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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혼' 이혜영 "인간은 같은 실수 반복? 사람마다 달라" 일침 ('돌싱글즈2')

    '재혼' 이혜영 "인간은 같은 실수 반복? 사람마다 달라" 일침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이지혜가 돌싱남녀 8인의 ‘사랑의 작대기’를 설명하는 ‘일타강사’로 변신, 심층 분석을 이어간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돌싱글즈2’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의 첫 만남을 담아냈다. 자신들의 이혼사를 담백하게 고백하며 공감대를 이뤄나간 돌싱남녀들이 은근한 호감 표시를 시작하며 ‘연애 전쟁’의 서막을 알린 것. ‘돌싱글즈2’ 첫 방송은 2.3%의 시청률을 기록, 시즌1 첫 방송보다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이지혜가 첫 방송에서 드러난 돌싱남녀 8인의 속마음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일타강사’로 맹활약한다. 오프닝에서 “일주일을 기다리느라 힘들었다”는 4MC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애사슬이 이어지게 돼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말에 이지혜가 직접 돌싱남녀들의 마음 향방을 프레젠테이션하는 것.커다란 칠판과 막대기까지 준비해 ‘연애 교수’로 변신한 이지혜는 돌싱남녀들의 물고 물리는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하던 중, “첫 방송부터 두 커플이 탄생했지만, 자녀 유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대반전이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이와 함께 한 돌싱의 선택과 관련해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이지혜의 발언에, ‘돌싱 선배’ 이혜영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귀여운 일침을 가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늦은 새벽까지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친해진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날 아침부터 데이트 선택권

  • 이혜영, 룰라 출신 신정환 집엔 무슨일?…"개구쟁이가 가장이 되었구나" [TEN★]

    이혜영, 룰라 출신 신정환 집엔 무슨일?…"개구쟁이가 가장이 되었구나" [TEN★]

    방송인 이혜영이 룰라 출신 신정환의 집을 찾았다.이혜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환이 식구와~세상 패션 센스 귀여운 승이. 개구쟁이 정환이가 가장이 되었구나!! 또 나가기로 약속해버린 #전라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신정환 가족과 식사중이다. 이혜영과 신정환은 샴페인 잔을 부딪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정환 아들의 모습도 보인다.특히 집 안에서도 연예인 비주얼을 뽐내는 이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다.이혜영은 현재 MBN '돌싱글즈' MC로 활약중이다. 신정환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남편 이상민 추천' 이혜영 "이혼한 후배들에 용기 주고파" ('돌싱글즈2')

    '전남편 이상민 추천' 이혜영 "이혼한 후배들에 용기 주고파"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가 오늘(17일) 베일을 벗는다.‘돌싱글즈2’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 8인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연애 예능.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성을 이끌었던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새로운 돌싱남녀 8인이 더욱 격정적인 러브 게임을 예고한 가운데, ‘돌싱글즈2’ 제작진과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돌싱글즈’ 방송을 시청한 뒤 용기 있게 출연을 신청한 선남선녀 돌싱남녀들은 4박5일간 ‘돌싱 빌리지’에서 주저함 없는 직진 대시를 이어간다. 첫 회 초반부 VCR을 시청한 4MC들이 “잠깐 봤는데도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사랑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 전력 질주한다. 이 과정에서 29금 스킨십과 격렬한 언쟁 등 ‘매운맛’ 로맨스가 피어나오는 것은 ‘덤’. 이지혜는 “말 그대로 ‘사랑과 전쟁’이 시작된다. 진심이 어긋났을 때 드러나는 진짜 속마음과 폭발하는 감정에 주목해 달라”고 귀띔했다.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계가 맺어지며 세 커플이 탄생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사랑의 작대기’가 운명의 장난처럼 꼬여서 흥미로운 다각 관계가 형성된다. 정겨운은 “돌싱남녀들을 현재까지 관찰했을 때 특정 출연자에 ‘쏠림현상’이 벌어지는 느낌이라,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상대방 선택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자녀유무’ 공개가 극적으로 진행되면서, ‘급변’

  • '돌싱글즈2' 정겨운, "속도 너무 빨라…진짜 재혼하는 커플 나오겠다"

    '돌싱글즈2' 정겨운, "속도 너무 빨라…진짜 재혼하는 커플 나오겠다"

