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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브라이언, 300평대 3층 풀빌라 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수영장만 20평" ('홈즈')

    [종합] 브라이언, 300평대 3층 풀빌라 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수영장만 20평" ('홈즈')

    가수 브라이언이 300평 땅에 전원주택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며,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 지역을 희망했다.가족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를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9억 원 이내 매매일 경우,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홍수현과 장동민이.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했다. 김숙은 브라이언에 대해 “청소대왕이라고 쓰고 브라이언이라고 읽는다”라고 소개했다. 브라이언은 “(유튜브에서) 청소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내가 청소에 미친 사람인지 몰랐다”라며 “곧 전원주택러가 된다”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사는 집에서 7분 거리다. 2월에 착공해서 8월에 준공한다”라고 설명했다.대지 면적을 묻자 브라이언은 “296평이다. 내가 그린 집을 직접 전달했다. 내일 최초로 3D를 보게 된다”라며 “나중에 끝나면 초대하겠다. 풀파티를 할 거다. 수영장 크기만 20평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홍수현 역시 만만치 않은 깔끔 소유자였다. 홍수현은 “난 브

  • '청소광' 브라이언의 변신…모던한 무드의 화보 공개

    '청소광' 브라이언의 변신…모던한 무드의 화보 공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브라이언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최고의 화제성으로 유튜브 채널 ‘청소광 브라이언’과 ‘브라이언의 주브생활’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모던한 무드로 변신했다.공개된 사진 속 브라이언은 유쾌한 모습과는 다른 모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그는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었으며, 촬영이 시작되자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이언은 근황과 함께 ‘청소광’의 인기에 대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사람들이 제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는 게 신기해요. 지금까지 진짜 브라이언,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는 못 보여줬어요. 데뷔 때부터 이미지를 위해 이것저것 숨기라고 교육받았죠. 어느 순간,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 아이돌이라는 틀을 좀 내려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가보자고요. 시대와 문화도 달라졌잖아요. 유튜브 ‘브라이언의 주브생활’이 첫 시도였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청소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일상에서 위로가 되는 행동, 환경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바로 제가 청소를 열심히 하는 이유이고, 또 사람들에게 청소를 강조하는 이유예요”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들려줬다.1999년 그룹 플라이투더 스카이로 데뷔한 브라이언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묵묵히 걸어온 지난 시간에 대해 “잘 참아왔다 싶어요. 평가에 동요하지 않고 건강한 방향으로

  • 돈 쓸어담은 브라이언, 300평 전원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이사 후 풀파티 할 것" ('홈즈')

    돈 쓸어담은 브라이언, 300평 전원주택 짓는다 "2월 착공, 이사 후 풀파티 할 것" ('홈즈')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가족들은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를 희망 지역으로 밝혔다. 가족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를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9억 원 이내 매매일 경우,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은 “곧 전원 주택러가 된다.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7분 거리에 집을 지을 예정인데, 2월 착공 8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사 후에 풀파티를 열 예정인데. 홈즈 코디들을 모두 초대하겠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브라이언은 앞서 출연한 예능에서 최근 2~3년간 라이브 커머스로 번 수입이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25년 활동한 수입보다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청소광으로 더욱 유명해진 브라이언은 ‘청소를 해 주고 싶은 코디들의 집이 있냐?’는 질문에 “김대호가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봤는데, 나랑은 멀다고 느꼈다. 사

  • "매일 이래?"…'미혼' 브라리언, 건후·진우 대환장 파티에 청소광의 수난('슈돌')

