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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사실무근, 사진 게재 의도 알 수 없어"

    [전문]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사실무근, 사진 게재 의도 알 수 없어"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가운데, 김수현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4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앞서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12살 연상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 빠르게 삭제했다. 이에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다음은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금일 김수현 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이와 관련하여

  • "띠동갑이지만 김수현과 만나고파" 김새론, 의미심장하네…열애설에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TEN이슈]

    "띠동갑이지만 김수현과 만나고파" 김새론, 의미심장하네…열애설에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TEN이슈]

    배우 김새론이 12살 연상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사진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SNS를 통해 퍼지게 됐고 이에 김새론이 과거 인터뷰에서 한 발언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김새론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수현을 꼽은 것. 2017년 김새론은 당시 17세로 '함께 연기하길 원하는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항상 만나고 싶은 상대 배우로 김수현을 꼽았다"며 "한 작품에서 만나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이는 나와 띠동갑이지만 오빠가 워낙 동안이다"라고 답했다.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으로 이들은 12세 차이, 무려 띠동갑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으로 열애설 상대 김수현과는 고작 8세 차이다.또한 김새론은 과거 김수현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함께 소속돼있기도 했다. 다만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이에 같은 해 11월 재계약 없이 계약이 만료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현재 확인 중"

    [공식] 김수현 측 "김새론과 열애설? 현재 확인 중"

    배우 김새론이 12살 연상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가 3분 만에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이야기 드리겠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꽤나 다정한듯한 포즈로 흡사 연인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새롭게 열애 중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반대로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의도 혹은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실제로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으로 이들은 12세 차이, 무려 띠동갑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으로 열애설 상대 김수현과는 고작 8세 차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유산+뇌종양' 김지원, ♥김수현과 눈물의 키스…최고 13%('눈물의 여왕')

    [종합] '유산+뇌종양' 김지원, ♥김수현과 눈물의 키스…최고 13%('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3년 전 신혼여행의 추억을 쌓았던 그곳에서 다시 만난 가운데,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했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2%, 최고 14.5%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 최고 13%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5.9%, 최고 6.9%를 기록했고 전국 기준 평균 5.8%, 최고 6.6%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옆에 있고 싶다는 진심이 맞닿은 백현우(김수현 역)와 홍해인(김지원 역)의 눈물 젖은 입맞춤이 그려져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말도 없이 훌쩍 자기 고향으로 떠난 아내 홍해인을 찾아온 백현우는 결혼 전 자신이 살던 방에서 함께 자기로 했다. 젖은 머리카락을 말려주고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부부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맴돌았고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기 직전, 이성의 끈을 붙잡은 백현우는 허겁지겁 방 밖으로 뛰쳐나갔다.덩그러니 방안에 남겨진 홍해인은 초조한 마음으로 도망간 남편을 찾아다니다가 "방에 들어가지 않겠다"라는 백현우의 말을 듣고 실망스러운 기색을 띠며 집으로 돌아갔다. 2년 전 배 속에 있던 아이를 잃고 크게 싸운 뒤부터 줄곧 각방을 써왔기에 어색해서 그런 것이라며 애써 자신을 달랬지만 홍해인의 마음속에는 이미 서운함이 짙게 남아 있었다.용두리에서의 일을 계기로 회복되는 듯했던 부부 사이는 다시금 멀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 퀸즈 가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살게 된 윤은성(박성

  • 박성훈, 김지원♥김수현 사이 이간질 "자기 와이프랑 같은 공간에 있는데 상관없다고···" ('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지원♥김수현 사이 이간질 "자기 와이프랑 같은 공간에 있는데 상관없다고···" ('눈물의 여왕')

