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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베드신? 안 할 것"('옥문아들')

    [종합] '♥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베드신? 안 할 것"('옥문아들')

    최성국이 예비신부를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11월에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하는 최성국과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1970년생인 최성국은 1994년생 여자친구와 이번 달 결혼한다. 장가가는 걸 알리고 싶어 출연했다는 최성국은 "너무 모든 게 빠르게 진행이 됐다"라며 "예비신부와 '오늘의 운세'가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김완선은 "강문영 언니에게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성국이 결혼하잖아'라고 하더라"며 "정말 웃음밖에 안 나오더라. 왜 나한테 연락을 안 했나 싶었다"면서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최성국은 "하루 이틀 차이였다"라며 "여자친구가 있는데 왜 한 번도 내색을 안 했냐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확실한 단계가 되기 전까지 말하기가 그랬다"며 "워낙 급박하게 모든 게 돌아갔다"고 털어놓았다.결혼 일정을 급하게 잡은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처가에서 '성국씨 나이도 있으니'라며 처가에서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와 나이 차이에 대해 최성국은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말했다. 이어 "저도 몰랐는데 저와 같은 띠더라"면서 두 바퀴 돈 띠동갑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최성국과 예비신부는 6개월간 나이를 모르고 만났다고 한다. 최성국은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사랑해서 연인이 된 건 만난 지 3개월 정도였다. 미래를 얘기한 건 6개월 뒤였다.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결혼을 승낙받은 것까지 또 6개월이 걸렸다. 만난 지 지금

  • '24세 연하♥' 최성국 때문에 김광규 10일간 실어증 걸려('옥문아')

    '24세 연하♥' 최성국 때문에 김광규 10일간 실어증 걸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퀸’ 김완선과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최성국이 출연해 화제다.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11월 새신랑’ 최성국의 노총각 ‘절친’ 김광규가 결혼 기운을 받으러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장소인 부산 카페까지 찾아간 비하인드와 ‘원조 댄싱디바’ 김완선이 배우 김혜수와 ‘뜻밖의 인연’으로 친해지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이날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11월 결혼을 앞둔 최성국은 '찐친' 김광규가 자신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실어증’처럼 열흘간 말을 못 하기도 했다는 반응을 전했는데, 그는 “내 결혼 소식을 듣고 아침 드라마 한 장면처럼 광규 형이 우리 집 소파에 쓰러져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김광규가 자신과 예비신부의 첫 만남 장소인 부산 카페에 자주 간다고 전했는데, "광규 형이 내가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게 된 부산 카페를 가서,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있는다더라"라며 최성국의 기운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행차하는 김광규의 ‘불타는 결혼 열정’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또한, 김완선은 최근 김혜수와 ‘잘 통하는 또래 친구’가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내가 다니는 미용실이 김혜수 씨와 같은 곳이었는데, 오며 가며 보다가 최근에 술도 마시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혜수 씨 성격이 멋있고,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그대로더라. 그날 내가 음악에 맞춰 춤춘 모습을 혜수 씨가 촬영해서 SNS에 올렸는데 많

  • [TEN피플] '24살 연하♥' 최성국→'23살 연하♥' 박수홍, 반백살 넘어 '국민 노총각' 탈출

    [TEN피플] '24살 연하♥' 최성국→'23살 연하♥' 박수홍, 반백살 넘어 '국민 노총각' 탈출

    '국민 노총각'이었던 박수홍과 최성국이 뒤늦게 반려자를 만났다. 박수홍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고, 최성국은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1970년생인 박수홍과 최성국의 반려자는 각각 23살, 24살 연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국민 노총각'들에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형, 부모 등 가족과 법적 분쟁에 휩싸인 박수홍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황이다. 2005년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리책까지 출간한 박수홍이지만 힘든 상황으로 인해 한동안 요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랬던 박수홍이 다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건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고 이유를 밝혔다.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힘든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떨궜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내게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울컥했다. 또한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다. 하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

  • 최성국, '24살 연하♥'에 경제권 다 넘겼다…애칭은 이쁜이('옥문아')

    최성국, '24살 연하♥'에 경제권 다 넘겼다…애칭은 이쁜이('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11월 결혼을 앞둔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과 ‘영원한 댄싱퀸’ 김완선이 함께 출연해 화제다.오는 11월 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예비신랑’ 최성국이 출연해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핑크빛 연애담부터 쉽지 않았던 장인, 장모의 결혼 승낙 과정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최성국은 처음에 여자친구의 이름을 핸드폰에 ‘작가님’으로 저장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는 ”친한 김광규 형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핸드폰에 여자 이름이 뜨면 물어볼 것 같더라“, ”당시 여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하기 전이라 조심스러웠기 때문에 처음에 ‘작가님’이라고 저장했었다“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심과 넘치는 사랑을 드러내 모두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꿀 떨어지는 둘만의 애칭을 공개했는데, ”여자친구는 얼마 전부터 나를 ‘여봉’이라 부른다. 나는 ‘애기야’라고 불렀었는데, 진짜 나이가 어린 애기였다“라며 애칭이 아닌 진짜 명칭처럼 부르게 됐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지금은 ‘이쁜아’라고 부른다“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이어 최성국은 예비신부를 위한 큰 선물로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예전에 병원에 갔다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남자친구가 주는 선물’이라는 자궁

