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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해동갑족 찾아가 "내 앞에 무릎 꿇어라"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해동갑족 찾아가 "내 앞에 무릎 꿇어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노민이 조영진을 협박했다. 2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해동갑족 민제(조영진)를 찾아가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방은 민제에게 “협박 당해본 적 있느냐. 나는 협박하러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조반이 역모를 일으켰고 그 배후는 이성계(천호진)와 당신들 해동갑족이다”라고 말했다. 홍인방은 ...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해동갑족에게 써서는 안 되는 방법.. 나는 그냥 한다"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해동갑족에게 써서는 안 되는 방법.. 나는 그냥 한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노민이 야망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길태미(박혁권)에게 자신의 야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방은 길태미에게 “나에게 어떻게 새로운 질서를 만드냐고 물었을 때 나는 그냥 할 거라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해동갑족에게 질 수 없다고 써서는 안 된다고 했던 방법을 나는 그냥 할 ...

  • '육룡이 나르샤' 광기에 사로잡힌 전노민, 피칠갑 속 강렬한 눈빛 '소름'

    '육룡이 나르샤' 광기에 사로잡힌 전노민, 피칠갑 속 강렬한 눈빛 '소름'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의 극악무도함이 도를 넘어섰다. 악역의 존재감은 드라마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입체적이고 뚜렷한 캐릭터의 악역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월화극 1위 독주 중인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도 극악무도한 악인이 등장한다. 바로 변절자 홍인방(전노민 분)이다.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15회에서 홍인방은 해동갑족에게 역모의 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방...

  •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전노민 혼담 거절 "천호진 선택해야 한다" 똑똑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전노민 혼담 거절 "천호진 선택해야 한다" 똑똑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공승연이 영특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해동갑족 수장 민제(조영진)와 그의 딸 민다경(공승연)이 홍인방(전노민)으로부터 혼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제는 민다경에게 홍인방의 혼담을 택할 것인지 이성계(천호진)에게 힘을 보태는 쪽을 택할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민다경은 “질문이 잘못된 것 같다”라면서 “머지 않아 동란이 한...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공승연에 아들 사주 보냈다 "혼인 제안"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공승연에 아들 사주 보냈다 "혼인 제안"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노민이 조영진에게 자식 간의 혼인을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해동갑족의 수장 민제(조영진)의 힘을 얻기 위해 수를 썼다. 이날 홍인방은 이성계(천호진)보다 먼저 해동갑족의 힘을 얻기 위해 아들의 사주를 민제에게 보냈다. 이는 자신의 아들과 민다경(공승연)과의 혼례를 성사시킴으로써 해동갑족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 한 것. 갑작스러운 혼담에 민제와 민...

  •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발랄한 첫 등장 "전노민 큰 실수 했다"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발랄한 첫 등장 "전노민 큰 실수 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공승연이 첫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훗날 조선의 3대 왕 태종의 비 원경왕후가 되는 민다경(공승연)이 등장했다. 이날 민다경은 해동갑족 중 율려 민 씨의 대표 민제(조영진)의 딸로서 발랄하고 영특한 모습을 보였다. 민다경은 “홍인겸(전노민)이 큰 실수를 했다”라면서 그 이유를 묻는 민제에게 “스스로 이인겸(최종원)을 쳤으니 자기 갑온을...

  • '육룡이 나르샤' 윤손하, 최종원에 "전노민 그림자는 김명민"

    '육룡이 나르샤' 윤손하, 최종원에 "전노민 그림자는 김명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종원이 전노민의 그림자를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고려 대신들이 이방원(유아인)의 추국을 포기했다. 이날 이인겸(최종원)은 이방원이 백윤(김하균)의 살해를 사주했다는 내용의 서찰이 이방원의 처소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것은 홍인방(전노민) 그림자의 수책이다”라고 말했다. 이인겸은 초영(윤손하)에게 자신이 쫓아내 개경에 발을 못 들이게 한 사람이...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에 "유아인 죽이자" 제안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에 "유아인 죽이자" 제안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혁권이 유아인을 죽이자고 제안했다. 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이 이방원(유아인)이 홍인방(전노민)과 뒷거래를 했다는 명목으로 이방원을 추포했다. 이날 소식을 접한 길태미(박혁권)는 홍인방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홍인방은 이방원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밀약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길태미는 “그게 무슨 소용이냐. 이방원이 자백하면 끝이다”라면서 ...

