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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하늘의 화려한 복귀, 짙어진 화장+빨간 킬힐…불타오른 욕망('킬힐')

    [종합] 김하늘의 화려한 복귀, 짙어진 화장+빨간 킬힐…불타오른 욕망('킬힐')

    김하늘이 빨간 킬힐을 신고 화려하게 방송에 복귀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는 우현(김하늘 분)이 화려하게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욱(김재철 분)은 우현을 한정식집으로 불러냈다. 우현은 "솔직히 편하지는 않죠"라고 말했다. 현욱은 "표정이 혼난 사람 같아요. 난 그러려고 온 거 아닌데. 그간 마음고생도 심하셨을 것이고 어디까지 격려 차원에서 밥 한 끼 먹자고 하는 겁니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우현은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라고 했다. 현욱은 "방송 한 번 망친 거라고 반복했었네요. 정말 그런 뜻 없었어요. 해프닝은 흘려보내고 앞으로 그릴 큰 그림이나 같이 그려봅시다"라고 말했다.우현과 현욱이 있는 한정식집에 모란(이혜영 분)이 등장했다. 우현은 "지금 저 무슨 상상을 해야 하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모란은 "너 지금 무슨 상상 하는데? 도대체 뭘 봤길래 날을 세울까"라고 되물었다. 이어 "불편해. 그냥 밥만 먹는 자리인가 싶기도 하고 저 사람 시선 여전히 느꼈겠지. 예사롭지 않아. 나도 느껴지니까. 그러니까 여자들 촉이 틀렸다고 해서 갖다 버릴 정도는 아니야"라고 덧붙였다.모란은 "많은 네 상상 중에 그거 하나는 빼라. 저 남자는 순수하게 너랑 밥 먹으러 나온 거야. 우리랑 다른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우현은 "전무님이랑 내가 왜 우린데? 오늘 들은 말 중에 제일 불쾌한 말이네"라고 했다. 모란은 "패 뒤집자고 했다. 그러려면 기회가 필요하지. 우연히 찾아온 기회도 있지만 누군가 만들어줘야 하는 기회도 있다. 그런 기회 내가 만들어주고 있

  • 이혜영, '♥' 사업가 남편과 데이트중…유모차 끌고 '골목길 패션쇼' [TEN★]

    이혜영, '♥' 사업가 남편과 데이트중…유모차 끌고 '골목길 패션쇼' [TEN★]

    방송인 이혜영이 훈남 남편과 데이트에 나섰다.이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리와 같이 식사하게 해 주셔서 정말 맛나게 편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주택가 골목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독보적인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반려견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조용히 이혜영을 뒤 따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김하늘, 귀신 보는 쇼호스트…추락 조작한 이혜영X김재철과 대면('킬힐')

    [종합] 김하늘, 귀신 보는 쇼호스트…추락 조작한 이혜영X김재철과 대면('킬힐')

    김하늘이 귀신 보는 쇼호스트로 추락했다. 그는 이혜영과 김재철과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는 우현(김하늘 분)이 모란(이혜영 분)의 조작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모란과 우현의 10년 전 인연이 드러났다. 모란은 "애 많이 컸겠다. 안부도 못 묻고 살았네. 그래도 우리 가까웠는데"라고 말했다. 우현은 "가까웠어요"라고 했다. 모란은 "내가 팀장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네가 입사를 했으니까 그래도 안 지 10년 훌쩍이네. 너 처음 봤을 때 기억나. 넌 좀 특별했잖니. 빛이 난다고 할까"라고 말했다.우현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1년 전 우현은 모란에게 "회사가 아니라 옥선 선배와 친분 때문이라는 말도 있어요"라며 자신이 방송에 못 나가가게 된 이유를 물었다. 모란은 "몇몇 소설 쓰는 애들 말 듣고 나한테 이러는 건가. 현아 소설이 아니라 팩트를 말해줄게. 죽이 될지 밥이 될지 모르는 것보다 이미 완성된 밥이 낫지. 회사가 안전한 배옥선을 놔두고 왜 널 택해야하지?"라고 물었다. 우현은 그렇게 눈물을 흘렸다.우현은 "빛이 난다. 특별. 이상하네요. 절 그렇게 생각하셨는데 왜 단 한번도 기회를 안 주셨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란은 "현아. 나도 회사가 결정하면 따라야 하는 을이야. 나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니. 넌 지금도 이렇게 빛이 나는데. 단 네가 품은 독기가 더 짙어. 그게 문제야"라고 짚었다. 우현은 "그때 베스트 쇼호스트 상 왜 저한테 주셨어요? 이렇게 옥선 선배만 밀어줄꺼면"이라고 물었다. 모란은 아무렇지 않게 "돌

