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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아이유, 돈을 얼마나 벌었길래…남동생에 명품 선물 한아름 ('IU TV')

    [종합] 아이유, 돈을 얼마나 벌었길래…남동생에 명품 선물 한아름 ('IU TV')

    가수 아이유가 그의 남동생 이종훈 씨의 생일 선물로 '명품 플렉스'에 나섰다.지난 19일 아이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LA에서 동생 생일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이종훈의 추천에 따라 LA를 구경하며 쇼핑했다. 아이유는 "종훈 씨 생일이 11월이었지 않나. 근데 그때 제가 선물을 못 사줬다. 혹시 여기서 뭐 하나 누나가 사줬으면 좋겠는 거 있냐"고 동생에게 물었다. 이종훈은 지나가는 빨간 차를 향해 "저거요, 저 빨간 차 갖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곧이어 이종훈은 "그래도 선물인데 누나가 사주고 싶은 건 없냐"고 되물었고 아이유는 "여긴 다 너무 비싸다. 네가 사달라고 하면 사줄 수는 있는데 사주고 싶은 건 없다"고 말해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한 명품 매장에 도착한 아이유는 "지금 훈이 선물을 골라주고 있다. 자기는 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필요한 게 없다고 하는데 막상 '이거 해볼래?'라고 하면 '오, 완전 내 건데?'라고 하나하나 반응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종훈은 "확실히 미적 감각이 있는 사람이 골라주는 거라 좋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제가 어디 가서 미적 감각이 있다는 소리를 듣지는 않지만, 선물은 잘 고른다. 저 사람에게 어울리겠다 하는 건 찰떡같이 골라줄 수 있다"고 밝혔다.아이유가 계산대 앞에 서서 "마음에 드는 쇼핑 했냐"고 묻자 이종훈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지만, 돈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거를 저는 누나한테 배웠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저도 제 거를

  • 귀걸이·반지가 3700만원대↑…김지원, 명품 C사를 사랑한 아기고양이

    귀걸이·반지가 3700만원대↑…김지원, 명품 C사를 사랑한 아기고양이

    배우 김지원이 화려한 하이엔드 주얼리를 장착했다.지난 7일 오전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참석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극 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인물.이날 김지원은 명품 브랜드 C사 주얼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먼저 C사 이터널 넘버5 이어링은 C사 화인 주얼리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만든 주얼리 라인. 18K 화이트골드와 0.67캐럿 다이아몬드 31개를 사용해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가격은 1890만원을 호가한다.또 김지원은 반지 3개를 레이어드해 함께 착용했다. 오른손에 낀 두꺼운 두께의 퀼팅 반지는 C사 코코크러쉬 반지. 고급스럽고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느껴진다. 가격은 450만원이다.오른속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또한 같은 브랜드 제품. 가격은 253만원이다.왼손에 낀 반지는 에투알 필랑트 링으로 화이트 골드에 빼곡하게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어 영롱하다. 별을 상징하는 모양의 실루엣이 포인트다. 가격은 1190만원

  • 위아래만 합쳐도 벌써 613만원대…김지원, 명품 'A사의 여왕'

    위아래만 합쳐도 벌써 613만원대…김지원, 명품 'A사의 여왕'

    배우 김지원이 우아한 매력을 뿜어냈다.지난 7일 오전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참석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극 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인물.이날 김지원은 명품 브랜드 A사 제품들로 기품있게 꾸몄다. 블랙 오프숄더 니트 탑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탄탄하게 고정되는 핏과 소재로 어깨선 끝까지 내려서 여리여리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117만원으로 알려졌다.같은 브랜드의 가죽 코르셋 벨트는 포인티트 패션 아이템이다. 블랙 레더에 지퍼 형식으로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이 장점. 가격은 278만원을 호가한다.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화려한 꽃무늬, 나뭇잎 같은 패턴이 유니크함을 자아냈다. 풍성한 실루엣의 A라인 플레어 모양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보여줬다. 가격은 218만원이다.'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검사♥' 한지혜, 기본 가디건만 229만원대…명품 C사 입은 사모님

    배우 한지혜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1일 한지혜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귀염둥이 윤슬이의 엄마이자 배우인 한지혜는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가지며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한지혜는 “최근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3년 정도 드라마를 쉬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주연배우로서 부담감이 컸다면, 얼마 전 특별출연하기 위해 촬영장에 갔을 때는 편안하고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세대교체가 많이 된 것 같다. (다시 복귀하면)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내가 어떤 역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잘해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변화의 시기이다.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인터뷰 당시 한지혜가 입은 가디건은 명품 C사의 제품. 깔끔한 스탠다드 핏에 트리옹페 포인텔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줬다. 단독 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이다. 가격은 229만원대로 알려졌다.한지혜는 최근 CBS FM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 DJ를 맡아 대신 진행했다. 또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위드 투피스만 624만원대…명품 B사 온몸에 휘감은 박민영

