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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청아 '청순 머금은 미소'

    [TEN포토] 이청아 '청순 머금은 미소'

    배우 이청아가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 '우아한 입장'

    [TEN포토] 이청아 '우아한 입장'

    배우 이청아가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 본점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연인'이청아, 파란 복면 쓰고 등장…남궁민·안은진과 삼각관계 그리나

    '연인'이청아, 파란 복면 쓰고 등장…남궁민·안은진과 삼각관계 그리나

    이청아가 ‘연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 이청아가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청아는 눈이 보일 듯 말 듯 한 삿갓을 눌러쓴 채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모습으로 갈대밭에 숨어 포로들을 쫓으며 시작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포로 사냥꾼의 우두머리로 포로들을 압박하고 활을 겨누던 중 떨어진 자신의 활을 가지고 포로를 대신 잡으려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대면, 그를 매섭게 쳐다보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이장현과 다시 만난 파란 복면은 그의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벌어진 방해 공작에 포로들을 놓치게 되자 분노의 눈길을 보냈다. 이와 동시에 말에서 떨어질 뻔한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주는 이장현의 상반된 태도에 그녀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이후 벌어질 두 사람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몸을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부터 묵직한 눈빛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인 이청아. ‘연인’은 휴식기를 가진 뒤 ‘연인 Part 2’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남궁민과 세 번째 호흡' 이청아, 정체불명 파란 복면의 여인('연인')

    '남궁민과 세 번째 호흡' 이청아, 정체불명 파란 복면의 여인('연인')

    파란 복면을 한 이청아가 드라마 '연인'에 첫 등장 한다. 31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 측은 9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또 한 명의 입체적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바로 미스터리한 인물 파란 복면(이청아 역)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 파란 복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채 풀 속에 몸을 숨기고 있다. 대나무 삿갓과 복면이 얼굴 대부분을 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뚫고 나오는 여인의 강렬하고도 매서운 눈빛이 인상적이다. 동시에 피어나는 신비로운 분위기는 그녀의 정체가 무엇인지, 그녀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몸을 숨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이청아의 '연인' 출연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청아가 극 중 맡은 캐릭터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대범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이라고 언급됐다. 이에 사진 속 파란 복면의 인물이 이청아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 파란 복면의 여인이 이후 '연인'의 주인공들과 어떻게 엮이게 되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연인' 제작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연인' 중, 후반부의 주요 인물로 활약할 파란 복면의 여인이 등장한다. 많은 것이 베일에 감춰진 캐릭터인데, 배우 이청아는 첫 촬영부터 미스터리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청아의 강렬한 연기로 완성된 캐릭터의 강렬한 등장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이청아, '연인' 합류…남궁민과 벌써 세 번째 호흡

    [공식]이청아, '연인' 합류…남궁민과 벌써 세 번째 호흡

    배우 이청아가 ‘연인’에 합류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극이다.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시린 연모의 감정으로 엮인 네 남녀의 사랑을 중심으로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펼쳐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청아는 극 중 이장현(남궁민 분)과 엮이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합류할 예정이다. 대범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인 이 캐릭터로 강렬한 변신을 앞둔 이청아는 주변 인물들과 깊이 있는 관계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속 선망의 대상 ‘윤시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이청아. 퓨전사극 ‘별순검 시즌2’ 이후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tvN ‘낮과 밤’,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이어 남궁민과 선보이는 세 번째 호흡에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걸친 것만 1250만원대…이청아, 명품 S사·D사 다 소화한 셀럽

    걸친 것만 1250만원대…이청아, 명품 S사·D사 다 소화한 셀럽

    배우 이청아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청아는 “박규영이 털이 하루종일 따라다닌다고 한 말을 이날 이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Celebrity #thebeginningofeverything”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사진 속 이청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등장한 트위드 원피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해당 원피스는 명품 브랜드 S사의 제품. 원래는 칼라가 없는 라운드넥이지만 이청아는 오픈 카라로 연출해서 스타일링했다. 단추가 달린 플랩 포켓이 포인트다. 이청아가 입은 원피스는 약 700만원대다. 함께 매치한 D사 카로백은 까나쥬 스티칭이 돋보이는 디자인. 탈부착 가능한 체인 숄더 스트랩으로 손으로 들거나 크로스, 숄더 등이 가능하다. 해당 가방은 약 550만원을 호가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지난 6월 30일 공개됐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 '강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TEN포토] 이청아 '강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배우 이청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 '화려한 하트'

    [TEN포토] 이청아 '화려한 하트'

    배우 이청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 '스윗한 미소'

    [TEN포토] 이청아 '스윗한 미소'

    배우 이청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 '섹시한 시스루'

    [TEN포토] 이청아 '섹시한 시스루'

    배우 이청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이청아 '아찔한 옆트임'

    [TEN포토] 이청아 '아찔한 옆트임'

    배우 이청아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타임(TIME)'의 23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재벌 3세' 강민혁 "이준호 특별 출연 '셀러브리티', 시즌2 느껴졌나요?"[TEN인터뷰]

    '재벌 3세' 강민혁 "이준호 특별 출연 '셀러브리티', 시즌2 느껴졌나요?"[TEN인터뷰]

