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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오면 빈대 있을까 걱정" 브라이언, 남다른 청결 소신 발언 ('컬투쇼')

    "손님 오면 빈대 있을까 걱정" 브라이언, 남다른 청결 소신 발언 ('컬투쇼')

    브라이언이 남다른 청결 철학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브라이언의 집에 다녀왔다며 "집이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랐다. 가자마자 코스트코 냄새가 나더라. 세제가 엄청 많고 방향제랑 캔들도 방마다 있고 새 소리가 나고 벽난로가 있고 진짜 미국 사는 사람 같더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손 소독을 하고 게스트용 슬리퍼를 신어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브라이언은 "요즘 빈대 난리 났잖나. 그런 걱정도 하긴 했다"면서 "어제는 가고 나서 침대 커버 위에 소독약을 뿌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좀 더러운 사람이 (집에 오면) 불안한 게 몸 이, 빈대가 있을까 봐 걱정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브라이언은 남다른 청결 철학을 보이기도. 그는 "어제는 침대 위에 소독약도 뿌렸다"며 "저는 남에 집에 가면 절대 침대에 안 앉는다. 밖에서 먼지나 이런 걸로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어제 나온 멤버 중에 자기 옷차림 그대로 침대로 들어간 사람이 있었다. 촬영이니까 웃긴 했지만 속으로는 뒤통수 때릴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前여친 입냄새 나서 이별" 브라이언, 13년째 솔로 이유 '충격' ('금쪽')

    [종합] "前여친 입냄새 나서 이별" 브라이언, 13년째 솔로 이유 '충격' ('금쪽')

    가수 브라이언이 후각과민즈으로 13년째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25년차 가수 브라이언. 깔끔하기로 유명한 그는 현재 8년째 크로스핏 마니아로 체육관도 운영 중이며 플로리스트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이날 마음에 드는 꽃다발로 알아보는 연애 스타일 테스트에서 브라이언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브라이언은 “정확하다. 사람들은 내가 누굴 좋아하면 쉽게 다가가고 말 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로 환희한테도 상담을 많이 했다. 그것 때문에 감정이 식어버리거나 내가 원하는 사람을 못 만나게 된다. 아니면 상대가 관심을 보이면 약간 관심이 식더라”고 말했다.브라이언과 7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 홍승란이 등장, 평소 냄새에 예민한 브라이언 때문에 일할 때 겪는 불편을 털어놓기도 했다. 홍승란은 "항상 저한테 냄새가 난다고, 자꾸 방귀 뀌었냐고 묻는다”며 “발냄새에 민감하다. 머리도 안 감았냐고 묻는다, 너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브라이언은 “냄새를 못 참는다. 사람을 마주할 때 냄새로 기억한다. 냄새 자체가 얼굴에 붙어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어릴 때부터 후각이 예민했다는 브라이언은 청소기에 쌓이는 먼지 냄새까지 느낄 정도라고. 예민한 후각 때문에 연애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연애를 안 한 지 13년 넘었다는 브라이언은 과거 여자친구의 입 냄새 때문에 결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갑자

  • 브라이언 "전 여자친구 입 냄새 때문에 이별"…불면증 고백 "20년째"('금쪽상담소')

    브라이언 "전 여자친구 입 냄새 때문에 이별"…불면증 고백 "20년째"('금쪽상담소')

