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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아, 박효신 옆에서 수줍은 소녀..."감사합니다 대장"

    이청아, 박효신 옆에서 수줍은 소녀..."감사합니다 대장"

    배우 이청아가 귀여운 모습을 전했다.2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좋은 인생이었다... 감사합니다 대장"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청아는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박효신의 옆에서 수줍은 듯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웃음을 짓고 있다.한편 이청아는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우아한 블랙스완'

    [TEN 포토] 이청아 '우아한 블랙스완'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분위기 여신'

    [TEN 포토] 이청아 '분위기 여신'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청순 머금은 하트'

    [TEN 포토] 이청아 '청순 머금은 하트'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반사판 없이도 빛나는 인간보석'

    [TEN 포토] 이청아 '반사판 없이도 빛나는 인간보석'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햇빛도 질투하는 미모'

    [TEN 포토] 이청아 '햇빛도 질투하는 미모'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청아 "‘늑대의 유혹’, 21살에 데뷔…아역 오해多"

    [종합] 이청아 "‘늑대의 유혹’, 21살에 데뷔…아역 오해多"

    배우 이청아가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최근 이청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버즈 '겁쟁이' 여주 이청아가 총알 목걸이 씬을 다시 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이청아에게 "데뷔 20년차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청아는 "제가 아역으로 데뷔한 줄 아는 분들이 많다. 극 중에서는 18살로 데뷔를 했다. 그해에 교복 많이 입었다. 영화 ‘늑대의 유혹’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도"라고 언급했다.이어 "저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했을 때 21살, 대학교 2학년이었다”"라며 말하며, 태생적으로 동안 미모임을 인증했다.제작진은 떠 이청아가 출연했던 가수 린의 ‘사랑했잖아’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이청아는 "“이게 나올까? 한 번도 찾아본 적 없는데"라며 검색을 했다.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자신을 보며 "심지어 화면 비율이 4:3이다”며 “기억나. 이때 이 여자애한테 쑥스러우면 귀를 꼽는 버릇이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청아는 “아 어리다. 이 표정 너무 귀엽다. 진짜 아기다"라고 말하기도.그는 "또 블록버스터 뮤비가 하나 있었다”며 “가장 인기 많았던 버즈 민경훈 씨와 함께한 버즈의 ‘겁쟁이’. 못해도 이삼일은 찍었던 것 같다. 폐공장 신, 납치당하는 신, 심지어 제가 재즈 싱어 역할이어서 ‘sway’라는 노래를 통으로 외웠어야 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마지막으로 "친구들이 꼭 일부러 ‘겁쟁이’ 같은 거 불러준다. 그냥 나왔구나 한다”며 “재방료 줬으면 좋겠다"며 재치를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

  • [TEN 포토] 이청아 '독특한 절개 드레스'

    [TEN 포토] 이청아 '독특한 절개 드레스'

    배우 이청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러블리 미소'

    [TEN 포토] 이청아 '러블리 미소'

    배우 이청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청아 '등장부터 아찔하네'

    [TEN 포토] 이청아 '등장부터 아찔하네'

    배우 이청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청아 "이태원 참사, 수시로 황망한 마음…" 깊은 애도

    이청아 "이태원 참사, 수시로 황망한 마음…" 깊은 애도

    배우 이청아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이청아는 31일 "황망한 마음이 수시로 스치고 지나갑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이어 "사고 피해자분들과 그 가족 친구분들에겐 감히 어떤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싶지만, 부디 그중에도 건강 잃지 않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고 덧붙였다.이청아는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모두 힘든 마음 중에도 스스로 돌봐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과 사고 피해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남궁민, ♥이청아 사망에 오열…약혼녀 뜻 물려 받았다 ('천원짜리 변호사')

    [종합] 남궁민, ♥이청아 사망에 오열…약혼녀 뜻 물려 받았다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약혼녀 이청아가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수임료 1000원을 받는 변호사가 됐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주영(이청아 분)과 천지훈(남궁민 분)의 가슴 아픈 과거가 담겼다.아버지의 사망을 목격한 천지훈은 충격을 받았고, 이주영은 천지훈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이후 노상 포차에서 천지훈을 발견한 이주영은 그의 옆에 앉았지만, 천지훈은 이주영을 피했다. 천지훈은 비가 내리는 도로에 드러누웠고, 주영이 그의 옆에 따라 눕자 천지훈은 졌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주영은 자신의 고백을 상기시키듯 "세 번째 웃었어요"라고 말했다.이주영은 대형로펌 백에 사표를 내고 작은 동네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렸다. 이주영은 천지훈에게 "당신을 위해서 백을 나오고 사무실을 차리게 됐다. 사표 쓰고 우리 변호사 사무실로 와라"고 제안했다. 이에 천지훈은 "검사 안 관둔다. 알아서 하겠다"며 말을 돌렸다.이후 천지훈은 이주영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로포즈를 했다. 그는 "내가 너무 과거에 얽매여 있었다. 네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봤다"라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민 것. 그러나 두 사람에게 불행이 닥쳤다. 이주영이 사업자 등록증을 떼고 짐 정리를 위해 백 사무실로 가다 수상한 남자와 부딪치면서 서류가 바뀌게 된 것. 나중에서야 자신의 서류가 사업자 등록증이 아닌 김윤섭 의원의 정보가 든 서류라는 것을 알게 된 이주영은 천지훈에게 연락을 했고, 직접 만나서 서류를 보여주기로 했다.그러나 괴한이 이주영의 뒤를 쫓았고, 지하철을 탄 이주영을 살해했다. 이를 목격한 천지훈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주

