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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억 CEO' 허경환, 유부남 됐다…허리 통증까지 호소 ('한국인의식판')

    '600억 CEO' 허경환, 유부남 됐다…허리 통증까지 호소 ('한국인의식판')

     닭가슴살 회사로 연 매출 약 600억을 달성한 허경환이 '유부남'으로 변신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급식군단이 도전할 독일 초등학교에서 20년 간 처음 벌어졌다는 재료 배송 지연 사태가 발생, 최대 위기를 겪는다.프랑크푸르트 최초의 다양성 수용학교인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은 12가지 메뉴 조리와 8곳 동시 배식이라는 악조건에도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앞서 ‘태양의 서커스’에서 역대 최다 16개 급식 메뉴를 조리했기 때문일 터.그러나 감자를 주식으로 먹는 독일 입맛을 위해 준비한 회심의 메뉴인 감자옹심이의 재료인 감자가 조리 시작 후 한참이 지나도 배송되지 않아 급식군단을 속 타게 만든다. 발주를 담당한 학교 셰프는 “20년 간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배달 지연 사태에 당황한다. 목표 완료 2시간 전까지도 감감무소식인 감자에 멤버들은 안절부절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는 후문.또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유부 복주머니는 조리부터 위기에 봉착한다. 유부가 너무 달라붙어 주머니가 벌어지지 않았던 것. 허경환과 오스틴 강, 독일 다니엘과 이홍운 셰프는 ‘유부남(유부 만드는 남자)’ 팀을 결성해 짠 내 폭발하는 유부와의 사투를 벌인다.그 중 3시간 이상 서 있던 허경환은 배고픔과 현기증, 허리 통증까지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이들은 시간 내 무사히 목표 수량 240개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극악의 상황 속 팀워크가 더욱 필요해지는 급식군단의 이번 미션 결과는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한국인의 식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 허경환 "'유퀴즈' 조세호 자리, 원래 내 것…유재석 라인에서 미끄러져"('강심장 리그')

    허경환 "'유퀴즈' 조세호 자리, 원래 내 것…유재석 라인에서 미끄러져"('강심장 리그')

    방송인 허경환이 ‘유퀴즈’ 조세호 자리가 원래 자신의 자리였다고 주장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16년째 무소속 예능계 야생화. 강라인 vs 유라인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토크를 선보였다.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예전에 유라인이었는데 미끄러지지 않았냐” 등 질문을 하자 허경환은 “‘해피투게더’에서 6년 동안 유재석을 보좌했다. G4에서 모두 떨어지고 혼자 살아남았는데 결국 조세호에게 자리를 뺏겼다. 어느 날 보니 같이 인터뷰를 하고 다니더라. ‘유퀴즈’는 원래 내 자리였다”라고 말했다.허경환은 강 라인의 오른팔을 자처, 16년 만에 강 라인에 합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재밌게 말하는 거지, 라인이 어딨냐”라며 “강 라인으로 섭외하기엔 너무 유명하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허경환은 2~3년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모부터 몸매, 재력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허경환이지만 연애를 하지 못하자 출연진들은 이상형이 높은 것을 지적했다. 이에 허경환은 “키 큰 여자가 작은 남자한테 빠지면 정신을 못 차린다”라며 항상 10보 앞을 유지하는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특히 미모의 여성이 없으면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제보에 이어 소개팅녀와 홍대에서 만취했다는 제보에 허경환은 “첫눈에도 예뻤는데 먼저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하더라. 그런데 그 친구가 만취했다.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체통을 기어오르더라. 길에 눕고 해서 잘 되질 않았다”라고 해명했다.김서윤 텐아시

  •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해" 허경환 父, '결혼 44주년 기념' ♥아내 위한 첫 이벤트('미우새')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해" 허경환 父, '결혼 44주년 기념' ♥아내 위한 첫 이벤트('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의 아버지가 아내를 위해 결혼 44주년 기념 생애 첫 이벤트를 준비한다.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허경환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결혼 44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는 허경환이 단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 없는 아버지에게 어머니를 위한 요리를 제안하며 성사됐다. 허경환의 아버지는 "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라며 경상도 남자 특유의 호탕한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인생 최초로 제주도식 초대형 갈치조림 요리에 나선 허경환 아버지는 범상치 않은 조리 도구를 선보이며 요리 시작부터 관심을 끌어냈다. 이어 거침없이 초대형 갈치의 내장과 지느러미를 다듬는 칼질 솜씨를 선보여 허경환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거대 갈치 손질에 이어 인터넷 레시피에 의존해 양념장을 만들기 시작한 허경환 아버지는 재료 계량을 하기 위해 기발한 조리 도구를 꺼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 모두가 불안해하며 탄식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허경환 아버지가 처음 도전한 초대형 갈치조림은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통영 사랑꾼 허경환 아버지가 준비한 또 다른 이벤트에 허경환 어머니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벤져스들도 함께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영, 아들이었던 지창욱과 꿈꾸는 로맨스…'똥손' 살림 실력 고백 '최고 14.5%'('미우새')[TEN이슈]