    "매일 이래?"…'미혼' 브라리언, 건후·진우 대환장 파티에 청소광의 수난('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청소광’ 브라이언이 건후-진우의 ‘스노우 월드’에 입성해 역대급 청소 수난 시대를 겪는다.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1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편으로 소유진과 '골든걸스' 인순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박주호의 아들 8살 건후와 5살 진우는 베이킹 소다와 린스를 섞어 인공 눈을 만들어 ‘스노우 월드’를 오픈한다. 건후와 진우의 눈싸움으로 거실 전체가 하얀 인공 눈으로 뒤덮인 가운데 최근 ‘청소광’으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건후와 진우의 대환장 ‘스노우 월드’에 입성한다.이날 브라이언은 새하얀 가루로 뒤덮여 엉망진창인 거실을 마주한다. 그는 “오 마이 갓. 매일 이래요?”라며 처음 입성하는 아이들의 집에 깜짝 놀란다. 브라이언의 마음도 모른 채 건후는 “이건 눈이에요. 우리가 만들었어요”라며 당당하게 자랑한다. 진우는 새하얀 가루를 밟고 천진난만하게 소파를 뛰어다녀 웃음을 자아낸다. 브라이언은 멘붕도 잠시, 익숙하게 휴대용 청소 도구를 꺼내 “청소해야 건강에 좋고 미소도 나와”라며 건후와 진우에게 청소의 매력을 어필하며 회유를 시도한다. 이에 건후는 스스로 청소기를 돌리며 “나 잘하지롱”이라며 숨겨온 청소 실력을 뽐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건후와 진우 형제는 다시 장꾸미를 발동시키며 눈싸움에 몰입하고, 순식간에 원상 복귀되는 거실의 충격적인 상태에 브라이언은 헤어 나올 수 없는 청소 지옥에 빠진다뿐만 아니라 이날 브라이언은 흡사 '장난감 지옥'이라고

  • 브라이언 "'이 아저씨 SM이었어?' 댓글에 충격,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모른다니" ('다시갈지도')

    브라이언 "'이 아저씨 SM이었어?' 댓글에 충격,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모른다니"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이 큰 충격을 받은 댓글을 공개했다.18일 채널S 간판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93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가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3탄 ‘2024 세계 자연경관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여행 친구로 나선다.가수 브라이언은 자신의 개인 방송에 달린 충격적인 댓글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R&B 듀오로 화려하게 데뷔해 인기를 얻은 브라이언은 지난해부터 ‘청소광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 브라이언은 "최근 SM 후배 아이돌들과 유튜브를 촬영했는데 '저 아저씨가 SM 출신이었냐'라는 댓글이 달리더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모른다니 충격이었다"라며 깨알 굴욕썰을 풀어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전성기를 함께한 김신영과 이석훈은 격세지감을 토로하는 브라이언에게 "청소 아저씨가 아니라 미국 청소 오빠다"라며 위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도시라고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자 매혹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야생펭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유일의 펭귄 서식지인 ‘볼더스 해변’을 따라 에메랄드빛 바다와

  • '미국 청소아저씨' 브라이언 "여행 기념품은 현지 세탁세제+탈취제"('다시갈지도')

    '미국 청소아저씨' 브라이언 "여행 기념품은 현지 세탁세제+탈취제"('다시갈지도')

    '깔끔대장'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기념품을 소개한다.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가 오는 18일 93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가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3탄 ‘2024 세계 자연경관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여행 친구로 나섰다.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비밀스런 여행 기념품에 대해 소개했다. 연예계 최고의 깔끔 대장으로 통하는 브라이언은 지난해 자신의 깔끔한 라이프스타일을 녹인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제 2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위 '미국 청소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브라이언은 이날 역시 "여행 기념품으로 그 나라의 세탁세제와 탈취제를 사온다. 세제와 탈취제에서 그 나라 고유의 향이 난다. 그 향기를 맡으며 여행을 추억하는 것"이라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브라이언은 장기여행 꿀팁으로 '지퍼백 손빨래법'을 공유하며 '청소광' 다운 여행 철학을 설파했다.이날 브라이언의 등장에 김신영과 최태성이 극과 극의 반응을 드러내 흥미를 더했다. 김신영은 "책 꽂을 땐 무조건 가나다 순이다. 그동안 다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너무 외로웠다"라고 울분을 토하며 깔끔대장 브라이언과 영혼의 단짝을 이뤘다. 반면 최태성은 브라이언의 명언(?)으로 통하는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저는 싸가지 없는 사람이 맞다. 더

