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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노민 "'결사곡'에서 먹은 욕 만회할 수 있을거라 기대" ('아씨두리안')

    전노민 "'결사곡'에서 먹은 욕 만회할 수 있을거라 기대" ('아씨두리안')

    배우 전노민이 전작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받은 욕을 만회하겠다고 밝혔다.22일 오후 2시 TV 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신우철,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이 참석했다.‘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진행된 월식으로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 시대를 초월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을 집필한 피비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더욱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 신우철 감독이 연출했다.배우 전노민과 젠틀하면서 인자한 백도이의 첫째 아들 단치강 역을 맡았다. 전노민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불륜남 박해륜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얻었다. 그는 "제발 전작에서 안 좋은 인상을 남겨서 만회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됐다. 또다시 욕을 먹는다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들었다. 대본을 보고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감정을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청자분들이 판단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대학로에서 연극 연출을 맡은 바 있는 전노민은 후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 묻자 "연출하면서 느낀 것은 현장에서 감독에게 잘해야겠다. 그것밖에 없었다. 연기에는 정답이 없다. 지문대로 하면 된다는 말을 아직도 반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신우철 감독님은 기억을 못 하실지도 모르지만, 데뷔 단막극을 같이 했다

  • 강경헌, '선배' 전노민에 벚꽃 잎 싸대기 "너무 좋아 잠깐 정신줄을…"

    강경헌, '선배' 전노민에 벚꽃 잎 싸대기 "너무 좋아 잠깐 정신줄을…"

    배우 강경헌이 전노민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강경헌은 8일 "너무 좋아서 잠깐 정신줄을~~^^;;ㅋㅋ 선배님 죄송합니다~~~^^;;ㅋㅋ #오아시스 #강여진 #강경헌 #황충성 #전노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경헌과 전노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하고 있다.강경헌은 벚꽃 잎을 모아 전노민을 향해서 뿌렸다. 또한 꽃잎을 모아 자기에게도 뿌려 시선을 끈다.강경헌과 전노민이 출연 중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한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하나, 사채 쓴 전노민에 2억 사기…임주환 품에서 실신('삼남매가 용감하게')

    [종합] 이하나, 사채 쓴 전노민에 2억 사기…임주환 품에서 실신('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삼촌인 전노민에게 2억 사기를 당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역)가 김명재(전노민 역)에게 사기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태주는 김명재와 만나 눈물을 흘렸다. 김명재는 "아기 때 얼굴이 그대로 있구나"라고 말했다. 김태주는 "삼촌도 옛날이랑 비슷해요"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명재는 "어렸을 때 헤어졌는데 내가 기억나?"라고 물었다. 김태주는 "외할머니댁에 옛날 가족사진 있었다. 그래서 삼촌 얼굴 기억난다. 외할머니 돌아가시면서 그 사진도 사라졌다"고 답했다.김명재는 "나는 네가 날 기억 못 할까 봐"라며 사진 한 장을 건넸다. 해당 사진에는 어릴 적 김태주와 김명재의 모습이 담겼다. 김명재는 "큰 형님이랑 이야기해서 너를 데려왔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주는 "저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고 했다.이상준(임주환 역)은 김태주가 삼촌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상준은 "삼촌을 정말 만났네. 판타지 속 그 모습?"이라고 물었다. 김태주는 "그보다 더 멋지더라"고 답했다. 이상준은 "어떻게 만난 거야? 지금까지 연락 없다"라고 되물었다. 김태주는 "삼촌이 더 늦기 전에 보고 싶었대. 그동안 우리 집에 폐를 끼칠까 걱정돼 연락을 안 했던 거고"라고 답했다.김태주는 틈틈이 김명재와 만났다. 김명재는 김태주 앞에서 자신의 사업이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이에 김태주는 "제가 도울 수 있는 건 돕겠다"고 했다. 김명재는 "평생 삼촌 노릇도 못 했는데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라며

  • 불륜 저지를 땐 언제고…전노민, 전수경에 재결합 요청 '분노 유발' ('결사곡3')

    불륜 저지를 땐 언제고…전노민, 전수경에 재결합 요청 '분노 유발' ('결사곡3')