    트위드 투피스만 624만원대…명품 B사 온몸에 휘감은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2화에서 박민영은 트위드 소재의 블랙 투피스를 입고 엄마를 만나러갔다.박민영이 선택한 브랜드는 명품 B사. 프린지 트리밍이 돋보이는 트위드 소재에 골드 메탈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 어깨 핏을 살려주는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연출했다.트위드 재킷은 374만원대, 플리츠 스커트는 250만원대를 호가한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친 영향 받았나…코쿤, 364만원대 명품 B사로 보부상 느낌

    ♥여친 영향 받았나…코쿤, 364만원대 명품 B사로 보부상 느낌

    가수 코드 쿤스트가 화려한 명품 스타일링을 보였다.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코드 쿤스트는 명품 브랜드 자켓과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그가 선택한 봄버 자켓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 제품. 시어링 트리밍 칼라가 돋보이는 자켓으로 소맷단과 밑단 시보리 단을 더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낸다.함께 매치한 토트 백은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다. 패딩 처리한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인트레치오 위빙으로 클래식함을 더했다. 넉넉한 사이즈로 수납력은 물론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364만5000원이다.한편 코드 쿤스트는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중이다. 비연예인 여자친구 이씨는 미모의 동갑내기 잡지 에디터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햇수로 9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13만원대 가디건으로 럭셔리하게…송강, 얼굴은 이미 억대 명품

    113만원대 가디건으로 럭셔리하게…송강, 얼굴은 이미 억대 명품

    배우 송강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10회에서 송강은 멜로 눈빛과 더불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방송 당시 송강이 착용한 브이넥 가디건은 P사의 제품으로, 라이트 블루 배색으로 화사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뒷면 스프레이 페인트로 포인트를 준 야자나무 장식이 포인트다. 가격은 113만 2000원으로 알려졌다.송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인간과 악마의 계약 결혼이라는 독창적 세계관과 송강-김유정(도도희 역)의 로코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얻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아, 걸친 것만 무려 853만원…걸어다니는 명품 M사

    윤아, 걸친 것만 무려 853만원…걸어다니는 명품 M사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윤아는 지난 19일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단아한 올블랙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별도의 주얼리 없이도 깔끔한 블랙 트위드 자켓과 스커트 셋업으로 단정하게 연출한 모습.윤아가 선택한 명품 브랜드는 미우미우다. 싱글 브레스티드 부클레 자켓과 부클레 미니 스커트는 94% 원모 6% 나일론 혼방소재로 제작되어 볼류감있는 부클레 패브릭이 고급진 스타일링을 만들어낸다. 또 전면 메탈 버튼과 웰트 포켓으로 세련미를 더했다.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재킷은 540만원, 스커트는 183만원을 호가한다.윤아가 투피스에 함께 매치한 신발은 같은 브랜드의 메리제인 펌프스힐이다. 글로시한 페이턴트 가죽을 사용해 스퀘어 토 실루엣에 와이드한 T바 스트랩이 레트로한 감성을 풍긴다. 가격은 130만원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소담, 재킷 340만원→치마 440만원…명품 G사로 휘감은 패션

    박소담, 재킷 340만원→치마 440만원…명품 G사로 휘감은 패션

    배우 박소담이 시크하면서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박소담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이날 박소담은 시스루 블랙 티셔츠에 오버사이즈 핏의 회색 재킷을 걸쳤다. 박소담이 선택한 건 모두 명품 브랜드 지방시 제품. 재킷은 칼라 부분의 양면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며 랩스타일로 허리라인을 접은듯 독특하면서 현대적인 룩을 연출했다. 재킷은 340만원을 호가한다.2023 지방시 FW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초미니 스커트는 마치 공작새 꼬리같은 실크 드레인이 달려있다. 우아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더한다. 스커트는 44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명품없이도 빛나…박은빈, 8만9000원 맨투맨으로도 상큼 폭발

    명품없이도 빛나…박은빈, 8만9000원 맨투맨으로도 상큼 폭발

    배우 박은빈이 명품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보였다.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 4회에 출연한 박은빈은 캐주얼한 룩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이날 박은빈은 빈티지한 피그먼트 컬러가 특징인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S사의 맨투맨으로 베어 부클 자수와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적당히 숏한 기장감으로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하게 입기 좋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부른 드라마 OST '달빛에 그려지는'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깊고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는 미연이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가창으로 차세대 'OST 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미연의 명품 보컬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미연은 데뷔 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초 민니와 함께 강아지를 안고 커버 송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現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볼빨간사춘기의 '첫사랑', 박원의 '노력' 등을 커버한 미연은 풍부한 성량과 짙고 힘 있는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LATATA'(라타타), '한(一)', '화(火花)' 등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하던 미연은 2022년 3월 첫 솔로 미니 앨범 'MY'를 발매하기도 했다. 미연은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Drive'를 청량한 보이스로 소화해 내며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보컬 색과 감성을 자랑했다. 또한 사랑이 차게 식어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은유해 표현한 수록곡 '소나기'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로도 프로젝트 음원,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한계 없는 역량을 십분 발휘한 미연은 지난 8월 20일(일) MBC 드라마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로서 방점을 찍었다. 미연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서사를 표현해냈고 여기에 가슴 시린 '연인' 속 사랑 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달빛에 그려지는'은

