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허경환,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김호중·손호준과 한솥밥

    [공식] 허경환,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김호중·손호준과 한솥밥

    개그맨 허경환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9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경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네가지와 거지의 품격으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더 짠내투어',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 치트키'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허경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한혜진, 손호준, 문희경, 서인영, 소연, 정다경, 홍록기, 한영, 봉중근, 정호영,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방송인,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열일 행보를 예고한 허경환은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허경환, 오나미♥박민에 "이 결혼 무효야" 깜짝 등장 ('미우새')

    허경환, 오나미♥박민에 "이 결혼 무효야" 깜짝 등장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오나미의 남자친구와 만났다.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나미와 박민이 출연했다.박민은 예의바른 모습으로 오나미의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김준호는 박민을 보며 "운동 잘해, 키 커, 잘 생겼어, 선생님까지. 나미가 귀인을 만났구나"라고 감탄했다.박민은 오나미와 어떻게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 "나랑 한 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오나미는 "내가 확실히 기억하는데, '혹시 나에 대한 관심이 몇 프로 정도 돼요?'라고 물어서 70%라고 했더니 '그 30%의 확신을 주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허경환이 깜짝 등장해 "이 결혼 무효야!"라고 외쳤다. 앞서 오나미는 허경환을 오랫동안 좋아해왔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했다. 현 남자친구와 가상 전 남편의 만남이 성사됐다.오나미는 "그 때 (허경환이) 내 마음을 안받아줘서 남자친구가 너무 고마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민은 "감사하다"라고 직접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성광, 절친에 ♥이솔이와 결혼 숨겼다? 허경환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동상이몽2')

    박성광, 절친에 ♥이솔이와 결혼 숨겼다? 허경환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동상이몽2')

    개그맨 허경환이 절친인 박성광이 자신에게 이솔이와 결혼 임박 전까지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와 절친 허경환의 깜짝 만남이 그려진다. 영화 촬영으로 통영에 머물고 있는 박성광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박성광의 휴일을 맞아 아내 이솔이는 물론 절친 허경환까지 깜짝 방문한 것. 허경환은 '통영의 아들'임을 내세우며 야심 차게 통영 투어를 선보였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여행 내내 달달한 꽁냥거림을 감추지 못했고, 노총각 허경환은 솔로임을 실감하며 외로움에 몸부림을 쳤다. 이에 지켜보던 MC 서장훈도 짠내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허경환은 박성광에게 예상치 못한 서운함을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성광과 15년 지기임에도 박성광의 결혼이 임박할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것. 허경환은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운하다"며 털어놨다. 박성광은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다고. 이에 아내 이솔이 역시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허경환은 "박성광 집에 얹혀산 적이 있다"는 동거 사실을 고백하며 이솔이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광은 허경환이 집을 박살 냈던(?) 기억을 떠올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툭툭대는 허경환에 결국 박성광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데. 스튜디오에서도 "둘이 재밌게 놀았네" "독특한 친구네"라며 흥미롭게 지켜봤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허경환, '오나미 남친♥' 박민에 "집에 있는 내 흔적 치워달라" ('힐링산장2')

    허경환, '오나미 남친♥' 박민에 "집에 있는 내 흔적 치워달라" ('힐링산장2')

    개그맨 허경환이 가상 결혼 부인이었던 오나미의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2’)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기찬과 이수영, 개그우먼 오나미가 손님으로 등장했다.KBS 23기 공채 개그맨이자 허경환과 가상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 부인으로 활약한 오나미는 뒤늦게 합류했다.그는 2살 연하 축구선수 남자친구 박민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애 10개월 차에 접어든 그녀는 남친에 대해 “한결같고 많이 아껴준다. 활동할 때 자존감이 올라가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오나미의 전 가상 남편 허경환과 남친의 통화가 성사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박민은 오나미의 전화를 받자마자 '달달 게이지'가 폭발하는 스윗함을 드러냈지만, 허경환이 전화를 받자 급 침묵하며 목소리 톤까지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가 하면 “나미 집에 있는 제 흔적을 치워 달라. 두 분 사이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라고 신신당부해 폭소를 안겼다.그런가 하면 오나미를 둔 두 남자의 대화를 지켜본 '솔로' 이기찬은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부러움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나미가 김민경을 언급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너무 팬이에요. '맛있는 녀석들'도 김민경 씨 때문에 본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민경과의 통화가 성사되자 이기찬은 긴장한 모습으로 '찐 팬'임을 어필했고, 김민경은 이기찬을 곧장 '기찬 오빠'라고 다정하게 호칭하며 이기찬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이기찬은 &ldqu

  • 허경환, 오나미 남친 박민과 전화 연결 '땀 뻘뻘' ('힐링산장2')

    허경환, 오나미 남친 박민과 전화 연결 '땀 뻘뻘' ('힐링산장2')