    전노민이 전부인 전수경과 자녀 전혜원, 임한빈 앞에서 재결합을 요청, 안방극장에 공분 주의보를 발령한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매회 자체시청률을 경신, 6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무엇보다 ‘결사곡3’에서는 불륜으로 가정을 버린 전남편들의 사필귀정과 인내의 세월을 보낸 50대 돌싱녀 이시은(전수경 분)의 새 사랑이 담겨 속 시원한 쾌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시은이 서반(문성호 분)과 교제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찰나, 입이 돌아간 아빠를 만나고 온 아들 우람(임한빈 분)이 눈물을 흘려 쉽지 않은 재혼길이 예상됐다.이와 관련 전수경과 전노민, 전혜원과 임한빈의 ‘대혼란 신기원’ 장면이 포착돼 갑론을박 욕구를 깨운다. 극 중 입이 돌아온 박해륜이 이시은 집을 찾아와 재결합을 거론하는 장면. “거두절미 하고 우리, 예전으로 돌아갑시다”라며 애절한 얼굴로 참회를 하는 박해륜을 본 이시은은 황당함에 말문이 막힌 채 착잡한 표정을 드러낸다.이에 엄마의 재혼을 바라던 향기(전혜원 분)는 살벌하게 굳고, 우람이는 난감해하는 상황이 이뤄진다. 용서받을 수 있을 거라 착각했던 박해륜이 숙연한 참회로 분위기를 반등시킬 수 있을지, 아이들이 복병인 이시은의 재혼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전수경과 전노민, 전혜원과 임한빈의 ‘충격적 참회’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극 중에서 고운 정, 미운 정이 톡톡히 들어버린 네 사람은 현장에서도 한 가족 같은 케미로 화기애애한 시너지를 폭발시켰다고. 전수경과 전노

  • [종합] '불륜' 전노민. 문성호♥전수경 다 된 꽃길 재 뿌렸다…부배, 박주미에 청혼('결사곡3')

    [종합] '불륜' 전노민. 문성호♥전수경 다 된 꽃길 재 뿌렸다…부배, 박주미에 청혼('결사곡3')

    전수경과 문성호의 다 된 꽃길에 전남편 전노민이 재를 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0%(전국 시청률 7.8%),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았다. 5회 연속 자체 시청률을 경신한 ‘결사곡3’는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 왕좌를 꾸준히 지켰다.  ‘결사곡3’ 5회에서는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직진 모드인 서반(문성호 분)의 설레는 프러포즈와 구안와사를 들켜 아들의 마음을 흔든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의 질척거림이 담겼다.먼저 수영장에서 신기림(노주현 분) 원혼에 빙의됐던 서반은 김동미(이혜숙 분)에게 자신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자며 유혹했고, 서반이 빙의된 줄 몰랐던 김동미는 뛸 듯이 기뻐했다. 이어 신기림에 빙의됐던 서반은 김동미와 끈끈한 분위기를 보이다 죽었을 당시를 떠올린 신기림의 각성으로 김동미를 난타하기 시작했고, 영문을 몰랐던 김동미는 서반에 씐 신기림 혼령을 보고 공포에 질려 정신없이 도망갔다.그 사이 방송을 마친 이시은은 부혜령(이가령 분)과 사피영(박주미 분) 앞에서 서반과의 일들을 털어놨고, 정확한 마음을 얘기해달라는 부혜령의 압박에 “보면 칭찬해 주구 싶고 위로해 주구 싶고 그래. 은근히 재밌기도 하구 얘기하다 보니까”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씁쓸하게 축하를 건넨 부혜령은 서반의 송별회를 제안했고, 이시은의 부름에 바로 응한 서반은 송별회에서 이시은이 첫사랑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게다가 이시은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또 한 번 반한 서반은 집으로 가던

  • 불륜남 전노민, 전처 전수경과 재결합? 역대급 지질함 ('결사곡3')

    불륜남 전노민, 전처 전수경과 재결합? 역대급 지질함 ('결사곡3')