  •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모기약으로 사로잡아" ('옥문아들')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모기약으로 사로잡아" ('옥문아들')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예비신부에게 첫눈에 반한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성사 과정까지 공개한다.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댄싱퀸’ 김완선과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이 함께 출연한다. 김완선은 1986년 ‘오늘 밤’으로 데뷔한 이래 찬란한 전성기를 보내며 최근까지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화가로서도 재능을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한국의 마돈나’로 사랑받아왔다. 최성국 또한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 등 ‘한국의 짐캐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남다른 예능감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온 두 사람이 과거 여행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쌓은 돈독한 우정과 유쾌한 케미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오는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총각 최성국’은 첫눈에 반한 예비 신부를 ’모기약‘으로 사로잡은 비법부터 큰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장인, 장모께 결혼을 승낙받은 과정 등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식을 올리기 전 총각 최성국으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평소 최성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완선은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생생한 반응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 케미를 더했다는 후문.최성국의 ’총각 고별방송‘은 이날 방송되는 ‘

  • '24세 연하♥' 최성국, '불청' 멤버 총출동한 청첩장 모임…"너무 좋아해"[TEN★]

    '24세 연하♥' 최성국, '불청' 멤버 총출동한 청첩장 모임…"너무 좋아해"[TEN★]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불청)' 멤버들과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최성국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불청 청첩장 모임 진행했습니다. 서로들 보고 싶어 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제가 연락처 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다"면서 "스케줄 안 되고 개인 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 가고 늦게 온 분들해서 출연진만 40여분 정도 모였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최성국이 함께 했던 프로그램 식구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최성국은 이처럼 결혼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최성국은 2016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면서 맹활약했으며,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녹화장에 대동…주변 연예인에 인사시켜 ('미스터리 듀엣')

    [종합]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녹화장에 대동…주변 연예인에 인사시켜 ('미스터리 듀엣')

    배우 최성국이 결혼 발표 전 녹화장에 예비 신부와 함께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3일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최성국과 원기준이 듀엣으로 나와 과거를 나눴다.이날 최성국이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조심스레 열창하는 사이, 반대편 무대에서 최성국의 대학교 2년 후배인 배우 원기준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미치겠다. 니가 거기서 왜 나와?"라고 말했고 원기준은 최성국을 보고 놀란 나머지 괴성과 함께 무릎을 꿇어 웃음을 안겼다. ‘유추박스’를 통해 두 사람의 인연을 알리는 ‘WHP’라는 단어가 거론됐고, 최성국은 ‘white horse prince(백마탄 왕자들)’의 약자라며 단순히 자신이 하얀 차를 타고 다녀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밝혔다. 원기준은 대학교 때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특별한 우정을 쌓고 싶었던 최성국의 아이디어로 결성됐다는 이 모임의 특별한 인사법과 가입 조건을 폭로했다. 흰 셔츠를 입어야하고 셔츠의 깃을 반만 세워야 한다는 것. 원기준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형이 만들었다. 연극과가 한 학년에 120명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였다. 들어오면서 '하이 프린스'하면서 포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입 공채 시절, 이미 선배였던 원기준의 의리에 감동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최성국은 선배들이 건방지다며 엎드려뻗쳐를 시켰다고. 공채 선배는 일부러 예대 후배인 원기준에게 군기를 잡게 시켰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무릎을 딱 꿇더니 '못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처음으로 기특했다"고 농담했다. 원기준은 "친형제는 아니지만 매

  • 최성국, 24살 연하와 결혼 전 과거 있었다…폭로자 "비밀 써클 결성했다" ('미스터리 듀엣')