    윤은성(박성훈 분)이 홍해인(김지원 분)과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를 이간질했다.23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윤은성이 홍해인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백현우와 갈등이 고조됐다. 백현우와 홍해인은 함께 귀가했고, 집에서 마중 나온 윤은성을 마주하게 됐다. 투닥거리면서도 자신을 위해 옷이 젖을 정도로 우산을 받쳐주는 백현우가 마음에 걸리는 홍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치 자신의 집처럼 거실에 홍해인과 앉아 있는 윤은성을 본 백현우는 심기가 불편해졌다. 윤은성은 "차 드릴까요? 제가 무슨 집 주인 같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현우는 "그런데 여기는 왜 와계셨던 겁니까?"라고 물었다. 윤은성은 "아, 해인이 어머니가 저를 초대하셨어요. 혼자 호텔 밥 먹는 게 보기 안쓰러우셨는지 한국에 있는 동안 여기 게스트하우스 쓰라고 하시더라고요. 혜인이랑 같이 할일도 많은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백현우는 "불편하다면 나가실 거냐?"라고 물었고, 윤은성은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백현우는 "그렇다면 대답할 필요는 없겠네요"라며 방으로 들어갔다. 백현우를 찾는 홍해인에게 윤은성은 "백현우 씨? 올라가던데? 방에서 못 만났어? 너희 각방 쓰니?"라고 물었다. 이미 윤은성은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을 통해 백현우와 홍해인이 각방 쓴 지 오래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윤은성은 홍해인에게 "너희 부부 괜찮아? 보통의 부부는 그렇잖아? 아무리 친구여도 남자랑 자기 와이프랑 같은 공간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신경이

  • 김수현, 아내 ♥김지원이 외간 남자와…불쾌감 표출('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내 ♥김지원이 외간 남자와…불쾌감 표출('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박성훈과 마주한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과 귀가한 백현우(김수현 분)가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윤은성(박성훈 분)을 맞닥뜨린 현장이 포착됐다.백현우는 홍해인의 동창이며 투자계의 큰 손인 윤은성에게 묘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윤은성은 첫 만남에서부터 대학 시절 홍해인과의 친분을 은근하게 드러내며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그 뒤로도 마주치는 족족 묘하게 백현우를 도발하는 행동과 말투로 반감을 사게 됐다. 윤은성은 홍해인이 그토록 바라는 브랜드 헤르키나를 퀸즈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터. 윤은성과 홍해인의 접점이 긴밀해질수록 백현우의 언짢음도 비례해 상승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시 백현우의 심기를 거스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집주인의 초대도 없이 집 앞에서 나타난 윤은성의 존재에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홍해인에게 당연한 듯 우산을 받쳐주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백현우의 눈빛이 불쾌한 온도로 달아오른다.이어 실제 집주인인 마냥 여유로운 매너로 쇼파를 차지한 윤은성과 그런 그의 태도에 기분이 상한 듯한 백현우의 대비가 흥미를 자극한다. 백현우는 아내의 사업 파트너란 대외적인 명분과 자신은 하등 질투심을 느낄 이유가 없다는 허울 좋은 구실 속에 윤은성을 향한 감정을 숨겨왔지만 머지 않아 폭발할 것 같은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윤은성 역시 홍해인에게 넌지시 남편 백현우에게 대한 이야기를 화두에 올리며 분열을 조장하려는 기색이 읽히기도 했다. 지금까진 그런 함정같은 질문 속에서 홍해인이 현명하게 대처해왔으나 부부

  • 김수현·김지원, 현빈♥손예진 루트 타려나…'현커' 분위기 [TEN이슈]

    김수현·김지원, 현빈♥손예진 루트 타려나…'현커' 분위기 [TEN이슈]

