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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경맑음♥' 정성호 장남, 12살에 느낀 첫 쓴맛 "고비라는 걸 알았어요"('슈돌')

    [종합] '경맑음♥' 정성호 장남, 12살에 느낀 첫 쓴맛 "고비라는 걸 알았어요"('슈돌')

    정성호 장남 수현이 12살 인생에서 처음 느낀 육아의 쓴맛을 표현했다.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네 오 남매는 군인 부부의 다섯쌍둥이를 만나 무려 10명의 아이가 함께하는 왁자지껄한 명절을 보냈다.정성호네 오 남매는 태어날 때부터 뉴스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받은 군인 부부의 다섯쌍둥이가 줄지어 입장하자 치솟은 광대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정성호는 "1인 1 케어 가능해요"라면서 이미 막내 하늘을 돌보며 어른들도 감탄할 만한 육아 스킬을 탑재한 수아-수애-재범-수현과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수아-수애-재범-수현은 각자 아이들을 한 명씩 맡아 책을 읽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것도 잠시 다섯쌍둥이가 부모님의 부재를 알아차리고 순식간에 울음바다를 만들었다. 육아의 달인 수애마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수현은 "한 명이 울고 단체로 울 때 인생의 고비라는 걸 알았어요"라며 12살 인생에서 처음 느낀 육아의 쓴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수아는 다섯쌍둥이를 달래려 동요 곰 세 마리를 불렀지만, 가사에 등장하는 엄마 곰, 아빠 곰에 다섯쌍둥이의 울음소리는 더 커졌다. 급기야 정성호는 "엄마 곰, 아빠 곰 빼고 갈게요"라며 난데없는 이모 곰을 소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애는 능숙한 칼질로 11인분의 볶음밥을 완성해 감탄을 불렀다. 수아-수애-수현-재범은 다섯쌍둥이를 밀착 케어하며 밥을 먹여주었고, 금세 사라진 울음으로 웃음을 전파해 흐뭇함을 선사했다.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다섯쌍둥이의 기저귀 갈기부터 낮잠 재우기까지 해내며 어린이집 못지않은 풍경을 자아냈고, 수아-수애-재범-수

  • [종합] 정성호, 나이 50에 빠져버린 MZ감성…탕후루만 5만 4천원치 먹방('슈돌')

    [종합] 정성호, 나이 50에 빠져버린 MZ감성…탕후루만 5만 4천원치 먹방('슈돌')

    정성호와 오남매가 MZ감성 여행을 즐겼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2회는 ‘떠나볼래? 우리들만의 여행’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대구로 ‘MZ 감성’을 담은 여행을 떠났다. 셋째 아들 수현은 “아빠와 MZ 여행을 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계획한 여행 장소로 이끌었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교복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오남매는 탕후루 가게에 방문해 신이 난 표정으로 각양각색의 과일을 주문했다. 이 가운데 정성호는 MZ세대의 탕후루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먹을 만큼만 사. 싸가는 게 아니다”라며 다시 ‘라떼 감성’으로 돌아가 오남매를 말렸다. 하지만 정성호는 둘째 딸 수애가 탕후루를 먹여주자 달콤한 맛에 빠져 “탕후루를 왜 지금 알았지? 진짜 맛있다”라며 급하게 태세 전환을 했다. 급기야 “더 먹을 사람?”이라며 오히려 앞장서서 탕후루 값으로 무려 5만 4000원을 지불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성호와 오남매는 뉴진스 ‘디토’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청라 언덕’으로 향했다. 첫째 딸 수아가 “스테이 인 더 미들~”이라며 감미롭게 디토의 한 구절을 부르자, 정성호는 “사이드 미러 보며~”라며 구수한 가락으로 개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성호는 대학 시절 뮤직비디오 감독을 했던 경험을 살려 뉴진스의 ‘디토’를 패러디한 ‘뉴정스’의 ‘사이드 미러’ 뮤직비디오 제작에 착수했다. 먼저 오남매는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재연했는데, 남매끼리 친한 척을 해달라는 정성호의 연출에 다소 과도한 친한 척을 해, 디토 감성보다는 시트콤 감성을 소환

