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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계획·준비 NO"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경쟁' 박수홍 질투('조선의 사랑꾼')

    [종합] "계획·준비 NO"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발표…'경쟁' 박수홍 질투('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소리를 하나 들려드릴 테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맞히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지금 뭐 하는 거야? 프로그램 안에서 퀴즈쇼를 진행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최성국은 "이걸 맞히는 분께는 상품 하나 드릴까?"라면서 가방을 뒤적여 새콤한 젤리를 꺼냈다. 최성국은 자기의 휴대 전화로 소리를 들려줬다. 이 소리를 듣자마자 오나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 대박. 대박이야. 진짜 미쳤나 봐. 진짜야?"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최성국이 들려준 이 소리는 새 생명의 심장 박동 소리였다. 박경림은 "정말? 임신하셨어?"라고 질문했다. 최성국은 오나미에게 "정답"을 외쳤다. 박경림은 "축하한다. 너무 잘 됐다"라고 기뻐했다. 박수홍은 좌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우리 아저씨도 노력 중인데"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아 축하한다고. 왜 이런 식으로 해"라며 큰소리쳤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6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셈.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런 소리가 녹음되는지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드라마처럼 우와 이런 게 아니라 나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계획한 것도 아니었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덜컥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지 올바른 길이고 맞는 방향일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이런 쪽으로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최성국은 "5월 첫

  • '24살 연하♥' 최성국, 2세 계획 "5명 낳고 싶다"…아내 어금니 꽉 깨문 이유('조선의 사랑꾼')

    '24살 연하♥' 최성국, 2세 계획 "5명 낳고 싶다"…아내 어금니 꽉 깨문 이유('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1대 사랑꾼’ 최성국이 충격적인(?) 신혼집과 함께 야심찬 2세 계획을 공개한다.오는 13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다. 하지만 ‘러브하우스’를 기대했던 이들의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이 휑한 집안뿐이었다. 안방에조차 2인용 전기장판과 이불만 깔려 있는 황량한 풍경에 대해 최성국은 “총각 시절 살림살이를 다 뺐다”며 “내가 살던 스타일 말고,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까지 싹 바꿔주려고 한다”고 ‘무소유’ 신혼집이 된 사연을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무소유’ 신혼집에서는 충격적인 싱글시절의 흔적(?)들이 발견됐다. 최성국은 “주방 수도가 고장나서 물이 안 나왔는데, 설거지할 일이 없어서 그냥 두다가 지금은 고쳤다”고 음식을 해먹는 법이라고는 없었던 과거를 돌아봤다. 또 주방의 서랍에는 일회용 수저와 포크가 가득했고, 찬장에서는 8년 전 날짜가 찍힌 즉석밥 플라스틱 용기가 나와 ‘사랑꾼즈’를 경악하게 했다.최성국의 아내는 “저거 다 치우고, 다 바꿔야지 않겠나”라며 이를 악물었다. 한 달 뒤 ‘사랑꾼즈’는 최성국의 집을 다시 찾았다. 이들은 최성국의 달라진 신혼집에 깜짝 놀랐다.최성국은 ‘사랑꾼즈’에게 5명을 낳고 싶다는 깜짝 자녀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아내는 이에 극구 반대하며 전혀 다른 계획을 제시했다. 그런 부부에게 박수홍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집들이 선물을 전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이런 선

  •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아이 빨리 가지고 싶어"('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아이 빨리 가지고 싶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최성국의 태국 신혼여행, 그리고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의 '리얼 모닝'을 공개한다.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신혼여행, 그리고 커플 잠옷 차림의 'MZ 사랑꾼' 임라라·손민수가 공개된다.최성국의 신혼여행을 지켜보던 박경림은 "17년 전 내 신혼여행도 박수홍 아저씨를 비롯해서 10명이 같이 갔다"며 "밤새 같이 놀자며 연락이 와서, 우리가 호텔 방을 바꾸고 도망갔다"고 '단체 신혼여행' 경험자임을 밝혔다. 박수홍은 "수영장에 장미꽃까지 다 뿌려놨는데 신혼부부가 안 나오더라"며 박경림의 결혼 당시를 돌아봤다.최성국의 아내는 "저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천천히 신혼을 즐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첫날밤 이후 최성국이 직접 밝힌 가족 계획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해 폭풍 화제를 모은 'MZ세대 사랑꾼' 대표주자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의 집이 공개된다. 자다 일어나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임라라를 위해 손민수는 "너무 밝다"며 후다닥 방 조명을 꺼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박경림은 "민수 씨에 비하면 지금까지 본 분들은 사랑꾼이 아니었다"라며 '너튜브계 최수종' 손민수에 고개를 끄덕였다. 최성국은 "이런 게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 힘들어진다"라며 '견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전략을 바꿔 "민수 씨는 나랑 똑같다"라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조선의 사랑꾼'은 9일 밤 10시 방송된다.김지원

