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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김승수♥양정아, 결혼 발표 하나..."같이 살래?" '부부 케미' ('미우새')

    [종합]김승수♥양정아, 결혼 발표 하나..."같이 살래?" '부부 케미' ('미우새')

    배우 김승수와 '20년 지기 절친' 양정아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의 집에 절친인 동갑내기 배우 양정아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승수가 양정아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서장훈은 "굉장히 어머님이 좋아하셨는데 (양정아 씨를)"라고 얘기하자 김승수 모친은 "(과거에 양정아와 김승수가 함께 한 프로그램을 보고) 그 눈빛이 내가 좋았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내가 볼 때는 '미우새'에 수석 합격 수준이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양정아는 "나 어디서 수석 합격 인생에 한 번도 없었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양정아는 "나는 출가외인 되기 전까지 엄마 아빠랑 살다가 잠깐 출가외인 했다가 다시 엄마 아빠랑 살고 있다. 정말 미우새잖아"라고 밝혔다.농담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서장훈이 "방금 부부 같았다"라고 말하자 김승수 모친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나 남자랑 단둘이 만난 적이 7년 됐어. 진짜 오래됐지?"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서 사우나라도 같이 한번 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은 "하지도 못할 거면서 왜 그런 얘기를 하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양정아가 "네가 맨날 선 그으니까 여자들이 도망가지. 내가 너를 이성으로 어? 남자로 생각할지도 모르면서, 너 좋아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하자 김승수 모친은 화색을 보였다. 양정아는 "3,4주 전부터 미우새를 봤는데 어머

  • 김호중, 침대 위에서 "갈치구이+'최애' 잡채 먹방" 소탈+털털 매력  ('미우새')

    김호중, 침대 위에서 "갈치구이+'최애' 잡채 먹방" 소탈+털털 매력 ('미우새')

    가수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남의 새끼'트바로티 김호중의 NEW 하우스와 '집돌이' 김호중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침대 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게임을 즐기던 김호중은 갑자기 체중계를 가져와 잠옷 상의를 벗어던졌다. 몸무게를 1g이라도 줄이려고 했던 것. 눈 뜨고 약 3시간 만에 그는 한숨을 내쉬고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공복 몸무게는 92kg. 몸무게를 보고 한숨을 푹 쉬던 김호중은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엄청 빨리 오네"라며 침대를 드디어 벗어났다.김호중은 배달 시킨 갈치조림과 잡채를 상에 담아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서 식사를 하던 김호중이 멸치를 바닥에 떨어뜨려고, 그대로 주워 먹자 母벤져스는 "소탈하다 정말"라고 얘기했다. 식사를 한 김호중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휴대폰 거치대로 드라마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보다 이제 자는 거다. 밥 먹었잖아. 배부르고 저거 보다가 슥 자는 거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저거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다"라며 공감했다.서장훈은 "저도 사실 쉬는 날 똑같이 저러고 있다. 맛있는 거 시켜서 먹고, 보고 싶었던 보다가 자는 게 그것보다 더 행복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 신동엽도 "김호중이 스케줄이 어마어마하고 아시다시피 콘서트 표를 구할 수도 없어요. 바쁜 일상을 보다가 보니까 혼자 있을 때는 저렇게 퍼져 있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잠에서 깬 김호중은 침대를 탈출해 방 안에 있는 사우나에 들어가 목을 풀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방에서 다

  • 알고 보니 '집돌이' 김호중, "꿀 향기에도 행복…누워서 모든 걸 해결해" ('미우새')

    알고 보니 '집돌이' 김호중, "꿀 향기에도 행복…누워서 모든 걸 해결해" ('미우새')