    브라이언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한다.24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의 고민이 공개된다.이날 상담은 브라이언과 7년간 함께 일하고 있다는 매니저 홍승란의 ‘고발’ 영상 공개로 시작한다. 매니저는 깊은 한숨을 쉬며 “방귀 뀌었어요?”, “머리 안 감았죠?” 등 “브라이언이 항상 냄새가 난다고 한다”고 말한다. 또한 냄새에 예민한 브라이언에게 옷을 입혀줄 때면 입냄새 걱정에 숨을 참고 입혀주기도 한다고 고백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상담 전 브라이언의 외향력이 수제자 박나래를 능가한다는 소문을 입수. 본격 파워 외향인을 가리기 위해 일명 ‘E들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이어 브라이언은 “사람을 보면 냄새가 얼굴에 붙어있다”고 말한다. 안 좋은 냄새가 났던 친구와 점점 멀어졌던 일화를 설명하며, 의도치 않게 냄새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줬음을 시사한 것. 그뿐만 아니라 과거 여자친구의 입 냄새를 참지 못해 이별을 고민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13년간 연애를 못하는 데에 예민한 후각이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밝힌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브라이언은 단순히 냄새가 싫은 것이 아니라, 예민한 후각이 감정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음을 포착하며, 남들보다 후각이 과민해 온갖 종류의 냄새를 예민하게 느끼는 ‘후각 과민증’이라 분석한다.또한 오은영 박사는 후각이 가진 또 다른 특징을 설명, 모든 감각 중 기억을 되살리는 데 후각이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며, 냄새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후각 기억’에 대해 언급한다. 이

  • 심각한 브라이언 "냄새 나면 인간처럼 안 느껴져, 그래서 결혼도 못하는 듯" ('금쪽상담소')

    심각한 브라이언 "냄새 나면 인간처럼 안 느껴져, 그래서 결혼도 못하는 듯" ('금쪽상담소')

    가수 브라이언이 냄새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여 오은영 박사의 걱정을 샀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분의 예고편을 일부 공개했다.브라이언의 매니저는 "항상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거예요"라며 "계속 '방귀 뀌었어요?' '머리 안 감았지?' 발냄새 민감하고"라며 했다. 박나래는 "제가 머리 안 감으면"이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오우!!"라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최악의 비위 소유자임을 인증했다.이후 브라이언은 "꼬랑내, 입 냄새, 땀 냄새, 암내 냄새 다 싫어요"라면서 냄새에 극도로 민감했다.브라이언은 또, "이 사람은 예쁘다, 잘생겼다가 아니라. 그때 썪은, 무슨 냄새 난다"며 냄새가 나는 사람에 대해 "인간처럼 안 느껴져요. 사람처럼 안 보여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그것 때문에 결혼도 못하는 거 같다, 누군가와 같이 있을 수 없고"라며 "내가 조금 심각하구나"라고 말했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깔끔한 사람이 되야지만 인정받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나?' 그런면도 있으신 것 같아요"라고 진단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 아나운서가 출연, 자신의 카드를 쓰며 생계에 참여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황보와 결혼 약속했다"…브라이언, 외국인 여사친 고백에 철벽('신랑수업')

    [종합] "황보와 결혼 약속했다"…브라이언, 외국인 여사친 고백에 철벽('신랑수업')

    '신랑수업' 브라이언이 '황보와 결혼 약속'을 언급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9회에서는 첫 출연부터 많은 것을 보여준 신입생 서하준의 맹활약과, 'NEW 여성 멘토' 한고은-장영란을 자택에 초대해 특별한 캠핑을 한 이승철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브라이언은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행복한 생일파티를 열었다.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는 '멘토 군단' 한고은-장영란-문세윤이 합류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 부임한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은 "저의 속전속결 결혼법 기대하세요~"라고 밝혀, 시작부터 마라맛(?) 수업을 예감케 했다. 또한 '2022 MBC 연기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배우 서하준이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 서하준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져서 점점 결혼과 멀어지는 걸 느껴서 찾아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브라이언은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그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근사한 풀코스 요리까지 손수 준비한 뒤,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잠시 후, 파티에 초대된 브라이언의 친구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브라이언의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의 '여사친' 티나는 '브 셰프' 브라이언이 직접 만든 갖가지 요리들을 맛보더니, "난 이렇게 요리해주면 결혼할 것 같은데?"라며 은근히 사심을 드러냈다.나아가 티나는 브라이언에게 "우리 좋은 커플이 될 것 같지 않아?"라고 '핵직구' 프러포즈를 던졌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15년 전, 황보와 15년 뒤에도 결혼을 안 하고 있다면 둘이서 하자고 약속했다. 지금 15