    전수경과 전노민이 냉랭한 투샷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1회부터 거침없이 몰아치는 파격적 전개로 2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무엇보다 ‘결사곡3’에서는 지난 시즌 마음고생을 가장 많이 한 이시은(전수경 분)과 가장 많은 질타를 받았던 박해륜(전노민 분)의 상반된 상황이 펼쳐졌다. 가정을 버리고 훨훨 날아갈 것 같던 박해륜은 애인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차인 뒤 입이 삐뚤어지는 구안와사가 왔고, 가정과 아이들을 꿋꿋이 지켜낸 이시은에게는 새로운 설렘이 찾아오는 반전이 일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관련해 전수경과 전노민의 ‘전남편집 재방문’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구안와사가 온 박해륜을 한방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전남편 집을 찾았던 이시은이 반찬을 들고 다시 찾아온 장면. 이시은은 텅 빈 냉장고에 반찬을 집어넣으며 씁쓸한 비아냥을 던지고, 박해륜은 면목이 없으면서도 꼬박꼬박 말대꾸를 해 짜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박해륜은 떠나려는 이시은에게 비굴한 한마디를 꺼내 이시은을 기막히게 한다. 과연 또다시 희대의 공분을 안길 박해륜의 한마디는 무엇인지, 짠한 전남편의 태도에 착한 이시은이 흔들리고 말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그런가 하면 전수경과 전노민의 ‘초라해진 전남편과의 대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극 속에선 찬바람이 쌩쌩 부는 관계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친근한 친친 관계인 두 사람은 늘 웃음기를 머금고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리웠다고. 특히 전

  • 불륜 저지르더니…이민영 죽음→전노민 구안와사 '통쾌' ('결사곡3')

    불륜 저지르더니…이민영 죽음→전노민 구안와사 '통쾌' ('결사곡3')

    시작부터 동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상승세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결사곡3’ 1회가 시청률 전국 6.3%, 분당 최고 6.7%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2회는 시청률 전국 6.7%, 분당 최고 7.1%로 연속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들이 꼽은 이유를 3가지로 정리했다.#1. 2회 만에 충격 사망(A.K.A. 예측 불가 전개)‘결사곡3’는 단 2회 만에 ‘말해줘 퍼포먼스’와 ‘입 돌아간 불륜남’, ‘눈 못 감은 불륜녀 죽음’ 등 다양한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2회에 담긴 송원(이민영 분)의 충격적 죽음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불륜남 박해륜(전노민 분)과 헤어진 남가빈(임혜영 분), 이혼한 불륜남 신유신(지영산 분)과 동거하며 김동미(이혜숙 분)와 부딪히는 아미(송지인 분)와 달리 이혼한 판사현(강신효 분)과 행복하게 살던 송원의 죽음은 큰 파란을 안겼다. 더욱이 주요 배역이 극 초반인 2회 만에 죽은 초유의 사태에 시청자들은 동요했고, 눈을 감지 못한 송원의 시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양상되며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2. 니즈 충족 NEW 러브라인‘결사곡3’에서는 남편의 불륜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돌싱즈’ 3인방 중 가장 많은 인내의 눈물

  • 전수경, 전노민 불륜으로 이혼했는데…의미심장한 분위기('결사곡3')

    전수경, 전노민 불륜으로 이혼했는데…의미심장한 분위기('결사곡3')

    전수경과 전노민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16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측은 극중 이시은(전수경 분)과 박해륜(전노민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앞서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TV조선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2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은 불륜을 저질러 이혼한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불륜녀와 결혼한 후 아이들과 왕래하고 싶다는 기막힌 말을 들은 것도 모자라 전남편에게 이별을 고하고 패닉에 빠진 불륜녀 남가빈(임혜영 분)을 도와주는 씁쓸한 상황을 맞았던 상태. 반면 박해륜은 불륜녀 남가빈과 새 출발을 꿈꿨지만 남가빈에게 버림받으면서 행방을 감췄다. 이와 관련 전수경과 전노민의 쑥뜸 처치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이시은과 향기(전혜원 분), 우람(임한빈 분)이 힘을 합쳐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쑥뜸을 놓고 있는 장면. 수수한 차림의 이시은이 해맑은 표정으로 쑥뜸을 놓고, 상의를 탈의한 채 쑥뜸을 맞고 있는 박해륜은 쑥뜸이 타 들어가자 괴로워하는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더불어 박해륜의 괴로움이 커지자 이시은은 물론 향기와 우람이까지 웃음꽃을 피워 귀추가 주목되는 터. 과연 마음 약한 이시은이 전남편 박해륜을 다시 받아준 것인지, 이 장면 안에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수경과 전노민이 열연한 화기애애 반전 가족샷 장면은