    김선영, 아들이었던 지창욱과 꿈꾸는 로맨스…'똥손' 살림 실력 고백 '최고 14.5%'('미우새')[TEN이슈]

    SBS ‘미운우리새끼’가 수도권 가구 시청률 8주 연속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2049 시청률 3.4%,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3%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5%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선영은 함께 출연한 배우 전도연 때문에 대사 실수를 했던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대본 리딩 현장에 들어오는 전도연에게 빛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하던 김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전도연을 쳐다보고 있다가 대사하는 것을 깜박해 리딩이 중단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김선영은 보이는 야무진 이미지와 달리 살림에 소질이 없다고 고백했다. 김선영은 “제가 쓴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사람이 되는게 제 꿈이다”라며 한 달에 한 번 집을 청소한다고 밝혔다. 김선영이 쿨하게 살림 실력 부족을 고백한 순간은 분당 시청률 14.5%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전화로만 대화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서장훈과 김선영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됐다. TV 드라마로 연기 영역을 넓히며 불안했던 자신에게 장훈이 따뜻한 격려를 건네 펑펑 운 적이 있었다고 밝힌 선영은 “앞으로 네가 나오는 모든 프로를 보겠다고 장훈이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냐”라며 물어 서장훈의 진땀을 뺐다.출연 작품마다 다양한 엄마 역할을 소화해온 김선영. 서장훈의 “함께 연기한 배우 중 가장 잘 맞았던 배우는 누구였는지”라는 질문에 김선영은 “티키타카가 잘 되더라”라며 배우 지창욱을 꼽았다.

  • 정다경, 롯데 호텔 사이공서 허경환‧정호영‧박진이와 뭉쳤다…‘나랏말쌤2’ 케미 기대

    정다경, 롯데 호텔 사이공서 허경환‧정호영‧박진이와 뭉쳤다…‘나랏말쌤2’ 케미 기대

    가수 정다경이 SBS FiL ‘나랏말쌤2’ 케미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정다경은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네 장을 공개, 개그맨 허경환, 셰프 정호영, 프로골퍼 박진이와 훈훈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베트남에 위치한 롯데 호텔 사이공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미소와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사진 속 정다경은 귀여운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스타일링부터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성숙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여기에 정다경은 “빠듯한 촬영 중 잠시 호텔에서 꿀맛 같은 휴식”이라며 ‘나랏말쌤2’ 촬영 중임을 밝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앞서 정다경은 허경환, 정호영과 함께 ‘나랏말쌤2’ 녹화 차 베트남으로 출국 한 바, 이런 가운데 정다경이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조합이 보여줄 케미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정다경은 최근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며 부캐 미쓰정이 아닌 오랜만에 본캐 정다경으로 컴백한 바 있으며, 정다경을 비롯해 허경환, 정호영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허경환 "母, 연예인병 걸렸다…'불륜 오해' 의식해 휴게소서 밥도 안 먹어"('라스')

    허경환 "母, 연예인병 걸렸다…'불륜 오해' 의식해 휴게소서 밥도 안 먹어"('라스')