  • [TEN포토]정성호 '여유 넘치는 미소'

    [TEN포토]정성호 '여유 넘치는 미소'

    개그맨 정성호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성호♥경맑음 오 남매, 뉴진스 '디토' 재해석 "사이드 미러 보며~"('슈돌')

    정성호♥경맑음 오 남매, 뉴진스 '디토' 재해석 "사이드 미러 보며~"('슈돌')

    개그맨 정성호네 오 남매가 뉴진스 '디토(Ditto)' 뮤직비디오를 재해석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2회는 '떠나볼까? 우리들의 여행'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성호와 오 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MZ 감성을 담아 대구 여행을 떠난다. 특히 정성호와 오 남매가 뉴진스 '디토'의 뮤직비디오 실제 촬영 현장을 찾아 명장면 패러디에 나선다고. 이날 정성호의 첫째 딸 수아는 "스테이 인 더 미들"이라며 '디토'의 한 구절을 부른다. 이에 정성호는 "사이드 미러 보며"라고 따라 불러 라떼 감성을 담은 구수한 가사 개사로 웃음을 선사한다. 정성호는 대학 시절 뮤직비디오 감독을 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오남매표 뉴진스 '디토' 뮤직비디오 촬영을 제안한다. 뉴진스 '디토'를 재해석한 일명 '뉴정스'의 '사이드미러' 창작 욕구를 불태운 것. 오 남매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속 교복으로 드레스 코드까지 찰떡으로 맞춘 채 ‘청라 언덕’에서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뒷모습 장면을 재연한다. 오 남매는 친한 척을 하며 걸어가라는 아빠 정성호의 연출 요구 사항에 맞춰 연기력을 뽐낸다. 그러나 정성호의 바람과 달리 오 남매는 감성적인 뉴진스와 상반된 과격한 리액션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예정. 오 남매는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장면을 킥보드로 대체해 장난꾸러기 같은 잔망스러움을 폭발시킨다. 초4 수현은 킥보드에 탄 채 날아갈 듯 허리를 쭉 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수현은 신이 거듭될수록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열정을 내뿜는다는 후문. 나아가 오 남매는 옥상에 올라가 일렬로

  • '경맑음♥' 정성호, 50세에 처음 맛 본 탕후루에 깜짝…5만 4000원어치 구매('슈돌')

    '경맑음♥' 정성호, 50세에 처음 맛 본 탕후루에 깜짝…5만 4000원어치 구매('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오 남매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오십 인생 처음 접하는 MZ 간식 탕후루의 맛에 푹 빠진다. 오는 21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인해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2회는 '떠나볼까? 우리들의 여행'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개그맨 정성호와 오 남매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이 MZ 감성을 한가득 담아 대구로 여행을 떠난다. 이에 라떼 감성을 고수하던 50살 아빠 정성호가 오 남매의 10대 감성에 홀려 아빠가 아닌 큰오빠의 마음으로 하루를 즐긴다. 이날 정성호네 오 남매는 MZ 감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 정성호를 위해 대구의 핫플레이스에서 '요즘 여행 풀코스'를 즐긴다. 오 남매의 성화에 교복으로 드레스코드까지 맞춘 50살 정성호는 "1992년도 말에 교복 입어 본 게 끝이에요. 31년 만에 입어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다. 오 남매는 아빠 정성호를 최근 MZ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인 탕후루 가게로 이끈다. 오 남매는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행복에 가득 찬 눈빛으로, 각양각색의 과일을 주문하기 시작한다. 이에 정성호는 "먹을 만큼만 사. 싸가는 게 아니야"라면서 오 남매를 말리는 한편, 탕후루의 인기를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금 '라떼 감성'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둘째 딸 수애가 정성호에게 탕후루를 한 입 먹여주자마자 정성호는 입 안에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을 음미하며 "탕후루를 왜 지금 알았지? 진짜 맛있다"라고 급격한 태세 전환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정성호는 "하나만 더 사 올게. 먹을 사람"이라며 오히려 오 남매를 진두지휘해 무려 총 5만 4000원어치 탕후루

