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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가♥' 이혜영, 하와이에서 행복한 미소...하나씩 사신꼬[TEN★]

    '사업가♥' 이혜영, 하와이에서 행복한 미소...하나씩 사신꼬[TEN★]

    배우 이혜영이 하와이 여행에서 근황을 전했다.이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씩 사신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하와이 여행 중 남편과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혜영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혜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혜영, ♥재혼남편 깜짝 공개…커피차 이벤트에 '광대 승천' ('돌싱글즈2')

    이혜영, ♥재혼남편 깜짝 공개…커피차 이벤트에 '광대 승천'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가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1위에 등극해, TV와 OTT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국내 최초로 돌싱남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아내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돌싱글즈2’는 지난 7일과 8일 넷플릭스 ‘한국의 TOP 10 콘텐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또한 돌싱남녀 윤남기X이다은, 이덕연X유소민, 이창수X김은영의 동거 생활을 공개한 지난 8회 방송에서 평균 4.7%, 최고 5.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6주 연속 수성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12월 1주차 화제성 지수에서도 비드라마 TV 부문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TV와 OTT를 평정한 압도적 인기의 ‘돌싱글즈2’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9회에서 ‘돌싱 대모’ 이혜영의 남편이 깜짝 등장하며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이혜영은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커피차를 직접 끌고 스튜디오에 나타난 남편을 보고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혜영 남편의 ‘깜짝 이벤트’와 자상한 모습을 지켜본 유세윤은 “스위트함이 ‘윤남기급’”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이혜영은 쑥스러운 듯 “촬영장의 첫 번째 커피차는 유세윤의 아내가 보냈다”며 이지혜, 정겨운도 몰랐던 ‘숨은 이벤트’를 폭로한다. 결국 대화의 향방이 배우자의 ‘이벤트 대전’으로 번지자, 이지혜는 “우리 남편이 대외적으로 ‘사람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문재완 씨, 눈치 챙겨!”라고 버럭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제작진은 &ld

  •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역대급 달달 로맨스→현실 육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역대급 달달 로맨스→현실 육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달달한 로맨스 분위기를 보였다.5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로맨스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MC들은 이창수·김은영, 이덕연·유소민, 윤남기·이다은이 각자 다른 장르의 커플이라고 말하며 동거 모습을 지켜봤다.윤남기는 이다은을 사랑스럽게 쳐다봤고 "머리에 소금 묻었어. 어깨에 김치랑 머리에 소금이, 정말 귀엽다"라며 이다은을 사랑스럽게 안아줬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은 "아 짜증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윤남기는 이다은의 이마에 입맞춤을 했고, 윤남기는 "유세윤 씨가 사회 봐주겠지?"라며 갑작스럽게 결혼식 이야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세윤은 "결혼식 사회, 당연하다. 윤남기 망토 걸치고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다은은 "결혼식 올리고 싶냐"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넌 어떻게 생각해? 나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돼"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혹시 나중에 오빠랑 결혼한다면 아들을 낳고 싶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만삭 이지혜는 자신의 배를 보이며 "아들 낳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다은은 "리은이가 오빠 보고 낯 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딸 리은이와 윤남기의 만남에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봤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혜영은 "미친 건 아니야? 사랑에 미친 거?"라고 말했다.윤남기는 립밤을 바르는 이다은에게 입맞춤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혜는 "사실 내가 남기 씨 의심파였다. 그런데 솔직히

  • 이혜영, 대단한 시댁 방문 패션…50대에도 힙하다 힙해 [TEN★]

    이혜영, 대단한 시댁 방문 패션…50대에도 힙하다 힙해 [TEN★]

    방송인 이혜영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이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달 생일인 아들 며느리 한방에 생일 축하해 준다고 해서 왔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화보 촬영 때나 선보일만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외출에  나선 반려견의 패션도 남다르다. 이후 시댁에 들어가는 이혜영의 모습이 멀리서도 눈에 띌만큼 독보적이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MBN '돌싱글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혜영, 재혼 자녀 조언…"애쓰지 말고 천천히" ('돌싱글즈2')