  • [종합] '청소 광인' 브라이언, "세트 더러워, 음식 못 먹을 거 같다"('놀라운 토요일')

    [종합] '청소 광인' 브라이언, "세트 더러워, 음식 못 먹을 거 같다"('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에서 가수 브라이언은 평소 깔끔하고 위생에 철저하기로 유명한 모습을 다시금 보여줬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브라이언은 '놀토' 세트장에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붐은 "놀토 세트장은 처음 보는데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카메라로 볼 때는 먼지가 안 보이는데, 이 세트 봐라. 더럽잖아. 왜 A/S 안 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붐은 "저희 대청소했다"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군복 냄새뿐이다. 그리고 저는 이날 준비된 음식 못 먹을 거 같다. 테이블도 더러울 거 같다. 그냥 구경만 하겠다"라고 답변했다.게스트로 등장한 규현은 신곡 발매 기념으로 놀토를 찾았다. 벌써 7번째 출연한 규현은 이날 "늘 남의 홍보 수단으로 출연했는데 드디어 제 홍보로 나왔다. 1월 9일 앨범이 발매된다. 앨범은 전 애인을 만나는 거다. 넌 괜찮지, 우리 참 어렸지, 너는 괜찮아? 이러는 건데 남자가 말하는 거다. 그렇지 않아, 이렇게 말해주는 남자의 이야기다"라고 곡을 소개했다.평소 위생 관념이 철저한 브라이언은 입짧은 햇님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는, 해당 음식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오해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수저를 입에 넣었다가 또 넣냐"라고 물었고, 입짧은 햇님 "다 제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브라이언은 "먹고 남은 것 그대로 먹는 줄 알았다. 집에 갈 뻔했다"라고 언급했다. 규현은 브라이언에게 "그럼 궁금한 게 키스는 어떻게 하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 [종합] 브라이언 "'유재석 발 냄새' 너무 심해…25년 연예계 활동 중 가장 인상적" ('재친구')

    [종합] 브라이언 "'유재석 발 냄새' 너무 심해…25년 연예계 활동 중 가장 인상적" ('재친구')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유재석의 발 냄새에 대한 폭탄 발언을 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여러분 양치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브라이언이 최근 땅 300평을 매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큰일났다. 청소할데가 훨씬 많아질거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안그래도 우리 매니저가 그거 걱정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집이 3층짜리다. 뒷마당에 수영장도 있다. 20평짜리 수영장. 그것도 맨날 청소해야되지 생각만해도 힐링이 된다. 왜냐면 나는 아무도 안만나고 청소하는게 그냥 위로가 된다"고 덧붙였다.이후 김재중은 "내가 형 얘기 진짜 많이 들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싸웠을 때"라고 운을 띄웠다. 브라이언은 "우리가 치고받고 싸운 적은 없다. 난 좀 얄밉게 싸우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환희 형이 옛날에 꽤 학교에서 센 캐릭터"라고 언급하자, 브라이언은 "지금은 아이돌 아니니까 얘기해도 되겠다. 환희가 학교 짱이었지. 나도 본 적은 없지만 소문으로는 그랬다"고 답했다.김재중은 또 "(브라이언이) 미국에서 짱이었다고, 그래서 세다고 소문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런 소문이 있었어? 나 완전 크리스천이다. 전도하고. 나도 환희 소문을 듣고 겁을 먹었고 싸우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연습생 때 환희가 화나 보이면 괜히 져주거나 했다"고 밝혔다.브라이언은 252년 연예계 활동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냄새로 '유재석의 발 냄새'를 꼽았다. 브라이언