  • 브라이언, ♥황보 아니었어? "부비부비한 사이" 여사친 등장 ('신랑수업')

    브라이언, ♥황보 아니었어? "부비부비한 사이" 여사친 등장 ('신랑수업')

    브라이언과 ‘여사친’이 ‘19금’ 러브 강속구를 주고받는다. 1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9회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누군가의 생일파티를 연 브라이언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브라이언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그는 풍선과 가랜드로 아기자기하게 파티 룸을 꾸민 뒤 스테이크, 라따뚜이 등 푸짐한 파티 음식 한상을 뚝딱 차려내 ‘NEW 멘토 군단’ 한고은-장영란-문세윤과 ‘신랑즈’ 서하준-박태환의 감탄을 자아낸다. 잠시 후, 손님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는데, 그중 브라이언의 여사친이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브라이언은 여사친에 대한 출연진의 질문 폭격이 날아들자 “부비부비 하면서 같이 춤춘 사이”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이후 브라이언과 절친들은 한 자리에 모여 그가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한다. 이때 여사친은 브라이언의 요리를 칭찬하며 “지금은 여자친구 없지?”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브라이언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너희에게 얘기 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여사친은 바로 “내가 질투할 일은 없겠네~”라고 ‘러브 강속구’를 날려 현장을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다.급기야 여사친은 “스테미너에 좋대”라며 브라이언에게 야관문주 키트를 선물한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이미 스테미너가 좋으면 어떡해?”라며 19금 반응으로 화답해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다. 하지만 대화 중 브라이언은 24년 지기 ‘1번 여사친’ 황보를 언급해, 이들 사이에서 무슨 이야기가 오고

  • "10년 전 약속 잊었어?" 브라이언, '이상형' 황보와 절친서 연인되나 ('신랑수업')

    "10년 전 약속 잊었어?" 브라이언, '이상형' 황보와 절친서 연인되나 ('신랑수업')

    브라이언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사친’ 황보와 신년맞이 타로점 데이트를 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7회에서는 ‘신입생’ 브라이언이 절친 황보와 만나 신년맞이 운세를 보러간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 보다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24년지기 황보를 만나러 출동한다. 앞서 브라이언은 황보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터라, 이번 절친 회동에 전 출연진은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하지만 황보는 브라이언이 반가움에 포옹을 하려 하자, 이를 터프하게 제지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황보는 브라이언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나는 애교 많은 사람 싫어해”라고 브라이언이 밝히자 “근데 너 애교 많은 사람 많이 만나지 않았냐?”라고 폭로해, 브라이언 잡는 ‘팩폭 기관차’에 등극한다.잠시 후 브라이언과 황보는 타로점을 보는 곳에 도착한다. 2023년 새해 연애운을 보기 위해 온 것인데, 브라이언은 갑자기 “우리 두 사람의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역술가는 “두 사람의 속마음을 보자”며 타로 점괘를 살펴본다. 그러던 중,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10년 전에 한 약속 잊었어?”라고 ‘러브 멘트’를 던진다. 이에 당황한 황보는 “입방정 떨지 마!”라며 정색한다. 과연 두 사람의 10년 전 약속이 무엇인지 둘의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브라이언X황보의 타로 데이트 현장과, 김태술-이장군 예비부부를 만나 신년맞이 커플 모임을 한 모태범, 임사랑의 하루, 이승철에게 신랑수업 면접을 받은

  • [종합] 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과 원테이크 키스…내게 '잘한다'고"('신랑수업')

    [종합] 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과 원테이크 키스…내게 '잘한다'고"('신랑수업')