  •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와 웨딩플래너 없이 결혼식…취재 인파에 '보드가드 자처'('조선의 사랑꾼')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와 웨딩플래너 없이 결혼식…취재 인파에 '보드가드 자처'('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24살 연하 아내를 챙기는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다섯 MC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한자리에 모여 1대, 2대 사랑꾼들의 일상을 엿봤다.박수홍은 김다예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우리를 보고 매니저 이사님이 한 말씀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이라는 말이다. 진짜 둘밖에 안 남았다. 가족들도 다 반대하고, 결혼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내 측 반대도 극심했다. 그러나 박수홍보다 약 10살 위인 김다예의 아버지 '장인형님'은 "당신은 '큰 도둑' 같은 사람이다. 내가 이 결혼을 정말 반대하지만, 왜 이렇게 착하게 살았냐. 남이지만 같은 편이 돼 줄 테니까 힘내라"고 박수홍에게 말하며 태도를 바꿨다. 박수홍은 "따님과 살면서 늘 이 이야기를 기억하겠다고 대답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박수홍은 당시 아내에게 "나 때문에 혼삿길도 크게 막혔고, 우리 둘이서 버티자.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 어떻게든 돈 벌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돌아봤다. 당시 아내가 "오빠는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까, 내가 나가서 열심히 돈 벌겠다"고 답했다는 박수홍은 "그런 사람과 결혼하지, 누구랑 결혼하냐"며 아내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최성국의 VCR로 넘어가기 전, 박수홍은 20여년 전 최성국과 함께한 예능 '흑과 백'을 소환했다. 박수홍은 "보통은 내가 착하고 찌질한 역이었고, 최성국은 장난치면서 못된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나는 귀여운 남

  • '24세 연하♥' 최성국, ‘2대 사랑꾼’ 박수홍과 함께 돌아와('조선의 사랑꾼')

    '24세 연하♥' 최성국, ‘2대 사랑꾼’ 박수홍과 함께 돌아와('조선의 사랑꾼')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국민 노총각’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최성국이 인생 한 번뿐일 신혼여행마저 ‘조선의 사랑꾼’과 함께했다.누구에게나 강렬한 ‘결혼’의 경험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조선의 사랑꾼’은 ‘1대 사랑꾼’으로 최성국과 오나미를 섭외해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처음 방송됐다.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의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하는 한편, 신부 가족들과의 상견례 현장을 비롯한 결혼 과정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며 폭풍 화제의 중심이 됐다.단순히 화제만 된 것이 아니라, 최성국의 아내에 대한 애정과 정말 잘 살고 싶다는 진심이 이 과정에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정규편성으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MC 겸 여전히 ‘할 말 많은’ 1대 사랑꾼으로 함께한다.애초에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의 개인적인 프러포즈 영상 촬영이 시초가 되어 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성국이지만, ‘허니문 동행’은 그에게도 쉽지 않았다. 단둘이서만 떠나고 싶은 신혼여행을 방송 스태프들과 함께해야 했던 최성국 부부의 진땀나는 상황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또 한 번 낱낱이 공개되며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정규편성 첫 방송을 앞둔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녀의 만남을 주

  •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 어땠나…감동+찌릿한 분위기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 어땠나…감동+찌릿한 분위기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아내와 함께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최성국은 11일 "지난 토요일 저 결혼했습니다^^우리의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 분들+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1. 신랑 입장+신부 입장 2. 결혼식 사회보단 라디오 공개방송 같이 사담도 나누고 인터뷰 질문도 수시로 던져 재밌고 좋았단 호평 무지하게 받은 강수지 누나 사회"라고 덧붙였다.최성국은 "3. 첫 축가로 식장 분위기 빵빵 터지게 했던 김광규 형 '사랑의 파킹맨. 4. 두 번째 축가로 불청 포항 여행 때 듣고 너무 좋아 내가 부탁한 김도균 형 에릭클 랩튼 '원더풀 투나잇'"이라고 설명했다.또한 "5. 세 번째 축가로는 결혼한다고 전화하자 내 결혼 축가는 본인이 해야 하지 않겠냐며 먼저 얘기해줘서 날 감동+찌릿하게 했던 임창정의 '결혼해줘'. 6. 네 번째는 오신 분들에게 우리도 뭔가 드리고 싶어 전날 밤 열심히 맞춰서 불러드린 자두의 '김밥' 7. 신랑·신부 행진^^"이라고 전했다.최성국은 최근 2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성국, '24살 연하'♥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최성국, '24살 연하'♥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배우 최성국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배우 류태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불청팀들도 반가웠고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이였어요. 성국이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아름다운 베이비형수님과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형 결혼기념일은 평생 잊을수 없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웃음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최성국은 지난 9월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53세' 최성국, 장가 간다…오늘(5일) 2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

