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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수현 '싱그러운 미소'

    [TEN포토]김수현 '싱그러운 미소'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수현 '우아한 블랙'

    [TEN포토]김수현 '우아한 블랙'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수현 '변함없는 멋짐'

    [TEN포토]김수현 '변함없는 멋짐'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수현 '김지원 배려의 여왕이다'

    [TEN포토]김수현 '김지원 배려의 여왕이다'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수현 '3년만에 드라마 컴백'

    [TEN포토]김수현 '3년만에 드라마 컴백'

    배우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수현, '세기의 만남' ♥김지원과 연애 결혼 했는데…이혼 선언?('눈물의 여왕')

    김수현, '세기의 만남' ♥김지원과 연애 결혼 했는데…이혼 선언?('눈물의 여왕')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 역대급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작가, 감독, 배우진의 조합부터 개성 강한 캐릭터와 이들이 만들어낼 기적 같은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 '눈물의 여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꼭 알아야 할 '눈물의 여왕'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작가-감독-배우, 감격의 세기의 조합 완성'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그리고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배우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며 기대를 모은다.특히 각각 '로코 킹', '로코 퀸'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수현, 김지원이 3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에 작가, 감독,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탄생할 '눈물의 여왕'이 더욱 기대된다.몰아치는 감정의 파도, 몰입감 고조극 중 백현우(김수현 역)는 시골 용두리에서 올라와 퀸즈그룹에 입사, 신입사원 시절 만난 홍해인(김지원 역)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딸인 홍해인이 수많은 남편 후보 중 신입사원 백현우를 선택해 연애 결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은 세상을

  •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부부도 피하지 못한 처·시월드('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부부도 피하지 못한 처·시월드('눈물의 여왕')

    워너비 부부 김수현, 김지원도 피할 수 없는 처월드와 시월드가 열린다.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스틸과 함께 관계성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역)와 홍해인(김지원 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퀸즈 패밀리와 용두리 식구들의 각양각색 관계성으로 공감과 웃음, 가족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백현우-홍수철(곽동연 역), 여왕 홍해인의 그늘에 가려진 동병상련 매형과 처남백화점 여왕 홍해인의 그늘에 가려진 동병상련의 매형 백현우와 처남 홍수철의 관계가 흥미를 돋운다. 백현우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딸 홍해인과 결혼한 뒤 살벌한 처월드에 시달리며 매일 눈물 젖은 결혼생활을 보내는 중이다. 홍수철 역시 태어난 이래로 계속해서 누나에게 짓눌리며 가족들 사이 서열 꼴찌를 맡고 있다. 같은 아픔을 나누고 있기에 매형과 처남의 관계도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그러나 홍수철조차 자신이 필요할 때는 매형을 수족 대하듯 텃세를 부리기에 백현우의 쉽지 않은 처가 생활을 예감케 한다. 과연 동병상련의 처지인 매형과 처남의 관계가 돈독해질지, 넘어설 수 없는 집안 내 서열관계로 인해 계속해서 소원한 관계로 남을지 궁금해진다.홍해인-백미선(장윤주 역), 시누이는 무조건 올케 편! 어색 그 자체 올케-시누이백현우라는 연결고리로 이어진 올케 홍해인과 시누이 백미선의 관계도 관심을 끈다. 용두리에 있는 백현우의 가족들은 아들을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에게 장가보낸 덕에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다. 특히 기러기 엄마 백미선은 미용실을 운영하며 남편과 아들의 유학비를 대주고 있는 만큼 올케 홍해인

  • "탈세가 판치는데"…강하늘·신혜선→조정석, 연예계 모범납세자 ★는 누구? [TEN이슈]

    "탈세가 판치는데"…강하늘·신혜선→조정석, 연예계 모범납세자 ★는 누구? [TEN이슈]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강하늘과 신혜선은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날 기념식에서는 1060명의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과 훈장이 수여됐다. 강하늘은 문화예술인이자 대한민국 배우로서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 의무 이행으로 선진납세 의식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신혜선 역시 배우 활동 및 예능 출연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사회공헌활동과 성실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스타들이 더 있다. 배우 김수현과 송지효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성실 납세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2023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개그맨 허경환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허경환은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도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함과 동시에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배우 박민영과 조정석 역시 2021년 같은 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조정석은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박민영은 “감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