  • 50살 정성호 vs 중1 첫째 딸 수아, 여행 앞두고 신경전 발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50살 정성호 vs 중1 첫째 딸 수아, 여행 앞두고 신경전 발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살 아빠 정성호와 중1 첫째 딸 수아가 여행을 앞두고 신경전을 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7회는 ‘운명처럼 다가왔어’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 ‘수아-수애-수현-재범-하늘’이 엄마 없이 첫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라떼 감성'이 충만한 여행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짜온 아빠 정성호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MZ 감성' 오남매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정성호와 오남매는 여행 출발 전부터 세대 차이에 봉착한다. 오남매가 여행 준비물을 잘 챙겼는지 걱정된 정성호가 아이들의 가방을 살피던 중에, 올해 중1인 첫째 딸 수아의 소지품에서 '향수'라는 뜻밖의 물건을 발견한 것. 이에 정성호가 “여행 가는데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향수를 뿌려”라며 황당해하자 수아는 "원래 학교 다닐 때 뿌리고 다녀"라며 아빠의 '꼰대력'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아이들은 '머리빗', '게임기', '휴대폰' 이외에는 필요한 게 없다면서 쿨한 여행 철학을 내비쳐 정성호를 뒷목 잡게 한다고. 그런가 하면 정성호가 준비한 여행 필수품이 오남매의 아찔한 헛웃음을 유발한다. 정성호는 오남매 앞에서 '첫째', '둘째' 등의 글씨가 적힌 가족 티셔츠를 꺼내며 다둥이 가족의 단란함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지만 초4 셋째 아들 수현은 “중고 마켓에 2만 원에 팔자”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폭소를 선사한다. 급기야 첫째 수아는 "14살 먹고 아무도 안 이래"라면서 필사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 아빠 정성호와 양보할 수 없는 신경

  • 정성호♥경맑음 초5 둘째 딸, 용량까지 정확한 특급 육아 히어로('슈돌')

    정성호♥경맑음 초5 둘째 딸, 용량까지 정확한 특급 육아 히어로('슈돌')

    개그맨 정성호의 둘째 딸 수애가 용량까지 정확한 이유식 만들기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지난 486회에 출연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가 특별한 다둥이 가족의 주말 풍경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다둥하우스의 둘째 딸 12살 수애는 막내 하늘을 위한 특급 이유식 만들기 스킬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애는 "엄마가 이유식 만드는 걸 보다 레시피를 외우게 됐어요. 오트밀 80g, 물 20g 넣고 만들면 돼요"라며 레시피를 술술 얘기하며 이유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수애는 계량기로 정확하게 양을 맞추는 것은 물론 온도까지 완벽하게 체크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함을 선보인다. 수애는 이유식을 만들고 하늘에게 먹여주는 것까지 척척 해내며 특급 육아 히어로의 위엄을 자랑한다는 전언. 더해 수애는 집에서 직접 소금빵 베이킹까지 해내며 야무진 손재주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넷째 아들 재범은 막내 하늘 재우기 신공을 발휘한다. 아빠 정성호가 하늘을 어르고 달래 재우지만, 하늘은 유아차에 눕자마자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에 재범이 영웅처럼 출동해 하늘을 안자 2초 만에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다둥하우스에서 하늘을 재우는 것만큼은 가장 잘하는 재범은 "아빠는 키가 커서 하늘이가 전등 빛이 많이 느껴지는데, 저는 키가 작아서 빛이 안 느껴져서 잘 자는

  • [종합] '50세' 정성호, "장모님, 셋째 임신엔 가출…다섯째엔 '미친X'이라고" ('라스')