  • '청소광' 브라이언, "3층 전원주택·20평 수영장 있어…벌써부터 힐링 돼"

    '청소광' 브라이언, "3층 전원주택·20평 수영장 있어…벌써부터 힐링 돼"

    가수 브라이언이 전원 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4일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여러분 양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재친구'에는 인기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청소광'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재중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브라이언은 "근데 진짜 밀키트 준비할 줄 알았는데(김재중이) 요리를 다 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컵은 닦았죠? 먼지가 보여서"라고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브라이언은 " 나는 요리를 끊었어. 요리하면 청소할 게 많아지니까. 설거지할 게 많지, 기름 튀는 거 닦아야지. 한 방울 튀면 나는 전체를 다 닦아야 된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형, 아예 호텔 생활은 생각 안 해봤어?"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게 귀찮아서"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이 형 큰일 났다. 청소할 게 더 많아질 텐데"라고 걱정했다. 브라이언은 "안 그래도 우리 매니저가 걱정해. 지금 3층짜리 집이거든, 뒷마당에 20평짜리 수영장도 있으니까. 생각만 해도 힐링이 돼. 나는 아무도 안 만나고 청소하는 게 위로가 돼"라고 얘기했다.브라이언은 "강아지들은 냄새 안 난다. 알고 보면 인간들이 제일 더럽고. 진드기 많고. 각질 같은 거 떨어져. 사람들이 제일 더럽지"라고 말했다.김재중은 "형 손님이 왔는데, 방귀를 텄어"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방귀를 뀌는 건 예의가 아니지. 두세 번 만났는데 방귀 뀌는 건 아니지. 나는 참다가 화장실 가서 끼고 온다"라고 얘

  •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가수 브라이언이 최근 수입을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환희와 플라이투더스카 남성 듀엣으로 데뷔한 브라이언. 그는 최근 홈쇼핑과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2년 전부터는 대기업 C회사 라이브 커머스와 연이 닿아 고정으로 가고 있다며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을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25년간 가수로 번 돈보다 훨씬 많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청소광 브라이언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브라이언은 "처음에 걱정을 했다.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을 때 작가님, PD님이 '청소 콘텐츠를 찍고 싶은데 늘 브라이언 선배님만 생각했다'고 하는데 꼬실려고 하는 형식적 멘트라고 생각했다. 나도 채널을 통해 청소 콘텐츠를 보잖나. 재미가 없다. 뷰 수가 나올까 싶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못하겠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그러나 결국 찍게 됐고, 브라이언은 "혼자서 청소 방식을 알려주면서 욱할 때 욱하고 멘트도 하고 했다"며 "그게 갑자기 300만 뷰가 넘었다. 그뒤로 DM으로 제게 자기 아이들이 청소기 들고 다닌다고, 저 덕분에 향초랑 물걸레를 샀다고 하더라. 뭔가 뿌듯하고 나 때문에 청소 문화가 오픈됐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뿌듯해했다. 브라이언은 해당 콘텐츠에서 'I hate people'(난 사람이 싫어), '더러우면 싸가지 없어' 등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나는 명대사라고 생각 안 한다.

  •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유튜브에서도도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 만에 '라스'를 찾았다.이날 장도연은 "요즘 염경환 씨와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하고 있다"라는 언급에 브라이언은 "사실은 제가 얼마 전에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노래 말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홈쇼핑에서 연락이 와서 저와 또 찰떡으로 잘 맞 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제 뷰티 쪽이었는데 지금은 C라는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연락이 왔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고정으로 출연하게 했다. 제가 그 회사에 1년 안에 벌어준 돈이 157억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홈쇼핑 쪽에 교포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저는 남자 교포로서 이렇게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구라는 "얼굴에 머니 냄새가 풍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수입이 많다. 지금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신인 때, 박준형한테 너무 고마웠다. 신인 때 대기실에서 선배와 같이 대기실을 쓰니까 긴장했었다. 박준형이 오자마자 '브라이언, 유 프롬 미국?'라며 영어로 친근하게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보통 방귀도 아니고 진짜 핵폭탄 같았다. 나는 너무 속 시원했던 게 어색함이 다 사라지고 대기실 분위기도 좋아졌다"라고 과거 일화