    "'셀러브리티' 시즌2요? 일단 시즌 1이 (좋은) 이 분위기를 타고 입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친구들도 (이준호의 특별 출연에) 의미가 있는 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거든요." 밴드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강민혁은 '셀러브리티' 공개 후 전편을 다 봤다고. 그는 "아직 한 번밖에 못 봤다. 연기를 본다기보다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제가 나와서가 아니라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1화를 누워서 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앉아서 쿠션을 끌어안고 볼만큼 몰입도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7월 5일 기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TV쇼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1위, 베네수엘라, 아랍에미리트, 터키, 대만, 태국, 스위스, 스리랑카, 한국, 남아공, 싱가포르, 세르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포르투갈 등 35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강민혁은 "'셀러브리티' 공개 후 많은 분이 제 SNS 계정을 태그 해주셨다. '축하한다'는 말과 넷플릭스 순위를 캡처해주셨다. 제가 나오는 장면들이나 아리, 준경이 같이 있는 장면들을 많이 올려주셨더라. 제일 먼저 태국에서 1등을 했었나, 그럴 거다. 태국 팬분들이 많이 보내주셨던 기억이 있

  • 강민혁 "이동건 선배와 위화감 없는 나, 김철규 감독님께 혼난 적 없는데…"('셀러브리티')[인터뷰③]

    강민혁 "이동건 선배와 위화감 없는 나, 김철규 감독님께 혼난 적 없는데…"('셀러브리티')[인터뷰③]

    밴드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김철규 감독, 이동건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혁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날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TV쇼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1위, 베네수엘라, 아랍에미리트, 터키, 대만, 태국, 스위스, 스리랑카, 한국, 남아공, 싱가포르, 세르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포르투갈 등 35개국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극 중 강민혁은 준경을 연기했다. 재벌 3세 준경은 자신에게 기죽지 않고 독설을 퍼붓는 아리에게 호기심이 생겨 관심도 없던 SNS 계정을 개설한다. 앞서 연출을 맡은 김철규 감독은 "강민혁 배우도 그랬다. 아직 연기가 능숙한 배우는 아니다. 대단히 많이 불려왔다. 본인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고치려고 노력했다. 계속 찾아와서 리딩하고, 고치고, 다시 해보고 이런 과정을 많이 거쳤다"라고 밝혔다. 강민혁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도 기사를 봤다. 감독님께 연락해서 '혼낸 적 없으시잖아요'라고 여쭤보려고 했다. 솔직히 저를 혼낸 적은 없으시다. 촬영 들어가기 전 초반에 캐릭터의 방향 등을 잡기 위해 제가 먼저 연락드린 것도 있다. 자주 와서 같이 맞춰 보자고 하시더라. 많은 시간

  • [종합] 이혼 후 딸과 시간 보낸 이동건 컴백…핫한 박규영→강민혁, '셀러브리티' 명과 암

    [종합] 이혼 후 딸과 시간 보낸 이동건 컴백…핫한 박규영→강민혁, '셀러브리티' 명과 암

    "늘 옆에 있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의 부재를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투자했다." 배우 이동건이 조윤희와 이혼 후 3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기간 그는 딸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했다. 그런 그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돌아왔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꽃', '자백', '시카고 타자기', '공항 가는 길', '대물', '황진이' 등의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철규 감독은 '셀러브리티'를 통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표현 방식을 선보인다. 특히 매회 강렬한 엔딩에 자신이 있다고. 이날 김철규 감독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브는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다. SNS 세계라는 게 생겨난 지도 얼마 안 됐다. 젊은 세대가 압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 안에서 다뤄지는 내용들도 이 시대에 가장 핫하고, 힙하고, 트렌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도 그런 방향성에 맞춰 구성하려고 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핫하고 힙하고 트렌디한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김철규 감독. 그는 "이 작품을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그 후…"3년간 공백기, 딸과 시간 보내는 데 투자"('셀러브리티')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그 후…"3년간 공백기, 딸과 시간 보내는 데 투자"('셀러브리티')

    배우 이동건이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복귀 전 딸과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그리고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역)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SNS와 그곳에 신흥 귀족으로 군림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 극 중 이동건은 태전 역을 맡는다. 태전은 돈과 권력을 다 가진 법무법인 태강의 오너이자 변호사. 그는 여동생과 아내, 친구인 준경까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아리에게 관심도 없었지만 어느날 밤 이후 아리의 입을 막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는 인물. 이날 이동건은 '셀러브리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도 SNS를 전혀 몰랐던 사람이다. SNS를 대본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할 정도다. 셀러브리티 대본을 보고 매력적이었다. SNS 세상이 이렇게 화려하고 멋지다는 것에 대해 매료됐다. 김철규 감독님과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2017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조윤희와 결혼했다. 이어 2018년 12월 첫 딸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결혼 3년 만인 2020년에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됐다. 특히 이동건에게 '셀러브리티'는 뮤지컬 '보디가드'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이동건은 "일을 쉬게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딸이 5살에서 7살이 돼가는 과정이었다. 아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