    허경환이 어머니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했다.허경환 어머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허경환은 "(어머니가) '미우새' 들어간 지 6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 저와 마트 갔는데 사람들이 '허경환' 그러면서 알아보니까 '우리 아들 가자'면서 마스크를 살짝 내리더라. '왜 나는 못 알아보냐' 느낌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허경환은 어머니가 자기 분량이 적으면 속상해한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엄마가 '미우새'를 봤던 걸 또 본다. '나 이제 안할란다'고 하더라. 본인 컷이 다른 엄마들보다 적었던 거다. 컷을 세고 있는 거다. 연예인들도 그런 거 안 센다고 했더니 본인이 내가 리액션도 많이 하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C들이 엄마가 누구 엄마를 라이벌로 생각하냐고 묻자 허경환은 "전체적으로 다. 심지어 이젠 연예인도 잡으려고 한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허경환은 "(통영에서 오는 어머니를 위해) 방송국에서 배차기사님을 붙여줄 때가 있다"며 "집에 오니 배고프다더라. 오면서 휴게소 안 들렸냐고 했더니 기사님과 둘이 밥을 먹으려 했는데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차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허경환, 박성웅 '왕놀이' 폭로…14년 우정 흔들릴 뻔한 사연 ('라스')

    허경환, 박성웅 '왕놀이' 폭로…14년 우정 흔들릴 뻔한 사연 ('라스')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박성웅과의 14년 우정이 흔들릴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하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다.허경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빵빵 터뜨리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라스’의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로 활약했다. 벌써 ‘라스’ 출격 6번째를 맞이한 그는 ‘라스’ 게스트 자리별 특징을 날카롭게 분석해 MC 김구라의 찐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이어 허경환은 지난해 8월부터 고정 출연 중인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후일담을 공개한다. 그는 “엄마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라며 이와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허경환은 박성웅이 무명인 시절부터 14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고. 이어 그는 박성웅의 ‘왕 놀이’로 인해 우정이 흔들릴 뻔한 사건의 전말을 직접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또한 허경환은 개그계 절친 박성광과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카메오로 동반출연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어느날 갑자기 배역이 사라진 비화를 전하며 박성광만 홀로 살아남게 된 안타까운 내막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프게 만들었다고.예능계 단타 전문으로 활약 중인 허경환은 ‘분량 없는 캐릭터’로 분량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분량을 사수하다 현타를 맞은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허경환은 수많은 유행어의 탄생 비법이 담긴 ‘비밀수첩’이 있다고 ‘라스’에서 공개한다. 그는 ‘개콘’ 제작진에게 수첩을 공개했다가 분노

  • [종합] 27억 사기 당했는데…'연매출 600억' 허경환, 80억 건물주였다 "월세만 2000만원" ('연중')

    [종합] 27억 사기 당했는데…'연매출 600억' 허경환, 80억 건물주였다 "월세만 2000만원" ('연중')

    허경환이 연예계 숨은 재력가 1위에 등극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120회에서는 연예계의 숨은 재력가 스타 순위가 발표됐다.이날 연예계 숨은 재력가 5위는 장성규였다. 그는 강동구에 위치한 아파트와 현 시세 100억 원 이상의 강남구 청담동의 건물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세무사분께서 (종합소득세가) 억 단위가 나올 수 있다고 얘기해 주셨다"고 밝히기도.4위는 개그맨 김정렬이었다. '숭구리 당당 숭당당'이라는 유행어를 조정현에게 단돈 5만 원을 주고 "몇 백 억 벌었다"고 자랑한 그는 실제 전성기 시절 하룻저녁 1억을 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정렬은 수익을 모두 땅에 투자해 값이 오른 땅을 팔고 건물을 매입하는 식으로 강남 건물 2채를 보유 중이다.3위는 카라 한승연이었다. 그는 2014년 45억에 매입해 재건축을 거쳐 현재 약 150억 정도의 시세를 가진 청담동 빌딩과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한 약 160억 원의 삼성동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청담동 빌딩의 경우 월세는 약 2000만 원으로 추정됐다.2위는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개그맨 출신 투자전문가 황현희였다. 2014년 '개그콘서트' 하차 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입학한 그는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 "용산 아파트 분양을 받았고 성동구 아파트 갭투자를 시작했고 신길동 단독주택을 (샀다)"고 본인의 부동산 투자 및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를 고백했다. 그는 4억 5000만 원을 초기 투자해 10배 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알려졌다.1위의 주인공은 닭가슴살 사업가로 거듭난 개그맨 허경환이었다. 2010년 사업을 시작한 그는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

  • 김호중, 김광규에 "나랑 살자" 고백 받았다…목관리 비법도 공유('안다행')

