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연석이 봄을 부르는 화보를 완성했다.2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유연석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화보를 가득 채웠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여유를 즐기며 지긋이 눈을 감고 있는 사진에서는 봄날의 따스함과 함께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이번 화보는 ‘얼루어’의 열여섯 번째 그린 특집호로 진행됐다. 유기견을 입양한 것은 물론, 유기견 해외 입양 봉사 등 평소 생명과 환경을 존중해온 유연석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네스프레소’가 만난 것.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연석은 “‘강아지를 위한 영화니까 우리가 찍는 애들을 괴롭히지는 말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어요. 그래서 배려를 많이 하면서 찍었어요”라며, “우리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아무리 조건이 좋고 행복한 곳이어도 원래 내 가족만 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은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라고 영화 ‘멍뭉이’와 촬영 현장 속 동물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한편,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는 오는 4월 8일(토)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며,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며,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이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의 강경대응 입장 발표 뒤 작성자로 보이는 사과글이 올라왔다. 유연석에게 질투심을 느껴 허위 글을 작성했다는 것. 그럼에도 소속사는 "앞서 안내드린 바와 같이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과글도 거짓이었다. 유연석의 갑질을 폭로한 작성자는 A씨, A씨인 것처럼 허위로 사과글을 남긴 건 B씨였다.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던 B씨는 "전 유연석의 인성글을 쓴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글쓴이님 사칭한 게 잘못된 일이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에 관심 없다. 요즘엔 고소한다고 말해도 갑질 이슈는 자극적이니까 중립인 척하며 글쓴이 편이
유연석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허위 폭로글에 애꿎은 피해자가 될 뻔했다. 유연석이 과거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의혹은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온라인에 글을 올렸던 작성자는 질투심에 한 일이라며 사과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선처 없이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22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며,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소속사가 강경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자 A씨는 "(유연석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며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했다. 이어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유연석에게 죄송하다. 실제로 만난 적 없지만 배려심 넘치는 좋은 인성의 배우일 거라고 생각한다. 글은 삭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다만 유연석 측은 고소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이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
유연석이 과거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22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다.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며,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강력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하 유연석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유연석 씨와 관련, 재 업로드된 커뮤니티 게시글에 대해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먼저, 이전 공식입장을 통해 기존 게시글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전달드린 바 있습니다.현재 이와 관련해 기존 게시글 작성자의 허위 사실 유포를 인정하는 게시글이 재 업로드되어 내용 전달드립니다. (첨부파일 참조)당사는 이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앞서 안내드린 바와 같이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
배우 유연석(39)이 경비원을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폭로글에 대해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해당 글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아 변호사를 선임했고 작성자 상대로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며,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이에 해당 글에 대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고,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강력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한편, 유연석은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유기견 '리타'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귀감이 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오는 4월 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유연석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그동안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다.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유연석은 대본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층층이 쌓인 대본들은 그동안 그가 출연했던 작품과 캐릭터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게 만든다.팬미팅 타이틀인 '유연석의 이해'와 그림자로 표현한 ‘20’은 유연석이 출연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무수히 많은 '변수' 사이에서 배우라는 '상수'를 지켜온 시간 '이십 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유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 배우로서 지내온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그는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팬미팅의 타이틀과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는가 하면, 그간 작품 속에서 선보였던 노래를 비롯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가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17일 배급사 (주)키다리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날부터 '멍뭉이'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역)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이 연출하고 유연석과 차태현의 형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멍뭉이'. 한 마리에서 여덟 마리로 늘어나는 멍뭉이들과의 만남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려운 일을 겪을 때는 가장 먼저 서로를 위하는 형제의 애틋한 모습이 돋보인다.'멍뭉이'는 IPTV(KT 지니tv, SK Btv, LGU+), 케이블TV VOD,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on, 구글플레이, 티빙, 쿠팡 플레이, 씨네폭스 등 극장을 비롯해 안방에서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뉴 석삼즈’로 재탄생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텔레파시가 통해야 성공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퀴즈쇼를 진행한다.팀원 간의 합이 중요한 만큼,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은 멤버들끼리 팀을 꾸렸다. 그중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모이게 되면서 ‘석삼즈’를 결성했다. 유연석은 “석삼 크로스!”를 외치며 시작부터 파이팅이 넘쳤다. 유재석과 지석진도 “좋다 좋다”, “상식선에서 생각하자” 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하자 유연석은 곧바로 태세 전환에 들어갔다. 유연석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랬잖아요”라며 버럭했다. 계속되는 유연석의 잔소리에 유재석은 “아 알았다고!”, “야, 너 유연석 이리로 와 봐!”라며 울분을 토했다. 유재석 잡는 ‘석삼즈’ 막내 유연석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유연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쇼핑몰에서 진행된 랑콤 클라리피끄 프로-솔루션 팝업 이벤트 론칭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