    '힐링산장2'에서 과거 가상 커플이었던 허경환과 오나미, 그리고 오나미의 현 남친인 박민의 삼자대면이 성사됐다.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2'(이하 '힐링산장2') 측은 10일 방송의 두 번째 손님 오나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강원도 양양에서 산장 매니저들의 절친 특집으로 이뤄진 5회. 첫 번째 손님은 이수영의 절친인 이기찬, 두 번째 손님으로는 허경환의 절친인 오나미가 예약돼 있었다. 손님의 단서가 담긴 힌트를 보자마자 오나미임을 감지한 허경환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그의 예상대로 오나미가 등장했고, 허경환은 툴툴대면서도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진 토크 중 오나미는 자신이 개그우먼을 하게 된 이유 등을 밝히면서 힐링이 필요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오나미의 등장에 안절부절못하는 허경환을 본 '광하' 전광렬은 "찐이었나? 둘이 왜 서먹하냐?"고 물었고, 이에 허경환은 "지금은 반쪽이 있으시기 때문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나미가 최근 열애로 화제를 모은 까닭에 이 얘기 역시 지나갈 수 없었다. 오나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4계절이 한결같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더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에서 가상 커플이었던 허경환이 있는 방송에 출연하는 사실을 남자친구가 알고 있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고 말했고, 결국 남자친구 박민에게 전화 연결까지 하게 됐다.그렇게 이뤄진 전화 연결에서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따라 오나미의 현 남친 박민과 전 가상 커플 허경환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이런 순간이 다가올까 안절부절못하던 허

  • [종합] '아는 형님' 이진호, 고정 멤버 합류→미담 공개 "그저 빛이네"

    [종합] '아는 형님' 이진호, 고정 멤버 합류→미담 공개 "그저 빛이네"

    개그맨 이진호의 미담이 공개됐다. JTBC '아는 형님'에서다.지난 30일 방영된 '아는 형님'에는 새로운 멤버로 이진호가 합류했다.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이은형, 허경환, 박영진,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용명은 "이진호가 사람한테 잘 베풀고 중용을 잘하는 친구다. 삼국지의 방통 같은 스타일"이라며 "원래 제주도에 여행 겸 스케줄이 있었는데 이진호를 위해서 시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김두영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지 5년 됐다. 처음에는 받쳐주는 역할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진호가 와서 '형 공격수 해. 주인공 할 수 있어'라고 하더라. 계속 개인기를 만들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 나중에는 혼자 개인기를 하는 코너를 만들었다"고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이진호는 그저 빛이네. 오늘 헌정 방송이냐. 거의 '진호교'"라며 놀라워했다.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그마한 닭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 연 매출 350억이었고 올해는 2배 정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오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어머니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경환아, 미친 듯이 쓰고 싶다. 돈 좀 보내 달라'고 한다. 진짜 실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유행어 사업도 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강호동은 "마마무랑 왔을 때 유행어를 잘했는데, 그걸 가지고 박영진이 유행어에 철학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허경환은 "어떤 분이 와서는 친한 친구가 네 욕을 그렇게 했다고 하더

  • 'CEO' 허경환 "작년 매출 350억, 올해는 2배 성장" ('아는 형님')

    'CEO' 허경환 "작년 매출 350억, 올해는 2배 성장" ('아는 형님')

    '아는 형님' 허경환이 사업에 대해 전했다.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진호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게스트로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이은형, 허경환, 박영진, 강재준이 출연했다.허경환은 "자그마한 닭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 연 매출 350억이었고 올해는 2배 정도 성장했다"라고 말했다.강호동은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오지?"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지금보다 예전에 개그맨할 때 주변 친구들을 많이 도와줬다"라며 박영진을 불렀다. 허경환은 "우리 동기들이 힘들 때 많이 도와줬다. '경환아, 이사를 가야하는데 2천만 원이 필요하다'라고 하더라. 잔금을 못 치러서 짐하고 같이 나와있다고 하는데 안 빌려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그러고 4부이자 받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강호동은 "친척들이 연락 많이 오냐"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친척보다는 어머니가 연락이 많이 온다. '경환아, 미친 듯이 쓰고 싶다. 돈 좀 보내달라'라고 말한다. 진짜 실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개가수' 허경환, '조선판스타' 합류…"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개가수' 허경환, '조선판스타' 합류…"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개그맨 허경환이 '조선판스타'에 새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의 ‘대중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해 활약 중인 개그맨 허경환이 “저는 누구보다 대중의 귀를 가지고 있는데, 모두 실력자이다 보니 직접 들으면 별을 안 누를 수 없다. 그냥 계속 켜 놓고 싶다”고 실력파 소리꾼들을 처음 만난 소감을 솔직히 전했다. 허경환은 “경연 프로그램 방송을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콘서트랑 다르게 출연자들의 긴장감과 떨림이 인상적이었다. 그 설렘을 느끼고 싶었고 특히나 한국의 소리를 라이브로 듣고 싶었다”고 ‘조선판스타’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허경환은 오빠&형 같은 따뜻한 면모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며 판정단의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가수(개그맨+가수)’ 출신인 허경환은 “무대에 자주 섰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제 기준을 평가 기준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특별한 실수가 없다면, 또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있게 다시 잡아간다면...그런 모습들이 점수에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심사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허경환은 ‘조선판스타’를 ‘우리 소리 올림픽’이라고 한 마디로 표현했다. 그는 “그냥 ‘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하면서 우리 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 허경환 vs 나태주, 자존심 싸움 '최고의 1분' ('안다행')