  • 남궁민♥이청아, 수족관서 로맨틱 데이트? 아련한 로맨스 한 페이지('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청아, 수족관서 로맨틱 데이트? 아련한 로맨스 한 페이지('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이청아의 로맨틱한 투샷이 공개됐다.15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천지훈(남궁민 역)과 이주영(이청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7화 방송에서는 천지훈의 검사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지훈은 재벌기업 JQ그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중 비자금이 정계 뇌물로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 자신의 아버지인 김윤섭(남명렬 역)이 연루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와 함께 JQ그룹의 담당 변호사 이주영이 천지훈에게 이성적 호감을 드러내는 한편 아버지 수사 건으로 고민에 빠진 천지훈을 곁에서 묵묵히 위로하며 점차 가까워졌다.천지훈은 수사를 강행하기로 결정했고 김윤섭을 소환 조사한 뒤 뇌물 수수 리스트를 건네받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흑막의 자살 종용에 의해 김윤섭이 천지훈의 눈 앞에서 투신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천지훈의 파란만장한 과거사에 또 어떤 사건이 남아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천지훈과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다란 수족관을 앞에 두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수족관의 분위기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덥힌다.나아가 열대어가 귀엽다는 듯 천진한 미소를 터뜨리는 이주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천지훈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떨리게 할 정도. 이처럼 완벽한 한 쌍으로 보이는 천지훈과 이주영이 과거에 어떤 로맨스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토록 행복한 순간이 모두 과거의 한 페이지라는 점이 가슴을 아

  • [종합] 남궁민 친아버지 투신 사망, 극단적 선택 협박 있었다 ('천원짜리 변호사')

    [종합] 남궁민 친아버지 투신 사망, 극단적 선택 협박 있었다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친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만든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졌다.지난 14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5년 전 천지훈(남궁민 분)이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재벌기업 JQ그룹의 비자금 사건을 집요하게 수사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지훈은 JQ건설 사장 최기태(윤나무 분)의 비자금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집요한 수사를 펼쳤다. JQ그룹의 변호를 맡은 백은 자금 담당 직원 양상구(신담수 분)가 회삿돈을 횡령한 뒤 잠적한 것으로 판을 짜 최기태를 보호하려 했고, 유서를 쓰고 잠적한 양상구를 찾아내는 것이 비자금 사건 수사의 핵심이 됐다. 천지훈은 최기태가 담당 변호사 이주영(이청아 분)과 함께 검찰에 출석하자 보란 듯이 발톱을 드러내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천지훈은 대뜸 "양상구 과장을 왜 죽였냐 아니 왜 죽으라고 했냐"고 질문했다. 동요한 최기태가 양상구와의 커넥션을 부인하자 천지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두 사람의 관계를 증명할 증거들을 꺼내 놓았고, 급기야 양상구에게 자살을 사주하는 최기태의 음성 파일을 틀어버렸다. 사실 천지훈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양상구를 미리 찾아내 그를 설득했던 것.최기태는 구속됐고 내기에 따라 천지훈과 이주영은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검찰청에서 마주치는 일이 잦아지며 점점 더 가까워졌고, 이주영은 천지훈에게 "내 앞에서 세 번째 웃으면 사귀자"고 고백했다. 천지훈은 최기태 구속에서 나아가 JQ그룹이 은닉한 비자금의 흐름을 추적했다. 천지훈은 비자금이 정계에 뇌물로 흘러간 정황을

  • 남궁민, 과거 있었다…3년 전 이청아와 무슨 일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과거 있었다…3년 전 이청아와 무슨 일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가 남궁민에게 영향을 끼쳤다. 8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검사 시절 천지훈(남궁민 분)과 이주영(이청아 분)의 과거 인연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지훈은 수임료를 단돈 1000원만 받는 별난 원칙하에 돈 없고 빽 없는 의뢰인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천지훈이 1000원만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의 최측근인 사무장(박진우 분)은 물론 천지훈 본인조차 모른다 털어놔 의문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천지훈의 검사 시절 동료들이 3년 전 심상치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한 바 있어 천지훈의 숨겨진 과거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공개된 스틸 속 이주영은 변호사 배지를 옷깃에 달고 변호인석에 앉아있는 모습. 안경테 너머로 빛나는 명민한 눈빛과 지적인 아우라가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흔들림 없이 당당한 표정에서 자신감이 흘러 넘쳐, 대형 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반면 천지훈은 각 잡힌 검사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근엄한 법복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생머리를 한 ‘천검’의 모습이 알록달록한 체크 수트와 파마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지금의 ‘천변’과 과연 동일인이 맞을지 의심스러울 정도. 더욱이 법정에서 보여주는 진지하고 차분한 태도가 프로페셔널한 검사의 모습 그 자체다. 각각 검사석과 변호인석에 앉아 서로를 응시하는 천지훈과 이주영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로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이 3년 전 어떤 관계를 형성했던 것인지, 현재 천지훈이 수임료를 천 원만 받는 배경에 이주영이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궁금증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