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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이혜영과 유쾌한 경주 여행 "재미없게 사는 건 죄" [TEN★]

    노홍철, 이혜영과 유쾌한 경주 여행 "재미없게 사는 건 죄" [TEN★]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이혜영과 경주 여행을 떠났다.노홍철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주말! 주말! 주말! 오~경주! 경주! 경주!"라며 "사회적 거리 두며 쉬고 담고 채우기 재미없게 thㅏ는 건 죄"라고 밝혔다.이어 "계획대로 늙고 있thㅓ. 참 잘 맞는 넘 넘 좋아. 우리 혜영 누나"라며 "사십삼 세. 핵꿀잼.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엄마가 어른 되면 커피 마시라고 했는데, 이 쓴 게 쬐끔 좋을랑 말랑"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이혜영과 경주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게시물을 본 이혜영은 "고마워 멋진 여행 계획자. 평생 잊지 못할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이혜영·이지혜, 훈남 돌싱 등장에 '사심' ('돌싱글즈')

    이혜영·이지혜, 훈남 돌싱 등장에 '사심' ('돌싱글즈')

    MBN 새 연애 예능 '돌싱글즈'의 이혜영X이지혜가 '훈남' 돌싱 남성 출연자의 연이은 등장에 '하트눈'을 발사한다.이혜영과 이지혜는 11일 첫 방송하는 '돌싱글즈'에서 유세윤-정겨운과 함께 돌싱남녀 8인의 직진 로맨스를 관찰한다. '이혼 유경험녀'와 '연애 다경험녀'인 두 사람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은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가짐에 완벽 빙의, 적재적소의 참견으로 보는 맛을 더한다.이와 관련 이혜영과 이지혜가 VCR로 처음 만나는 남성 출연자들의 비주얼 폭격에 '사심'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 현장을 지켜보던 중, 이혜영-이지혜는 훤칠한 외모와 체격을 지닌 한 돌싱남을 지켜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입을 모은다. 이혜영은 "외모가 내 스타일인데, 다음 생에 만나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뒤이어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다른 돌싱남의 등장에 두 사람은 "정재형을 닮았다, 몸 좋은 정재형!"이라고 동시에 소리치는가 하면, 한 출연자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던 중 "강다니엘을 닮았다, 강다니엘 얼굴이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혜영과 이지혜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출연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제작진은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치명적인 매력까지 모두 갖춘 8인의 돌싱남녀들이 11일(오늘) 방송부터 자신의 사랑을 찾아 치열한 눈치 게임에 돌입한다"며 "돌싱이기에 더욱 적극적이고 강렬한 '직진 로맨스'가 매주

  • 이혜영 "이혼 후 3년간 사람 안 만났다" ('돌싱글즈')

    이혜영 "이혼 후 3년간 사람 안 만났다" ('돌싱글즈')

    MBN 예능 ‘돌싱글즈’에서 이혜영이 자신의 이혼사에 관해 솔직하게 밝힌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는 한 번 다녀온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MC로 낙점된 이혜영은 8인의 돌싱남녀들과 같은 아픔을 공유한 ‘인생 선배’로서 현실적인 공감과 솔직한 조언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이혜영은 ‘돌싱글즈’ 첫 회부터 자신의 개인사에 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하며 출연자들과 진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시작부터 정겨운에게 “갔다 온 후 다시 갔는지 몰랐다”며 돌직구 발언을 던져 정겨운의 리액션을 고장낸 이혜영은 “내 옆에 있다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점점 좋은 쪽으로 변하게 되어 있다”며 ‘누나미’를 뽐낸다.이후 이혜영은 과거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은데 되게 세게 헤어지고 만났다. 온 국민이 나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된 상황”이라고 밝혀 ‘입담꾼’ 이지혜-유세윤의 ‘말잇못’을 유발한다. 이어 이혜영은 “사실 이혼 후 3년 동안은 사람을 안 만났다. (전 남편과) 교집합이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까지는 10년가량 걸렸다”며 아팠던 속내를 담담히 고백한다.제작진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섭외 제안에도 흔쾌히 마음을 열어준 이혜영이 첫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거침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자신의 결혼 생활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자책하며 눈물을 보이는 출연진의 모습을 지켜보고는 같이 눈물을 흘리는 등 돌싱남녀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

  • 정겨운 "합의 이혼했다"…이혜영 돌직구에 진땀 ('돌싱글즈')

    정겨운 "합의 이혼했다"…이혜영 돌직구에 진땀 ('돌싱글즈')

