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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 이성민VS전노민, 두 아버지의 가슴 뜨거운 전쟁

    '기억' 이성민VS전노민, 두 아버지의 가슴 뜨거운 전쟁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기억’ / tvN 제공 ‘기억’ 이성민과 전노민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첨예한 전쟁을 시작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12회에서는 자살로 위장한 현욱(신재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태석(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1회에서 태석은 자신의 아들 동우를 뺑소니친 진범 승호(여회현)를 만났다. 죄책감을 떨...

  • '기억' 여회현, 신재하 죽인 범인으로 아버지 전노민 '의심'

    '기억' 여회현, 신재하 죽인 범인으로 아버지 전노민 '의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여회현이 아버지 전노민을 의심했다. 22일 방송된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에서는 이승호(여회현)가 아버지 이찬무(전노민)가 현욱(신재하)를 죽였다고 의심했다. 이날 이승호는 이찬무에게 “아버지가 그런 거에요? 현욱이는 절대 자살 할 애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무는 “네가 어떻게 날 의심할 수 있어”라고...

  • '기억' 송선미, 전노민에 섭섭함 토로 "당신한테 난 뭐에요?"

    '기억' 송선미, 전노민에 섭섭함 토로 "당신한테 난 뭐에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송선미가 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전노민에 서운함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에서는 한정원(송선미)이 이찬무(전노민)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원은 이찬무에게 “얘기해봐요 요즘 고민하는게 뭔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찬무는 “그런 거 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한정원은 ...

  • [TEN PHOTO] 한 자리에 모인 주역들...'군대 간 류덕환도 함께'(위대한 소원)

    [TEN PHOTO] 한 자리에 모인 주역들...'군대 간 류덕환도 함께'(위대한 소원)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남대중 감독, 전미선, 전노민, 안재홍, 김동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소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동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남대중 감독, 전미선, 전노민, 안재홍, 김동영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 [TEN PHOTO] 전노민,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핑크 팬츠'(위대한 소원)

    [TEN PHOTO] 전노민, '아무나 소화 못하는 핑크 팬츠'(위대한 소원)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전노민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소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동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배우 전노민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소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전노...

  • '기억', 이성민 아들 뺑소니 목격자는 여회현 친구...돈 위해 전노민 '협박'

    '기억', 이성민 아들 뺑소니 목격자는 여회현 친구...돈 위해 전노민 '협박'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이성민 아들의 뺑소니 목격자가 전노민을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 아들의 뺑소니를 목격한 제보자가 이찬무(전노민)을 찾아갔다. 이날 제보자는 이찬무의 아들 이승호(여회현)의 친구로, 그는 이찬무에게 “박태석 변호사님 만났어요. 깜짝 놀랐어요. 여기서 근무하시는지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이...

  • [TEN PHOTO] 전노민, 꽃중년의 부드러운 미소 (위대한 소원)

    [TEN PHOTO] 전노민, 꽃중년의 부드러운 미소 (위대한 소원)

    [텐아시아=조슬기 기자] 배우 전노민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소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류덕환,김동영,안재홍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구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동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배우 전노민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

  • '위대한 소원' 전노민 "코미디 연기, 정말 하고 싶었다"

    '위대한 소원' 전노민 "코미디 연기, 정말 하고 싶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전노민이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남대중 감독, 김동영, 안재홍, 전노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위대한 소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3월 군에 입대한 류덕환은 이날 불참했다. 이날 전노민은 “코믹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무겁고 진지한 역할보다 가볍거나, 가벼워도 의미가 있는 역할을 많이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대중...

  • '기억' 전노민-송선미-문숙, 관록의 배우 3인방...25일 출격

    '기억' 전노민-송선미-문숙, 관록의 배우 3인방...25일 출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전노민, 송선미, 문숙이 카리스마의 진수를 선보인다.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은 24일 극 중 태선로펌의 3인방 전노민, 송선미, 문숙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존재감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힘이 있는 세 명의 배우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극 중 태선로펌 대표 변호사 이찬무(전노민)와 워커홀릭 파트너 변호사 한정원(송선미)은 박태석(이성민)과 더욱 긴밀하게 얽히기 ...

  • 전노민, '그래 그런거야' 카메오 출연 "김수현 작가 덕에 배우 데뷔"

    전노민, '그래 그런거야' 카메오 출연 "김수현 작가 덕에 배우 데뷔"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배우 전노민이 ‘그래, 그런거야’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전노민은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 깜짝 출연한다. 전노민 측은 “김수현 작가와 손정현 감독의 출연 제의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하고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노민은 이번 카메오 출연에 대해 “작가님의 부름으로 배우의 길을 열게 ...

  •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유아인 악몽으로 등장 "버려질까 두려운가"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유아인 악몽으로 등장 "버려질까 두려운가"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이 유아인의 악몽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정몽주(김의성)을 죽이려다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려는 생각에 혼란스러워하다 죽은 홍인방(전노민)과 마주했다. 홍인방은 이방원에게 “무엇이 혼란스러워 그러느냐. 사실은 두려운 것이냐. 다들 돌...

  • '육룡이 나르샤', 홍인방과 길태미는 '그렇고 그런 사이'?

    '육룡이 나르샤', 홍인방과 길태미는 '그렇고 그런 사이'?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월화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의 전노민이 “홍인방과 길태미가 잤다더라”라는 SNS에 폭소를 터트린 사연을 공개했다. 월화극 1위인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에서 전노민은 고려 도당의 최고실세로 등극했다가 지난 12월 1일 18회 방송분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악의 축' 홍인방역을 맡아 열연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다 '사극본좌...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현장에서 시위 벌인 사연? "이대로 떠날 수 없어!"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전노민, 현장에서 시위 벌인 사연? "이대로 떠날 수 없어!"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박혁권과 전노민이 하차를 아쉬워하는 시위를 벌여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지난 12월 1일 18회 방송분에서는 길태미와 홍인방이 최후를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태미는 저잣거리에서 자신에게 맞서던 이방지(변요한 분)의 검에 의해, 그리고 홍인방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이다. 이들의 열연 덕분에 이날 시청률은...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연기인생 20여 년 '인생 캐릭터' 만났다.. '굿바이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연기인생 20여 년 '인생 캐릭터' 만났다.. '굿바이 길태미'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과 박혁권은 마지막까지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제는 '육룡이 나르샤'의 2막을 기대할 때이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8회에서는 권력의 맛에 취해 백성들을 한없이 핍박했던 도당 3인방 중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 살아서 저지른 악행의 대가라도 치르듯 그들의 최후는 처절하고 비참했다. 먼저 삼한제일검 길태미는...

  •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16.7%.. "고려에 희망은 없다" 전노민의 진심

    '육룡이 나르샤", 자체 최고 시청률 16.7%.. "고려에 희망은 없다" 전노민의 진심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강직한 두 남자 천호진과 전국환이 정면 승부를 선포한 18회가 전국 13.6%, 수도권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회는 끝내 죄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무사다운 죽음을 맞이한 길태미(박혁권 분)의 최후로 포문을 열었다. 길태미는 삼한 제일검답게 까치 독사 땅새(변요한 분)에게 치명적 부상을 입히는 등 팽팽한 경합을 펼쳤다. 그러나 이내 검의 흐름을 읽고 매서운 공격을 퍼붓는 땅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