    [종합] '53세' 최성국, 장가 간다…오늘(5일) 2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

    배우 최성국이 늦깎이 신랑이 된다. 최성국은 오늘(5일) 24세 연하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강수지가 사회를 본다. 최성국은 지난 8월 TV조선 추석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 예비 장모님, 장인어른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4세 나이 차이라는 사실로 주목받았다.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 여자친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이후 최성국은 여러 예능에 나와 러브 스토리 등을 밝혔는데 최근에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와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 최성국은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사랑해서 연인이 된 건 만난 지 3개월 정도였다. 미래를 얘기한 건 6개월 뒤였다.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결혼을 승낙받은 것까지 또 6개월이 걸렸다. 만난 지 지금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결혼 일정을 빠르게 잡은 이유에 대해 "처가에서 '성국씨 나이도 있으니'라며 처가에서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예비신부와 나이 차이에 대해 최성국은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등에서 코믹한 이미지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영화 '색즉시공'과 '낭만자객' 등에서도 활약했다.SBS '불타는 청춘'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면서 '2019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최성국은 53살에 ♥29살과 결혼, '영끌' 김광규는 '연애 의지'…각자도생 절친

    [TEN피플] 최성국은 53살에 ♥29살과 결혼, '영끌' 김광규는 '연애 의지'…각자도생 절친

    싱글 중년 스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진정한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던 SBS 예능 '불타는 청춘'. 2015년 방영을 시작해 지난해 5월 종영한 '불타는 청춘'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추억팔이'가 아닌 '추억 소환'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의 근황을 살펴봤다.멤버들 중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최성국이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24살 연하인 1994년생 여자친구와 1여 년간의 만남 끝에 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성국은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며 '불청' 멤버들과 회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최성국은 그간 방송을 통해 '더블 띠동갑'을 극복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9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나이 차이 고민했던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최성국은 "사실은 나이 노출을 안 하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고 보기 쉽다. 대부분이 여자한테는 '돈 보고 저런다'고 하고, 남자한테는 '여자가 어리니까'라고 말한다"라며 선입견으로 인해 두려웠던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6개월간 나이를 모르고 만났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첫 만남에서 "'한참 어리실 텐데, 생각보다 많든 적든 선입견이 있을 텐데 나이를 물어볼 단계가 되면 그때 물어보겠다'고 하고 6개월 뒤에 나이를 물었다. 나이를 듣고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당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서로 많이 진행된 상태라 '계속 만나야지' 생각이 컸다. 올 초에 미래에 대해

  • [종합] '♥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베드신? 안 할 것"('옥문아들')

    [종합] '♥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베드신? 안 할 것"('옥문아들')

    최성국이 예비신부를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11월에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하는 최성국과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1970년생인 최성국은 1994년생 여자친구와 이번 달 결혼한다. 장가가는 걸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는 최성국은 "너무 모든 게 빠르게 진행이 됐다"라며 "예비신부와 '오늘의 운세'가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김완선은 "강문영 언니에게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성국이 결혼하잖아'라고 하더라"며 "정말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 왜 나한테 연락을 안 했나 싶었다"면서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최성국은 "하루 이틀 차이였다"라며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한 번도 내색을 안 했냐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확실한 단계가 되기 전까지 말하기가 그랬다"며 "워낙 급박하게 모든 게 돌아갔다"고 털어놓았다.결혼 일정을 급하게 잡은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처가에서 '성국씨 나이도 있으니'라며 처가에서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와 나이 차이에 대해 최성국은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 이어 "저도 몰랐는데 저와 같은 띠더라"면서 두 바퀴 돈 띠동갑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최성국과 예비신부는 6개월간 나이를 모르고 만났다고 한다. 최성국은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사랑해서 연인이 된 건 만난 지 3개월 정도였다. 미래를 얘기한 건 6개월 뒤였다.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결혼을 승낙받은 것까지 또 6개월이 걸렸다. 만난 지 지금

  • '24세 연하♥' 최성국 때문에 김광규 10일간 실어증 걸려('옥문아')