  • [종합] "출연 3번 거절"…김하늘X이혜영X김성령도 부담스러워 한 욕망의 '킬힐'

    [종합] "출연 3번 거절"…김하늘X이혜영X김성령도 부담스러워 한 욕망의 '킬힐'

    세 여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짜릿한 전쟁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과 노도철 감독이 참석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연출한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노도철 감독은 "패션 쇼호스트를 둘러싼 홈쇼핑을 무대로, 늘 톱이 되고 싶었지만 2등에 자리에 머물렀던 한 쇼호스트가 바닥에 주저앉은 후 전무로부터 기묘한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꽂힌 부분은 인간의 욕망과 탐욕에 대한 작가의 통찰력"이라며 "패션 쇼호스트의 이야기지만, 우리 삶 전체에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까 뒤집어보자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감독은 '킬힐'의 매력에 대해 "흑과 백으로 완벽하게 나뉘지 않는 모호한 경계선에 있는 캐릭터들이라 입체적이다. 경계를 넘나드는 회색층을 가지고 있어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거로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제목의 의미를 묻자 노 감독은 "신분 상승, 욕망의 매개체임과 동시에 모든 걸 '킬'해버리고 1등할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노 감독은 캐스팅에 유일하게 힘을 쏟은 건 이혜영이라며 &qu

  • 이혜영 "김하늘, 5살 딸 둔 엄마라는 것 외에 선입견 없어" ('킬힐')

    이혜영 "김하늘, 5살 딸 둔 엄마라는 것 외에 선입견 없어" ('킬힐')

    배우 이혜영이 3번의 거절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혜영은 평사원에서 UNI 홈쇼핑의 부사장이 된 신화의 주인공이자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살벌한 마녀 모란으로 분한다. 이혜영은 "나는 선택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감독님과 작가님이 처음부터 기모란 역에는 이혜영 선배님이 해줘야 한다고, 내가 망설이니까 '망설이세요, 기다릴게요' 라고 해줬다"며 "안 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내가 늦게 합류했는데 이미 이혜영 배우가 세 번의 제안을 거절해서 제작사는 다른 배우를 구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혜영 배우가 아니면 안 한다, 내가 설득해 보겠다고 만나게만 해달라고 했다. 이혜영 선배님이 도도한 최종 보스만 연기 하셨는데 이분이 오너가의 집사로서 굽신굽신하는 모습을 보면 새롭겠다고 감언이설로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망설였던 이유는 내가 이런 스피드를 따라갈 수 있을까, 그러기엔 난 좀 늙지 않았나, 발목도 안좋은데 킬힐이라니 라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도전해보겠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고 덧붙였다.김하늘, 김성령과의 호흡을 묻자 이혜영은 "김하늘은 5살 딸의 엄마, 김성령은 두 아들의 엄마라는 것 외에 선입견이 없다"며

  • "떠나 보내는 중"…이혜영, '♥' 아이들과 작별 [TEN★]

    "떠나 보내는 중"…이혜영, '♥' 아이들과 작별 [TEN★]

    배우 이혜영이 아끼는 그림과 작별했다.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사랑받을 곳으로 떠날 내그림과 마지막 기념사진! #아직도 떠나 보내는 연습중 #잊지 못할 내 아이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영은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품에 안고 있는 반려견이 그림 속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이혜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MC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혜영, 어마어마한 거실...축구해도 되겠네[TEN★]

    이혜영, 어마어마한 거실...축구해도 되겠네[TEN★]

    배우 이혜영이 일상을 전했다.이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햇살이 들어와 더욱 예쁜 분위기를 풍기는 이혜영 집 거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사진=이혜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재혼한다…이창수·김은영 이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재혼한다…이창수·김은영 이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재혼'을 하겠다고 전했다.9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돌싱들이 처음 만난 자리에 다시 모여 MC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MC들은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등장에 반색하며 "커플룩을 입었네", "실물 미남, 미녀다", "축하한다"라고 환호했다. 이어 김채윤, 김계성이 등장했고 이지혜는 "연예인을 보면 이런 느낌인가?"라며 반가워 했다. 또 '쌈싸라 커플' 이창수·김은영 커플과 '덕소 커플' 이덕연·유소민이 등장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유세윤은 "덕소 커플은 최종 선택이 안 됐는데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유소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연락도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한 대 때리지 그랬냐"라고 물었고 유소민은 "요새 방송 나오고 있어서 좀 때리고 싶다"라고 반응했다. 이덕연은 "누나라고 하라고 했는데 말이 잘 안나오더라"라고 전했다.이어 유세윤은 "쌈싸라 커플 보고싶었다. 오늘은 노래를 준비한 게 있냐"라고 물었고, 이창수는 "즉흥적으로 하는 거라서 따로 준비는 안 했다"라고 답했다.MC들은 "'돌싱글즈2'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각 멤버들의 제작진과의 첫 미팅 모습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이게 뭐라고 정말 떨린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창수는 자기소개서에 춤을 잘 춘다고 밝혔고 "여기까지는 오고 싶어서 그랬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쌈싸라 커플' 이창수와 김은영은 모두 모인 곳에서 춤을 췄고 이창수의

