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5일 넷플릭스 측은 '셀러브리티' 속 화려한 셀러브리티의 생활과 그 이면의 실체를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공개된 스틸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를 둔 인플루언서에 등극한 아리와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흥미롭고 위험한 세상을 담아냈다.박규영은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든 SNS의 명암뿐만 아니라 나, 그리고 타인이 가진 다양한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셀러브리티'에 참여했다. 그는 시시각각 오르는 팔로워 수와 이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마주하는 아리의 감정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낸다.강민혁은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인 한준경 역을 맡았다. 준경은 일에도 사랑에도 이성을 앞세우는 냉철한 인물로 강민혁은 이성적인 판단 안에 숨은 진심을 표현하기 위해 "위스키에 차가운 얼음을 넣고 마시면 물리적 온도는 차갑지만 마시는 순간 따뜻함을 느끼는 듯한 기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그가 그려낸 준경과 아리의 로맨스가 어떤 온도로 시청자에게 다가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이청아는 SNS 없이도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더 영향력 있는 5선 의원의 딸이자 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시현 역을 맡았다. "소위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할 만한, 태생부터 로열패밀리인 인물"이라고 배역을 소개한 이청아는 윤시현을 "남들이 올라가고 싶은 최종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자연스러운 여유
이청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3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이청아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B컷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니트웨어, 자켓, 원피스 등의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흑백의 모던한 컬러부터 붉은 계열의 컬러감 있는 의상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굵은 물결 웨이브 헤어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 등의 변화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되고, 상큼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보이고 있다.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청아는 깊이 있는 눈빛과 적재적소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에 사용되는 소품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거나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또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스타일링이 바뀔 때마다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진주 장식이 더해진 신비로운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셀카를 촬영하는 등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어갔다고 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귀여운 모습을 전했다.2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좋은 인생이었다... 감사합니다 대장"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청아는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박효신의 옆에서 수줍은 듯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웃음을 짓고 있다.한편 이청아는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앤헤이븐에서 진행된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 Time Re:lmagined 컬렉션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최근 이청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버즈 '겁쟁이' 여주 이청아가 총알 목걸이 씬을 다시 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이청아에게 "데뷔 20년차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청아는 "제가 아역으로 데뷔한 줄 아는 분들이 많다. 극 중에서는 18살로 데뷔를 했다. 그해에 교복 많이 입었다. 영화 ‘늑대의 유혹’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도"라고 언급했다.이어 "저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했을 때 21살, 대학교 2학년이었다”"라며 말하며, 태생적으로 동안 미모임을 인증했다.제작진은 떠 이청아가 출연했던 가수 린의 ‘사랑했잖아’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이청아는 "“이게 나올까? 한 번도 찾아본 적 없는데"라며 검색을 했다.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자신을 보며 "심지어 화면 비율이 4:3이다”며 “기억나. 이때 이 여자애한테 쑥스러우면 귀를 꼽는 버릇이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청아는 “아 어리다. 이 표정 너무 귀엽다. 진짜 아기다"라고 말하기도.그는 "또 블록버스터 뮤비가 하나 있었다”며 “가장 인기 많았던 버즈 민경훈 씨와 함께한 버즈의 ‘겁쟁이’. 못해도 이삼일은 찍었던 것 같다. 폐공장 신, 납치당하는 신, 심지어 제가 재즈 싱어 역할이어서 ‘sway’라는 노래를 통으로 외웠어야 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마지막으로 "친구들이 꼭 일부러 ‘겁쟁이’ 같은 거 불러준다. 그냥 나왔구나 한다”며 “재방료 줬으면 좋겠다"며 재치를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
배우 이청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2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청아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이청아는 31일 "황망한 마음이 수시로 스치고 지나갑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이어 "사고 피해자분들과 그 가족 친구분들에겐 감히 어떤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싶지만, 부디 그중에도 건강 잃지 않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고 덧붙였다.이청아는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모두 힘든 마음 중에도 스스로 돌봐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과 사고 피해자분들의 몸과 마음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남궁민이 약혼녀 이청아가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수임료 1000원을 받는 변호사가 됐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이주영(이청아 분)과 천지훈(남궁민 분)의 가슴 아픈 과거가 담겼다.아버지의 사망을 목격한 천지훈은 충격을 받았고, 이주영은 천지훈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이후 노상 포차에서 천지훈을 발견한 이주영은 그의 옆에 앉았지만, 천지훈은 이주영을 피했다. 천지훈은 비가 내리는 도로에 드러누웠고, 주영이 그의 옆에 따라 눕자 천지훈은 졌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주영은 자신의 고백을 상기시키듯 "세 번째 웃었어요"라고 말했다.이주영은 대형로펌 백에 사표를 내고 작은 동네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렸다. 이주영은 천지훈에게 "당신을 위해서 백을 나오고 사무실을 차리게 됐다. 사표 쓰고 우리 변호사 사무실로 와라"고 제안했다. 이에 천지훈은 "검사 안 관둔다. 알아서 하겠다"며 말을 돌렸다.이후 천지훈은 이주영과의 식사 자리에서 프로포즈를 했다. 그는 "내가 너무 과거에 얽매여 있었다. 네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봤다"라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민 것. 그러나 두 사람에게 불행이 닥쳤다. 이주영이 사업자 등록증을 떼고 짐 정리를 위해 백 사무실로 가다 수상한 남자와 부딪치면서 서류가 바뀌게 된 것. 나중에서야 자신의 서류가 사업자 등록증이 아닌 김윤섭 의원의 정보가 든 서류라는 것을 알게 된 이주영은 천지훈에게 연락을 했고, 직접 만나서 서류를 보여주기로 했다.그러나 괴한이 이주영의 뒤를 쫓았고, 지하철을 탄 이주영을 살해했다. 이를 목격한 천지훈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주
남궁민, 이청아의 로맨틱한 투샷이 공개됐다.15일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천지훈(남궁민 역)과 이주영(이청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7화 방송에서는 천지훈의 검사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지훈은 재벌기업 JQ그룹의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던 중 비자금이 정계 뇌물로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 자신의 아버지인 김윤섭(남명렬 역)이 연루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와 함께 JQ그룹의 담당 변호사 이주영이 천지훈에게 이성적 호감을 드러내는 한편 아버지 수사 건으로 고민에 빠진 천지훈을 곁에서 묵묵히 위로하며 점차 가까워졌다.천지훈은 수사를 강행하기로 결정했고 김윤섭을 소환 조사한 뒤 뇌물 수수 리스트를 건네받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꼬리 자르기를 하려는 흑막의 자살 종용에 의해 김윤섭이 천지훈의 눈 앞에서 투신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천지훈의 파란만장한 과거사에 또 어떤 사건이 남아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천지훈과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커다란 수족관을 앞에 두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수족관의 분위기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덥힌다.나아가 열대어가 귀엽다는 듯 천진한 미소를 터뜨리는 이주영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천지훈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떨리게 할 정도. 이처럼 완벽한 한 쌍으로 보이는 천지훈과 이주영이 과거에 어떤 로맨스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토록 행복한 순간이 모두 과거의 한 페이지라는 점이 가슴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