    '24세 연하♥' 최성국 때문에 김광규 10일간 실어증 걸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퀸’ 김완선과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최성국이 출연해 화제다.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11월 새신랑’ 최성국의 노총각 ‘절친’ 김광규가 결혼 기운을 받으러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장소인 부산 카페까지 찾아간 비하인드와 ‘원조 댄싱디바’ 김완선이 배우 김혜수와 ‘뜻밖의 인연’으로 친해지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이날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11월 결혼을 앞둔 최성국은 '찐친' 김광규가 자신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실어증’처럼 열흘간 말을 못 하기도 했다는 반응을 전했는데, 그는 “내 결혼 소식을 듣고 아침 드라마 한 장면처럼 광규 형이 우리 집 소파에 쓰러져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김광규가 자신과 예비신부의 첫 만남 장소인 부산 카페에 자주 간다고 전했는데, "광규 형이 내가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게 된 부산 카페를 가서,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있는다더라"라며 최성국의 기운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행차하는 김광규의 ‘불타는 결혼 열정’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또한, 김완선은 최근 김혜수와 ‘잘 통하는 또래 친구’가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내가 다니는 미용실이 김혜수 씨와 같은 곳이었는데,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에 술도 마시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혜수 씨 성격이 멋있고,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더라. 그날 내가 음악에 맞춰 춤춘 모습을 혜수 씨가 촬영해서 SNS에 올렸는데 많

  • [TEN피플] '24살 연하♥' 최성국→'23살 연하♥' 박수홍, 반백살 넘어 '국민 노총각' 탈출

    [TEN피플] '24살 연하♥' 최성국→'23살 연하♥' 박수홍, 반백살 넘어 '국민 노총각' 탈출

    '국민 노총각'이었던 박수홍과 최성국이 뒤늦게 반려자를 만났다. 박수홍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고, 최성국은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1970년생인 박수홍과 최성국의 반려자는 각각 23살, 24살 연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국민 노총각'들에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형, 부모 등 가족과 법적 분쟁에 휩싸인 박수홍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황이다. 2005년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리책까지 출간한 박수홍이지만 힘든 상황으로 인해 한동안 요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랬던 박수홍이 다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건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고 이유를 밝혔다.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힘든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떨궜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내게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울컥했다. 또한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다. 하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

  • 최성국, '24살 연하♥'에 경제권 다 넘겼다…애칭은 이쁜이('옥문아')

    최성국, '24살 연하♥'에 경제권 다 넘겼다…애칭은 이쁜이('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11월 결혼을 앞둔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과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이 함께 출연해 화제다.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예비신랑’ 최성국이 출연해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핑크빛 연애담부터 쉽지 않았던 장인, 장모의 결혼 승낙 과정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최성국은 처음에 여자친구의 이름을 핸드폰에 ‘작가님’으로 저장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는 ”친한 김광규 형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핸드폰에 여자 이름이 뜨면 물어볼 것 같더라“, ”당시 여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하기 전이라 조심스러웠기 때문에 처음에 ‘작가님’이라고 저장했었다“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심과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 모두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꿀 떨어지는 둘만의 애칭을 공개했는데, ”여자친구는 얼마 전부터 나를 ‘여봉’이라 부른다. 나는 ‘애기야’라고 불렀었는데, 진짜 나이가 어린 애기였다“라며 애칭이 아닌 진짜 명칭처럼 부르게 됐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지금은 ‘이쁜아’라고 부른다“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이어 최성국은 예비신부를 위한 큰 선물로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예전에 병원에 갔다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남자친구가 주는 선물’이라는 자궁

  •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모기약으로 사로잡아" ('옥문아들')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모기약으로 사로잡아" ('옥문아들')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성사 과정까지 공개한다.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댄싱퀸’ 김완선과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이 함께 출연한다. 김완선은 1986년 ‘오늘 밤’으로 데뷔한 이래 찬란한 전성기를 보내며 최근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화가로서도 재능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한국의 마돈나’로 사랑받아왔다. 최성국 또한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 등 ‘한국의 짐캐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남다른 예능감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온 두 사람이 과거 여행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쌓은 돈독한 우정과 유쾌한 케미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총각 최성국’은 첫눈에 반한 예비 신부를 ’모기약‘으로 사로잡은 비법부터 큰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장인, 장모께 결혼을 승낙받은 과정 등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식을 올리기 전 총각 최성국으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평소 최성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완선은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생생한 반응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 케미를 더했다는 후문.최성국의 ’총각 고별방송‘은 이날 방송되는 ‘

  • '24세 연하♥' 최성국, '불청' 멤버 총출동한 청첩장 모임…"너무 좋아해"[TEN★]

    '24세 연하♥' 최성국, '불청' 멤버 총출동한 청첩장 모임…"너무 좋아해"[TEN★]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불청)' 멤버들과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최성국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불청 청첩장 모임 진행했습니다. 서로들 보고 싶어 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제가 연락처 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다"면서 "스케줄 안 되고 개인 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 가고 늦게 온 분들해서 출연진만 40여분 정도 모였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최성국이 함께 했던 프로그램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이처럼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최성국은 2016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면서 맹활약했으며,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