    [종합] '50세' 정성호, "장모님, 셋째 임신엔 가출…다섯째엔 '미친X'이라고" ('라스')

    '개그맨 정성호가 50세에 얻은 다섯째 아이에 장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이국주가 함께했다. 최근 정성호는 다섯째을 득남했다. 이에 김구라는 '5남매 아빠' 정성호의 등장에 "언제 아이를 다섯 명이나 낳으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MC들이 "장모님이 싫어하시지 않았냐. 장모님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정성호는 "셋째 때 장모님이 집을 나가셨다. 출산 때 돌아오셨는데 넷째 가졌을 때는 ‘악’하고 소리를 지르셨다. 그런데 다섯째는 텀이 있지 않았냐. 넷째가 9살이 될 때까지 소식이 없었으니까"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정성호는 "장모님이 새벽 4시면 항상 집안을 돌아다니셨다. 그런데 다섯째 소식을 또 장모님께 전해야하지 않냐. 그래서 장모님께 '두줄이예요'라고 말하면서 임신소식을 전하니 '미친놈!'이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성호는 아들 한 명 있는 사유리와 3남매 아빠 박주호가 주말에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를 하자 "겨우 그것 가지고 뭐가 힘드냐. 나는 그냥 옷만 걸친 노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다섯째가 생겼을 때 다른 아이들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정성호는 "넷째가 이제 심부름 시킬 사람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더라. 첫째한테 다섯째가 생겼다고 하니까 '아, 또?'라고 하더라. 방이 없는데 또 한 명이 생기니까 본인은 심각한거다"고 답했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김구라의 말에 정성호는 "맞다. 일도 열심히 해야하고, 아내한테도 잘해야하고, 애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성호는 "아이가 아이를 본다

  • 50세에 다섯째 낳은 정성호 "♥경맑음 임신, 장모님께 알리기 어려웠다" ('라스')

    50세에 다섯째 낳은 정성호 "♥경맑음 임신, 장모님께 알리기 어려웠다" ('라스')

    나이 쉰에 얻은 다섯째로 활력 넘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정성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다섯째 임신으로 장모님을 놀라게 한 사연과 냉장고만 7대, 하루 수건 30장에 이르는 대가족 집안살림의 스케일을 공개하며 입이 쩍 벌어지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방송인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정성호는 싱크로율 200%의 소름 끼치는 인간복사력으로 유명인들의 얼굴과 성대를 훔쳐 ‘연예계 괴도 루팡’으로 불렸다. 4남매 다둥이 아빠였던 그는 최근 나이 쉰에 얻은 막내로 인해 5남매를 두게 됐고, 덕분에 육아 프로그램에 캐스팅 되는 등 활력 넘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그는 9년 만의 임신 사실을 장모님에게 어렵게 전한 사연을 공개하며 자신과 아내가 죄인 아닌 죄인이 됐지만, 아이들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성호는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아이들에게 전하기 어려워했던 것과 반대로 아이들의 반응은 남달랐다고 전한다. 그중 넷째는 막내가 태어나자 “이제 심부름시킬 사람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아이가 아이를 본다’는 기적을 실제로 전하면서 다섯 남매가 함께하는 ‘공동 육아’의 현실을 얘기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이들 가족의 어마무시한 살림 스케일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집에 냉장고가 7대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2개가 냉장용, 5개가 냉동용이라면서 각기 다른 사용법을 밝혀 입이 쩍 벌어지게 했다고. 엄청난 빨

  • [종합] 50에 늦둥이 본 5남매 아빠 정성호 "하루에 수건 30개, 이틀치 식비 20만원" ('슈돌')

    [종합] 50에 늦둥이 본 5남매 아빠 정성호 "하루에 수건 30개, 이틀치 식비 20만원" ('슈돌')