    ‘돌싱글즈2’ 4MC가 첫 회부터 펼쳐지는 돌싱남녀 8인의 돌발 행동에 ‘경악’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은 오는 17일(일)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의 4MC로 발탁, 시즌1에 이어 돌싱남녀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이들은 분위기가 한결 달라진 시즌2 첫 녹화에서 잔뜩 설렌 채 자리에 착석, “시즌1이 방송될 때 직접 용기 내어 출연 신청을 한 돌싱들이 모인 만큼 장난이 아닐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와 관련 4MC가 녹화 시작부터 업그레이드된 ‘매운맛’에 머리를 부여잡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이 커진다. 이들은 ‘돌싱글즈2’를 찾아온 새로운 돌싱남녀의 이혼사와, 전 배우자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들으며 “세다”를 연발한다. 짙은 스킨십에 이어 언성을 높이는 갈등 현장을 관전한 후에는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감상한 이혜영은 녹화 도중 제작진에게 “너무 세게 하는 거 아니야? 시즌1은 약간 잔잔했잖아”라고 귀엽게 항의(?)하고, 유세윤은 “1기 출연자를 이기려고 일부러 저러시는 것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얼어붙은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정겨운은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감상평과 함께, “진짜 재혼하는 커플이 나올 수도 있겠다”며, ‘돌싱 선배’로서의 촉을 발동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첫 회를 모두 감상한 4MC가 ‘이게 다 하루 만에 이뤄진 일이냐’고 반문할 정도로 5G급 전개가 펼쳐진다”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걸맞은,

  • "前 남편 이상민 나오길"…'돌싱글즈2' 이혜영→이지혜, 더 뜨거워진 돌싱 로맨스 [종합]

    "前 남편 이상민 나오길"…'돌싱글즈2' 이혜영→이지혜, 더 뜨거워진 돌싱 로맨스 [종합]

    MBN '돌싱글즈2'가 더욱 화끈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후진 없는 돌싱들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15일 오전 '돌싱글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과 박선혜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돌싱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온 '돌싱글즈'는 오는 17일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날 박선혜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상처를 입은 이혼 남녀가 4박 5일간 우리가 만든 공간에서 사랑을 찾아나선다"며 "단순히 사랑을 찾는 것 뿐만아니라 실패 과정에서 겪은 상처와 경험을 나누면서 이들의 이야기가 깊이 있게 담긴다"고 설명했다.이어 "선동거 후만남이다. 연애의 연장선상에서 동거를 다루는데 출연자의 말을 빌리자면 '사소한 단점이 현실이되는 시점이 온다' 결혼 생활을 딱 하루만 해도 다르다더라. 동거를 통해 겪게되는 현실적인 문제를 볼 수 있다"며 "설?다가 슬펐다가 공감도 하는 현실적인 연예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박 PD는 시즌1 인기 비결에 대해 "(촬영이) 사랑에 빠지기에 짧은 기간이다. 그래서 더 과감하고 솔직하고 직진하고 시원시원하게 표현해준다"며 "돌싱들을 인터뷰를 해보며 느낀 건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한다. 싱글의 연애기간보다 짧고 시원시원한 게 인기 비결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이 일반 싱글과는 다르다. 자녀 유무, 양육비 등 이혼 경험이 없는 분들도 '현실적으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겠다

  • '돌싱글즈2' 이혜영, 이상민 깜짝 언급…"'돌싱포맨' 출연진 나왔으면"

    '돌싱글즈2' 이혜영, 이상민 깜짝 언급…"'돌싱포맨' 출연진 나왔으면"

    MBN '돌싱글즈2' 이혜영이 SBS '돌싱포맨' 출연진의 섭외를 제안했다.15일 오전 '돌싱글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과 박선혜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돌싱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온 '돌싱글즈'는 오는 17일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날 유세윤은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이제는 이혼을 안 숨겨서 상황을 많이 알지 않나. 친한 분들 중에도 돌싱이 있는데 제안의 방법이 조심스럽다.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많이 생각한다"며 "나와 전혀 인연이 없는 분인데 먼저 본인의 상황을 말하면서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이혜영은 "사랑에 빠지는 게 룰이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은 다 추천드리고 싶다"며 "'돌싱포맨' 출연자분들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돌싱포맨'은 과거 이혜영과 이혼한 가수 이상민을 비롯해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가 출연 중이다.이혜영은 "(그들이 온다면) 나이대가 높아질 것 같긴 하지만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시청률은 엄청 나오겠다"며 놀랐다.'돌싱글즈2'는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동상이몽2' 이혜영 "장동건♥고소영과 여행, 남편 제작자로 오해받아"