    최성국, 24살 연하와 결혼 전 과거 있었다…폭로자 "비밀 써클 결성했다" ('미스터리 듀엣')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최성국이 ‘미스터리 듀엣’에서 과거 비밀을 아는 미스터리 싱어를 만났다. 3일 방송되는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24살 어린 신부와 결혼을 앞둔 배우 최성국과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출격, 알려지지 않았던 찐친 인연을 전하며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무엇보다 최성국은 "가사를 잊어버릴까바 손바닥에 빼곡히 적어왔다"며 손바닥을 들어 올려 보여주는 특유의 솔직한 면모로 웃음을 터트렸던 상황.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부른 이후 예상치 못한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하자 "너였어? 미치겠다. 생각도 못했다"며 탄성을 내질렀다.최성국과 미스터리 싱어는 특별한 기교는 없지만 담백함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를 끌어냈다.이어 최성국과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미스터리 싱어는 최성국이 과거 비밀스런 써클을 결성했었다는, 숨겨졌던 독특한 과거사를 폭로했다. 특히 몇 안 되는 정예 멤버로 이뤄졌다는 이 써클에 배우 류승수도 멤버였다는 것을 고백, 현장을 놀라게 한 것. 더욱이 비밀스런 써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가입 기준과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특별한 인사법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년 만에 최성국의 과거를 탈탈 털어내던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24세 연하 여친' 최성국, 달달 럽스타 시작…"첫 뮤지컬 관람" 인증 [TEN★]

    '♥24세 연하 여친' 최성국, 달달 럽스타 시작…"첫 뮤지컬 관람" 인증 [TEN★]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데이트 근황을 공개했다.최성국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 대봅니다 2.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찍어줄 테니 서보라십니다 3.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 4. 공연 끝~ 아 즐겁게 잘 봤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영화보다 임창정의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 더 재밌었습니다. 9월 28일 오늘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절친'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보러와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임창정의 입간판 옆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객석에 앉아서 달달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나이 차가 무색하게 또래 같아 보이는 최성국의 놀라운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최성국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으며,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알렸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여자 생겨"…'24살 연하♥' 53세 최성국, '우울→결혼 포기' 했다가 핑크빛 결실[TEN피플]

    "여자 생겨"…'24살 연하♥' 53세 최성국, '우울→결혼 포기' 했다가 핑크빛 결실[TEN피플]

    53세 최성국이 24살 연하인 29세 예비신부를 첫 공개했다. 한때 결혼을 포기했었다는 최성국.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만난 예비신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예비신부의 가족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최성국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노총각인 내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결혼할 생각인데 내일모레 처음 인사하러 내려간다"고 밝혔다.최성국은 "이 친구를 만난 지 1년 됐다. 1주년이 막 지났다. 부산을 왔다 갔다 하느라 1만km 떴다. 365일 중 300일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꾸 뭐 하냐고 묻는데 (데이트하느라) 바빴다. 내가 부산 내려가면 왔다 갔다 힘드니까 쭉 있다 오곤 했다. 갑자기 미팅이 생기면 서울에 올라와야 하니까 기차도 많이 타서 지금 KTX VVIP다"라고 전했다. 최성국은 예비신부에 대해 "이 친구가 내 눈에 예쁘다"라며 애정을 표했다.최성국은 예비신부와 24살 차이. 최성국은 "같은 띠다. 개띠. 나도 몰랐다"며 '두 바퀴 띠동갑'임을 밝혔다. 제작진이 "그럼 20대냐"라고 놀라자 최성국은 "스물아홉"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최성국은 "그냥 이 친구와 있는 게 기분 좋다. (나이 차이에 대해) 나쁜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했던 말이 있다.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 거다. 어떻게 너와 내가 좋은 일만 있겠냐. 그런데 하나만 약속하겠다. 언제나 네 옆에 있겠다. 너만 변치 않으면 된다. 우리만 보고가자'고 했다"고 전했다.최성국은 "사실은 나이 노출을 안 하고 싶었다"고 나이 차이를 향한 주변의 시

  • [종합] "나이트클럽에서?"…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부산서 만나, 느낌 좋았다" ('조선의사랑꾼')

    [종합] "나이트클럽에서?"…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부산서 만나, 느낌 좋았다" ('조선의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첫만남을 공개한 가운데, 강수지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광규, 강수지 등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고백하는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교제 1년 만에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첫 만남 때 식사 말미에 진심을 담아 말씀 드렸다"며 "'제가 잘 하겠습니다, 허락을 해주신다면 빨리 진행하고 싶습니다'고 하니 장인어른이 나이도 있고 질질 끌어 좋을 거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결혼을 승낙받은 최성국은 예식장을 예약하고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했다.이어 최성국은 노총각 동지인 김광규를 찾아갔다. 김광규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는 최성국의 고백에 당황했고, 최성국은 "거짓말한 적 없다, 여자랑 있다고 해도 형이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최성국과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궁금해했다. 작년 5월 부산의 한 야외 까페에서 처음 만났다는 최성국은 "촬영 마치고 홀로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해운대 야외 카페에 앉아 있던 중 한 명이 느낌이 좋았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말처럼 내 옆 자리에 앉더라. 다리를 막 긁길래 보니 모기가 왔다갔다 하더라. 가려울 것 같은데 이거 발라보라고 했다"라며 모기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며칠 뒤, 최성국은 결혼식 사회자를 포섭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사회와 축가에 의미를 두고 싶은데 어렵다. 그분이 부담될까