    개그맨 정성호가 50세에 얻은 늦둥이 아이와 5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아내 경맑음 없이 아이들을 돌보며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성호는 '슈돌' 출연에 대해 "첫 방송이 2013년으로 기억하는데 프로그램이 너무 가족적이어서 꼭 나가고 싶었다. 그런데 기회가 없이 아이들이 자랐는데 나이 50에 아이를 낳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얼마전 얻은 7개월 막내 하늘이와 14살 수아, 12살 수애, 11살 수현, 10살 재범이 총 5남매를 뒀다. 막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혼자 외출한다는 경맑음은 육아를 도맡은 정성호를 걱정했다. 아내가 외출한 뒤 아이들을 깨워 학교로 보낸 정성호는 본격 살림에 돌입했다. 정성호는 수북이 쌓인 빨래를 개며 "우리 집은 한 사람당 수건을 4개씩 쓰니까 하루에 30개 쓰는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오후 1시가 넘어 아이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오자 정성호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이들은 능숙하게 막내 하늘이를 돌봤다. '평소 장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경맑음은 "보통 요플레가 한 줄에 10개씩 있는데 세 팩을 사야 일주일을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정성호 역시 "장 보면 최소 10만 원 이상 나온다. 그런데 이틀에 한 번을 보니까 양이 꽤 나온다"고 거들었다. 마트에 들어선 정성호와 5남매는 카트를 두 개씩 나눠 장을 보기 시작했다. 달걀, 라면, 과자 등 이틀 치 식량의 총금액은 무려 21만 1,370원을 기록했다. 집에 가기 전 정성호 가족은 5년 단골 분식집에 방문했다. 정성호는 막내를 제외한 4남매가 총 12인분을 시키자 "

  • 역시 5남매 아빠 클래스…정성호 "애 낳으면 아파트 준다고? 희생 가능한 환경 만들어야" [TEN이슈]

    역시 5남매 아빠 클래스…정성호 "애 낳으면 아파트 준다고? 희생 가능한 환경 만들어야" [TEN이슈]

    개그맨 정성호가 다둥이 아빠로서 유의미한 목소리를 냈다. 정성호는 최근 JTBC '뉴스룸'의 새 코너 '뉴썰'에 출연해 저출산에 대한 정부의 정책을 꼬집었다. 정성호는 돈이 많다고 해서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돈이 많은 집도 아이를 안아야 한다. 육아는 희생이다.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아이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둥이 아빠답게 정성호는 육아의 핵심으로 '희생'을 꼽았다. 그는 "내가 살던 패턴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희생은 들어올 자리가 없다"며 돈의 유무와 관계 없이 살을 깎아 희생하는 것이 육아의 전부라고 했다. 그는 아이를 두 명 이상 낳으면, 또는 세 명 낳으면 나라에서 주는 경제적 혜택에 대해 '무용지물'이라고 봤다. 정성호는 "아이 낳으면 아파트를 준다고? 그러면 '자 오늘 밤에 아파트 사러 가자' 하나? 그게 무슨 육아냐. 말도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아이가 하나라도 있다면 나라에서 배려하고 필요한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봤다. 그는 "혜택의 조건도 너무 많다. 아이 하나가 있든 둘이 있든 다자녀와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버는 수입에 따라 다 다르고, 어떤 사람은 회사 다니면 세금 혜택이 되는데 직업에 따라 혜택이 안 되기도 한다"며 "하루 빨리 하나를 낳아도 그 아이를 위해서 케어를 할 수 있게 나라에서 다자녀와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했다. "사람이 돈이 많아서 아이를 갖는 게 아니"라는 정성호는 "그래도 부모가 희생하고 아이를 안아야 하기 때문에 (육아가 어려운 것이다) 희생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성호는 육아

  • '정성호♥' 경맑음, 젖병 거부한 다섯째 아들 때문에 힘든 41세 워킹맘 "큰일"