    가수 브라이언이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브라이언의 면접을 위해 그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김원희는 조심스럽게 브라이언의 집에 발을 들였다. 브라이언의 집은 호텔과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에 김원희는 "웬만한 신혼집보다 예쁘다"라며 감탄했다.김원희는 "이렇게 아기자기해?"라며 놀랐다. 브라이언은 "늘 이렇게 사니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김원희가 선물로 준 꽃을 감상했다. 이를 본 김원희는 "사실 정보를 들었다. 키스의 장인이라고 해서 로맨틱하고 발달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김원희는 "왜 키스의 장인이라고 소문이 난 거야?"라고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제가 제 입으로 키스를 잘한다고 한 게 아니라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보시면 이민정 씨랑 키스신이 있다. 환희는 1~2시간 NG 내면서 찍었다. 저는 원테이크로 찍었다. 이민정 씨가 끝나자마자 절 보더니 '키스 너무 잘하신다'는 이 말을 했다"고 답했다.브라이언은 "나도 나 잘하는 편이구나 그때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뒤로 키스신이 없었다. 키스신이 있다면 그래도 자신이 있다. 안 한지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브라이언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 첫 뽀뽀 받은 첫 여성 연예인은 누나였다"고 했다.브라이언은 "10년은 훨씬 넘게 솔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혼자 살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안 돼. 그 정도면 독거노인이야"라고 말해

  • '42세' 브라이언 "최근 소개팅, 이미 혼사 오간 느낌"('신랑수업')

    '42세' 브라이언 "최근 소개팅, 이미 혼사 오간 느낌"('신랑수업')

    브라이언이 ‘신랑수업’ 면접을 받던 중, 결혼에 대해 “꿈 깨자 싶다”고 밝혀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9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9회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자택을 찾아가 심층 면접을 실시한 ‘신랑학교 교감’ 김원희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원희는 새로운 후보자가 ‘81년생 키스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이진욱? 이동욱?”이라며 꽃 같은 상상을 한다. 이윽고 자택 문을 열고 새 후보자인 브라이언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현관에서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쏘며, 시작부터 ‘초특급 깔끔남’ 면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심스레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간 김원희는 센스 넘치는 미국식 인테리어를 보고 “대박이야”를 연발하고, 스튜디오 출연진도 “호텔보다 예쁘다”며 감탄한다.잠시 후, 본격적인 면접에 접어든 브라이언은 “20대 초반에는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애를 낳으면 할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꿈은 깨자 싶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을 밝히는데, 이를 들은 ‘신랑즈’ 손호영은 “조건이 굉장히 높다”며 혀를 내두른다. 또한 브라이언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았다. 그런데 어른들끼리 먼저 혼사가 오간 느낌이었다”며 최근 있었던 소개팅 자리를 언급해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과연 브라이언의 소개팅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의 ‘신랑수업’ 면접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브라이언

  • [종합] 브라이언 女매니저, 12kg 감량 "자존감 많이 올라"…3년만 이사로 초고속 승진 ('전참시')

    [종합] 브라이언 女매니저, 12kg 감량 "자존감 많이 올라"…3년만 이사로 초고속 승진 ('전참시')

    그룹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황리단길 데이트에 나선 육성재와 3년 만에 확 달라져서 돌아온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육성재는 김정우 매니저와 더욱 돈독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른 새벽부터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장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티격태격 찐형제 케미를 발산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육성재는 추격신 촬영을 앞두고 송현욱 감독과 동선부터 액션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육성재는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리고 또 달리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참견인들 역시 팽팽한 긴장감 속 펼쳐지는 추격신에 푹 빠져들며 ‘금수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무사히 촬영을 마친 육성재는 매니저와 함께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찾았다.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부터 옷 쇼핑까지 만끽하며 꿀 같은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이어 코인 노래방으로 향한 육성재는 매니저만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육성재는 “제대 후 방송에서 처음 부른다”며 매니저의 신청곡인 이승기의 ‘삭제’를 열창, 안방극장에 귀호강 라이브를 선물했다. 참견인들은 육성재의 명품 보이스에 푹 빠졌고, 전현무는 “노래방 버전 중 제일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성재는 ‘금수저’에 함께 출연

  • 브라이언 女매니저, 3년만 이사로 초고속 승진한 사연 ('전참시')