  •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창수♥김은영, 2커플 최종 탄생 '반전' [종합]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창수♥김은영, 2커플 최종 탄생 '반전' [종합]

    '돌싱글즈2'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2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이덕연♥유소민, 윤남기♥이다은,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이덕연과 유소민 커플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날 밤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그동안 얽혀있던 오해들을 풀어나갔고, 이덕연은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혜영은 "덕연 씨 입장에서는 선택할 것 같은데 소민 씨 입장에선 지쳤을 것 같다"라며 유소민이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거라고 추측했다.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를 언급하며 "리은이가 나가올 때 웃는 표정을 잊을 수 없다. 리은이한테는 내가 오버하면 안 될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윤남기는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너무 앞서나가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육아는 해볼 만 한 것 같아?"라고 물었고, 윤남기는 "해볼 만 한 게 아니라 해야지"라며 책임감을 보였다.김은영은 이창수의 아버지와의 만남 이후 곧바로 침대에 누웠다. 이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당연히 피곤하고 술에 취한 건 아는데 먼저 침대에 가서 잠을 자니까. 마지막 밤이니까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자고 했으면 서운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해버리니까 서운했다"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새벽에 깬 김은영은 눈물을 흘리며 "자기를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많이 좋아해서 겁나는 것 같아. 어떡해"라고 말했다. 이창수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고 "미안한 것도 있고 아쉬운 것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창수는 김은영이 아버지 앞에서 보

  • '돌싱글즈2' 이혜영, 예상 밖 가족사에 눈물 "드라마 작가도 이렇게 못 써"

    '돌싱글즈2' 이혜영, 예상 밖 가족사에 눈물 "드라마 작가도 이렇게 못 써"

    MBN ‘돌싱글즈2’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예상치 못했던 출연자의 가족사 고백에 눈물을 펑펑 쏟는다.오는 1월 2일 방송하는 ‘돌싱글즈2’ 11회에서는 윤남기X이다은 ‘남다른 커플’, 이덕연X유소민 ‘덕소 커플’, 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4박 5일 간의 동거 생활을 끝낸 세 커플은 촬영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갈 지에 관한 결정을 각각 먼저 내린 후 서로를 만나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이와 관련 ‘돌싱글즈2’ 4MC가 한 커플의 동거 마지막 밤, 상상치도 못했던 가족사 고백 현장을 지켜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다음 날 아침 최종 선택을 앞둔 해당 커플은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누다가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한 출연자는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처음으로 말하는 것”이라며 놀라운 고백을 한다.예상치 못한 전개에 이혜영 등 4MC는 ‘입틀막’으로 충격을 표현하고, 이 출연자의 절절한 이야기에 모두가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이지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고 어렵게 입을 떼고, 이혜영은 “드라마 작가가 와도 이렇게는 못 쓴다”며 뭉클함을 표현한다. 4MC를 감동케 한 출연진의 사연이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돌싱글즈2’ 측은 “해당 출연진의 예상치 못한 개인사 고백에 모두가 놀랐지만,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이 부분을 방송키로 했다. 꺼내기 힘든 가족사를 상대방에게 털어놓은 출연진의 용기와 진정성에 모두가 감동받았다. 이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를 가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돌싱글즈2&rs

  • 이혜영, ♥자산가 남편과 50번째 생일…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하와이 휴양 [TEN★]

    이혜영, ♥자산가 남편과 50번째 생일…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하와이 휴양 [TEN★]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하와이에서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이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irthday!"라며 숫자 50을 반복해서 적었다. 만 50세 생일을 맞은 것.  케이크에는 'Happy Birthday Mrs. Lee'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혜영은 현재 하와이에서 머물고 있어 한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 덕에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다. 이혜영이 남편과 노홍철의 계정을 태그해 함께 휴양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971년생 이혜영은 1992년 데뷔했으며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1년 하와이에서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상민 "이혜영과 이혼, 다 놓고 몸만 나왔다" ('돌싱포맨')