    가수 김호중이 '미운 우리 새끼'에 돌아왔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남의 새끼'트바로티 김호중의 NEW 하우스와 '집돌이' 김호중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낮 2시에 일어난 김호중은 침대에 누운 채로 게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는 "누워서 게임을 해요? 일어나자마자 게임을 한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방 안에 침대, 컴퓨터, 사우나 부스, 상비약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게 가능한 김호중만의 '멀티 방'이 최초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게임을 한 후에 목을 풀기 시작한 김호중은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 서장이 "침대에서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네요"라며 놀라워하자 신동엽도 "매트리스만 갖다 놓은 이유가 있었네. 기어 다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누워서 한 김호중은 겨우 상반신을 들어 올려 침대에 앉았다. 김호중은 앉자마자 목을 풀고, 다시 침대 위에서 기어서 꿀을 꺼냈다. 꿀 냄새를 맡고 행복해하는 모습의 김호중을 보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母벤져스는 김호중의 모습을 보고 "행복하다, 지금"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꿀을 침대에 흘린 김호중을 보고 母벤져스는 "흘릴 것 같더라. 못 살아"라며 안타까워했다. 흘린 꿀을 닦지 않고 그대로 숟가락으로 떠먹는 김호중을 보고 서장훈은 "설마. 그건 하지 마. 안 좋아"라며 경악했다. 김호중은 흘린 꿀을 보며 "다 먹을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바닥에 떨어진 꿀까지 숟가락으로 떠먹는 김호중을 보며 母벤

  • 김정은, 초밀착 슈트핏 완성 비법 "6개월간 강제 금주, 입금되면 다 해야 돼" ('미우새')

    김정은, 초밀착 슈트핏 완성 비법 "6개월간 강제 금주, 입금되면 다 해야 돼" ('미우새')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에서 초밀착된 수트를 입기 위해 금주를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비하인드를 얘기했다. 김정은은 母벤져스에게 "제가 토니, 종국 씨 어머니 빼고 처음 뵙는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이동건과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에게 이동건 母는 "동건이가 드라마에서 가슴 아프게 짝사랑만 해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첫 만남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은 "이동건과 촬영했을 때, 너무 멋있었다. 제 기억으로는 반항아적인 캐릭터라 혼자 몰입을 했던 것 같다. 말도 별로 없고, 서로 시선을 맞추면서 대사를 하잖아요. 때로는 카메라 조명 때문에 제 시선을 못 맞춰줄 때가 있는데 동건 씨가 아닌 다른 점을 바라보고 대사를 해야하는데 제 시선을 맞춰주더라"라며 동건을 칭찬했다.MC 신동엽은 "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살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초밀착 슈트'로 유명한 사진이 있다더라"라며 김정은이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오토바이를 탈 때 슈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식단 관리'에 대해 김정은은 "저 슈트를 입어야 하는데 도저히 술을 마실 수가 없었다. 술을 마시면 제어가 안 돼서, 6개월 정도 술을 입에도 안 댔다"라고 특별한 식단 관리 비법을 밝혔다. 신동엽이 "정말 무서운 거다. 돈의 힘이라는 게"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정은은 "입금되면 다 해야 돼"라며 인정했다.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 트바로티 김호중, 성량도 힘도 최고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미우새')

    트바로티 김호중, 성량도 힘도 최고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미우새')

    트롯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천하장사 강호동을 목마 태운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중이 출격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김승수 母는 김호중이 등장하자마자 일어나 악수를 청하며 "저 콘서트도 간 적 있다. 왜 이렇게 얼굴이 아기 같냐"라며 환하게 반겼다. 신동엽은 김호중이 "3년 만에 찾아줬다"라며 반겼다. 김호중은 母벤져스에게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 플러팅 장인다.  김호중은 100세 미만에게는 무조건 누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母벤져스는 김호중의 새해 인사를 받자 "누님이라니 기뻐죽겠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자 김호중은 "꼭 세뱃돈 주셔야 합니다"라며 재치있게 화답했다.이어 신동엽은 "호중 씨가 힘이 타고난 장사 힘호중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강호동 씨 목마를 태운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던 김호중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그때는 20대였고요. 꺾여도 제대로 한풀 제대로 꺾였어요"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신동엽은 "20대였으면, 장훈이 한번 목마 태워달라고 했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은 "김호중 씨가 노래 한 곡 해주지 않을까 한다. 어머님들 신청곡 있냐"라고 물었다. 개그맨 허경환 母가 김호중이 작사, 작곡한

