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결혼 발표 전 녹화장에 예비 신부와 함께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3일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최성국과 원기준이 듀엣으로 나와 과거를 나눴다.이날 최성국이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조심스레 열창하는 사이, 반대편 무대에서 최성국의 대학교 2년 후배인 배우 원기준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미치겠다. 니가 거기서 왜 나와?"라고 말했고 원기준은 최성국을 보고 놀란 나머지 괴성과 함께 무릎을 꿇어 웃음을 안겼다. ‘유추박스’를 통해 두 사람의 인연을 알리는 ‘WHP’라는 단어가 거론됐고, 최성국은 ‘white horse prince(백마탄 왕자들)’의 약자라며 단순히 자신이 하얀 차를 타고 다녀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밝혔다. 원기준은 대학교 때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특별한 우정을 쌓고 싶었던 최성국의 아이디어로 결성됐다는 이 모임의 특별한 인사법과 가입 조건을 폭로했다. 흰 셔츠를 입어야하고 셔츠의 깃을 반만 세워야 한다는 것. 원기준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형이 만들었다. 연극과가 한 학년에 120명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였다. 들어오면서 '하이 프린스'하면서 포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입 공채 시절, 이미 선배였던 원기준의 의리에 감동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최성국은 선배들이 건방지다며 엎드려뻗쳐를 시켰다고. 공채 선배는 일부러 예대 후배인 원기준에게 군기를 잡게 시켰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무릎을 딱 꿇더니 '못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처음으로 기특했다"고 농담했다. 원기준은 "친형제는 아니지만 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최성국이 ‘미스터리 듀엣’에서 과거 비밀을 아는 미스터리 싱어를 만났다. 3일 방송되는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24살 어린 신부와 결혼을 앞둔 배우 최성국과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출격, 알려지지 않았던 찐친 인연을 전하며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무엇보다 최성국은 "가사를 잊어버릴까바 손바닥에 빼곡히 적어왔다"며 손바닥을 들어 올려 보여주는 특유의 솔직한 면모로 웃음을 터트렸던 상황.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부른 이후 예상치 못한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하자 "너였어? 미치겠다. 생각도 못했다"며 탄성을 내질렀다.최성국과 미스터리 싱어는 특별한 기교는 없지만 담백함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끌어냈다.이어 최성국과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미스터리 싱어는 최성국이 과거 비밀스런 써클을 결성했었다는, 숨겨졌던 독특한 과거사를 폭로했다. 특히 몇 안 되는 정예 멤버로 이뤄졌다는 이 써클에 배우 류승수도 멤버였다는 것을 고백, 현장을 놀라게 한 것. 더욱이 비밀스런 써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가입 기준과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특별한 인사법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년 만에 최성국의 과거를 탈탈 털어내던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최성국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 대봅니다 2.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찍어줄 테니 서보라십니다 3.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 4. 공연 끝~ 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보다 임창정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 더 재밌었습니다. 9월 28일 오늘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절친'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러와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임창정의 입간판 옆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객석에 앉아서 달달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나이 차가 무색하게 또래 같아 보이는 최성국의 놀라운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최성국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으며,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알렸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53세 최성국이 24살 연하인 29세 예비신부를 첫 공개했다. 한때 결혼을 포기했었다는 최성국.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난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예비신부의 가족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최성국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노총각인 내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결혼할 생각인데 내일모레 처음 인사하러 내려간다"고 밝혔다.최성국은 "이 친구를 만난 지 1년 됐다. 1주년이 막 지났다. 부산을 왔다 갔다 하느라 1만km 떴다. 365일 중 300일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꾸 뭐 하냐고 묻는데 (데이트하느라) 바빴다. 내가 부산 내려가면 왔다 갔다 힘드니까 쭉 있다 오곤 했다. 갑자기 미팅이 생기면 서울에 올라와야 하니까 기차도 많이 타서 지금 KTX VVIP다"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예비신부에 대해 "이 친구가 내 눈에 예쁘다"라며 애정을 표했다.최성국은 예비신부와 24살 차이. 최성국은 "같은 띠다. 개띠. 나도 몰랐다"며 '두 바퀴 띠동갑'임을 밝혔다. 