    이혜영, 재혼 자녀 조언…"애쓰지 말고 천천히"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이혜영이 이덕연의 아들을 마주한 유소민에게 경험자의 현실 조언을 건넨다.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의 붕어빵 아들 태성 군과의 ‘3인 가족’ 동거 생활을 공개한다.이날 이덕연의 일곱 살 아들 태성 군을 처음으로 마주한 유소민은 이덕연 부자를 위해 카레와 떡볶이를 만들어 대접한다. 태성 군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조심스럽게 눈빛을 교환하는 유소민의 모습에 이혜영은 “너무 다가가려고 애쓰지 말고, 천천히 가야 한다”며 재혼 과정에서 딸을 만나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해준다. 이지혜 또한 “유소민의 모습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며 진심으로 응원한다.식사 후 유소민은 수줍은 태성 군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달고나 세트와 공룡 쿠키 만들기 세트를 꺼낸다. 배려를 가득 담은 선물을 본 이혜영과 정겨운은 “저걸 다 준비했어? 고맙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서로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한 유소민과 태성 군은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이덕연의 미소를 유발한다. 과연 ‘덕소 커플’이 처음으로 보내는 3인 가족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이덕연X유소민과 태성 군이 함께한 VCR을 시청한 4MC가 ‘자꾸만 뭉클하다, 영상에서 못 빠져나오겠다’며 진한 여운의 후유증을 호소했을 정도”라며 “새로운 가족애를 경험한 ‘덕소 커플’의 로맨스가 이후로 ‘급가속’할 수 있을지, 이들의 동거 생활 향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돌싱글즈2’는 돌싱남녀의 본격적

  • '돌싱글즈2' 세 커플 탄생→이창수♥김은영 갈등 심화 [종합]

    '돌싱글즈2' 세 커플 탄생→이창수♥김은영 갈등 심화 [종합]

    '돌싱글즈2'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 중 '쌈싸라 커플'로 흥을 담당했던 이창수·김은영 커플은 의외로 균열이 갔다.2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8명 돌싱 남녀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남자들이 먼저 케이블카에 탑승, 여자들이 선택하는 상황이었다. 이창수는 케이블카에 타서 이동하는 중에 눈물을 쏟았다. 이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택에 약간은 변수가 있지 않을까. 은영 씨의 부모님 입장에서는 반대하지 않을까. 최선의 선택은 아이 없는 사람이니까"라며 최종 변수가 될 만한 것들에 불안함을 보였다.불안함 속에 케이블카가 다가왔고, 김은영은 이창수를 선택했다. 김은영은 "현실적인 부분들, 둘만의 감정은 좋지만 미래를 봤을 때 다가올 역경들이 있었다. 설득해야 하는 부분들 때문에, 자녀가 있는 걸 아직 말하지 못 했다"라고 말해 불안감을 높였다. 하지만 결국 김은영은 이창수를 선택해 함께 케이블카를 탔다.이이 이덕연의 케이블카가 왔고 유소민에 이어 김채윤이 탑승,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덕연은 알 수 없는 표정을 보였다. MC들은 "안 되더라도 괜찮다. 너무 멋지다"라고 응원했다.이다은은 "걱정스러웠던 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상황에서 아이 이야기를 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윤남기를 선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윤남기의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김계성은 빈 케이블카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이창수와 김은영, 이다은과 윤남기가 최종 커플이 돼 케이블카에서 내렸다. 두 커플에 이어 이덕연은 유소민, 김채윤 중 유소민을 최종 택했다. 최종 세 커플이 탄생,

  • 이혜영, 눈물 왈칵 "♥신랑도 저렇게 말해줬다" ('돌싱글즈2')

    이혜영, 눈물 왈칵 "♥신랑도 저렇게 말해줬다"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이혜영이 윤남기의 진심 고백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2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8명 돌싱 남녀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3살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이다은은 돌싱남 윤남기를 선택했다. 윤남기는 케이블카 안에서 "절대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겠다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뀌었어. 정말 알아가고 싶고 좀 더 만나보고 싶어. 나를 다시 원래의 나로 돌려놨다고 해야하나"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이를 보고 있던 MC 이혜영은 눈물을 쏟았다.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 나한테 말해줬거든. 진짜 힘들었던 시기에 나한테 그렇게 말해서, 나도 결정했어"라고 전했다.이어 이혜영은 "그 남자 어디갔냐고. 어디 가있는지 없어. 다른 사람이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업가♥' 이혜영, 이번엔 노홍철과 제주 여행…전국 누비는 여행 메이트 [TEN ★]

    '사업가♥' 이혜영, 이번엔 노홍철과 제주 여행…전국 누비는 여행 메이트 [TEN ★]