    김호중, 김광규에 "나랑 살자" 고백 받았다…목관리 비법도 공유('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가수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호중은 아침부터 의문의 액체를 먹는다. "이걸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호중을 본 김광규와 허경환도 호기심을 가진다.알고 보니 이는 김호중의 아침 루틴으로, 그는 목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이 액체를 마신다는 전언. 이 액체에는 목을 보호하는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요구한다고.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 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김호중은 아침부터 무인도에서 풀파워 절구질까지 선보인다고. 김광규를 향한 김호중의 사랑의 힘에 모두가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완성된 뒤 맛을 본 김광규는 "호중아 나랑 살자"라고 사랑 고백까지 한다고. 이에 김호중이 힘을 쓰며 만든 음식은 무엇인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경환, 웃음·노래 다 잡은 개가수…몰라본 김태연에 "널 어릴 때부터 키웠는데" 분노('화밤')

    허경환, 웃음·노래 다 잡은 개가수…몰라본 김태연에 "널 어릴 때부터 키웠는데" 분노('화밤')

    방송인 허경환이 개가수(개그맨 가수)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설날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이날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영기, 정다경, 허경환, 정호영 등이 출연,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허경환은 MC 붐의 화려한 소개와 함께 자신의 곡 '있는데' 무대를 펼쳤다. 시작부터 출연진들의 흥을 끌어 올리며, 환성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준 허경환.무대를 마치고 물을 먼저 찾는 등 남다른 예능감 역시 과시했다. 무대를 본 김호중은 "(허경환이) 있는데를 2절까지 하는 무대를 처음봤다"라고 감탄했다.붐은 "왜 혼자 노래를 불렀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다 같이라고 하면 안 불러줄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또 출연진 중 한 명인 가수 김태연을 보며, 하소연을 시작한 허경환. 그는 "내가 태연이와 예전부터 방송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다만 김태연은 허경환을 보며 어색해 했다.허경환은 "내가 옛날에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나랑 엄청 친했다"라며 추억을 강제 소환했다. 김태연은 허경환의 반응에 "네. 감사합니다"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무인도서 펼쳐친 콘서트? 쩌렁쩌렁 울리는 귀호강 성량('안다행')

    김호중, 무인도서 펼쳐친 콘서트? 쩌렁쩌렁 울리는 귀호강 성량('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호중의 콘서트가 펼쳐진다.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무인도 생활 내내 노래를 흥얼거린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물론 김광규, 허경환도 다들 앨범을 낸 적이 있는 가수들로, 입에 노래가 붙어 있는 것. 특히 김호중은 흥얼거리는 노래만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고.이들은 내손내잡을 하는 중에도 노동요를 부른다. 소라를 잡을 때는 소라가 들어가는 노래를 릴레이로 부르며 흥을 끌어올린다. 이때 세 사람은 모두 상상 초월 소라 노래를 불러 웃음바다를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또한 내손내잡 식사를 마친 후에 흥이 최대치로 오른 이들은 무인도 노래방 타임을 갖는다. 맏형 김광규를 시작으로, 둘째 허경환, 막내 김호중이 릴레이로 각자 한 곡조씩 뽑은 것. 광란의 댄스 타임을 가졌던 허경환의 무대부터, 섬을 쩌렁쩌렁 울린 김호중의 성량이 빛난 무대를 선보인다.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이날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간도 딱 맞추네…숨은 요리 실력자 "기계인 줄 알았다"('안다행')

    김호중, 간도 딱 맞추네…숨은 요리 실력자 "기계인 줄 알았다"('안다행')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해산물 손질을 피하기 위한 목숨 건 대결에 나선다.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내손내잡 재료들로 식사를 준비한다. 수제비 반죽을 맡은 김호중은 차진 반죽 실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기계인 줄 알았다"고 감탄할 정도. 이어 김호중은 수제비 조리를 눈대중으로 척척 해낸다. 처음에는 김호중을 보며 "나를 데려갔어야지"라고 요리 실력을 걱정하던 정호영 셰프도 "내가 없어도 충분하다"라고 김호중의 요리 실력을 인정한다. 김광규와 허경환은 김호중이 만든 국물을 맛보고 "간이 딱 맞다"라며 간호중이라는 별명도 선사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숨은 요리 실력자 김호중도 내손내잡 재료 중 한 해산물은 손질할 엄두조차 못 낸다. 김광규와 허경환 역시 마찬가지. 이에 세 사람은 해산물 손질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게임을 펼친다는 전언. 세 사람 모두 "목숨 걸었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게임에 임한다. 과연 이 치열한 대결 끝에 해산물 손질에 당첨되는 사람은 누구일까.김광규는 식사 준비를 하던 중 바지에 불이 붙을 뻔한다는 후문. 세 사람이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경환, 김준호와 물까지 맞아가며 몸싸움 시전('미우새')