    김수현과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 웨딩 스냅 사진이 공개됐다.22일 tvN 공식 홈페이지에는 "비주얼 쀼. 백홍 웨딩 스냅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커플 사진 한 장과 각자의 독사진이다.커플 웨딩 스냅 사진 속 김수현은 하얀색 턱시도를 착용하고 검은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 튜브톱 형식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김지원은 로우번으로 헤어 스타일링해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햇빛이 내리쬐는 화사한 분위기 속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커플 사진뿐만 아니라 각 배우의 독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타이 없이 검은색 베스트와 재킷으로 깔끔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은 시선 또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나타낸다. 김지원과의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약지의 반지도 눈에 띈다. 김지원의 사진에서는 청순한 느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처연하게 보이는 그의 표정이 드라마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기도.김수현과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이혼 위기에 놓인 3년 차 부부 역을 맡았다. 실제로 김수현은 1988년생, 김지원은 1992년생이다. 웨딩 스냅 사진을 본 누리꾼은 "실제 결혼하기에도 적절한 나이다", "비주얼 합이 완벽하다"며 호평했다.누리꾼은 2020년 2월까지 방송한 tvN'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 연기를 펼쳤다가 실제 결혼까지 이어진 현빈과 손예진을 떠올리며, 김수현과 김지원도 '현실 커플'로 이어지길 바라는 응원이 전해졌다. '눈물의 여왕'과 '사랑의 불시착' 두 작품 모두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다는 공

  • '♥아이유'이종석→김수현, 아이유와 협업 후 팬 된 스타들[TEN피플]

    '♥아이유'이종석→김수현, 아이유와 협업 후 팬 된 스타들[TEN피플]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아이유의 콘서트에 그의 연인인 배우 이종석, 김수현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이 참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아이유와 과거 함께 일했다가 친분을 쌓은 연예인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1일 김수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 콘서트에 방문했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화제가 됐다. 김수현과 아이유는 KBS 드라마 '드림 하이'에 각각 송삼동, 김필숙 역으로 동반 출연하면서 14년 차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둘은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도 백승찬, 신디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앞서 김수현은 아이유 콘서트에서 앙코르 요청곡으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애타게 외치는 영상이 퍼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은 "저 노래 진짜 좋아하나 보다. 간절하다", "목청 진짜 좋다"며 반응했다.아이유의 연인, 이종석 역시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진행자로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아이유와 인연이 닿았다.이종석은 아이유를 만난 이후 2022년 아이유와 연인 관계가 되기까지 오랫동안 그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 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으로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 너무 존경한다고도 전하고 싶다"고 밝힌 것.아이유의 최측근인 배우 유인나도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 유인나는 특히 아이유의 '1호 팬'으로 알려졌으며, 아이유의 모든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마다 퍼포먼스, 멘트, 메이크업 등

  • 김수현·아이유, 14년 차 우정 자랑…'드림하이'→프로듀사·콘서트까지 [TEN이슈]

    김수현·아이유, 14년 차 우정 자랑…'드림하이'→프로듀사·콘서트까지 [TEN이슈]

    김수현이 아이유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지난 21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한 것 외 글은 기재하지 않았다. 아이유의 콘서트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의 두 사람은 얼굴에 손을 갖다 대는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표정이 보는 사람들로부터 흐뭇함을 자아낸다.김수현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개최한 '아이유 H. E. R 월드 투어 콘서트'에 공연을 즐기러 방문했다.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건 아니지만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앙코르곡 하는 시간에 김수현이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신청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앞서 김수현과 아이유는 2011년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방송한 KBS2 '드림하이'에 출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방송한 '프로듀사'도 함께한 인연이 있다.김수현은 2012년에 열린 아이유의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4년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 2019년 아이유 투어 콘서트 'LOVE, POEM', 2022년 아이유 아홉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등 꾸준히 방문해 열애설을 의심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아이유는 현재 이종석과 열애 중이며 돈독한 우정 관계임을 나타냈다.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이유는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을 거쳐 미국까지 방문하며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시청자+화제성 잡았다…글로벌 신드롬 시동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시청자+화제성 잡았다…글로벌 신드롬 시동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신드롬 조짐을 보인다.20일 '눈물의 여왕'은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3월 11일~3월 17일 기준)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지금까지 기록한 누적 시청 시간은 총 2240만 시간을 기록했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일본 넷플릭스에서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오르기도.'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1일 서비스 3일만에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TOP 10에 진입한 이래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일본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필마크스(Filmarks)에서는 4.3점(5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4.5점에 근접한 수치다. 또한 지난 1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2023 K-콘텐츠 해외진출 현황조사'에 따르면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불시착'이 '겨울연가'와 함께 일본인들이 가장 자주 보는 K드라마로 꼽혔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일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상황.'눈물의 여왕'은 지난 17일 tvN을 통해 방송된 4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9%,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 [종합] 김수현 "피폐해지고 수전증 생겨"…'중독'의 위험성('살롱드립2')