  • 김영재, 이영애 압박…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장모 예수정 소개 ('마에스트라')

    김영재, 이영애 압박…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 장모 예수정 소개 ('마에스트라')

    김필(김영재 분)이 차세음의 모친 배정화(예수정 분)를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 소개하며 차세음을 압박했다.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6회에서는 착한 남편의 가면을 벗은 김필이 본격적으로 차세음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필은 휠체어를 탄 장모 배정화를 데리고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필은 차세음을 보며 "장모님이 당신 보고 싶다고 해서"라고 일부러 단원들 앞에서 배정화와 차세음의 관계를 밝혔다. 단원들은 "배정화 선생님이야"라고 놀라워했다.배정화는 악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 "세음아, 바이올린이 이래. 다 젖었어"라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모친에게 차세음은 "엄마, 병원으로 가자"라며 모친을 부축하려 했다. 차세음을 뿌리치며 배정화는 "싫어. 싫어"라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세음은 "안돼. 병원으로 가"라며 모친을 설득하려 했다. 결국 배정화는 실신했고, 119를 타고 병원에 실려갔다. 배정화와 차세음의 관계를 알게 된 단원들은 "배정화 선생님, 잘나가는 바이올리니스트셨는데 갑자기 사라졌었잖아요. 치매인가?"라며 궁금해했다. 마요섭(양준모 분)은 박재만(이정열)에게 "친분 있으시지 않으세요? 바이올린도 차기백 선생님 것만 쓰셨잖아요"라고 배정화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물었다. 또 다른 단원은 "근데 김교수님은 아픈 장모님을 여기까지 데리고 오셨을까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라고 수상해했다. 한편, 차세음은 배정화의 주치의를 만나 "궁금한 게 있어요. 그 병 어떤 증상부터 나타나나요"라고 물었

  • '50대' 박선영, 연하 변호사와 '30년 만' 소개팅→ 말실수에 서장훈 '안절부절' ('미우새')

    '50대' 박선영, 연하 변호사와 '30년 만' 소개팅→ 말실수에 서장훈 '안절부절'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열정 만렙 쎈 언니, 박선영이 30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았던 50대 선영. 드디어 매칭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선영은 절친 조하나, 강경헌을 소환해 두 사람의 조언 아래 본격적인 소개팅 준비에 나섰다. 박선영은 “고등학생 때 이후로 소개팅은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밝히며 30년 만에 하는 소개팅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선영이 직접 고른 소개팅 룩을 본 조하나와 강경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다급하게 의상 솔루션에 나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들은 30년 만에 소개팅에 나서는 선영을 위해 일대일 이미지 트레이닝부터 소개팅 치트키까지 전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이어 연하의 변호사라는 소개팅 상대의 정보를 전해 받은 박선영은 “연하는 한 번도 안 만나봤다”라며 연신 걱정했지만, 소개팅 상대와의 첫 전화 통화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보였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연신 부끄러워하는 선영의 모습에 母벤져스까지 “어떤 남자일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디어 등장한 소개팅 상대의 훤칠한 키와 훈남 면모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감탄했고, 두 사람은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훈훈한 핑크빛 분위기도 잠시, 치명적인 말실수를 연발하는 선영을 보던 서장훈은 “그런 말 하지 마라”라며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20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빚쟁이' 캐릭터 잃은 이상민…'前부인' 이혜영 언급으로 찾은 돌파구[TEN피플]

    '빚쟁이' 캐릭터 잃은 이상민…'前부인' 이혜영 언급으로 찾은 돌파구[TEN피플]

