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 수’ 1차 예고편 화면 캡처 영화 '신의 한 수'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공개된 '신의 한 수' 예고편에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모습과 정우성, 이범수, 최진혁 등 주연 배우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담겼다. 특히 정우성과 최진혁이 냉동 창고 속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1:1 대국'을 두고 있는 장면은 눈길을 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잘 다듬어진 근육을 드러낸 두 사람...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에서 국민베이비 추사랑이 포착됐다.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트라이앵글' 촬영장을 찾아 아빠 추성훈의 연기를 진지하게 모니터링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영달(김재중)이 훔친 돈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야쿠자 와타나베 역으로 오는 13일 방영될 4부에 특별 등장한다. 추성훈이 분장과 리허설을 마치고 촬영에 돌입하자 사랑이는 카메라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아빠가 연기하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화면에 ...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8일 영화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신의 한 수' 개봉이 7월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서 화이트 재킷을 입은 정우성은 이범수를 살기 어린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이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을 ...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와 영화 모두 명품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이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배우의 한층 더 넓은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스크린에서 활동해 오다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로 SBS 연기대상 3관왕을 휩쓸었다. 이후 ...
배우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임명됐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고현정이 동국대학교 측의 제안을 받아 2014년 1학기 강의를 맡게 됐다”며 “비전임 교수로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체 연기' 과목을 강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이 교수직에 임용됨에 따라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지만, 자신이 현장에서 느낀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출강을 결심했다”며 “'매체 연기'는 뮤지컬...
이범수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우 이범수가 득남에 성공했다. 이범수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가 이날 오후 득남한 것. 지난 2010년 5월 이 씨와 결혼한 이범수는 2011년 첫 딸 소을을 출산했다. 이어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경사를 맞이한 것이다. 이범수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커플로 등...
2014년에도 선비가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지 싶다. 한마디를 해도 허투루 내뱉는 법이 없고, 말하는 표정과 목소리에는 자신감을 넘어선 확신이 가득하다. '착하다', '진지하다'라는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묘한 매력, 직접 마주한 배우 윤시윤의 이미지다. 그런 윤시윤은 지난 3개월간 KBS2 '총리와 나' 속 강인호로 살았다. 극 중 총리 권율(이범수)의 아내 남다정(윤아)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묵묵히 그녀의 뒤를 지킨 남자 강인호. 겉으로...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입체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는 권율 역으로 출연해 단단한 캐릭터를 잡아냈다. 극 중 권율은 보기에는 청렴 강직하면서도 대쪽같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내면에는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바라보는 순정을 가진 남자였다. 이범수는 권율 캐릭터로 완전히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범수는 윤아와의 호흡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중심을 잡으며 새...
이범수 손글씨 종영소감 배우 이범수가 손글씨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종영소감을 전했다. 5일 이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총리와 나' 종영소감이 담긴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이범수는 편지에서 “작품이 저물면 회상이 남겠지요”라며 “길고도 짧았던 4개월이 지난 오늘 지금쯤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동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고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범수는 편지를 통해 '총리...
KBS2 ‘총리와 나’ 마지막 회 방송 캡쳐 드라마 '총리와 나'의 마지막은 배우 이범수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1년 뒤 다시 만나는 것이었다. 지난 4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권율(이범수)가 총리직에서 사퇴하고 1년 후, 대통령 후보가 출마하는 권율과 동화 작가가 된 남다정(윤아)이 재회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정의 아버지 남유식(이한위)이 다정과 율의 계약연애부터 권율의 전 부인 박나...
KBS2 ‘총리와 나’ 스틸 배우 오만석이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카메오 출연한다. 20일 '총리와 나' 관계자는 “오만석이 '총리와 나' 12회에 조직폭력배 두목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에서 오만석이 맡은 역할은 권율(이범수)의 옆 병실에 입원한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병실을 잘못 찾아온 나윤희(윤해영)에게 첫 눈에 반한 장면을 연기한다. 오만석은 실제 촬영에 앞서 리얼한 조폭 연기를 위해 약...
배우 이범수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턱시도 자태를 선보였다. 3일 ‘총리와 나’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범수의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에는 극 중 대한민국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역으로 출연중인 이범수의 남다른 턱시도 자태가 담겨 있다. ‘수트범수’라는 닉네임의 소유자답게 블랙턱시도에 검정 보타이로 세련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화...
배우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남대문에 등장 했다.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 중인 이범수가 남대문 시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에서 이범수(권율 역)는 실제 국무총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윤시윤을 비롯한 수행원들과 함께 남대문 시장에 등장한 이범수는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고충을 들어주는 총리의 모습을 진지하게 연기했다. 좌판 대에서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윤아(다정 역)에게 줄 선물...
KBS2 ‘총리와 나’ 이범수가 ‘어깨베개’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24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정(윤아)은 권율(이범수)의 가족들과 공관 식구들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권율에게 불면증이 있음을 알게 된 남다정은 권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천...
배우 이범수, 채정안, 윤시윤, 윤아가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서구 대화동 킨텐스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현장공개에 참석하고 있다. 윤시윤, 윤아, 이범수(왼쪽부터)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윤아는 이날 “시청률이 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시윤은 이날 “드라마에서 자신의 분량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범수, 채정안, 윤시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