    브라이언 女매니저, 3년만 이사로 초고속 승진한 사연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가 ‘영혼의 단짝’다운 호흡을 선보인다.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홍 매니저는 방송 촬영 스케줄이 있는 브라이언을 위해 운전부터 스타일리스트, 홍보 및 마케팅팀 업무까지 직접 도맡으며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는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서도 깔끔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눈빛만으로도 브라이언의 의중을 척척 알아채는 등 업무 ‘만렙’이 된 매니저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 일색이었다는 후문.스케줄을 마친 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눈다. 특히 새로운 회사를 차리며 대표가 된 브라이언의 이야기는 물론, 이사 직함으로 초고속 승진하게 된 매니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된다.또한 두 사람은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서로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층 더 끈끈해진 호흡을 자랑하는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혜정아, 결혼하자!" 브라이언, 황보에 깜짝 프러포즈…외로운 토니안('안다행')

    [종합] "혜정아, 결혼하자!" 브라이언, 황보에 깜짝 프러포즈…외로운 토니안('안다행')

    가수 브라이언이 '20년지기 친구' 황보의 본명을 부르며 청혼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브라이언이 황보의 본명을 부르며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은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찜통더위 속에 기상했다. 네 사람은 더위에 못 이겨 헐레벌떡 텐트 밖으로 나왔다. 이를 본 안정환은 "예전에는 아침에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안 됐죠?"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안됐죠"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보다 남자가 더 내추럴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황보와 간미연은 눈뜨자마자 배고프다며 밥을 찾기 시작했다. 간미연은 "밥하면 불 피워야 하죠? 난 못 해. 안 먹어. 안 먹어"라며 다시 누웠다. 토니안은 "아침은 가볍게 기가 막힌 요리"라며 자신이 나섰다. 그러면서 "어제 내가 실패했잖아. 나 부끄러웠어"라고 털어놨다.토니안은 동생들을 위해 나섰다. 그는 "기가 막힌 배추전을 해줄게. 예전에 자연인한테 배추전을 배웠거든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 왔을 때 배웠는 데 정말 맛있다라며 "그때부터 실제로 집에서 맥주 안주로 해 먹는다. 소화도 잘된다"고 말했다.토니안은 요리를 시작했다. 황보는 "배춧속은 쌈장에 찍어 먹어도 좋은데"라며 배추를 먹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토니안은 "그렇네. 네가 만든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비법의 전을 성공했다. 호박전도 함께해 한껏 아침이 풍성해졌다. 황보는 청고추, 홍고추로 호박전을 꾸미기 시작했다. 토니안은 "명절에 먹는 전 그거네"라며 웃었다.아침을 먹은 네 사람은 해루질을

  • [종합] 간미연, 마른 이유?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밥 안 사줘…너무했다"('안다행')

    [종합] 간미연, 마른 이유?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밥 안 사줘…너무했다"('안다행')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과거 활동 당시 소속사에서 밥을 사주지 않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이 배를 타도 섬으로 향했다. 붐은 "응답하라 90년대.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10대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브라이언은 모인 조합에 대해 "그러고 보니 우리가 90년대부터 활동했던 사람들이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토니안은 "우리가 그때 다 알게 된 거네. 'X맨', '천생연분', '장미의 전쟁'에서 만났네"라고 힘을 보탰다. 이어 "1세대 아이돌 동생들이다 보니까 90년대 말이랑 2000년대 초 예능 가요 프로에서 많이 만났다. 친할 수밖에 없는 사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토니는 KCM, 천명훈, 앤디와 함께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토니는 "그때 좋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힘들었다. 이번에는 멤버들을 우직하고 정말 필요한 멤버들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황보, 간미연은 토니안만 믿고 모였다고.토니안은 "사실 좀 걱정은 된다. 다 초보이지 않나. 굉장히 고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부른 이유는 있다. 황보 경우는 어디 던져놔도 투덜대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나. 브라이언은 S급 요리사다. 미연아 넌 뭐 잘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간미연은 "뭘 해도 중간은 한다. 제가 여기서 막내"라고 강조했다.도착지를 본 간미연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대박 사건"이라고 말했다. 황보는 "오빠 여기 화장실은? 진짜 섬

