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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달걀이고요" 제니, 블랙 원피스 풀세팅 마쳤지만 신발은 호텔 슬리퍼 '폭소'

    "전 달걀이고요" 제니, 블랙 원피스 풀세팅 마쳤지만 신발은 호텔 슬리퍼 '폭소'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번 재택근무 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던 당시를 화면에 담았다. 제니는 '디 아이돌' 인터뷰를 위한 준비를 다 마친 뒤 인터뷰 장소로 이동했다. 제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일단 전 달걀이고요, 귀여운 원피스를 입었는데 신발은 슬리퍼에요"라고 했다. 실제로 제니는 호텔용 면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는 팝스타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에 출연할 당시 상의만 차려 입고 하의는 캐주얼한 모습으로 노트북 앞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는 이제 인터뷰를 해보도록 할게요"라며 인터뷰에 나선 제니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카메라를 켰다. 제니는 "끝났다, 기분 좋아"라고 소리 질렀다. 그는 창 밖을 바라보다 "우와, 진짜 예쁘다. 갑자기 세상이 예뻐보여. 공기도 맑은 거 같고"라며 "진짜 한 4일 중에 이틀 콘서트 하고 넘어오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있는지 잘 모르겠어"라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토로했다. 제니는 "진짜 이제 끝났으니까"라며 "지금까지 제니 루비 제인의 데뷔였습니다"라고 인사했다.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빨대로 컵라면 먹던 제니,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

    빨대로 컵라면 먹던 제니,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적은 식사량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던 당시를 화면에 담았다. 제니는 '디 아이돌' 인터뷰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으며 작은 컵라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맛있다"며 컵라면을 먹던 제니는 "지금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후루룩 못 해, 끊어 먹어야 해"라며 라면을 먹었다. 특히, 제니는 라면을 젓가락이 아닌 빨대 두 개를 사용해 먹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젓가락인가요?"라는 질문에 제니는 "빨대이고요. 칸에서 젓가락을 구할 수 없어서 빨대로 라면 먹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작은 그릇에 담긴 음식을 먹던 제니는 "생각해 보니까 어제 밥을 안 먹었잖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작은 컵라면의 반 정도만 먹고, 또 다른 음식을 2-3 티스푼 정도 먹은 뒤 식사를 멈췄다. 제니는 "먹방 끝"이라고 말한 뒤 미소 지었다.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실시간으로 귀를 뚫고 있다" 제니, 칸 레드카펫 위해 이렇게까지

    "실시간으로 귀를 뚫고 있다" 제니, 칸 레드카펫 위해 이렇게까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시간으로 귀 뚫는 모습을 인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칸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HBO '디 아이돌'(The Idol)로 배우 데뷔한 제니는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 칸 일정 중 제니는 "저는 실시간을 귀를 뚫고 있습니다"라며 "레카(레드카펫)에 가기 전에 귀뚫기"라면서 춤을 춰 보였다. 제니의 귀를 뚫던 스태프는 "뚫었다"고 했고, 제니는 귀걸이를 하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는 "엄청 이쁘니까 당당하게 해요"라고 응원했고, 제니는 "네"라고 답하며 일정에 나섰다. 제니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고, 이후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도 한 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포토월에 섰다.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지만, 작품 자체에 대한 혹평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故 강수연 추모·한예리의 양조위 향한 헌사…화려한 닻 올린 부산의 밤[27th BIFF]

    [종합] 故 강수연 추모·한예리의 양조위 향한 헌사…화려한 닻 올린 부산의 밤[27th BIFF]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닻을 올렸다.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사회는 류준열, 전여빈이 맡았다.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는 달라졌다. 3년 만에 완전 정상화를 선언한 것. 관객은 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좌석을 가득 채웠다.사회를 맡은 MC 류준열은 과거 혼자서라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기도 했다고. 그는 "영화제가 배우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그때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관객 앞에 서니까 마음이 웅장해진다. 이번 영화제는 팬데믹을 딛고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추앙할 영화를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나고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내가 배우가 되기를 참 잘했다'고 느낀 점도 있다. 더 나아가 '참 괜찮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까지도 품게 됐다"고 했다.또한 전여빈은 "지난 3년간 팬데믹 때문에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올해는 모두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을 꽉 채워준 여러분의 모습이 감격적이다"고 전했다.개막과 함께 올해 5월 세상을 떠난 배우 고 강수연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피아니스트 김정훈의 연주에 맞춰 고인의 출연작과 함께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올해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인 양조위가 무대 위에서 트로피를 받았다.아시아 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지게 활동을

