는 "진짜 우리 언니 누가 이렇게 태워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다"며 이영자의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다.이영자와 드라이버는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사이드카 출발 전부터 통성명 주고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두 남녀. 사이먼은 "자신은 영국인이고, 부모님은 홍콩 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함께 달리며 더욱더 사이가 가까워진 것이었다.신기루는 "오랜만에 가슴이 저릿저릿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영자에게 "사이먼이 사이먼의 플러팅을 솔직히 느꼈냐"고 묻기도 했다.설렘도 잠시 이영자는 썸보다 음식이 우선이었다. 어디선가 나는 맛있는 냄새를 맡고 "얘들아 여기서 내려야 한다"며 사이드카에서 급히 내렸다. 그는 사이먼을 뒤

  •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전현무, '기내식 폭풍 먹방' "폭신한 소갈비찜 예술이다" 군침 자극 ('전참시')

    이영자가 기내식 미식회를 열었다.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89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샵뚱 '한현재' 원장, 홍현희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핫팟거리 해산물 플래터와 블랙페퍼크랩, 사테거리 꼬치구이 등 싱가포르 '영자 미식회'가 개최됐다.이날 방송에서 싱가포르에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이영자는 한현재 원장에게 "샵뚱아. 기내식 꼭 챙겨 먹어야 돼. 세계 유명 셰프들의 자문단이, 7명의 자문단이 있다. 기내식이 예술이야. 기압 차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는데 근데 자문단들은 4만 피트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위해 음식을 개발한 거야"라며 기내식을 권유했다. 이영자가 "안동식으로 소갈비찜, 간장 베이스로 해서 나온다. 자문단이 추천한 시그니처 메뉴. 구운 버섯과 토마토 지미추리 소스로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메뉴를 다 꿰고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기내식을 안 먹겠다고 했던 한현재 원장도 이영자에게 메뉴를 듣고 "꼭 먹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안심 메뉴가 없다는 소식에 "없어요?"라고 재차 물어보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폭풍 먹방을 한 한현재 원장은 "TV에서만 보던 (이영자의) 멘트를 들으니까, 식욕이 확 돌더라고요. 이건 안 먹으면 안 되는 거구나. 현희 씨꺼까지 제가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소갈비찜 먹방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한국에서 소갈비찜 이렇게 맛있게 하는데 많지 않다"라며 극찬했다. 전현무가 "폭신폭신한데 육즙이 가득 퍼진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이게 왜 이해가 안 되냐면 센 불에 해

  • 약물 부작용 어떻길래…전현무, 퉁퉁 부은 얼굴 "더 눈물나" [TEN이슈]

    약물 부작용 어떻길래…전현무, 퉁퉁 부은 얼굴 "더 눈물나" [TEN이슈]

    전현무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6회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고, 둘만의 대화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무지개 모임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여의도를 둘러보던 중  "맞다, 형 라디오 관둘 때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는 상암동이었다. 청취율 1위였다. '컬투쇼' 다음으로 전체 라디오 2등이었다"고 자랑했다.그만둔 이유를 묻자 전현무는 "목이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목이 쉰 듯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마지막 방송에 울던 거 기억난다. 어머니가 사연 보내서"라고 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우는 영상을 보던 중 "저 얼굴 때문에 더 눈물난다"며 머쓱해했고, 키와 박나래는 "사실 처음부터 집중이 안 됐다. 마지막날이라고 뭘 때렸냐. 헤드폰이 저렇게 꽉 낄 수가 없다"고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사실 목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하도 맞아서 그랬다"고 부작용임을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