    사업 실패로 16년째 빚을 갚고 있다는 이상민. '빚쟁이'는 그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됐다. 이상민은 수년간 '빚쟁이' 캐릭터를 소비했다. 그의 콘셉트에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그를 둘러싼 '코스프레 의혹'. 이상민은 자신의 채무 내용을 밝히며, 사람들의 이해를 구했다. 그마저도 녹록지 않은 상황, 그가 이슈를 위해 선택한 것은 전 부인 이혜영이었다.이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날 "1999년에 나에게 마이너스를 안겨준 앨범이 딱 두 개 있다"며 "브로스 앨범과 '라 돌체 비타'였다. 그게 엄청난 지출이었다"고 밝혔다.이상민이 말한 '라 돌체 비타'는 이혜영의 발매 곡. 그간 전 부인 이혜영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던 그다. 이상민의 갑작스러운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일 것. 이상민과 이혜영은 2004년 결혼,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이상민은 '빚쟁이' 외에도 '돌싱'이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결혼 이야기에 슬픈 표정을 짓거나, 입을 다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이혜영을 떠올리게 했다는 점은 눈과 귀를 끌 만했다.이상민은 최근 '빚쟁이 코스프레'로 뭇매를 맞았다. 그가 밝힌 빚 총액은 69억 원. 이상민은 방송 복귀 후 '대세' 반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빚을 갚으려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기도.이상민은 2017년 "올해 안에 남은 빚을 모두 청산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의 말과 달리 빚에 시달리는 이상민의 모습은 계속됐다. 이상민의 연간 수입은 약 20억 원이라 전해진다. 그를 향한 의

  • [종합] 김준호, 성형 수술 후 충격 비주얼…"'♥김지민'과 2세, 나 닮으면 XXX" ('미우새')

    [종합] 김준호, 성형 수술 후 충격 비주얼…"'♥김지민'과 2세, 나 닮으면 XXX" ('미우새')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2세를 점쳤다.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5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싸다구(9)’로 돌아온 ‘글로벌 스타’ 싸이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사랑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싸이는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못 하고 2년을 쉬었다"라며 "2년 만에 춤을 춘 어느 날이었는데 다시 춤을 추는데 잘 안 춰졌다. 이번 앨범 준비할 때는 넉 달 다섯 달을 매일 계속 췄던 것 같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이어 MC 신동엽은 "포인트 안무를 보여줄 수 있냐?"라고 요청했고 이에 싸이는 "방송 최초로 신곡 무대를 '미우새'에서 보여드리는 거다"라며 "보통 여기서는 다들 진심으로 추나요? 약식으로 가나요? 아니면 정식으로 가나요?"라고 주춤하는 듯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저 세게 갑니다"라며 마지막까지 불태운 혼신의 춤사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김종민이 집에서 조카들을 위한 수학 과외를 시작하려던 찰나, 벨이 울렸다. 김종민은 “이상한 삼촌 왔다”고 했고, 아이들은 반가움에 현관으로 뛰어갔다가 김준호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뒷걸음질 쳤다.김준호의 양쪽 눈썹에는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 눈썹이 없는 모나리자를 연상케 했다. 김준호는 “지방제거 좀 했어”라며 멋쩍어했다. 김종민은 “눈 뭐한 거냐. 눈썹을 밀었냐”고 재차 물었다. 김준호는 “눈썹 밑에 주름을 째서 당겨서 젊어지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9년 연하 만나니까”라며 연인 김지민을 언급했다.김지민을 위해 성형까지 한 사랑꾼 김준호를 본

  • [종합] "갑자기 결혼 발표"…김종국·박세리, 러브라인→김준호♥김지민 열애 공개 ('미우새')