    이상민 "이혜영과 이혼, 다 놓고 몸만 나왔다" ('돌싱포맨')

    가수 이상민이 이혜영과 이혼 당시 "다 놓고 몸만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딘딘과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이소라는 멤버들의 패션 순위를 정하는 ‘돌싱 패션왕’을 진행했다. 이에 이상민은 "패션은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내 옷은 22년 된 명품이다. 옷 관리를 잘했다"며 "22년 전 옷장에 이런 게 가득했다"고 자랑했다.이에 이소라가 "가득했는데 그 옷은 다 어떻게 했느냐. 중고로 넘겼느냐"고 묻자 이상민은 "다 놓고 왔다. 그냥 멋있게 몸만 나왔다"고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이 "무슨 말인지 안다"고 악수를 청하자 이소라는 "그럼 이 옷은 그날 입고 나왔나 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이상민은 이소라는 옆집에 살았었다고. 이에 이소라가 "아는 척 하기가 좀 그랬다"고 말하자 딘딘은 "옷 놔주고 나온 집이 거기냐"라 물었다. 이소라가 고개를 끄떡이자 이상민은 "그땐 다 친했다"고 답했다.이소라는 "거기서 너무 슬프게 나왔으니 이야기 그만하자"고 말렸지만, 딘딘은 "어떻게 거기서 기분 좋게 나오냐. 옷 나 놓고 나왔는데"라고 놀렸다. 한편, 이상민은 약 8년 연애 끝에 지난 2004년 방송인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자산가♥' 이혜영, 하와이 5성급호텔서도 빛난 '12억 다리 보험' 각선미 [TEN★]

    '자산가♥' 이혜영, 하와이 5성급호텔서도 빛난 '12억 다리 보험' 각선미 [TEN★]

    이혜영이 각선미를 뽐냈다.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 멋진척! #bigisland"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영은 하와이를 방문한 모습. 5성급호텔 리조트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핫팬츠를 입어 더욱 돋보이는 이혜영의 각선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1971년생 이혜영은 1992년 데뷔했으며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1년 하와이에서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혜영 "5년차에 뽀뽀? 안 하지" ('돌싱글즈2')

    이혜영 "5년차에 뽀뽀? 안 하지" ('돌싱글즈2')

    '돌싱글즈2' 이혜영이 애정표현에 대해 쿨하게 표현했다.19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모습이 그려졌다.김은영은 이창수의 흰머리를 뽑아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했다.이를 본 MC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유세윤은 "뭐야, 동거 5년 차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영은 "5년 차면 안 하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지혜는 "그치. 초반이 더 뜨겁지"라며 이창수와 김은영의 뜨거운 관계를 공감했다.한편, 김은영은 이창수의 아버지를 위해 요리를 했고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생 콩나물무침을 만든 김은영을 본 이혜영은 "나 같아"라며 포복절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혜영 "父, 현 남편 처음 보더니 소주 한 병 원샷" ('돌싱글즈2')

    이혜영 "父, 현 남편 처음 보더니 소주 한 병 원샷" ('돌싱글즈2')

    MBN ‘돌싱글즈2’의 MC 정겨운이 장인어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자 이혜영도 폭풍 공감한다.19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10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남다른 커플’이 동거 넷째 날 이다은의 부모님과 대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이다은의 부모님이 리은 양을 픽업하기 위해 함께 ‘동거 하우스’에 온다는 통보를 받고 ‘멘붕’에 빠졌다.졸지에 이다은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게 된 윤남기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절로 무릎을 꿇어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윤남기는 이다은의 아버지와 단둘이 남게 되자 갈 곳 잃은 눈동자를 드러내며 유난히 얼어붙은 모습을 보인다.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겨운은 “저 역시 장인어른이 굉장히 무섭다는 얘기를 듣고 가서 매우 긴장했었는데, 첫 만남에서 (장인어른이) 눈물을 보이셨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혜영 역시 “우리 아버지가 이북 분이신데, 지금의 남편을 처음 보자마자 소주 한 병을 컵에 따라서 ‘원 샷’했다”고 떠올리며 아버지가 ‘원 샷’ 직후 사위에게 던진 ‘심쿵 멘트’도 공개해 폭풍 공감을 일으킨다. 정겨운과 이혜영의 강렬한 추억을 소환한 ‘남다른 커플’의 깜짝 상견례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윤남기가 ‘동거 하우스’에서의 생활 중 이다은의 남동생과 딸 리은 양에 이어 부모님까지 모두 만나게 되며 가족 전원과 대면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는다”며 “과연 남다른 커플이 상견례 고비를 잘 넘길지, 최종 선택 전 둘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