    '동상이몽2' 이혜영 "장동건♥고소영과 여행, 남편 제작자로 오해받아"

    가수 겸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혜영이 이지혜, 문재완 부부를 만났다. 이날 세 사람은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혜는 "난 많이 차였다. 결혼하자고 하면 (상대방이) 다 싫다고 했다. 연애를 하다가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주춤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오빠(문재완)도 결혼하긴 다들 싫다고 했다고 하더라. 서로 아름을 갖고 있다가 타이밍이 맞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재완은 "처음에 연예인은 안 만난다고 했다. 다른 삶을 살았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반면에 이혜영 남편은 이혜영의 유명세를 즐긴다고. 이혜영은 "우리 신랑은 내가 연예인이라 좋아했다. 사람들이 나 쳐다보면 자기가 막 (좋아한다)"이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우리 부부가 칸 여행을 갔다. 파티 분위기였는데, 남편이 제작자인줄 알고 남편에게 말을 시키더라"고 말했다. 문재완은 "저는 매니저로 오해 받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혜영은 "남편이 영어를 잘해서 내가 답답하다. 주위에 영어 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람들은 내가 영어를 잘 하는 줄 안다"며 "통역해 달라고 하면 '별 이야기 아니야'라고 한다. 근데 옆에서 재밌게 이야기하니까 살짝 열이 받는다. 반복되다보니 상상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지혜X이혜영, 모델 포즈 "우리집에 톱스타 방문" [TEN★]

    이지혜X이혜영, 모델 포즈 "우리집에 톱스타 방문" [TEN★]

    이지혜가 이혜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도 톱스타가 방문해주셨어요. 모델학과 출신 언니의 팁에 따라 다리 길게 나오는 법 전수받고 너무 심하게 다리를 내미는"이라며 "늘 과함. '동상이몽' 오늘 밤 11시 본방사수. 톱스타 이혜영 여전한 미모 패셔니스타 마음은 더 예쁜 언니 따뜻한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모델 포즈를 하고 자매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한편 이혜영과 이지혜는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혜영, 남편과 데이트…'12억 보험' 빛나는 각선미[TEN★]

    이혜영, 남편과 데이트…'12억 보험' 빛나는 각선미[TEN★]

    방송인 이혜영이 '12억 보험'에 빛나는 각선미를 과시했다.배우 이혜영은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추억. 신랑과 어슬렁어슬렁 다니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한 의류 매장에서 핫팬츠를 입고 앉아있다. 앉아 있는 자세에서도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혜영, '돌싱글즈' 8명 만났다 "연예인 보는 것 같아"

    이혜영, '돌싱글즈' 8명 만났다 "연예인 보는 것 같아"

    '돌싱글즈' 이혜영이 8명의 돌싱들과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12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는 커플 최종선택 3개월 후 다시 한 자리에 모인 8명의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8명은 각자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프로그램에서 선택 이후 동거를 했던 배수진과 최준호는 서로를 바라보며 어색함에 미소를 지었다.박효정은 짧은 치마를 입고 와, 추성연에게 재킷을 벗어줄 수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추성연은 "재킷이 하나 밖에 없어서"라며 거절했고 최종 커플이 성사된 이아영에게는 담요를 챙겨줬다.이어 MC들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다. 이지혜는 "임신했는데 소개팅에 오셨냐"라고 상황극을 펼치는 유세윤에게 "많이 먹어서 그렇다. 임신한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MC 이혜영은 "소개팅하러 온 사람이다. 이 분 빼고 다 무쌍이네? 잘 왔네"라며 이아영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영은 "연예인 보는 것 같다. 봐서 정말 반갑다. 오늘 만날 생각에 정말 떨려서 잠도 못 잤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50대' 엄정화X이혜영, 누가 센 언니래? 번개 회동에 신난 중년 둘 [TEN★]

    '50대' 엄정화X이혜영, 누가 센 언니래? 번개 회동에 신난 중년 둘 [TEN★]

    가수 엄정화와 이혜영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이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랑 (엄)정화언니랑 급번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와 이혜영은 반려견 슈퍼를 데리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모두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다. 엄정화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당당한 매력을, 이혜영은 단정한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또 다른 사진에서 엄정화와 이혜영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웃는 모습이 닮은 두 절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엄정화는 "사랑한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영은 "나도 알아"라고 화답했다.엄정화와 이혜영은 각각 1969년, 1971년생이다. 50대인 두 사람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재혼' 이혜영, 최종 선택 앞두고 "결혼식 가겠다" ('돌싱글즈')