    '정성호♥' 경맑음, 젖병 거부한 다섯째 아들 때문에 힘든 41세 워킹맘 "큰일"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경맑음은 지난 3일 "큰일 났다. 첫째는 멋 모르고 완모가 뭔지도 모르고 젖병 거부로 4년을 먹였고 내 품이 좋아 4 아이들을 모두 완모했는데 혼합수유를 잘하던 하늘이가 젖병을 어제부터 거부한다"고 했다.이어 "젊을 때 체력 좋고 모유만으로 충분했던 나이와 지금 41살 엄마는 그때랑 너무 다른데. 엄마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나가야 해 하늘아. 이거 참 큰일이네. #체력도 #일도_올스탑_큰일이다_엉엉"이라고 덧붙였다.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으로 받은 선물로 추억의 음식 "다시마 부침개"

    '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출산으로 받은 선물로 추억의 음식 "다시마 부침개"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경맑음은 10일 "다시마 부침개 아세요? 어릴 때부터 먹던 음식인데 외할머니가 그렇게 잘 부쳐주시던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기 낳았다고 좋은 미역 다시마 미역귀가 많이 들어와서 추억의 음식 만들어 먹어요 #살림하는맑음"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영상, 사진에는 경맑음이 직접 만든 부침개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성호♥' 경맑음, 90일 신생아子 "열 펄펄"에 응급실行…"뇌수막염 검사에 눈물·콧물"

    '정성호♥' 경맑음, 90일 신생아子 "열 펄펄"에 응급실行…"뇌수막염 검사에 눈물·콧물"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이의 아픈 근황을 전했다.경맑음은 지난 7일 "열이 펄펄나던 하늘이를 데리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뛰고 90일이 안된 신생아라서 절차대로 뇌수막염 요로감염 모든 검사가 필요했고 혹시나 뇌수막염일까 응급실에서 검사방법을 듣고 눈물 콧물이 쏟아졌다"라고 알렸다.이어 "팔이 끊어질꺼같아도 막둥이라고 늦둥이라고 안아주고 안아주고 키웠는데 선생님 두달밖에 안됐어요. 이렇게 작은아이인데 피 검사를 보는데 내 마스크가 눈물에 다 젖어버리고. 혹여나 올 수 있는 탈수증상으로 링겔 오더가 떨어졌지만. 선생님 열이 많이 나지만 잘 웃고 잘 놀고 밥도 잘 먹어요. 선생님 앞에서 우기면 안돼지만 피검사 , 소변검사 나오면 그때 제가 선생님 오더 그대로 따를께요"라며 응급실 상황을 전했다.경맑음은 "도응급실 밖에서 발을 동동이는 아빠도 눈물이 주르륵. 두시간정도 시간이 흘러 결과가 나왔고 염증수치가 없고 백혈구가 분열하고 있다고. 눈도 잘 마주치고 밥도 잘 먹고 잘 웃는다고"라며 안도했다.마지막으로 경맑음은 "수유하면서 내 가슴에 안겨 너의 체온과 머리 손 발을 어루만지며 많이 좋아졌다. 뱃속에서 하늘이와 공감했던 모든 것들이 가슴을 통해 다 느껴진다. 이제 깨끗히 낫자. 하늘아 부모라는 이름이 이렇게 뭉클하다. 이겨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했다.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 최근 다섯째를 출산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성호♥' 경맑음, 출산 후 100일동안 관리…옅어진 눈 밑 기미

    '정성호♥' 경맑음, 출산 후 100일동안 관리…옅어진 눈 밑 기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경맑음은 9일 "저는 얼굴 톤이 노랗고 검은 편이라 장점이라면 기미가 잘 안 생기는 타입인 거 같아요"라고 했다.이어 "근데 하늘이를 임신하고 눈에 잘 띄지 않던 눈 밑 기미가 조금 더 진해 보였다 할까요. 물론 임신 호르몬의 영향이었을 거에요"라고 덧붙였다.경맑음은 "임신 호르몬이 유지되는 몸의 회복기를 가지는 출산 후 백일 동안은 급한 마음을 가지진 않았지만 바르면서 관리했고 지금은 기미가 정말 많이 옅어졌어요"라고 전했다.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