  • 김희재,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입 열었다…"선물 받은 것"

    김희재,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입 열었다…"선물 받은 것"

    가수 김희재가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협찬이 아닌 선물 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모코이엔티) 황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명품 등을 본인이 직접 '선물'이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의 사례와 같은 상황들이 아티스트를 향해 좋은 마음으로 다가오는 황 대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당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하면서 고민이 있었던 부분을 해결해 주겠다는 그의 말에 팬카페 운영을 비롯해 중화권 매니지먼트, 그리고 분쟁의 시작인 콘서트까지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황 대표는 당사와 분쟁을 시작하면서 감정을 가지고 언론을 이용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이번에는 '선물'을 '협찬'으로 둔갑시켜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모코이엔티 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건들은 모두 선물로 전해온 것들이며, 협찬 관련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선물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구매한 영수증이지 협찬 영수증이 아니다. 만약 계속해서 협찬이라고 고집한다면 돌려주면 될 문제"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진 및 매니저와 나눈 스케줄 및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증거로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부분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김희재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 드라마 OST에 참여했는데, 황 대표는 아직 방송이 되기도 전 시점에 개최되는 연기대상에 참여하게 해주겠다며 입고 갈 의상 피팅을 제안했으며, 당사는 비즈니스 관계상 거절할 수

  • "명품 협찬 5억 돌려줘" vs "사실무근"…김희재 계약 분쟁事,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 [TEN피플]

    "명품 협찬 5억 돌려줘" vs "사실무근"…김희재 계약 분쟁事,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 [TEN피플]

    가수 김희재를 둘러싼 계약 분쟁사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분쟁의 주체인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고가의 명품을 빌려 간 이후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사실무근과 함께 명예훼손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20일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김희재가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후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고가의 명품 등 본사에서 협찬으로 가져온 물품을 돌려주지 않아 1년 넘게 반환을 여러 차례 요청해 왔으나 스텝을 통해 일부만 돌려주고 연락이 두절됐다"며 "협찬 물품 중 고가의 명품도 상당수라 회사의 피해가 막심하다"라며 형사고소라는 강수를 뒀다. 모코이엔티가 주장하는 횡령금액은 5억원 내외다. 초록뱀이앤엠은 모코이엔티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날 초록뱀이앤엠 측은 텐아시아에 "김희재와 관련한 모든 논란은 다음 달 23일 손해배상청구 사건 선고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코이엔티의 주장은 일방적"이라며 "협찬받은 명품은 이미 돌려준 상황이다. 논란을 가중하기 위한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했다. 김희재의 계약 분쟁 논란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초록뱀이엔앰 부대표를 사기 혐의

  • 얼굴 사이즈만한 명품 V사 귀걸이…800만원대로 착각하게 만드는 수지 비주얼

    얼굴 사이즈만한 명품 V사 귀걸이…800만원대로 착각하게 만드는 수지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두나!’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지가 착용한 귀걸이는 명품 브랜드 V사의 메탈 이어링. 부클 소재의 슬리브리스 탑과 매치한 링 귀걸이다. 하프 후프 실루엣에 시그니처 V로고가 돋보이는 18K 골드 톤 이어링이다. 수지는 사이즈가 큰 제품을 착용했으나 미니 사이즈도 판매중이라고 알려졌다. 가격은 80만원대를 호가한다. 수지는 ‘이두나!’에서 K-POP 아이돌을 은퇴하고 대학생으로 돌아간 ‘이두나’로 분한다. ‘이두나!’는 10월 20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태현, ♥미자에 '1000만원대 명품 팔찌' 선물…"계산 후 피 빠진 느낌"

    김태현, ♥미자에 '1000만원대 명품 팔찌' 선물…"계산 후 피 빠진 느낌"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게 선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자는 김태현과 함께 명품 액세서리 숍에 방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이제야 올리네 남편 씨의 서프라이즈♥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팔찌 늘 사진 검색해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어느 날! 아침에 자고 있는데 '자? 지금부터 5분 안에 일어나면 팔찌 사줄게'라는 말에 자동 기상. 아무 날도 아닌데 급 선물"이라며 김태현에게 팔찌 선물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 미자는 "쭈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뭔가 안쓰러워 보였대요. #커플팔찌 #카드건넬때 #손떠는거느껴짐 #쭈그리고자길잘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1000만 원대 명품 팔찌를 선물 받았다. 미자는 "고마워요 여보 씨"라고 했고, 김태현은 "표정이 많이 밝네. 계산하고 나니까 한기가 드네. 뭔가 피가 빠져나간 느낌이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김태현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