  • 김수현♥김지원, 3년 차 부부의 진한 멜로 텐션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3년 차 부부의 진한 멜로 텐션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부부의 숨겨진 속사정이 밝혀진다.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사랑과 위기를 오가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긴 위기 포스터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다음주 토요일(3월 9일)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앞서 눈물 포스터와 거리감 포스터로 백현우와 홍해인의 심상치 않은 결혼 생활을 예고한 상황. 새롭게 공개된 위기 포스터 속 두 사람 사이 냉기류가 눈길을 끈다. 비슷한 색감과 디자인의 옷을 입은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왼손 약지에는 결혼반지가 반짝이지만 이들의 시선은 서로가 아닌 오직 정면을 향해 있다.특히 ‘사랑? 위기? 우린 어디에 빠진 걸까?’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사랑해서 결혼한 두 사람의 관계가 위기에 봉착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찬 바람이 부는 백현우와 홍해인이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3년 차 부부 백현우와 홍해인의 눈물 쏙 빼는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누구보다 달달했던 백현우, 홍해인 부부는 현재 각자의 온도 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다. “내 팔자를 내가 꽜다”며 오열하는 백현우는 아내에게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기껏 준비한 이혼 서류를 내밀지도 못해 웃음을 안긴다.이어 아슬아슬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관계에 새로운 변수도 나타나 흥미

  •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부부 속사정…결혼 생활 순탄치 않네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부부 속사정…결혼 생활 순탄치 않네 ('눈물의 여왕')

    재벌 부부 김수현, 김지원이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예고한다. 28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이 ‘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예측불허 결혼 생활을 담은 눈물 포스터와 거리감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먼저 눈물 포스터 속 서로를 꼭 끌어안은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미소를 머금은 백현우와 달리 홍해인의 얼굴은 차갑기만 하다. 특히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백화점 여왕 홍해인의 뺨에 붙은 화려한 보석은 눈물을 연상케 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여기에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왜 결혼하면 사랑을 안 하지?’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결혼 이후 부부관계가 점차 변화할 것을 짐작하게 한다. 사랑하는 남편 백현우와 함께 있는 홍해인이 눈물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지 부부의 속사정이 주목되고 있다.함께 공개된 거리감 포스터 속 백현우, 홍해인의 분위기 차이도 흥미롭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세기의 결혼 이후 홍해인은 여전히 도도하면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취하는 반면 백현우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소파 끄트머리에 얼어붙어 있다. 소파의 정반대에 앉아 있는 두 사람 사이에서는 거리감이 느껴진다.또한 ‘세기의 결혼...인 줄 알았습니다’라는 문구는 결혼을 기점으로 달라진 부부의 삶을 예감케 한다. 상상만 하던 재벌 3세

  • '세기의 부부' 김수현♥김지원, 웨딩 화보 공개('눈물의 여왕')

    '세기의 부부' 김수현♥김지원, 웨딩 화보 공개('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부부의 설렘 가득한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2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백현우(김수현 역), 홍해인(김지원 역) 부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극 중 백현우와 홍해인은 정반대의 세상에 살다가 서로를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골 용두리 출신의 신입사원과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딸의 연애 소식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달궜고 홍해인의 프러포즈로 마침내 결혼까지 골인, 세기의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턱시도와 나비넥타이로 새신랑의 정석을 보여주는 백현우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홍해인의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끈다.또한 백현우, 홍해인의 결혼식 현장도 포착돼 흥미를 돋운다. 홀로 버진로드에 서서 사랑하는 신부를 기다리는 백현우의 입가에는 설렘과 기대가 섞인 미소가 서려 있다. 신부 대기실에서 옷매무시를 가다듬는 홍해인의 얼굴에서는 기분 좋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영원의 사랑을 약속할 부부의 앞날이 궁금해진다.이처럼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운명 같은 로맨스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탄탄한 연기 시너지로 더욱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백현우와 홍해인의 연애 시절부터 부부생활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부부의 감정에 몰입감을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아슬아슬한 3년차 부부의 처가·시집살이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아슬아슬한 3년차 부부의 처가·시집살이