  • 박해일 "'헤어질 결심'으로 첫 칸行, 주변서 여러 번 갔다고…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정희')

    박해일 "'헤어질 결심'으로 첫 칸行, 주변서 여러 번 갔다고…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정희')

    배우 박해일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소감을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개봉을 앞둔 박해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해일은 오랜만에 라디오 출연을 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설레고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날씨가 흐리고 차가 막힐 수 있을 것 같아 (일찍 왔다) 평소에 촬영 현장에 미리 온다. 그게 습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해일은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칸에 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변에서도 '(칸에) 여러 번 간 거 아니야?'라고 물어보더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김신영은 "늘 갈 것 같은 사람. 작품 선정을 할 때 고심도 많이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일은 "좋은 감독님과 작업하면 그런 기대도 하는 건 사실이다. 이번에 가게 돼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 오는 29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톰 크루즈, 감동의 10번째 내한→개봉 D-2 '탑건: 매버릭' 예매율 '1위'

    [종합] 톰 크루즈, 감동의 10번째 내한→개봉 D-2 '탑건: 매버릭' 예매율 '1위'

    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한국 팬들과 교감했다. 또한 개봉 이틀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지난 19일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를 포함해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자리를 빛냈다.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 네이버 NOW로 온라인 생중계까지 진행하며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많은 영화 팬들과 함께 했다. 저녁 5시경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최근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알렉사의 사전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시작했다.톰 크루즈와 팀 탑건 주역들은 레드카펫 현장을 찾은 매체들과 짧은 인터뷰 후 레드카펫과 석촌호수를 매운 약 5000여명의 한국 팬들과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톰 크루즈와 팀 탑건은 세 시간 가까이 레드카펫에서 최대한 많은 팬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이어 무대로 등단한 팀 탑건 주역들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내한하게 된 소감과 한국 팬들과 직접 마주한 소회를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전통 의상인 곤룡포 컨셉의 항공 점퍼와 함께 10번째 내한을 축하하는 관객들의 영상 편지, 레드카펫 현장 관객들의 ‘웰컴 탑건’ 인사까지 팀 탑건 주역들에게 선물로 전달되며 팬데믹 최초 내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무엇보다 레드카펫의 대미는 톰 크루즈 10번째 내한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수 천개 개의 종

  • '브로커' 송강호 "칸 레카서 아이유 드레스 밟은 줄 몰라…찢어지진 않았나"[인터뷰①]

    '브로커' 송강호 "칸 레카서 아이유 드레스 밟은 줄 몰라…찢어지진 않았나"[인터뷰①]

    배우 송강호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이지은(아이유)의 드레스를 두 번 밟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송강호는 8일 오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브로커'는 일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한국 제작사 영화사 집이 제작을 CJ ENM이 배급을 맡은 한국 영화다. 특히 '브로커'는 송강호에게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다.앞서 이지은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송강호가 레드카펫에서 자기의 드레스를 두 번이나 밟은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유는 "다른 분들의 거동에 방해가 될까 봐 안고 다녔다. 레드카펫에서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럽다. (송강호가 드레스를 밟은) 그 사진 자체가 웃겼다. 저도 웃겨서 저장했다"고 말했다.이날 송강호도 이지은의 드레스를 두 번이나 밟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도 그거(사진) 봤다. (이지은의) 드레스 밟고 있는 줄도 몰랐다. 사진 보고 알았다. 미안했다"고 밝혔다.이어 "드레스가 찢어지고 그러지는 않았나 모르겠다. 만나면 사과해야겠다. 조심했어야 했는데, 사진 찍는 거에 열중했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밑을 계속 확인할 수 없다. 재미난 사진이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한편 '브로커'는 이날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로커' 아이유 "칸 레카 드레스 피팅 300벌=농담…다음엔 짧은 드레스"[인터뷰①]