    MBN 새 예능 ‘돌싱글즈’가 이혜영, 이지혜의 티키타카 솔직 입담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30초 분량의 예고편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돌직구 토크’와 함께 이를 관전하는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필터링 제로’ 대화가 이어지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먼저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이혼남녀 8인의 대화 도중, 한 돌싱녀는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소송을 통해 이혼하신 분 있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다른 돌싱남은 “저는 지금 소송 중이에요”라고 솔직히 답한다. 이에 VCR로 상황을 지켜보던 이혜영은 “소송이 안 끝났다면 아이 문제일 것 같아”라며 날카로운 ‘촉’을 발동한다.직후 장난기가 발동한 이혜영은 정겨운에게 “자기는 소송이야? 합의야?”라고 기습 질문하고, 당황한 정겨운은 잠시 뜸을 들인 뒤 “저는 합의요”라고 대답한다. 두 ‘돌싱남녀’의 토크에 이지혜는 “우리가 무슨 멘트를 못 치겠잖아”라고 대꾸하고, 유세윤은 차분한 자세로 “그냥 VCR을 볼게요”라며 분위기를 수습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대화의 향방이 흥미를 자극한다.제작진은 “이혼 ‘유경험자’ 이혜영-정겨운과 ‘무경험자’ 이지혜-유세윤이 각기 다른 관점에서 돌싱남녀 8인의 행보를 지켜보며 프로그램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만들고 있다”며 “출연진과 MC 모두 사랑과 연애, 결혼에 관해 ‘솔직의 끝’ 토크를 이어간다. VCR 안팎 현장

  • 이혜영, 변함없는 12억 각선미...반려견과 산책중[TEN★]

    이혜영, 변함없는 12억 각선미...반려견과 산책중[TEN★]

    배우 이혜영이 일상을 전했다.이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도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고급주택가서 반려견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대박" "스타일 좋아요"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혜영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한다.사진=이혜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태건의 오예]이상민·이혜영, 이틀 간격 '돌싱' 예능…기대와 우려 사이

    [정태건의 오예]이상민·이혜영, 이틀 간격 '돌싱' 예능…기대와 우려 사이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예능계 대세 콘텐츠=돌싱?올여름 '돌싱(돌아온 싱글)'을 내세운 새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진다.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스타들을 한 곳에 모은 프로그램이 줄줄이 나오는 가운데, 이혼한 전 부부가 방송사만 달리 시청률 경쟁을 벌이는 이례적인 상황도 펼쳐질 전망이다. 이례적인 상황의 주인공은 방송인 이상민과 이혜영이다. 2004년 결혼했던 두 사람은 2년도 결혼생활을 유지 못하고 결별한 바 있다. 먼저 MBN은 '돌싱'들의 소개팅부터 동거까지 이어지는 리얼 연애버라이티를 선보인다. 오는 11일 첫 방송될 '돌싱글즈'는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합숙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짝과 동거 생활에 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지난해 방영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박은혜, 이지안, 박현정 등 돌싱 스타들의 소개팅을 그렸던 것보다 훨씬 파격적인 형식이다. 일반인 돌싱남녀의 연애담을 전할 스튜디오 MC 절반이 '돌싱'이다. 배우 이혜영과 정겨운은 비슷한 아픔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서슴 없이 건넬 계획이다.이상민은 SBS는 간판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속 '돌싱'들을 활용한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이 름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

  • '돌싱글즈' 이혜영→정겨운, 이혼남녀의 화끈한 동거 생활 전한다 [공식]

    '돌싱글즈' 이혜영→정겨운, 이혼남녀의 화끈한 동거 생활 전한다 [공식]

    MBN이 ‘한번 다녀온’ 매력남녀들의 연애·동거 프로젝트인 ‘돌싱글즈’를 선보인다.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돌싱글즈’는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짝과 동거 생활에 들어가는 파격적인 연애 관찰물이다.제작진은 방송인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을 스튜디오 MC로 확정지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혜영과 정겨운은 출연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터라, 이혼남녀 8인의 연애담에 더욱 깊이 공감하는 한편 예리한 분석을 더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유세윤, 이지혜는 ‘눈치 100단’인 센스 만점 입담꾼인 만큼 돌싱남녀들의 감정선을 재빠르게 유추하는 한편, 결혼 생활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을 더해 ‘리액션 맛집’으로 활약할 전망이다.제작진은 “매력적인 이혼남녀들이 한 곳에 모인 프로젝트인 만큼,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화끈한 만남이 화면을 꽉 채운다. 또한 동거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털어놓는 생생한 결혼, 이혼에 대한 담론이 스튜디오 MC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과몰입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살아보니 알게 되는 결혼과 이혼의 무게감, 그리고 용기 있게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돌싱남녀들의 리얼 연애 이야기가 싱글남녀, 유부남녀, 이혼남녀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돌싱글즈’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신정환 "아파트 4대·빌딩 소유"[종합]('전라스')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언급→신정환 "아파트 4대·빌딩 소유"[종합]('전라스')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 가수 이상민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前라스)에서는 이혜영이 신정환의 초대로 게스트 출연했다. "신정환 때문에 유튜브 조회수 안 나오는 것"이라고 대차게 일갈한 이혜영은 이상민 언급에 특유의 호탕함으로 대응했다. 이혜영은 "신정환과 인연은 언제부터였냐"고 묻는 윤종신을 바라보며 잠시 머뭇거렸고, 종신은 "왜 친해졌는지 얘기하는 게 껄끄러운 거지. 오늘 금기어 가냐"고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이혜영은 신정환과 인연에 대해 "컨츄리꼬꼬 제작자 때문에 알게 됐다"고 했고, 윤종신은 "아 제작자가 있었어?"라고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에 이혜영은 "걔가(이상민) 제작자라고!"라고 소리치며 웃었다. 신정환은 "이상민이 컨츄리꼬꼬 1집 제작했을 때 '너에게 나를'이라는 곡을 녹음했다. 이혜영이 그 노래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컨츄리 꼬꼬 당시를 돌아보며 "탁재훈이 형이 좀 어려웠다. 컨츄리꼬꼬를 안 하겠다고 했다"며 "나는 그 때 그때 여유가 있었다, 우리 집이 좀 살았다. 아파트가 3~4채 있고 빌딩도 있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과 이혜영은 "그걸 네가 다 날린 거냐"고 놀란 눈을 떴다.이혜영은 과거 남자 톱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설렘도 나타냈다. "내가 말해도 안 믿을 사람"이라며 "우리 모임에 자꾸 나오더니, 어느 날 전화를 해서 집 앞에 나오라고 하더라. 당시 BMW를 아무도 안 탈 때였는데, BMW를 타고 나타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때는 자연농원