  • [종합]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돈 보고 만난다고"('조선의 사랑꾼')

    [종합]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돈 보고 만난다고"('조선의 사랑꾼')

    53세 최성국이 24살 연하인 29세 예비신부를 첫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최성국이 출연했다.최성국은 여자친구의 가족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기 위해 나섰다. 최성국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노총각인 내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결혼할 생각인데 내일모레 처음 인사하러 내려간다"고 밝혔다.최성국은 "이 친구를 만난 지 1년 됐다. 1주년이 막 지났다. 부산을 왔다 갔다 하느라 1만km 떴다. 365일 중 300일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꾸 뭐 하냐고 묻는데 (데이트하느라) 바빴다. 내가 부산 내려가면 왔다 갔다 힘드니까 쭉 있다 오곤 했다. 갑자기 미팅이 생기면 서울에 올라와야 하니까 기차도 많이 타서 지금 KTX VVIP다"라고 전했다.최성국은 여자친구에 대해 "이 친구가 내 눈에 예쁘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여자친구와 전화를 하고 나선 "왜 이렇게 부끄럽나"며 쑥쓰러워했다.최성국은 여자친구와 24살 차이 난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같은 띠다. 개띠. 나도 몰랐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5~6살 더 어렸다"라며 두 바퀴를 돈 띠동갑임을 밝혔다. 제작진이 "그럼 20대냐"라고 놀라자 최성국은 "응. 스물아홉"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제작진이 말을 잇지 못하자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하고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아냐"고 했다. 카메라감독은 "축하한다"면서도 "이슈 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너희도 이렇게 말이 없어지는데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리냐"며 걱정했다.그러면서도 최성국은 여자친구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성국은 "그냥 이 친구와 있는 게

  •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욕하겠지만, 내 눈엔 예뻐" ('조선의 사랑꾼')

    '53세'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최초 공개…"욕하겠지만, 내 눈엔 예뻐"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최초로 소개한다.11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모두가 궁금해하던 최성국과 예비신부의 나이 차를 공개했다. 영상은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 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km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왜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설명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쑥스러워했다.이어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말한 게 맞아. 스물 아홉이야”라며 여자친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훈 PD는 “그럼 20대야?”라며 놀랐고, 순식간에 차 안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한참 침묵을 지키던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한 뒤에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알아?”라고 물었고, 카메라맨은 뒤늦게 “축하드립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이날 부산 가는 길 내내 여자친구와의 큰 나이 차이 때문에 근심이 많던 최성국은 “나에 대해서 바람둥이에 잘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라며 “올해 초에 여자친구가 내 얘기를 했더니,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다는데”라고 털어놨다.또 그는 “이걸 찍기로 한 것도, 내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겠지만 결혼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 최성국 연애, 알고보니 몰래카메라?…"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연애, 알고보니 몰래카메라?…"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이 추석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과정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 최성국의 그녀가 드디어 카메라에 포착된다. 이와 함께 최성국의 결혼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찐친’들의 폭풍 리액션이 차례로 공개돼, 제대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최성국의 프러포즈용 영상을 제작하려다가 일이 점점 커져(?) 방송까지 하게 된 이승훈 PD의 실제 상황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훈 PD와 함께 부산으로 떠나던 최성국은 “내가 전국민이 아는 노총각 중 하나잖아.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라고 ‘폭탄 고백’을 하고, 현장에 있던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최성국의 결혼 선언을 들은 또 다른 국민 노총각 김광규는 “사진 보여줘 봐, 일단. 같이 찍은 사진을...”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최성국이 사진을 꺼내 보여주자 “아이고”라며 대성 통곡했다. 또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인 장호일, 김도균에게 영상통화로 예비 신부를 소개한 데 이어, 김찬우와 강수지에게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전했다.하지만 김찬우가 “그거 다 수법이야”라며 믿지 않은 데 이어, 강수지 역시 “진짜야???”라며 귀를 의심했다. 급기야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을 완전 리얼로 다 찍는대요”라고 말했지만, 김국진은 “그건...몰래카메라야”라며 믿지

  • '불청' 최성국 "하루에 담배 3갑 피고 커피 20잔 마셨다"

    '불청' 최성국 "하루에 담배 3갑 피고 커피 20잔 마셨다"

    배우 최성국이 과거 밥 대신 커피와 담배를 했다고 알렸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다. 지난 6일 방영된 '불타는 청춘'에는 최성국과 김찬우가 잠자리를 위해 침구를 정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김찬우에 "형님은 원래 담배를 안 태웠나? 아니면 끊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찬우는 "내가 안 피웠겠나? 끊었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나는 하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