    '재혼' 이혜영, 최종 선택 앞두고 "결혼식 가겠다" ('돌싱글즈')

    MBN ‘돌싱글즈’ MC들이 최종 돌싱 커플 예측에 대한 경쟁심을 불태운다.오는 5일 방송하는 ‘돌싱글즈’ 9회에서는 김재열·박효정, 최준호·배수진, 추성연·이아영 등 세 돌싱 커플의 동거 종료 현장과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일주일 간의 동거 생활을 끝낸 세 커플은 촬영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갈 지에 대한 결정을 각각 먼저 내린 후 서로를 만나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이 가운데 돌싱 커플들의 합숙과 동거를 첨예하게 지켜본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최종 매칭된 커플을 예측하는 내기에 나선다. 이지혜는 “무조건 이아영, 추성연 ‘아추 커플’에 한 표다. 두 사람은 무조건 될 것”이라며 자신한다. 반면 유세윤은 “도박 한 번 해 볼까요?”라며 자신의 ‘최애 커플’인 박효정, 김재열 ‘열정 커플’을 꼽고 “배당률은 내가 제일 높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이와 함께 이혜영과 정겨운은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 방식에 관한 시뮬레이션을 직접 진행해돌싱 커플들의 대리 감정 체험에 나선다. 서로를 등지고 있는 상태에서 만남을 선택한다면 뒤를 돌고, 이별을 결정한다면 자리를 떠나는 방식으로, 정겨운과 등을 지고 선 이혜영은 “이거 진짜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뭐야, 이거 왜 설레?”라는 반응과 함께 모두를 ‘심쿵’시킨 두 사람의 최종 선택 상황극에 시선이 쏠린다.제작진은 “누구보다 커플 매칭에 진심이었던 4MC들이 마지막 선택까지 ‘과몰입’을 이어가는가 하면, 이혜영은 ‘진짜로 결혼식에 가겠다’고 공약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 '46억 빌라 거주' 이혜영, 한남동서 한강뷰 보며 영감 받는 중 "부부리와 쪼꼬" [TEN★]

    '46억 빌라 거주' 이혜영, 한남동서 한강뷰 보며 영감 받는 중 "부부리와 쪼꼬" [TEN★]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그림 실력을 뽐냈다.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많이 부는 들판속에 뛰어든 '동그란 무언가를 찾는 부부리와 쪼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영은 한강이 보이는 한남동 빌라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듯하다. 아름다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배우 활동을 하던 이혜영은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바 있다.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혜영이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1세' 이혜영, 150만원대 B사 부츠도 막 신는 '12억' 다리 위엄 [TEN★]

    '51세' 이혜영, 150만원대 B사 부츠도 막 신는 '12억' 다리 위엄 [TEN★]

    배우 이혜영이 출근길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돌싱글즈' 마지막 방송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은 남색 반팔 티셔츠와와 빨간색 롱스커트를 입고 150만 원대 명품 B사 부츠를 신고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혜영은 해당 부츠를 자주 신는 모습을 보여 즐겨신는 신발임을 입증했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을 든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 이혜영은 ‘부자와 결혼한 스타’ 3위에 이름 올렸다. 현재 이혜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현재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와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리뷰] '재혼' 이혜영, 46억 주택+남편 운용자산 27조원…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1위 ('연중')

    [TEN리뷰] '재혼' 이혜영, 46억 주택+남편 운용자산 27조원…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1위 ('연중')

    가수 박지윤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1위는 국민 앱을 개발한 K기업인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이 차치했다. 두 사람은 팟캐스트의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이 됐으며 2019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용 대표는 올 상반기에 받은 급여와 상여금만 약 4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2006년 HN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KBS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이 꼽혔다. 노현정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혼 후 은퇴했다. 3위는 이혜영이 차지했다.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이혜영은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혜영은 "소개팅을 받았다. 7명의 남자를 3번씩 만나려고 했다. 남편은 제일 마지막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이랑 못 만나게 계속 약속을 잡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혜영이 살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4위는 연매출 700억 원의 중견 기업의 2세와 결혼한 박주미가 이름 올렸다. 2001년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박주미는 스스로 "나 시집 잘 간 거 맞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결혼 후 박주미는 120억 원의 집을 증여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5위는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이 차지했다. 결혼 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