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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전노민, 숨막힐 듯한 긴장감..'명불허전'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vs 전노민, 숨막힐 듯한 긴장감..'명불허전'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전노민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정도전(김명민 분)을 전면에 재등장시키며 극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7회, 정도전이 갓을 벗으며 “내가 그 사람이오”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엔딩 장면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

  •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전노민에 "당신은 악을 나는 정의를 행했다" 일침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전노민에 "당신은 악을 나는 정의를 행했다" 일침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남다름이 전노민에 맞섰다.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어린 방원(남다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원은 자신을 찾아온 홍인방에게 “그날 밤 허강(이지훈) 사형의 옷고름 놓고 간 것이 스승님이냐”면서 “그날 밤 스승께선 악을 행하고 전 정의를 행했다”고 말했다. 이는 홍인방이 길태미(박혁권)과...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박혁권과 한패 "제자 이지훈 살인 누명"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박혁권과 한패 "제자 이지훈 살인 누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노민이 선을 저버렸다.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선을 저버리고 길태미(박혁권)와 거래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강(이지훈)은 강찬성(서준영)의 배신에 근신에 처해졌다. 허강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 허강은 또 살인 누명을 쓰게 됐다. 이는 평택 평야를 차지하기 위해 길태미가 수를 쓴 것. 그러나 길태미에게 힘을 보태준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유생들이 ...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성균관 유생들에 "가두면 가둘 수록 살아 움직여라"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성균관 유생들에 "가두면 가둘 수록 살아 움직여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노민이 성균관 유생들에게 사대부로서의 다짐을 강조했다. 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이 정도전(김명민), 홍인방(전노민) 등의 문신을 귀양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겸의 명을 받은 군사들은 홍인방과 유생들을 추포하기 위해 성균관에 들이닥쳤다. 이에 격렬하게 저항하던 홍인방은 제자들을 향해 “인한 마음이란 살아 꿈틀거리는 기백이다&...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전노민에 "전쟁은 막아야 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전노민에 "전쟁은 막아야 해"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영접사로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2회에서 이성계(천호진)는 이인겸(최종원)에게 약점을 잡혀 함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사대부들은 발칵 뒤집어 졌다. 정몽주(김의성)는 이성계를 만나겠다고 했고 다른 사대부들은 이인겸을 찾아가 원사신 영접사를 자청했다. 인겸은 “영접사 있다. 원 사신을...

  • '하녀들' 정유미 전노민, 이 비극적 부녀의 잔혹한 운명

    '하녀들' 정유미 전노민, 이 비극적 부녀의 잔혹한 운명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의 정유미와 전노민 부녀가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폭발시킬 것을 예고했다. 지난 2회 방송에서 딸 국인엽(정유미)의 결혼식 중 대역죄인으로 몰려 생이별을 당해야했던 국유(전노민)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인엽은 함흥차사로 간 아버지의 소식이 들리지 않자 직접 발 벗고 나서 생사를 확인하려 하고 끝내 아버지를 찾자 폭풍 눈물을 흘리는 등 애틋한 부...

  • '하녀들' 정유미, 아버지 죽음 앞 진실에 다가섰다

    '하녀들' 정유미, 아버지 죽음 앞 진실에 다가섰다

    ‘하녀들’4회 캡처 국인엽이 아버지 국유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한걸음 다가섰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4회에서는 거짓 증언으로 국유(전노민)를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 덕구(지승현)와 우여곡절 끝에 대면하게 된 국인엽(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국인엽은 국유의 시신을 수습하고자 수구문(水口門)을 찾았으나 그녀보다 한발 앞서 시신을 가로챈 덕구로 인해 좌절했다. 하는 수 없...

  • '하녀들' 전노민,정유미 보는 앞에서 참수 당해 '오열'

    '하녀들' 전노민,정유미 보는 앞에서 참수 당해 '오열'

    하녀들,정유미,전노민 전노민이 정유미 보는 앞에서 참수를 당했다. 30일 방송된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3회(조현탁 연출, 조현경 극본)에서 국인엽(정유미)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 국유(전노민)가 역적으로 몰려 참수를 당했다. 국인엽은 신분강등 후 병판댁의 하녀로 들어가게 되어 사월이(이초희)와 헤어지게 되었다. 병판 댁으로 가기 전 자신의 아버지인 국유의 처형이 집행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처형장으로 향했다. 국인엽은 아버지를 붙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