  • '51세' 이혜영, 골프장에서 12억 다리보험 다리 자랑…치마가 너무 짧았나?[TEN★]

    '51세' 이혜영, 골프장에서 12억 다리보험 다리 자랑…치마가 너무 짧았나?[TEN★]

    배우 이혜영이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lf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은 흰색 반팔 상의에 남색 짧은 치마를 입어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사진 속 변함없는 11자 명품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잖아요”, “빛나는 미모의 아침”, “뭘 입어도 너무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회사에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을 들어 화제 된 바 있다. 이혜영은 현재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동건♥' 고소영, 이혜영X채정안과 모임 "덕분에 즐거웠던" [TEN★]

    '장동건♥' 고소영, 이혜영X채정안과 모임 "덕분에 즐거웠던" [TEN★]

    배우 고소영이 절친 이혜영, 채정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소영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덕분에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이혜영, 채정안과의 만남을 셀카 촬영으로 기념하고 있다. 세 배우는 옅은 화장기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세 사람이 함께 먹은 스테이크, 바베큐 등 요리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이혜영도 지난 30일 자신...

  • "오래된 사이"…이혜영X고소영, 50대에도 '워너비 언니들' [TEN★]

    "오래된 사이"…이혜영X고소영, 50대에도 '워너비 언니들' [TEN★]

    이혜영이 고소영과의 '찐 우정'을 자랑했다. 이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래된 사이. 우정도 영원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과 고소영은 빨간 장미꽃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50대 나이인데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진한 우정이 느껴진다. 이혜...

  • 이혜영, 조세호와 재회 "평생 행복하렴" 응원 [TEN★]

    이혜영, 조세호와 재회 "평생 행복하렴" 응원 [TEN★]

    방송인 이혜영이 조세호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호랑 세월이 이렇게 흐른후 만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과 조세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JTBC '그림도둑들'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혜영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조세호와 인연이 있는 이혜영은 "평생 행복하렴&qu...

  • 이혜영 '해피 뉴 이어' 합류…역대급 라인업 '완성' [공식]

    이혜영 '해피 뉴 이어' 합류…역대급 라인업 '완성' [공식]

    배우 이혜영이 영화 '해피 뉴 이어'에 합류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대체불가의 연기파 배우 이혜영이 출연을 결정 지으며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히 잡을 예정이다. 극 중 이혜영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포 사업가로 분한다.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후, 호텔 '엠로스'...

  • 윤종신·노홍철에 이이경까지…'그림도둑들' 5월 12일 첫방 [공식]

    윤종신·노홍철에 이이경까지…'그림도둑들' 5월 12일 첫방 [공식]

    '그림도둑들'이 세기의 명화를 탈탈 털어 한판 대결을 펼친다.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명화를 훔치는 ‘그림도둑’이 되어 게스트가 주문한 두 개의 작품을 놓고 그 가치와 이야기를 무기로 대결하게 된다. 낮에는 연예인, 밤에는 ‘그림도둑들&rsqu...

  • '동상이몽' 이혜영 "♥남편과 갱년기 맞불 다툼, 엄마라 불러준 딸 감동" [종합]

    '동상이몽' 이혜영 "♥남편과 갱년기 맞불 다툼, 엄마라 불러준 딸 감동" [종합]

    배우 이혜영이 거침 없는 입담으로 결혼 11년차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는 이혜영이 게스트 출연했다. 최근 결혼 11년차를 맞은 이혜영은 남편과 갱년기를 함께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갑자기 돈을 벌기 싫다고, 일을 하기 싫다더라. 그리고 죽고 싶다는 거다"며 "그때 나도 갱년기라 '난 더 해. 난 더 힘들어'라며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