    방송인 이혜영이 노홍철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위치한 한 식당의 상호명과 함께 "못 먹어보고 지구를 떠날 줄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는 방송인 노홍철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는 등 훈훈한 오누이 케미를 뽐냈다앞서 이혜영은 노홍철과 경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재혼' 이혜영 "이상민과 결혼식, 지워도 지워도 있더라" 한탄 ('돌싱글즈2')

    '재혼' 이혜영 "이상민과 결혼식, 지워도 지워도 있더라" 한탄 ('돌싱글즈2')

    MBN 예능 ‘돌싱글즈2’ 이혜영, 정겨운이 동거에 돌입한 돌싱 커플의 파격 대화에 돌싱 선배로서 ‘찐’ 공감을 표출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한 돌싱남녀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커플 선택 현장과 매칭된 커플의 동거 첫날 모습이 펼쳐진다.이와 관련해 MC 이혜영과 정겨운은 한 돌싱 커플의 동거 현장을 VCR로 지켜보던 중, 파격적인 대화의 흐름에 폭풍 리액션을 쏟아낸다. 해당 커플이 동거 생활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SNS를 염탐했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한 데 이어 “SNS에서 과거 결혼식 영상을 봤다”는 아슬아슬한 멘트를 날려 4MC를 깜짝 놀라게 한 것.“오로지 ‘돌싱글즈’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아니냐”며 감탄하는 유세윤에 이어 이지혜는 “굳이 파고들어서 볼 필요가 있었을까?”라고 우려를 내비친다. 그러나 이혜영과 정겨운은 “이런 건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 게 좋다. 그래야 빨리빨리 지울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인다. 나아가 이혜영은 “난 지워도 지워도 인터넷에 있는데”라고 탄식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제작진은 “최종 선택에 이어 ‘돌싱글즈’의 시그니처인 웨딩 촬영이 진행된다. 이후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한 돌싱 커플들이 서로의 감정에 너무나도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흥미를 배가시킨다. 돌싱이기 때문에 더욱 쿨한 대화의 현장을 비롯해, 둘만의 생활이 시작되면서 더욱 뜨거워진 커플의 모습이 극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돌싱글즈2’는 종합편성채널

  • '임신' 이지혜, 곧 태어날 아기옷 H사 명품으로 도배…'부자 언니' 이혜영 선물 [TEN ★]

    '임신' 이지혜, 곧 태어날 아기옷 H사 명품으로 도배…'부자 언니' 이혜영 선물 [TEN ★]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가 가수 이혜영으로부터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받은 둘째 아기의 선물. 혜영언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이혜영에게 받은 명품 선물과 함께 짧은 편지가 담겼다. 이에 따르면 이혜영은 이날 "지혜와 새로 나올 아기와 신랑과 태리에게, 멋진 너의 인생 세계관이 더 펼쳐지고 사랑 속에 익어가길 바라. 너무 축하하고 기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부자언니' '플렉스' '감동이에요' '알수록 따듯한 언니' '이혜영 사랑해요'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고마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 중이다.또 다른 사진에서 이지혜는 환한 표정으로 아기옷 선물을 확인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선물을 열어본 이지혜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다.이를 본 박슬기는 "세상에 부자언니다"라며 감탄했고, 장영란은 "혜영 언니의 글이 더 명품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혜영, 고소영과 아름다운 셀카...손태영 "투샷 자주 보여주세요"[TEN★]

    이혜영, 고소영과 아름다운 셀카...손태영 "투샷 자주 보여주세요"[TEN★]

    이혜영이 고소영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영이 찍어준 너무 마음에 든 사진을 올리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오늘은 아름다운 고소영을 만났다. 은근히 둘만 본지 오래됐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더 자주 둘이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 고소영은 한 살 어린 50세다. 사진=이혜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혜영, 윤남기 매력에 "나 다시 돌아가고 싶어" ('돌싱글즈2')