  • 현영, '누나의 꿈' 으로 이효리 제쳐?…"립싱크는 1위 못한다" ('별퀴즈')

    현영, '누나의 꿈' 으로 이효리 제쳐?…"립싱크는 1위 못한다" ('별퀴즈')

    현영과 브라이언이 화려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IHQ ‘별에서 온 퀴즈’(이하 ‘별퀴즈’) 7회에서는 방송인 현영과 가수 브라이언이 만화방을 찾아 ‘라떼 퀴즈’를 풀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과 브라이언은 제대로 추억을 소환했다. 둘은 “’라떼 예능’이 뭔지 보여주러 왔다면서, 추억의 라떼 게임 ‘디비디비 딥’으로 조세호, 남창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하이톤 목소리로 라떼 예능을 휩쓸었던 현영은 이날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현영은 “난 옛날 예능에서 온 현영이라고 한다. 사실 모르겠다. 사람들은 나한테 변함이 없다고, 드라큘라 아니냐고 한다. 어쨌든 만나서 반갑다”라고 뜬금없는 자화자찬 인사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가수 활동 시절 이효리를 제쳤던 적이 있었냐고 묻는 말에 현영은 “이런 말 하면 이효리 씨가 싫어할 거 같다”, “2006년 ‘누나의 꿈’이 초등학생도 좋아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이효리 씨를 제치고 음원차트 다운로드 1위를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현영은 “음악 방송 1위를 한 적은 없다. 그때는 립싱크를 하면 1위를 할 수 없었다”라고 자신의 노래 실력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이에 요즘 아이돌 미연은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현영은 퀴즈를 풀던 중 계속되는 정답 오류로 남창희를 버럭하게 만들기도 했다. 노래 제목 맞히기 퀴즈에서 현영은 남창희가 외친 정답 일

  • 브라이언 "바람난 전 여친, 홍진경과 친한 걸그룹 멤버" 폭로 ('연애도사')[종합]

    브라이언 "바람난 전 여친, 홍진경과 친한 걸그룹 멤버" 폭로 ('연애도사')[종합]

    브라이언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연애도사'에는 브라이언, 마리아, 라붐 지엔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브라이언은 "연애를 안 한 지 13년 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동안 너무 연애를 안했기 때문에 이제는 못하게 된 것 같다. 시간이 너무 흘렀다. 사람도 안 만나고 썸도 안 탔다. 오로지 친구들만 만났다. 이제 제 친구들은 누구와 만나고 있고, 제 깔끔한 이미지 때문에 소개받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이어 브라이언은 데뷔 직후 2년간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동시에 다른 동료 가수를 만나 상처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바람 상대남과 같은 그룹 멤버가 저와 친했는데 얘기해줘서 알게 됐다. 제 여자친구인걸 알고 만났던 거다. 여자친구에게 확인 차 물었더니 처음에는 부인했다. 믿었는데 일주일 후에 저에게 사과 문자가 왔다. 동료 남자 가수가 먼저 '그 여자랑 잠시 만나고 있었다'고 사과했다. 여자친구도 뒤늦게 바람핀 걸 인정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브라이언은 "그래도 열이 받아서 2년 뒤에 그분에 대한 곡을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제가 영어로 너무 욕을 해서 방송에는 못 나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MC 홍진경을 향해 "그 여자분이 홍진경 씨와 친한 여동생"고 귀띔했다. 이에 홍진경은 "나 알 것 같다. 걸그룹 중에 친한 사람이 별로 없다"며 깜짝 놀라자 브라이언은 "추측하지 마라. 표정관리 힘들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그 일로 트라우마가 생겼고 마음을 닫게 됐다고. 브라이언은 "종종 데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자꾸만 표정도 보고 의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