    허경환 vs 나태주, 자존심 싸움 '최고의 1분' ('안다행')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태권 트로트' 창시자 나태주의 맹활약 속에 시청자FMF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는 시종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물론, 깜짝 손님으로 나태주와 김승혜가 합류해 좌충우돌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사했다.그 중에서도 식사를 준비하면서 펼쳐진 나태주와 허경환의 자존심 대결은 순간 시청률 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특히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은 만능 재주꾼 나태주에게 질투 폭발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계도 청년회장'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허경환의 '웃픈 노력' 외에도 모둠 물회와 생선 통구이, 해산물 한상까지 '역대급 먹방'이 함께하며 월요일 밤을 책임졌다.'안다행'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새로운 무인도 접수에 나선 안정환과 현주엽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여기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신화를 창조한 '펜싱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의 '안다행' 출격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별한 자급자족 라이프가 쉼 없이 펼쳐지는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허경환, 바위 틈 소라잡이 척척 "청년회장이야" ('안다행')

    허경환, 바위 틈 소라잡이 척척 "청년회장이야"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청년회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6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는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섬 생활이 그려졌다.허경환은 "돌 틈, 바위 틈에 해산물들이 보일 거다"라며 채집하라고 말했다. 이상호, 이상민은 "어디에 있는지 시범을 보여달라"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단 한 번에 갯벌에서 거대한 참소라를 잡는데 성공했다.허경환은 "여러분, 청년회장입니다"라며 자신의 행동에 뿌듯해 했다.김나희는 "해삼, 소라를 잡으러 갔을 때 곧바로 소라를 잡아서 본인도 놀란 것 같았다. 사람이 달라보였다.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준 적이 있었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허경환은 바위 틈에 숨어있는 소라들을 계속 빠르게 발견해 개그맨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경환, 나태주 등장에 '질투 폭발'…청년회장 교체 위기 ('안다행')

    허경환, 나태주 등장에 '질투 폭발'…청년회장 교체 위기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이 나태주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는다.  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두 번째 계도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과 개그맨 절친들이 환상의 웃음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나태주와 김승혜가 깜짝 게스트로 합류한다. '태권 트로트' 창시자이자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태주와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김승혜가 시너지를 높일 예정.    특히 허경환은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자리가 위태로워진다. 나태주가 허경환을 제치고 '만능 일꾼'으로 거듭나며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 김승혜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 급기야 허경환은 멤버들이 나태주를 향해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폭풍 질투했다는 후문이다.  통발 수거부터 장작 패기, 소라 손질 등 못하는 게 없는 나태주의 등장에 '청년회장' 교체 위기를 맞은 허경환. 과연 허경환이 개그맨 절친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안다행'은 6일 밤 9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무대 찢었다" 신영희→'엄지척' 김나니, 불꽃튀는 '데스매치' 예고 ('조선판스타')

    "무대 찢었다" 신영희→'엄지척' 김나니, 불꽃튀는 '데스매치' 예고 ('조선판스타')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두 번째 판-1대1 데스매치’를 맞아, 불이 제대로 붙은 30팀의 치열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첫 판에서 별 하나가 모자라 ‘올스타’를 받지 못하고 칼을 갈아온 ‘국악계 슈퍼스타’ 유태평양과 밴드 경로이탈의 연합팀 ‘버뮤다 삼각지대’가 받아들 결과에 시선이 쏠린다. 4일 방송되는 ‘조선판스타’ 4회 예고편에서는 어린 K-소리 꿈나무들의 치명적인 귀여움과 특급 실력이 모두 폭발하는 무대에 판정단 허경환&박은영이 “오구오구”를 연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악계 대모’ 신영희 명창도 "찢었다...찢었어”라며 감탄했고, 소리꾼 김나니는 “훌륭한 소리꾼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한편, 지난 회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소리꾼 유태평양&밴드 경로이탈의 연합팀 ‘버뮤다 삼각지대’에게 판정단 안예은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첫 번째 판에서 유태평양과 경로이탈에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더 과감해져야 할 것 같다”며 판정단 중 유일하게 별을 주지 않은 안예은이 두 번째 판에서는 ‘올스타’에 협조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판스타’ 4회는 오는 4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안다행 X 개콘 통했다…허경환·이상호·이상민·이수지·김나희, 찐 웃음 자급자족 ('안다행') [종합]