    '브로커' 아이유 "칸 레카 드레스 피팅 300벌=농담…다음엔 짧은 드레스"[인터뷰①]

    배우 겸 가수 이지은(아이유)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소감을 밝혔다.이지은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일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한국 제작사 영화사 집이 제작을 CJ ENM이 배급을 맡은 한국 영화다. 특히 '브로커'는 송강호에게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극 중 이지은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으로 분했다. 소영은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겠다는 브로커 상현(송강호 분), 동수(강동원 분)와 예기치 못한 동행을 시작하는 인물.이지은은 '브로커'로 통해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았다. 앞서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레스 피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드레스 피팅만 300벌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이지은은 "300벌 피팅은 농담 식으로 말한 거다. 사실 피팅은 5벌 했다. 중요한 자리니까 드레스를 많이 주기도 했다. 레드카펫 약간 현장에서는 시차 적응도 덜 됐을 때 섰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외신 기자, 배우들 있어서 몰래카메라 같기도 했고, 영화 현장에 와있는 것 같았다. 정말 각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송강호 선배님이 옆에서 즐기시는 모습도 영화 같았다. 유경험, 다경험자인 송강호 선배님한테 많이 의지했다. '잘되고 있는 거 맞나요?', '저 잘한 거 맞나요?'라면서 질문했다. 저뿐만 아니라 영화 관계자 모두가 선배님께 의지했다&

  • 佛 인플루언서, 칸 레카서 아이유 어깨 고의 가격…"일부러 그런 건 아냐, 미안"

    佛 인플루언서, 칸 레카서 아이유 어깨 고의 가격…"일부러 그런 건 아냐, 미안"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첫 상업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한 프랑스 인플루언서에게 고의적인 어깨 가격을 당했다.26일(현지 시각)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브로커'가 공식 상영됐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브로커' 공식 상영에 앞서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프랑스 한 인플루언서가 이지은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인플루언서가 고의로 이지은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기 때문.이지은은 갑작스러운 어깨 가격에 머쓱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주영과 눈을 마주쳤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타고 확산했다. 일각에서는 인플루언서의 행동은 고의성이 다분하고, 인종 차별이라고 지적했다.결국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이 인플루언서는 이지은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인플루언서는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한다"며 "내가 실수로 그녀를 밀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정말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부산을 빛낸 여신들...우아&화려&시크한 드레스

    [TEN 포토+] 부산을 빛낸 여신들...우아&화려&시크한 드레스

    여자 배우들이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 '아찔한 하의실종...우아한 블랙스완'고민시 '빛나는 금빛드레스...미모도 반짝김규리 '강렬한 레드...여신이 따로 없네'박소담 '미모가 반칙이야'오윤아 '섹시함 강조한 블랙드레스'원진아 '갸녀린 쇄골미인'이엘 '뒤가 뻥 뚫린 반전 드레스'전여빈 '시선 끄는 오프숄더'이주영 '옆트임이 포인트'김혜윤 '아름다운 미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준 '하트도 뿅뿅'

    [TEN 포토] 하준 '하트도 뿅뿅'

    배우 하준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준 '여유 넘치는 포즈'

    [TEN 포토] 하준 '여유 넘치는 포즈'

    배우 하준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홍의정 감독 '포토타임은 어려워'

    [TEN 포토] 홍의정 감독 '포토타임은 어려워'

    홍의정 감독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정현-이인혜 '다정한 부일영화상 2MC'

    [TEN 포토] 김정현-이인혜 '다정한 부일영화상 2MC'

    김정현과 이인혜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솜 '반갑다 부산'

    [TEN 포토] 이솜 '반갑다 부산'

    배우 이솜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