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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명품백+화려한 외출...복귀하나?[TEN★]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명품백+화려한 외출...복귀하나?[TEN★]

    배우 박시연이 자숙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박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화려한 외출 중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 과정에서 이 사고가 두 번째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사진=박시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다해가 질투하겠어…세븐, 박시연과 다정하네 "마스크 뚫고 나온 미모"[TEN★]

    ♥이다해가 질투하겠어…세븐, 박시연과 다정하네 "마스크 뚫고 나온 미모"[TEN★]

    가수 세븐이 박시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세븐은 27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뚫고나오는미모 #착하고예쁜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볼륨업'을 관람한 박시연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박시연은 세븐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또한 세븐은 박시연에 대해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미모', '착하고 예쁜 누나'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한편 세븐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 중이다. 현재 배우 이다해와 함께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세븐과 친분 과시…"누나 최고" [TEN★]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세븐과 친분 과시…"누나 최고" [TEN★]

    배우 박시연이 가수 세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박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볼륨업, 부대가 마치 본인 콘서트인 양 찢어버린 동욱이와 울고 웃게 해준 멋진 배우님들 연기 너무 멋졌습니다. 우리 두 보물이들과 또 한 번 볼 예정입니다. 볼륨업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시연과 세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시연이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관람 후 인증샷을 찍은 것.이를 본 세븐은 "누나 최고"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약 1년간 자숙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프로포폴·음주사고' 박시연, 남사친과 우정 자랑하며 복귀 시동[TEN피플]

    '프로포폴·음주사고' 박시연, 남사친과 우정 자랑하며 복귀 시동[TEN피플]

    지난해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던 배우 박시연이 은근슬쩍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기간을 가진 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박시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너무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연 옆에서 함께 웃고 있는 남성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다. 대니 구는 미국 보스턴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활약한 인물. 최근 MBC 'TV예술무대' MC로 발탁되기도.박시연이 작성한 글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앞서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기 때문.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로 나타났다. 피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소속사는 "박시연이 사고 전날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다. 다음 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가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박시연은 "안일하게 생각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박시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위반(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그해 5월 서울동부지법으로부터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그의 음주운전 전과는 처음이 아니다.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 공인 신분이라면 각별히 조심할 법도 한데 두 차례나 음주운전을 저지른 박시연. 결여된 경각심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사건들이었다.하지만 복귀가 어려울 정도로

  •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다정해도 너무 다정한데...럽스타그램?[TEN★]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다정해도 너무 다정한데...럽스타그램?[TEN★]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박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넘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 씨는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씨와 함께 미소를 짓으며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든 모습이다. 한편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사진=박시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음주운전 2번' 박시연, 복귀 임박?…여전한 '이국적 비주얼' [TEN★]

    '음주운전 2번' 박시연, 복귀 임박?…여전한 '이국적 비주얼' [TEN★]

    배우 박시연이 여배우 포스를 과시했다.25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풀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박시연은 여전한 이국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해당 사고로 사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또한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술이 안깨" 이수민, 16시간이 중요할까…박시연→환희도 걸린 '숙취 운전' 덫

    [TEN피플] "술이 안깨" 이수민, 16시간이 중요할까…박시연→환희도 걸린 '숙취 운전' 덫

    배우 이수민이 운전 중에 "술이 안 깨"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이수민은 "숙취 운전이 아니었다.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배우 박시연, 채민서, 가수 환희가 술이 깬 줄 알고 운전했다가 큰코다친 일이 있다. 연예계에서 '숙취 운전'으로 인한 논란이 일어난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이수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압구정 갤리리아 백화점 쪽이 보이는 파란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 술이 안 ㄲ"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무심코 올린 이 문구가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이와 관련해서 '이수민 숙취 운전' 관련 기사가 실시간으로 올라왔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민이 대낮에 숙취 운전을 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운전 중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을 한 것도 잘못이다"라며 비난했다.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수민은 다시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 안 했다. 6일 수요일에 술을 마셨고, 이날은 음주한 지 16시간 후였다.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다"라며 "왜 음주운전 기사가 도배 된 거냐. 내려달라"고 하소연했다.그러나 네티즌들은 "몇시간 후가 문제가 아니라 술이 안 깬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이 문제입니다", "술이 안 깼는데 운전석에 앉아 계시면 음주운전이지요. 오해의 소지가 큽니다", "술이 안 깬 상태를 본인이 인지하면서 운전대를 잡는 것 자체가 음주운전 같은데요", "술이 안 깬다고 직접 적지 않았나요. 16시간이 지났다고 음주운전이 아닌가요?" 등의 댓

  • '음주운전 2번' 박시연, 해맑게 즐기는 생일 주간…일주일 지나도 행복[TEN★]

    '음주운전 2번' 박시연, 해맑게 즐기는 생일 주간…일주일 지나도 행복[TEN★]

    배우 박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이나 지난 생일을 축하해주네요 고맙습니다. 이런 게 생일주간인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 케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알록달록한 생일 케이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브이(V)를 한 박시연의 모습이 돋보인다. 밝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해당 사고로 사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1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박시연의 음주 운전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음주운전' 박시연, 자숙 후 밝은 일상…44세 화려한 생일파티 [TEN★]