    안다행 X 개콘 통했다…허경환·이상호·이상민·이수지·김나희, 찐 웃음 자급자족 ('안다행') [종합]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개그 콘서트'가 협업해 안방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시종 '계도 청년회장'을 외친 허경환을 비롯해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까지, '개그 콘서트'를 이끈 개그맨들이 남해의 계도를 찾아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은 6.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화제성과 경쟁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이 빛났다. '안다행'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3%(닐슨, 수도권)를 나타내며 월요 예능 중 1위에 등극했다.그 중에서도 계도의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비빔밥' 먹방은 7.4%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계도의 문어향에 개그맨들은 이른바 '진실의 미간'을 숨기지 못했고, "돈 주고도 못 사는 맛"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안다행' 등장부터 '계도 청년회장'을 자처한 '통영의 아들' 허경환은 "내가 개그계의 안정환"이라며 야심차게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지만, '허세 허씨'라는 '웃픈 별명'과 함께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책임졌다.여기에 이상호와 이상민, 이수지와 김나희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지며 '안다행'과 '개그 콘서트'의 남다른 만남에 화룡점정을 완성했다. 또한 '빽토커'로 감칠맛 나는 토크를 더한 김원효와 김지민의 입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안다행'의 재미 포인트였다.'안다행'과 '개그 콘서트'의 만남은 계속될 예정. 더욱이 방송 말미 계도를 향하는

  • 허경환, 350억 닭 CEO 맞아?…"조류 무서워한다" 충격 고백 ('안다행')

    허경환, 350억 닭 CEO 맞아?…"조류 무서워한다" 충격 고백 ('안다행')

    '닭 CEO' 허경환이 맨손 닭잡기에 나선다.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계도로 떠난 '개그콘서트' 절친 허경환,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찐' 자급자족 섬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허경환과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자연인의 부재로 여느 때보다 더 리얼한 섬 생활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개그콘서트'에서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만큼 완벽한 케미와 호흡을 보여줄 예정. 이런 가운데 허경환은 "닭을 잡자"는 멤버들의 원성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고. 네 사람의 넘치는 의욕과 달리 "나는 가공된 닭을 좋아한다. 사실 조류를 무서워한다"라고 밝힌 허경환. 과연 허경환이 닭잡기에 성공하고, '닭 CEO'로서 체면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제작진은 "허경환이 닭을 잡는 도중 모두의 행동을 정지시킨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귀띔,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의 지시에 따라 불 피우기부터 문어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인다. 또 '안다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자연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허경환,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좌충우돌 계도 라이프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지난해 매출액이 350억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박한 정리' 허경환, 고층 한강뷰 집과 권태기 극복 "울컥했다" [종합]

    '신박한 정리' 허경환, 고층 한강뷰 집과 권태기 극복 "울컥했다" [종합]

    '신박한 정리' 개그맨 허경환이 한강뷰 집과 권태기를 극복했다.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 허경환은 집 권태기로 이사까지 고려했으나, 새롭게 바뀐 집과 다시금 정을 붙였다. "처음에 이 집에 들어올 때는 내가 이렇게 높은 곳 한강뷰에 사는구나' 했었다"는 허경환은 올해 초 계획했던 이사가 대출 등의 문제로 무산되면서 집 정리에 손을 놨다고 했다. 허경환은 "이사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주방"이라고 했고, 잡동사니로 가득찬 주방이 공개됐다. MC 신애라는 "비울 게 없다고 하시는데 우리 눈에는 비울 거 투성이다"며 다시 살고 싶은 집을 약속했다.허경환이 비우고 신박 팀의 손길이 닿자, 허경환의 집은 완전히 탈바꿈됐다.홈 바를 비롯해 전용 헬스장도 생겼다. 발코니에 있던 공간에 거울 기능의 시트지를 붙이고 운동 기구가 깔끔하게 정리됐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허경환은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걱정됐던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됐다. 아일랜드 식탁을 벽으로 붙이면서 공간이 확보됐고, 수납도 해결됐다. 세탁기, 건조기에 세탁 용품들을 정리했고, 선반을 들여 정리하면서 쾌적해졌다.안방은 허경환의 주문대로 호텔 분위기가 됐다. 허경환은 "우와 진짜 대박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MC들에게 "이제 빨리 좀 나가 달라, 혼자 하나씩 보면서 행복해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어 게스트룸이 된 드레스룸을 보고는 믿겨지지 않는다는 듯 "여기가 어떻게 이렇게 됐지? 내 집이 아니야. 어떻게 머리를 쓴 거냐, 대단하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집 공개가 끝나고 허경환은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