  • [TEN 포토] 양동근-김인우-전노민 '좋아요~'

    [TEN 포토] 양동근-김인우-전노민 '좋아요~'

    배우 양동근,김인우,전노민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전노민 '꽃중년의 미소'

    [TEN 포토] 전노민 '꽃중년의 미소'

    배우 전노민이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2021)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 까지 관객들과 만난며 영화제 기간 영화는 CGV 강릉·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작은공연장 단 등에서 42개국 116편을 상영한다.강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

  • "상상 못 할 엔딩"…'결사곡2' 불륜남녀 9人, 종영소감→본방 사수 독려

    "상상 못 할 엔딩"…'결사곡2' 불륜남녀 9人, 종영소감→본방 사수 독려

    최종회를 앞둔 TV 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전수경-전노민-송지인-임혜영이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공개했다.'결사곡2'는 시즌1에서 탄탄하게 쌓아온 30대, 40대, 50대 세 부부의 불협화음 서사가 여러 사건과 동시에 휘몰아치며 극강의 흡입력을 선사, TV 조선 드라마 약 10년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며 날개 단 고공행진을 이뤄내고 있다.이와 관련 주말 밤 대환장 파티를 이끈 '결벤져스' 9인방이 진심 가득한 '결사곡2' 종영 메시지를 전했다. 아내 부혜령(이가령)과는 쇼윈도 부부, 불륜녀 송원(이민영)과는 애틋한 이중 면모를 선보인 30대 남편 판사현 역 성훈은 "시국으로 인해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헤어져야 했던 촬영장 스태프들과 배우분들께 '덕분에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최종회 엔딩에서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 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시즌2에서 불륜 사실이 발각된 후 파란의 스토리를 이끌어간 신유신 역 이태곤은 완벽한 남편의 스윗함부터 불륜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까지 진폭 넓은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시즌2 촬영 전 준비과정을 회상한 이태곤은 "주어진 캐릭터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유신에 대해 분석을 많이 했고, 어느 정도 전달이 잘 된 것 같아 만족한다. 힘든 감정 신이 많았고, 시간도 부족했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쉬움도 많았지만

  • 불륜 3인방, 이대로 해피엔딩?…'최종회 D-DAY' 성훈·이태곤·전노민의 운명은? ('결사곡') [종합]

    불륜 3인방, 이대로 해피엔딩?…'최종회 D-DAY' 성훈·이태곤·전노민의 운명은? ('결사곡') [종합]

    "최종회 D-DAY" 불륜 남편 3인방 중 최후에 웃을 자는 누구일까.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 성훈과 이태곤, 전노민이 위기에 직면한 '3인 3색' 반응을 터트리며,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지난 7일 방송된 '결사곡' 15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4%, 분당 최고 시청률 16.0% (전국 시청률 14.8%, 전국 시청률 기준 분당 최고 15.3%) 까지 치솟으며, TV CHOSUN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선보였다.극중 판사현(성훈)은 이혼한 부혜령(이가령)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신상이 털리는 고초를 겪었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돼 눈길을 끌었다. 불륜녀 송원(이민영)의 출산을 앞두고 판문호(김응수)와 소예정(이종남)까지 서울에 올라온 가운데, 판사현은 기분 좋게 취해 귀가했다. 원인을 제공하고도 부혜령을 상대로 유리하게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혼 사건 의뢰가 쏟아지고 있음을 밝혀 반전을 일으켰다. "우리 쏭위엔 하구 바다가 복덩인 거 같애요"라며 송원과 임신 중인 아이에게 공을 돌리던 판사현은 "인제 요만큼두 미안함 없어 부혜령한테, 미련두 없구, 원망 조차두..."라며 남아있던 일말의 죄책감마저 털어버렸음을 전했다. 더불어 판사현은 송원에게 "우리 이쁜이... 복덩이"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팔베개를 해줬고, 송원 역시 "나의 서방님"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판사현은 "심적으로 외로웠던 저에게 사랑스런 쏭위엔을 보내 주시고 바다까지 잉태 시켜 주셔서 한없이 감사