    [종합] 김수현 "피폐해지고 수전증 생겨"…'중독'의 위험성('살롱드립2')

    김수현이 볼링에 중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빠졌었다.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를 통해 예능 '살롱드립2'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김수현은 일과에 대해 "헬스장 한 번 다녀온다. 그것만 해도 하루가 빨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전에는 운동 다녀와서 밥 먹고 볼링장 가서 날을 샜다. 아침 6~7시 돼서 나와서 밥 먹고 다시 볼링장을 들어갈 때도 있었다. 집에 들어가서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헬스하고 볼링장 가는 게 반복이었다"고 말했다.박성훈은 "지금은 끊었냐"고 물었다. 김수현은 "그렇다. 그렇게는 못 산다"고 답했다. 이어 "(애정을) 쏟아낸 것도 맞고 좀 피폐해졌다"며 "그때 수전증도 있었다. 굳은살도 생겨서 세수할 때 얼굴에 상처 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수현은 최근에는 골프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시작하면서 못하게 돼서 지금 1년 정도 쉬었는데, 그것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해인과 시간 맞으면 골프도 치러 가고 골프 끝나면 술도 마신다"고 전했다.김수현은 정해인은 작품을 같이 한 적 없지만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김수현이 정해인과 촬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이 친해진 계기라고 한다.김수현은 "재작년에 해인이가 'D.P.'를 촬영하고 있을 때 현장에 한 번 놀러 간 적이 있다. 같은 소속사 신인 배우가 출연하고 있어서 응원차 갔다. 해인이와 제가 둘 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어색해하고

  • [종합] 김수현 "날 새면서 볼링, 피폐해져…수전증→굳은살 생겨 얼굴에 상처" ('살롱드립')

    [종합] 김수현 "날 새면서 볼링, 피폐해져…수전증→굳은살 생겨 얼굴에 상처" ('살롱드립')

    배우 김수현이 볼링으로 일상이 피폐했었다고 털어놨다.1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내향인들 | 살롱드립'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이날 MC 장도연은 김수현에게 일과에 대해 질문했다. 김수현은 "헬스장 한 번 다녀온다. 그것만 해도 하루가 빨리 간다"며 "전에는 운동 다녀와서 밥 먹고 볼링장 가서 날을 샜다. 아침 6~7시 돼서 나와서 밥 먹고 다시 볼링장을 들어갈 때도 있었다. 또 집에 들어가서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헬스하고 볼링장 가는 게 반복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지금은 그렇게 못 산다. 좀 피폐해졌었다. 그때 수전증도 있었다. 굳은살도 생겨서 세수 할 때 얼굴에 상처 났다"고 전했다.요즘 빠져 있는 건 골프라고. 김수현은 "드라마 시작하면서 못하게 돼서 지금 1년 정도 쉬었는데, 그것도 걱정하고 있다"며 "정해인과 시간 맞으면 골프도 치러 가고 골프 끝나면 술도 마신다"고 말했다.김수현은 정해인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재작년에 해인이가 'D.P.'를 촬영하고 있을 때 현장에 한 번 놀러 간 적이 있다. 같은 소속사 신인 배우가 출연하고 있어서 응원차 갔다. 해인이랑 저랑 둘 다 낯가리는 성격이라 어색해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감독님이 '너네 뭐해, 동갑인데 친구 해'라고 했다. 연락처 주고받다가 해인이가 골프 하러 가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역할이 다양한 옷도 많이 입고 외적으로 보여줘야