    [종합] "갑자기 결혼 발표"…김종국·박세리, 러브라인→김준호♥김지민 열애 공개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봄 날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김종국과 박세리의 러브라인부터 김준호·김지민의 열애 공개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팀 vs 박세리 팀의 두 번째 이야기, 한영과 박군의 러브 스토리가 이어졌다.이날 김종국 vs 박세리 팀의 족구 대결이 끝난 후, 뒤풀이가 펼쳐졌다. 박세리는 김종국을 향해 "술 안드시면 고기라도 잘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군말 없이 고기를 잘랐다. 이를 본 김종민은 "종국이 형이 세리 감독님한테 아예 안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모습을 지켜본 최시원은 "저러다 두 분 정드시는거 아니냐"고 했고, 김종민은 "저러다 결혼할 수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세리와 김종국은 계속해서 티격태격 했다. 이에 김종민이 "형, 시원이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데요"라고 했고, 최시원은 "티키타카가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박세리는 "위험한 발언이다"라며 부정했고, 김종국도 "티키타카는 모르겠고, 얼굴은 정말 닮았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아휴 진짜. 이래서 둘이 결혼 못하고 있는거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김종국은 열심히 구운 고기를 가지런히 잘랐다. 이를 본 딘딘은 "종국 형이 세리 누나 옆에서는 고기를 굽네"라며 거듭 놀라워했고, 최시원은 "조심스럽게 종국이 형은 세리 누나 같은 분을 만나셔야 할 것 같다" 라며 "형수님"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야 나 좀 편하게 살자"라며 버럭 화를 냈고, 박세리 역시 "나도 너무 싫다. 이런

  • '미우새' 유이. 미모의 친언니 공개 "나보다 인기 많아"…최고 18.6%

    '미우새' 유이. 미모의 친언니 공개 "나보다 인기 많아"…최고 18.6%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1월 3주 연속 일요 예능 1위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9%(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6%로, 가구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특히 탁재훈의 삼재를 털어내기 위해 좋은 기운을 찾아 떠난 이상민은 동굴집에서 삼겹살과 통대파구이를 선보여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6%까지 치솟았다.1이날은 스페셜 MC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 중인 배우 유이가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친화력이 좋기로 유명해 함께 출연했던 이요원 가족 여행에 따라가기까지 했다고 언급했다. 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꾼 적이 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최근 촬영 현장에 정지훈 선배님 이름으로 커피차가 왔는데, 티 안나게 '잘 부탁드립니다'는 문구로 김태희 선배님이 보내셨더라"고 말했다. “나라면 내 얼굴을 되게 크게 해서 나도 살고 남편도 살게 할 것 같은데, 심플하게 하셨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또한 애주가라는 유이는 "주말 드라마를 하면서 선생님들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선생님들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백일섭 선생님에게 처음 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더 좋아하는 유이는 술과 매운 음식 중 하나를 고른다면 “술을 끊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유이는 3살 터울인 언니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언니가 더 인기가 많았다. 언니가 부

  • '골때녀' 조작하고 '미우새' 베끼고…트로피 나눠 갖던 SBS 예능의 현주소[TEN스타필드]

    '골때녀' 조작하고 '미우새' 베끼고…트로피 나눠 갖던 SBS 예능의 현주소[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조작부터 표절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이 연달아 잡음을 빚어내고 있다. 논란의 프로그램들은 지난달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 트로피를 쓸어담았던 주인공이라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시작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경기 조작 의혹이 터지면서다. 지난 12월 전파를 탄 '골때녀' FC 구척장신, FC 원더우먼의 경기가 치열한 양상으로 펼쳐졌지만 일부 시청자에 의해 골 순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받았다.이후 제작진이 현장에서 적은 점수판, 중계진의 멘트, 물통의 개수, 감독들이 앉은 위치 등 경기 순서가 편집에 의해 바뀌었다는 증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의혹이 커지자 제작진은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했다"고 실토했다. 예능적 재미를 위해 편집 순서를 뒤바꿨다는 것. 이에 스포츠 가치를 훼손하고 진정성 있게 프로그램에 임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우롱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결국 '골때녀' 측은 조작에 가담한 책임 프로듀서와 연출자를 교체, 징계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후 휴식기를 갖고 돌아온 첫 방송에서 다양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조작'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해 발버둥치던 SBS의 노력은 곧바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터진 논란에 가려졌다.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표절 시비가 불거지면서다.지난 9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김종민

  • '이광수♥' 이선빈 "알바할 때 연락처 물어본 사람? 지금 용된 케이스" ('미우새')

    '이광수♥' 이선빈 "알바할 때 연락처 물어본 사람? 지금 용된 케이스" ('미우새')