  • 전노민, 前 부인 전수경과 충격 재회…"천륜에 대해 깊이 생각" ('결사곡2')

    전노민, 前 부인 전수경과 충격 재회…"천륜에 대해 깊이 생각"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결말을 앞두고 전수경과 전노민이 다시 만났다.마지막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불륜으로 고통 받던 세 아내의 홀로서기를 통해 다양한 사건들이 흥미롭게 진행되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이시은(전수경 분)은 라디오 DJ 부혜령(이가령 분)의 이혼 기자회견이 가져온 파급력을 목격한 후 “남가빈(임혜영 분)하고 결혼 발표 나면, 우리 애들도 다치는 거 아냐?”라며 전남편 박해륜(전노민 분)의 재혼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반면 박해륜은 남가빈과의 재혼 준비가 중단된 가운데 이시은 몰래 아들 우람(임한빈 분)을 만나왔던 것이 드러나 귀추가 주목됐다.이 가운데 전수경과 전노민의 ‘의미심장 독대’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이시은이 따로 박해륜을 만나고 있는 장면. 박해륜이 몰래 우람이에게 전해준 돈봉투로 딸 향기(전혜원 분)와 우람이가 마찰을 일으킨 걸 보게 됐던 이시은은 쓴소리 열전을 펼치고, 박해륜은 항변을 늘어놓다 결국 고개를 숙이고 반성의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순간 이시은은 박해륜이 던진 한 마디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게 된다. 과연 처참한 이혼을 결심했던 50대 부부가 나눈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종영을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전수경과 전노민의 ‘충격의 재회’는 지난 6월 촬영됐다. 전수경과 전노민은 싸늘한 드라마 속과는 달리 친근하게 수다 삼매경을 이루며, 오랜만에 함께하는 촬영에 반가운

  • 전노민, 재혼 무산되나…내연녀 임혜영 前 남친 등장에 초긴장 ('결사곡2')

    전노민, 재혼 무산되나…내연녀 임혜영 前 남친 등장에 초긴장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전노민, 임혜영, 부배가 한자리에 모인다.‘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지난 13회 남편의 불륜으로 가슴앓이했던 세 아내의 돌싱 선언이 펼쳐지면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2%, 분당 최고 시청률 13.9%로 또다시 TV조선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설 지나고 바로 결혼을 한다고 했던 50대 남편 박해륜(전노민 분)과 불륜녀 남가빈(임혜영 분)의 무소식에 전 부인 이시은(전수경 분)과 딸 향기(전혜원 분)가 의심을 품어 의문을 안겼다. 더불어 공연 중이던 남가빈의 대기실에 전 남자친구 서동마(부배 분)가 등장해 아련한 재회를 선보여 귀추가 주목됐다.이와 관련 전노민, 임혜영, 부배의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대치’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남가빈의 대기실에서 박해륜과 서동마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 대기실에서 남가빈을 애절하게 쳐다보던 서동마는 박해륜이 들어오자 어색한 인사를 나눈다. 우연히 남가빈의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모두 모인 가운데, 박해륜은 표정이 굳고 남가빈은 처연한 오열을 토해내며 박해륜에게 안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하던 박해륜과 남가빈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세 사람의 만남에 파란의 파도가 휘몰아칠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전노민, 임혜영, 부배의 ‘위태로운 삼각 대치’는 지난 7월 초에 진행됐다. 시즌1부터 시청자들에게 가장 뻔뻔한 불륜 커플로 뽑혔던 전노민과 임혜영은 욕과 관심을 동시에 많이 받았다며 서로가 체감한 생생한 반응을 털어놔 분위기를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