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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PHOTO] 전노민, 꽃중년의 부드러운 미소 (위대한 소원)

    [TEN PHOTO] 전노민, 꽃중년의 부드러운 미소 (위대한 소원)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전노민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소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류덕환,김동영,안재홍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동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배우 전노민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

  • '위대한 소원' 전노민 "코미디 연기, 정말 하고 싶었다"

    '위대한 소원' 전노민 "코미디 연기, 정말 하고 싶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전노민이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남대중 감독, 김동영, 안재홍, 전노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위대한 소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3월 군에 입대한 류덕환은 이날 불참했다. 이날 전노민은 “코믹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무겁고 진지한 역할보다 가볍거나, 가벼워도 의미가 있는 역할을 많이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대중...

  • '기억' 전노민-송선미-문숙, 관록의 배우 3인방...25일 출격

    '기억' 전노민-송선미-문숙, 관록의 배우 3인방...25일 출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전노민, 송선미, 문숙이 카리스마의 진수를 선보인다.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24일 극 중 태선로펌의 3인방 전노민, 송선미, 문숙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존재감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힘이 있는 세 명의 배우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극 중 태선로펌 대표 변호사 이찬무(전노민)와 워커홀릭 파트너 변호사 한정원(송선미)은 박태석(이성민)과 더욱 긴밀하게 얽히기 ...

  • 전노민, '그래 그런거야' 카메오 출연 "김수현 작가 덕에 배우 데뷔"

    전노민, '그래 그런거야' 카메오 출연 "김수현 작가 덕에 배우 데뷔"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배우 전노민이 ‘그래, 그런거야’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전노민은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 깜짝 출연한다. 전노민 측은 “김수현 작가와 손정현 감독의 출연 제의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하고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이번 카메오 출연에 대해 “작가님의 부름으로 배우의 길을 열게 ...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유아인 악몽으로 등장 "버려질까 두려운가"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유아인 악몽으로 등장 "버려질까 두려운가"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이 유아인의 악몽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을 죽이려다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하다 죽은 홍인방(전노민)과 마주했다. 홍인방은 이방원에게 “무엇이 혼란스러워 그러느냐. 사실은 두려운 것이냐. 다들 돌...

  • '육룡이 나르샤', 홍인방과 길태미는 '그렇고 그런 사이'?

    '육룡이 나르샤', 홍인방과 길태미는 '그렇고 그런 사이'?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월화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의 전노민이 “홍인방과 길태미가 잤다더라”라는 SNS에 폭소를 터트린 사연을 공개했다. 월화극 1위인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에서 전노민은 고려 도당의 최고실세로 등극했다가 지난 12월 1일 18회 방송분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악의 축' 홍인방역을 맡아 열연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다 '사극본좌...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현장에서 시위 벌인 사연? "이대로 떠날 수 없어!"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현장에서 시위 벌인 사연? "이대로 떠날 수 없어!"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박혁권과 전노민이 하차를 아쉬워하는 시위를 벌여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지난 12월 1일 18회 방송분에서는 길태미와 홍인방이 최후를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저잣거리에서 자신에게 맞서던 이방지(변요한 분)의 검에 의해, 그리고 홍인방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다. 이들의 열연 덕분에 이날 시청률은...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연기인생 20여 년 '인생 캐릭터' 만났다.. '굿바이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연기인생 20여 년 '인생 캐릭터' 만났다.. '굿바이 길태미'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과 박혁권은 마지막까지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제는 '육룡이 나르샤'의 2막을 기대할 때이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8회에서는 권력의 맛에 취해 백성들을 한없이 핍박했던 도당 3인방 중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살아서 저지른 악행의 대가라도 치르듯 그들의 최후는 처절하고 비참했다. 먼저 삼한제일검 길태미는...

  •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16.7%.. "고려에 희망은 없다" 전노민의 진심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16.7%.. "고려에 희망은 없다" 전노민의 진심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강직한 두 남자 천호진과 전국환이 정면 승부를 선포한 18회가 전국 13.6%, 수도권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회는 끝내 죄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무사다운 죽음을 맞이한 길태미(박혁권 분)의 최후로 포문을 열었다. 길태미는 삼한 제일검답게 까치 독사 땅새(변요한 분)에게 치명적 부상을 입히는 등 팽팽한 경합을 펼쳤다. 그러나 이내 검의 흐름을 읽고 매서운 공격을 퍼붓는 땅새의 ...

  •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전노민 최후의 독대..명배우들 연기호흡 폭발 예정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vs전노민 최후의 독대..명배우들 연기호흡 폭발 예정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과 전노민, 이들이 나눈 마지막 대화는 무엇일까. 한 때 두 사람은 뜻을 함께 나눈 동지였다. 하지만 권력의 잔혹한 짓눌림을 당한 뒤 다른 선택을 했다. 한 사람은 뜻을 굽히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절치부심했지만, 다른 사람은 변절자가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권력에 맛에 취해 더욱 잔인한 괴물로 변해갔다. 바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전노민에 "다시 만나 방벌하겠다 했었다" 승리의 미소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전노민에 "다시 만나 방벌하겠다 했었다" 승리의 미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아인이 전노민을 추포했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홍인방(전노민)이 압송 도중 탈출해 평택으로 도망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길태미(박혁권)와 헤어져 홀로 평택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러 강가로 나갔다. 이때 군사들이 몰려오자 홍인방은 당황해 뱃사공에게 어서 떠나자고 재촉했다. 그러나 뱃사공의 얼굴을 확인한 홍인방은 당황했다. 사공의 자리에 앉아있었던 것이 이방원(...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에 "사돈 만나고 재밌었다" 마지막 인사?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전노민에 "사돈 만나고 재밌었다" 마지막 인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혁권이 전노민과 헤어졌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가 순군부에게 압송되고 있던 홍인방(전노민)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길태미에게 평택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길태미는 나중에 평택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자신은 이성계(천호진)를 죽이고 가겠다는 것. 홍인방이 걱정스러워하자 길태미는 “나 삼한 제일검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박혁권 덕에 압송 중 풀려나 "사돈밖에 없다"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박혁권 덕에 압송 중 풀려나 "사돈밖에 없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혁권이 전노민을 구했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최영(전국환)이 왕의 교지를 받고 홍인방(전노민)을 추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방은 순군부에게 압송되는 과정에서 길태미(박혁권)를 만났다. 길태미는 자신을 발견하고 칼을 빼들려는 병사들에게 “지금 내가 여기서 칼을 뽑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지 않느냐”라며 협박했다. 삼한 제일검 길태미에 두려움...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전노민-최종원-박혁권이 목표" 출정 명령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전노민-최종원-박혁권이 목표" 출정 명령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천호진이 출정 명령을 내렸다.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해동갑족 전원의 연명을 받아와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전국환)은 이방원이 받아온 연명서를 가지고 교지를 받기 위해 임금을 알현하러 갔다. 이성계는 자신의 형제, 아들들,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에게 “교지가 도착하면 출정하라. 목표는 홍인방(전노민), 이인겸(최종원)...

  •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홍인방 전노민, 해동갑족에 연명서 종용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홍인방 전노민, 해동갑족에 연명서 종용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아인이 전노민과 해동갑족의 거래 내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민다경(공승연)으로부터 홍인방(전노민)의 역모조작 사건 전말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와 정도전(김명민)에게 가 홍인방이 해동갑족에게 제안한 내용을 알아왔다고 말했다. 이방원은 “홍인방이 해동갑족에게 연명서를 내라고 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