    이혜영, 윤남기 매력에 "나 다시 돌아가고 싶어"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이혜영과 이지혜가 출연자 윤남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7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돌싱 남녀들이 자녀 유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다은은 "3세 아기를 키우고 있다. 딸이다"라며 커플인 윤남기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았다. 이어 이다은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눈물을 삼켰다. 아기 돌 때 남편과 헤어져서 돌 때부터는 아기를 내가 키우고 있다. 부모님 집에 살면서 엄마가 양육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윤남기는 아이가 없다고 밝혔다.자녀 유무를 공개한 이후, 두 사람은 밤에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남기는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고 말했고, 이를 보던 이지혜는 "이럴 수록 더 두렵다. 더 마음이 깊어지는데, 생각이 정리가 안 된 상태지만 다은의 마음이 불편할까봐 듣기 좋은 말을 한 건 아닐까. 저런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봤기 때문에. 많이 겪었다"라고 의심했다. 정겨운은 "나는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상처받을 까봐 그렇게 말한 게 아닐까 싶은데"라고 추측했다.윤남기는 "자녀 유무 때문에 변화가 있는게 아니라 데이트 때문에 마음이 바뀌었다. 자녀가 있으면 못 만날 것 같다고 했었는데 만나보려고 한다"라며 정겨운의 추측대로, 마음이 '직진'이었다.윤남기의 직진 마음 고백에 이혜영은 "나 때는 왜 저런 남자가 없었던 거야. 나 다시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했고, 이지혜 또한 "나 연애할 때는 왜 윤남기 없었던 거야?"라고 반응했다.윤남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확 바뀌었지 싶은데, 그렇게 가보려고 한다"라며, 이다은과 계속 데이트를

  • '51세' 이혜영, '빵모자' 소화 가능한 한남동 사모님…90년에서 소환된 듯 [TEN★]

    '51세' 이혜영, '빵모자' 소화 가능한 한남동 사모님…90년에서 소환된 듯 [TEN★]

    방송인 이혜영이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냈다.이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돌싱글즈' 녹화날. '상우야 밥 좀 먹자!'"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영은 핼로윈 장식이 된 현관 앞에 서있다. 일명 '빵모자'로 불리는 헌팅캡에 파란 셔츠와 갈색 바지 등 과감하게 색상을 매치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90년대 레트로풍 의상들도 세련되게 소화한 이혜영의 패션 센스와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이혜영은 현재 MBN '돌싱글즈2'의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1971년생이 이혜영은 1992년 데뷔했다. 이혜영은 패션 브랜드 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린 바 있다. 2011년 하와이에서 현재의 남편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혜영이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빌라는 46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혜영, 이혼 사유 고백에 "부모님께 미안해" 눈물 글썽 ('돌싱글즈2')

    이혜영, 이혼 사유 고백에 "부모님께 미안해" 눈물 글썽 ('돌싱글즈2')

    가수 이혜영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이혼 사유 공개 도중 눈물을 보인 출연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오는 3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2’ 3회에서는 지난 회 방송에서 직업과 나이를 공개한 이덕연, 이다은, 이창수에 이어 남아있는 다섯 출연자 김계성, 김채윤, 김은영, 유소민, 윤남기의 기본 신상과 이혼 사유가 새롭게 공개된다.이와 관련 이혜영이 한 돌싱 출연자의 이혼 사연을 듣던 중,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위로를 건네 따뜻함을 더한다. 돌싱남녀들의 입을 떡 벌리게 만든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밝힌 해당 돌싱 출연자는 “다른 건 괜찮은데 어머니께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이혜영은 “이혼한 사람들은 부모님께 다 미안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같은 아픔을 겪었던 정겨운 또한 말없이 눈물을 글썽거린다.출연자들의 연이은 반전 정체 또한 궁금증을 더한다. 모두가 ‘가수’라고 추측한 이덕연이 대기업 엔지니어로 밝혀지며 ‘말잇못’을 유발한 데 이어, 상상도 못 했던 정체가 속속들이 공개되자 4MC는 “지난 시즌 때는 그래도 꽤 맞혔는데, 하나도 못 맞혀서 충격”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와 함께 돌싱남녀 8인의 나이와 직업이 모두 공개된 후 이들의 마음 향방에도 변화가 생길지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제작진은 “지난 회 방송에서 이창수가 41세의 경찰공무원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이 최고 3.4%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돌싱 출연자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점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방송 후 많은 후폭풍을 남겼던 이창수의 ‘유책 배우자’ 발언 전말과 더욱 흥미

  • '사업가♥' 이혜영, 한강이 보이는 엄청난 작업실...친구 초상화 완성해야지[TEN★]

    '사업가♥' 이혜영, 한강이 보이는 엄청난 작업실...친구 초상화 완성해야지[TEN★]

    배우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이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건강을 위하여! 나의 평온을 위하여! 미완성이었던 친구 초상화를 완성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깔끔하게 뒤로 묶은 머리 스타일과 반팔 블라우스 차림으로 자신의 작업실에서 작품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사진=이혜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