    배우 이선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이날 이선빈은 모벤져스를 보자마자 “어머님들 너무 보고싶었다”, “신기하다”며 살가운 모습을 선보여 녹화장 분위기를 단번에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모벤져스 중 가장 귀여우신 어머님을 꼽아 함박웃음 짓게 했다.이선빈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화제가 되었던 ‘병따기’ 개인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이선빈의 개인기에 모벤져스의 환호성은 물론, 좀처럼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는 MC 신동엽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은 순식간에 초토화되었다. 또한 ‘과거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이선빈은 MC들이 아르바이트 할 때 연락처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아니다. 지금 용이 된 케이스”라며 자신의 외모 비결이 ‘화장빨’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더욱이 그렇게 모았던 아르바이트 비를 ‘가출 자금’으로 썼다며 가출했던 경험담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심지어 집을 나오기 전 부모님께는 편지 한 통만 남겼다는데, 현재는 ‘세상 효녀’인 이선빈이 과거 가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김주령, '오징어게임' 애정신에 '♥남편' 짜증…신동엽 "이해 한다" ('미우새')

    [종합] 김주령, '오징어게임' 애정신에 '♥남편' 짜증…신동엽 "이해 한다" ('미우새')

    김주령이 '오징어게임'을 본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징어 게임' 한미녀 역의 김주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얼마나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 하고나서 제가 새로 하는 경험이 많아졌다. 화보도 찍었다"며 “SNS 팔로우 수가 400명에서 지금은 240만명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제가 듣기로는 남편분께서 잘 되고 나서 김주령씨한테 ‘너무 들뜨지마라’고 가라앉히면서 본인은 굉장히 들떠있다고 들었다”며 “SNS에 김주령의 모든 소식을 본인이 대신 올리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령은 “저에 대한 기사같은게 있으면 다 올리고 사랑꾼 이미지를 만들더라”며 “그래서 남편에게 ‘왜그래 그러지 마 사람들이 오해하잖아. 당신이 나 너무 사랑하는 것처럼’이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연출과 교수로 재직중인 남편은 김주령과 허성태의 애정신에 어떻게 반응 했을까. 서장훈은 “남편 분이 그거 보고 질투하진 않았냐”고 물었다. 김주령은 “참 다행스러운 게 그런 장면을 같이 안 봐도 된다. 그 사람은 미국에 있지 않냐”며 “안 그래도 보고 바로 영상통화를 하는데 그 씬을 보고 딱 한마디 하더라 ‘아이 짜증나’ 하더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런 반응이 너무 귀엽다”며 “짜증 나는 건 다 이해는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이 엄마가 많은 사랑을 받고

  • 한라산에서 벌어진 김종국 뒷담화 "너무 설쳐"('미우새')

    한라산에서 벌어진 김종국 뒷담화 "너무 설쳐"('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바탕 김종국 뒷담화가 벌어졌다.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기상악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우새 공식 체육부장 김종국을 필두로 임원진 전원이 호기롭게 산행을 시작한다.순조로운 시작과는 달리 아들들이 몇 걸음 떼지도 못한 채 비가 내리는가 하면 굵은 우박이 쏟아져 재난 영화를 방불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우박 처음 맞아본다! 따갑다"며 멘붕 상태에 빠졌다. 천하의 김종국마저 당황시킨 예상치 못한 기상 전개에 스튜디오에서도 경악했다.계속되는 산행에 지친 아들들은 쉴 새 없이 올라가며 재촉하는 김종국에 대한 불만이 극에 치달았다. 급기야 "종국이 너무 설친다", "징계를 줘야 한다"라며 김종국 뒷담화가 한바탕 벌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종국의 채찍질(?)이 난무하는 가운데 짜증이 폭발한 탁재훈은 험한 말(?)을 내뱉기도 했다. 종국과 함께 한라산 등반을 계획한 반장 김준호까지 아들들의 질타와 원망의 대상이 돼 역대급 갈등이 초래됐다.중간 지점에 펼쳐진 끝없는 지옥의 계단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 김종국과 달리 한라산 등반을 포기하자는 아들들의 상반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이어졌다.재난 블록버스터급 천재지변을 맞이한 아들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한라산 등반 에피소드는 5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