제작진이 "그럼 20대냐"라고 놀라자 최성국은 "스물아홉"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성국은 "그냥 이 친구와 있는 게 기분 좋다. (나이 차이에 대해) 나쁜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했던 말이 있다.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 거다. 어떻게 너와 내가 좋은 일만 있겠냐. 그런데 하나만 약속하겠다. 언제나 네 옆에 있겠다. 너만 변치 않으면 된다. 우리만 보고가자'고 했다"고 전했다.최성국은 "사실은 나이 노출을 안 하고 싶었다"고 나이 차이를 향한 주변의 시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첫만남을 공개한 가운데, 강수지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광규, 강수지 등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고백하는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교제 1년 만에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첫 만남 때 식사 말미에 진심을 담아 말씀 드렸다"며 "'제가 잘 하겠습니다, 허락을 해주신다면 빨리 진행하고 싶습니다'고 하니 장인어른이 나이도 있고 질질 끌어 좋을 거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결혼을 승낙받은 최성국은 예식장을 예약하고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했다.이어 최성국은 노총각 동지인 김광규를 찾아갔다. 김광규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는 최성국의 고백에 당황했고, 최성국은 "거짓말한 적 없다, 여자랑 있다고 해도 형이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최성국과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궁금해했다. 작년 5월 부산의 한 야외 까페에서 처음 만났다는 최성국은 "촬영 마치고 홀로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해운대 야외 카페에 앉아 있던 중 한 명이 느낌이 좋았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말처럼 내 옆 자리에 앉더라. 다리를 막 긁길래 보니 모기가 왔다갔다 하더라. 가려울 것 같은데 이거 발라보라고 했다"라며 모기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며칠 뒤, 최성국은 결혼식 사회자를 포섭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사회와 축가에 의미를 두고 싶은데 어렵다. 그분이 부담될까
53세 최성국이 24살 연하인 29세 예비신부를 첫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이 출연했다.최성국은 여자친구의 가족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나섰다. 최성국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노총각인 내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결혼할 생각인데 내일모레 처음 인사하러 내려간다"고 밝혔다.최성국은 "이 친구를 만난 지 1년 됐다. 1주년이 막 지났다. 부산을 왔다 갔다 하느라 1만km 떴다. 365일 중 300일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꾸 뭐 하냐고 묻는데 (데이트하느라) 바빴다. 내가 부산 내려가면 왔다 갔다 힘드니까 쭉 있다 오곤 했다. 갑자기 미팅이 생기면 서울에 올라와야 하니까 기차도 많이 타서 지금 KTX VVIP다"라고 전했다.최성국은 여자친구에 대해 "이 친구가 내 눈에 예쁘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여자친구와 전화를 하고 나선 "왜 이렇게 부끄럽나"며 쑥쓰러워했다.최성국은 여자친구와 24살 차이 난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같은 띠다. 개띠. 나도 몰랐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5~6살 더 어렸다"라며 두 바퀴를 돈 띠동갑임을 밝혔다. 제작진이 "그럼 20대냐"라고 놀라자 최성국은 "응. 스물아홉"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제작진이 말을 잇지 못하자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하고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아냐"고 했다. 카메라감독은 "축하한다"면서도 "이슈 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너희도 이렇게 말이 없어지는데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리냐"며 걱정했다.그러면서도 최성국은 여자친구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그냥 이 친구와 있는 게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최초로 소개한다.11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하던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나이 차를 공개했다. 영상은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 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km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왜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설명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쑥스러워했다.이어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말한 게 맞아. 스물 아홉이야”라며 여자친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훈 PD는 “그럼 20대야?”라며 놀랐고, 순식간에 차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한참 침묵을 지키던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한 뒤에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알아?”라고 물었고, 카메라맨은 뒤늦게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이날 부산 가는 길 내내 여자친구와의 큰 나이 차이 때문에 근심이 많던 최성국은 “나에 대해서 바람둥이에 잘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라며 “올해 초에 여자친구가 내 얘기를 했더니,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다는데”라고 털어놨다.