    허경환, 김준호와 물까지 맞아가며 몸싸움 시전('미우새')

    방송인 허경환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궁깨비 투어에서부터 신년회까지 출석해 활약했다.허경환은 지난 22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활약했다.이날 허경환은 지난 방송에 이어 이상민을 따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일출부터 족욕 등 공짜로 즐기는 궁깨비 투어가 14시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경환은 옆에서 “SBS 프로그램이 이렇게 유명한데 여기서 이렇게 다닐 거냐”라고 하는 등 일침을 계속해서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은 “부자가 될 수 있는 쇼”라며 기대치를 올리며 다음 여행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 분수로 일행을 인도했다. 그럼에도 허경환은 김준호와 함께 분수 가운데에 들어가 물을 다 맞으며 몸싸움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허경환은 ‘미우새’ 신년회에도 참석했다. 신년회에서도 허경환은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지난해 김준호 형님의 연애 등 이야기가 많았다. 지금은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필요하다”라고 냉철하게 현 상황을 분석하는 것부터 멤버들의 이야기에 적절하게 치고 들어가 웃음을 유발했다.특히 그는 2023년 체육부장 자리를 욕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내가 닭 전문가”라며 체육부장 자리를 놓고 김종국과의 닭싸움을 제안했다. 모두의 우려 속 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허경환은 김종국의 한방에 날아갔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나 김종국을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한편 허경환은 ‘미우새’를

  • 허경환‧김원효‧정다경→문희경, 추억소환 '생SHOW' 종합선물세트 콘서트

    허경환‧김원효‧정다경→문희경, 추억소환 '생SHOW' 종합선물세트 콘서트

    '생SHOW'가 민족 대명절 설날 안방극장을 책임졌다.'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단독 방송됐다.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다.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연극과 무대 등 퍼포먼스로 담아낸 '생SHOW'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당시 관객들로부터 '추억 소환 콘서트', '효도 콘서트'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날 방송을 통해 아쉽게도 공연 현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당시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안방극장으로 전달했다. 허경환의 독백으로 시작된 '생SHOW'는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시대별로 막을 나눠 진행됐다. 전쟁 때문에 엄마(문희경)와 헤어진 딸(정다경)이 엇갈린 삶을 살다가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가 모든 막을 관통하고 있는 가운데, 시대별로 그리움의 시작(1950), 엇갈린 두 모녀의 삶(1960), 떡볶이는 사랑을 타고(1970), 흥 폭발 생SHOW 버스(1980), 눈물의 상봉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스토리를 잇는 아티스트들의 명연기와 무대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객석 끝까지 무대로 삼아 적극 활용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생SHOW'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유도했다. 시작부터 절절한 그리

  • 김호중 "갯벌도 문제 없다"…하체 힘 자신감('안다행')

    김호중 "갯벌도 문제 없다"…하체 힘 자신감('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이 갯벌에 단단히 발목을 잡힌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은 갯벌에서 해루질에 도전한다. 갯벌 초입에서 김호중은 "평소에 다리 운동 많이 했다"고 하체 힘을 자랑하며 갯벌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울산 출신 김호중, 부산 출신 김광규, 통영 출신 허경환 모두 갯벌이 익숙지 않은 동해 사나이들. 특히 김호중은 '안다행'을 통해 처음으로 갯벌에 들어가 본다. 갯벌 초심자 3인은 갯벌 초입부터 푹푹 빠지는 발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그중 오랜만의 외출을 위해 장만한 김광규의 새 옷이 진흙투성이가 된다. 얼룩이 져 폐기 직전까지 간 김광규의 옷이 '내손내잡'의 험난함을 보여주는 가운데, 김호중 역시 무대 위의 멀끔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식가인 김호중은 눈앞에 보이는 해산물을 향해 날렵하게 몸을 날리는 등 '내손내잡'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과연 그가 바라던 만큼 푸짐한 '내손내잡'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호중은 갯벌을 좀 더 쉽게 다닐 수 있는 신개념 '엉덩이(?) 이동법'을 고안한다. 김호중 표 엉덩이 이동법에 김광규, 허경환도 만족해 함께 엉덩이로 갯벌을 쓸고 다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갯벌 분투를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는 23일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