    tvN '눈물의 여왕'의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처가 및 시집살이를 시작한다.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위기를 담은 드라마. 패밀리 포스터는 퀸즈 그룹과 용두리 식구들의 단란한 식사 시간을 조명한다. 화려함을 뽐내는 홍해인의 뒤에는 남편 백현우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의자에 앉지도 못한 채 홀로 우뚝 선 백현우의 굳은 표정에서는 '퀸즈 그룹에 떨어진 슈퍼마켓 왕자'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반면 가족도 아닌 윤은성(박성훈)이 당당히 한 자리를 꿰차고 있어 의문을 남긴다.티저 영상 역시 퀸즈 가와 용두리 식구들은 가족들끼리 함께 밥을 먹을 때에도 극강의 온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서로의 집안에서 위화감을 풍기던 백현우와 홍해인이 "이래 봬도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는 문구처럼 가족들 사이로 스며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tvN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수현, "김지원 싫다" 폭탄 선언하더니…이제와서 태세전환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싫다" 폭탄 선언하더니…이제와서 태세전환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부부 사이에 달콤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오는 3월 9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서로에게 다시 반한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낯선 감정을 담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부부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기대케 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로코킹’ 김수현과 ‘로코퀸’ 김지원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결혼한 뒤 사랑이 식어버린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사연을 조명한다. 백현우는 상사인 아내와 처가 식구들의 등쌀에 기가 바짝 죽어 있는 상황. 직장 내에서나 집에서나 구박을 받는 백현우는 급기야 “아내가 싫다”는 폭탄선언까지 하고 만다.‘백현우가 자신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소문에 시달리는 홍해인도 결혼생활이 탐탁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홍해인의 제안을 거절하는 백현우의 대화에서는 두 사람 사이 냉랭한 기운이 느껴진다.켜켜이 쌓인 불만으로 좀처럼 화해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백현우, 홍해인 사이에 갑작스럽게 설렘이 피어오르기 시작해 흥미를 돋운다. 아내의 무심한 한 마디에 동공이 요동치고 “왜 예쁘지?”라며 당황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부정해봐도 백현우의 심장은 이미 홍해인에게 반응하고 있다.홍해인도 익숙하던 남편의 모습에서 이제껏 보이지 않았던 매력을 발견, 혼란에 빠진

  • 차은우, '시청률 1% 굴욕' 2달만에 초고속 복귀…상대는 김수현, 승승장구 MBC의 위기 [TEN피플]

    차은우, '시청률 1% 굴욕' 2달만에 초고속 복귀…상대는 김수현, 승승장구 MBC의 위기 [TEN피플]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오사개')에서 시청률 1%대의 쓴맛을 본 차은우가 2달 만에 MBC로 초고속 복귀한다.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통해서다. 김남주를 등에 업은 차은우가 전작의 굴욕을 씻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김수현이라는 강력한 경쟁 상대를 만난 만큼 흥행 가도를 달리던 MBC 금토극 앞날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차은우는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방송되는 '원더풀 월드'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물. 김남주가 JTBC '미스티' 이후 6년 만에 안방 복귀작으로 나서 기대를 받고 있다. 차은우는 그간의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도 입술에 선명한 핏자국과 반항적인 눈빛, 풀어진 셔츠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제는 끊이지 않는 차은우 연기력에 대한 물음표다.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7년째 주연 자리를 꿰차고 있다. 그러나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아일랜드' 때부터는 과거보다 조금 나아진 연기력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작품을 이끌 남주로서의 역량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김남주라는 든든한 대선배가 타이틀롤을 맡고 있지만, 차은우가 김남주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다면 오히려 부족한 연기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만찢남'이라는 이미지를 벗고자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를 택한 것으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달콤살벌한 부부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달콤살벌한 부부

    tvN '눈물의 여왕'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재벌 부부로 변신한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능력과 외모가 출중한 워너비 부부 백현우, 홍해인의 관계성이 담겨있다. 아내 홍해인은 "나만 믿어. 나 절대 당신 눈에서 눈물 나게 안 해"라는 당찬 프러포즈 멘트로 백현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 백현우는 "자기만 믿으라고? 그 말을 믿은 내가 미친놈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고.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