또 그는 “이걸 찍기로 한 것도, 내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겠지만 결혼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TV CHOSUN이 추석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과정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 최성국의 그녀가 드디어 카메라에 포착된다. 이와 함께 최성국의 결혼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찐친’들의 폭풍 리액션이 차례로 공개돼, 제대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최성국의 프러포즈용 영상을 제작하려다가 일이 점점 커져(?) 방송까지 하게 된 이승훈 PD의 실제 상황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훈 PD와 함께 부산으로 떠나던 최성국은 “내가 전국민이 아는 노총각 중 하나잖아.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라고 ‘폭탄 고백’을 하고, 현장에 있던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최성국의 결혼 선언을 들은 또 다른 국민 노총각 김광규는 “사진 보여줘 봐, 일단. 같이 찍은 사진을...”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최성국이 사진을 꺼내 보여주자 “아이고”라며 대성 통곡했다. 또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인 장호일, 김도균에게 영상통화로 예비 신부를 소개한 데 이어, 김찬우와 강수지에게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전했다.하지만 김찬우가 “그거 다 수법이야”라며 믿지 않은 데 이어, 강수지 역시 “진짜야???”라며 귀를 의심했다. 급기야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을 완전 리얼로 다 찍는대요”라고 말했지만, 김국진은 “그건...몰래카메라야”라며 믿지
배우 최성국이 과거 밥 대신 커피와 담배를 했다고 알렸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다. 지난 6일 방영된 '불타는 청춘'에는 최성국과 김찬우가 잠자리를 위해 침구를 정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김찬우에 "형님은 원래 담배를 안 태웠나? 아니면 끊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찬우는 "내가 안 피웠겠나? 끊었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나는 하루에 ...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초로 두 번 여행 온 '새 친구'의 정체가 공개된다. 22일 방송에서 청춘들은 강원도 영월의 깊은 산속 비밀스러운 집으로 새로운 가을 여행을 떠난다. 집으로 향하는 길은 낭떠러지인 외길로, 시작부터 거의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지난 번 '불타는 청춘'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조치에 따라 촬영 중단 사태까지 겪었다. 이에 ...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최성국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새 친구가 공개된다. 7일 방송에는 새 친구가 등장한다. 새 친구에 대한 청춘들의 궁금증이 폭발하자 제작진은 "이정재와 동기"라고 힌트를 제시해줬다. 청춘들은 대학, 모델, 데뷔 등을 따져보며 이정재와 다양한 동기 연예인을 추측했다. 새 친구 픽업 조로는 '불청'에 합류해 첫 픽업을 나서는 이의정과 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공식 커플을 건 청춘들의 커플 좀비 게임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불청'에서 멤버들은 숙소 근처 체육관에 모여 1년 만에 불청을 찾아온 '몰래 온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몰래 온 손님이 청춘들을 위해 안성맞춤 깜짝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그는 청춘들의 휴대 전화로 특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확인한 이연수는 “소름끼친다”면서 모두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이 오로지 ‘감자’ 하나만으로 소박한 자급자족의 ‘백투더고전’ 라이프를 선보이며 꿀잼을 안겨줬다.지난 18일 방송된 ‘불청’에서 청춘들은 안혜경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먼저 도착한 김광규, 최성국, 이연수, 박선영은 하얀 눈밭을 보자 포대로 커플 썰매를 타는 등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청춘들이 모두 모이자 제작진은 “186cm의 모델 출신 연기자 남자가 한 명 더 온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멀리서 걸어오는 훤칠한 실루엣의 주인공은 배우 한정수였다.1년 3개월 만에 ‘불청’을 다시 찾은 한정수는 “1년이 지나면 법적으로 새 친구다. 2018년도 11월 그때가 제일 힘들 때였는데 그걸 다 겪고 다시 새롭게 태어났다”며 자신을 ‘헌 친구’가 아닌 ‘새 친구’라고 설명했다. 또 “2020년부터 다 리셋하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한다”고 말해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한정수는 강문영을 보자 “누나 잘 안다”라며 반가워했다. 강문영은 한정수와 드라마 ‘아랑사또전’에 같이 출연했던 바 있다. 강문영은 한정수를 따뜻하게 맞아줬다. 이어 안혜경은 9년 전 한 음악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한정수와 함께 단상에 섰던 추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한정수는 “옛날의 기억은 다 잊어버렸다”며 특유의 ‘아무말대잔치’로 웃음을 안겼다.제작진은 청춘들에게 “이번 편은 클래식이다. 옛날 ‘불청’에서처럼 현장에서 자급자족하라”고 미션을 던졌다. 이에 강문영은 “옛 것이 좋은 것”이라며 반겼다. 김광규 역시 “그동안 회비 3만원을 걷으면서 굉장히 풍족하게 많이 먹었다. 음식에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019 S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주, 최성국./ 사진=방송화면 ‘골목식당’의김성주와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이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김...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최성국이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최성국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