  • 김수현, 3년 동안 어떻게 참았나…'눈물의 여왕'에서 제대로 매력 발산

    김수현, 3년 동안 어떻게 참았나…'눈물의 여왕'에서 제대로 매력 발산

    김수현이 '로코킹'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뜨겁게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눈물나는 처가살이로 결혼 3년차에 변화를 꿈꾸는 백현우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방송 시간을 잊게 만드는 것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이에 귀여움 넘치는 애드리브부터 고자극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 구세주 등장씬, 상의 탈의씬까지, 안방극장을 웃고 울리게 만든 김수현표 연기 파티 장면들을 짚어봤다.# “귀여운 건 그냥 내추럴 본인데” 안방 흔든 술주정 오열김수현이 첫 회에서 선보인 술주정 눈물 연기는 짠내 넘치는 귀여움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재벌가 집안의 사위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살고 있는 백현우는 갑갑한 마음에 친구를 찾아 술에 취해 울면서 홍해인과의 결혼을 후회하는 마음을 절절히 드러냈다. 김수현은 “나는 왜 귀여워서 내 팔자를 꼬았지”, “용두리 배나무집 막내 아들 귀여운 건 그냥 내추럴 본인데”라며 펑펑 눈물을 흘리는 백현우의 모습을 페이소스와 유머가 결합된 연기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장면은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김지원이 선보인 연기를 오마주한 애드리브로 알려져 다시금 감탄을 모았다.# “이겼지. 빨리 오려고 빨리 이겼어” 탄성 터진 역대급 등장김수현은 2화에서 역대급 등장신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백현우가 퀸즈백화점의 숙원 사업인 럭셔리 브랜드 헤르키나 입점을 위한 파티에 홀로 참석한 홍해인을 위해 극적으로 등장한 것. 재판은 어떻게 하고 왔냐는 홍해인의 질문에

  • 185만원 명품인데…김지원, ♥김수현이 선물한 '반값 운동화'에 "그냥 놔두고 가"

    185만원 명품인데…김지원, ♥김수현이 선물한 '반값 운동화'에 "그냥 놔두고 가"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지난 1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4회에서는 김수현(백현우 역)이 높은 하이힐에 김지원(홍해인 역)이 넘어질까봐 걱정돼 운동화를 선물해주는 장면이 담겼다. "반값이라 샀다?"는 김지원의 말에 김수현은 일명 '수지의 앞니 플러팅 미소'를 지으며 "심지어 오늘이 마지막 날, 게다가 240 사이즈가 인기 사이즈고 화이트는 이거 하나 남았다는거야. 안 살수가 없었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원이 "그런데 돈을 덜 주고가 아니라 오히려 더주고 산 신발들로만 사는 내가 반값 주고 산 신발을 신을 일이 있을까"라고 하자 김수현은 "넘어질까봐 불안하기도 하다. 가끔은 그냥 편한거 신고 다녀도 될 것 같아서"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냥 놔두고 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던 김지원은 보란듯이 운동화를 신고 백화점을 활보했다. 해당 운동화는 R사 제품으로, 가격은 185만원으로 김수현이 말한 반값의 저렴한 운동화와는 거리가 먼 금액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며 김지원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장윤주, 기러기 엄마 됐다…김수현과 남매 케미스트리 ('눈물의 여왕')

    장윤주, 기러기 엄마 됐다…김수현과 남매 케미스트리 ('눈물의 여왕')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장윤주는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 백미선 역을 맡았다. 백미선은 용두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캐릭터다.현우의 누나이자 기러기 엄마로, 연하인 남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곱 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미선은 미용실을 운영하며 남편과 아들의 유학비를 대주고 있는 설정이다. 미선은 첫 등장부터 백현우, 백현우의 형 백현태(김도현 분)와 진정한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16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3, 4회에서는 백현우의 결혼 후 한 번도 볼 수 없던 홍해인(김지원 분)을 찾아가 어색한 기류의 대화로 흥미를 유발했다.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사하며 장윤주의 연기는 극 중 백미선의 매력을 제대로 펼쳤다.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극 중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윤주는 영화 '세자매'와 '시민덕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는 이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이며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장윤주가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