    '음주운전' 박시연, 자숙 후 밝은 일상…44세 화려한 생일파티 [TEN★]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29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마워. 맞아! 내 생일이야(Thank you. Yes! It’s my birthday) 언니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의 이름이 영문자로 새겨진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시연은 1979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다.앞서,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대로변에서 자신의 외제 차를 몰다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코올농도 0.097%로 운전면허 취소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음주 사고가 알려진 직후 박시연의 자신의 SNS를 통해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며 사과했다.이후 서울동부지법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시연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음주운전 2번' 박시연, "BTS 많이 좋아해요" 보랏빛 공연장서 힐링 [TEN★]

    '음주운전 2번' 박시연, "BTS 많이 좋아해요" 보랏빛 공연장서 힐링 [TEN★]

    배우 박시연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박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성을 대신한 클래퍼가 주는 감동. 이 곳의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있음이 느껴지던, 차가운 밤공기가 따뜻하게 느껴지던 밤. 나 BTS 많이 좋아해요. 함께 해준 람보 고마워 사랑해 #pemissiontodanceonstage #BTS"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연은 지인과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하러 간 모습. 객석을 채운 관객들과 멋진 무대를 보여준 방탄소년단의 모습에 감격한 듯하다.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해당 사고로 사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1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박시연의 음주 운전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딩동→서예진·박시연, '음주운전' 모자라 사고까지…결여된 경각심에 '눈살'

    [TEN피플] 딩동→서예진·박시연, '음주운전' 모자라 사고까지…결여된 경각심에 '눈살'

    연예계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날카롭다.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만들기 때문. 더욱이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규정된 12대 중과실인 만큼,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면 각별히 조심할 법도 한데, 하루가 멀다 하고 연예계 음주운전 사고가 적발되고 있다. 복귀가 어려울 정도의 큰 타격을 감수하면서까지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이들의 결여된 경각심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MC 딩동(본명 허용운)은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찰에게 적발되자 그대로 도주했다. 18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딩동은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까지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딩동을 약 4시간 뒤 오전 2시에 검거했다. 그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딩동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하지만 딩동은 사고 이후 쇼핑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등 평소대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해당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도 만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서예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 현장에서 면허 취소 처분

  • 박시연, 음주운전 2번 적발 그 후 환한 미소…설 인사는 덤[TEN★]

    박시연, 음주운전 2번 적발 그 후 환한 미소…설 인사는 덤[TEN★]

    배우 박시연이 설 인사를 전했다.박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웃으며 휴대 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음주 운전 적발 후 1년 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SNS 활동을 활발히 시작했다.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해당 사고로 사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1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박시연의 음주 운전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음주운전 2번' 박시연, 6개월마다 SNS로 복귀 카드 만지작…이번엔 통할까?[TEN피플]

    '음주운전 2번' 박시연, 6개월마다 SNS로 복귀 카드 만지작…이번엔 통할까?[TEN피플]

    공식이라도 있는 걸까.  음주운전 범죄를 저지른 배우들이 1년이 지나면 복귀를 타진한다.  자칫 대형사고로 인간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말이다. 이번엔 배우 박시연이다.박시연은 2022년 새해 첫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시연은 C사 명품 재킷을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보다 더 관심을 끈 것은 것은 박시연의 다음 멘트. 그는 "그립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며 복귀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 손태영, 김민 등은 "정말 오랜만이다"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 일들이 다 잘 되길"이라며 박시연에게 힘을 실었다.앞서 박시연은 지난 11월 동료 배우 오윤아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포착 됐다. 오윤아가 디자이너 지춘희 컬렉션에 참석한 셀럽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다. 사진에는 오윤아, 한지혜, 홍은희, 차예련 등 여배우들이 나란히 서있다. 박시연은 차예련의 팔짱을 낀 채로 환하게 웃고 있다. 이후 여러 매체의 보도를 통해 박시연의 음주운전 전력, 그의 복귀와 관련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박시연은 지난 1일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며 게시물을 올리기 전,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게시물을 올린 것이 2020년 12월 15일로 돼 있다.하지만 박시연은 지난해 7월, 음주운전 사고 이후 6개월 여만에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한 적이 있

  • 박시연, 은근슬쩍 복귀?…윤소이, 댓글에 "히히" [TEN★][종합]

    박시연, 은근슬쩍 복귀?…윤소이, 댓글에 "히히" [TEN★][종합]

    배우 박시연이 활동 재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박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예쁘다"라며 꽃 바구니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을 본 배우 윤소이는 댓글에 "와! 언니, 작약이에요? 히히"란 댓글을 남기며 친근함을 표했다. 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통해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다. 서울동부지법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된 박시연에게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박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뉘우쳤다. 이후 박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면서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그리고 이틀만인 9일 또다시 게시물을 올리면서 활동 재개 신호를 보내고 있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더군다나 그는 지난 사고 이후 올렸던 사과문까지 지운 상태다. 이에 박시연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이슈] 박시연, 6개월 자숙 끝? 음주운전 사과문 삭제→SNS 재개

    [TEN 이슈] 박시연, 6개월 자숙 끝? 음주운전 사과문 삭제→SNS 재개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약 6개월 만에 SNS 활동 복귀다.박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없던 하늘이 그립다.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한적한 도심의 풍경이 담겼다. 이는 박시연이 음주운전에 관한 사과문을 올린 뒤 약 6개월 만에 처음 올린 게시물이다.박시연은 지난 1월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로 나타났다. 피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은) 사고 전날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박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다.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박시연은 지난 5월 서울동부지법으로부터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박시연의 음주운전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박시연에게 "2회째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다. 그는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다.하지만 재판부는 양형 사유에 대해 "범행을 인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