  •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전노민에 "유아인 구해 달라.. 죽으면 안 돼"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전노민에 "유아인 구해 달라.. 죽으면 안 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세경이 전노민을 찾아갔다. 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홍인방(전노민)과 뒷거래를 했다는 혐의로 추포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이(신세경)는 추포당한 이방원이 잘못 될까 걱정돼 홍인방을 찾아갔다. 분이는 홍인방에게 “그날 밤 일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방원을 구해달라. 이방원이 죽으면 이성계(천호진)가 어떻게 나올지...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전노민과 밀약 맺은 혐의로 추포 '충격'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전노민과 밀약 맺은 혐의로 추포 '충격'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아인이 위기에 처했다. 9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이 이방원(유아인)을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겸은 대신들 사이에 안변책 통과를 조건으로 홍인방(전노민), 길태미(박혁권), 그리고 이성계(천호진)가 밀약을 맺었다는 투서를 퍼뜨렸다. 결국 이방원은 “안변책 통과를 위해 홍인방 대사성과 불법적인 뒷거래를 했다”라는 혐의로...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 '악역치곤 너무 귀여운' 비하인드 샷 공개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 '악역치곤 너무 귀여운' 비하인드 샷 공개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명품배우들의 반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연기력 구멍이 없는 드라마로 손꼽힌다. 극을 이끄는 여섯 인물은 물론 분량에 상관없이 모든 배우들이 미친 연기력을 발휘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육룡과 반대편에 서 있는 도당 3인방의 활약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가 10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현재 도...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박혁권, 최종원 버리고 천호진 손 들었다.. "안변책 통과"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박혁권, 최종원 버리고 천호진 손 들었다.. "안변책 통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노민과 박혁권이 최종원을 배신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가 이인겸(최종원)을 배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방은 자신을 죽이러 온 땅새(변요한)를 이인겸과 최영(전국환)이 보낸 첩자라고 생각했다. 이에 분노한 길태미는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때 정도전(김명민)이 홍인방을 찾아가 안변책을 통과시켜주면 이성계(천호진)로부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설득...

  •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전노민 암살미수.. 박혁권과 대결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전노민 암살미수.. 박혁권과 대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변요한이 전노민을 암살하려 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땅새(변요한)가 홍인방(전노민)을 암살하고자 했다.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얼굴을 가리고 홍인방을 찾았다. 땅새는 칼을 뽑아들며 “어차피 오래 살 관상은 아니다”고 중얼거렸다. 땅새는 홍인방이 자신이 살던 마을을 풍비박산냈던 데 대해 악을 품었던 것. 그러나 이를 발견한 길태미(박혁권)가 나타나 땅새를 ...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에 "전재산의 반 헌납하자" 설득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에 "전재산의 반 헌납하자" 설득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혁권이 전노민을 설득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가 홍인방(전노민)과 이인겸(최종원)으로부터 내쳐질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태미는 홍인방과 이인겸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모두가 홍인방이 길태미에게 배신당할 것이라 예상한 가운데, 길태미가 홍인방을 찾았다. 길태미는 “합하(이인겸)께서 사돈을 버릴 것이라고 했다”면서...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전노민에 "천호진 한편으로 만들어야 해" 설득?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전노민에 "천호진 한편으로 만들어야 해" 설득?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명민이 전노민을 설득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이 홍인방(전노민)에게 이성계(천호진)을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은 이성계가 제안한 안변책을 채택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도전은 안변책만 채택하면 이성계가 홍인방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고 설득했다. 다음날 홍인방은 정도전의 말을 되새기며 입궁했다. 대신들은 이성계가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