  • "청소 용품에만 1억" 결벽증 브라이언, 사업 실패→유튜브로 맞이한 제2의 전성기[TEN피플]

    "청소 용품에만 1억" 결벽증 브라이언, 사업 실패→유튜브로 맞이한 제2의 전성기[TEN피플]

    가수 브라이언이 유튜브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평소 깔끔한 것으로 알려진 그의 특기, 청소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수입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때보다 많이 벌어들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최근 유튜브 채널 '청소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광'은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이 연예인들의 숙소, 사무실 등을 찾아가 청소를 해주고 꿀팁을 알려주는 콘텐츠다. 꼭 장소에만 국한된 건 아니다. 건강을 챙기지 않는 스타의 몸을 청소해 주겠다며 함께 운동하기도 한다.브라이언의 결벽증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안겼다. 다소 더럽게 사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듯한 표정은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을 엿볼 수 있다.특히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라는 대사는 '청소광'을 대표하는 명대사로 자리 잡았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집에 청소기만 4개, 향초는 방마다 7개, 청소용품에만 1억 정도를 쓴 것 같다고 전했다. 브라인언 역시 "나도 내가 미친놈이구나 느낄 때가 있다"며 광기 어린 미소를 보였다.'청소광'은 대박 났다. 브라이언의 청소 노하우가 모두 담긴 집 공개 영상은 370만 뷰를 돌파했다. 100만을 돌파한 영상도 여러 개며 기본 60만 조회수는 기록하고 있다.다만 브라이언 본인은 정작 '청소광'이 잘 될 줄 몰랐다고. 브라이언은 유튜브 '피식대학'에서 "청소랑 관련된 쇼를 아무도 안 볼 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에 제안받았을 때는 싫다고 했다. 첫 에피소드를 보고 '청소하는 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어

  • 브라이언 "1년에 157억, 플투 때보다 잘 벌어"…'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라스')

    브라이언 "1년에 157억, 플투 때보다 잘 벌어"…'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라스')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20년 수입보다 최근 2~3년 수입이 월등히 많은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벌죠!”라며 수입을 거침없이 공개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R&B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너튜브에서 ‘청소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염경환과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데, “저랑 (홈쇼핑이랑) 찰떡으로 맞더라”, “1년에 157억 원을 벌어다 줬다” 등 홈쇼핑계 남자 교포 자부심을 폭발시켰다.이에 김구라는 브라이언의 얼굴에서 ‘돈 냄새’를 탐지하며 넌지시 수입을 떠봤다.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많이 번다. 2~3년 동안 번 돈이 플투로 벌 때보다 훨씬 더 많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가 놀라워했다.브라이언은 청소 아저씨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처음에 청소 너튜브 제안을 받았을 때는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그러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청소 너튜브를 시작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지는 몰랐다면서 청소 아저씨로 살며 느끼는 뿌듯함을 밝혔다. 그는 ‘아이 헤이트 피플’, ‘더러우면 싸가지 없게 느껴져’ 등 화제가 된 ‘청소광’의 명대사도 대(大)방출해 재미를 더했다.브라이언은 특히 냄새에 예민한 ‘개코’라고 한다. 그는 “냄새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귀를 잘

  • 브라이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수입? 알바생 수준…월 200도 안 돼" ('피식대학')

    브라이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수입? 알바생 수준…월 200도 안 돼" ('피식대학')

    가수 브라이언이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하던 당시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31일 유튜브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브라이언에게 먼지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브라이언은 '청소광' 유튜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두번째 전성기가 온 것 같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그런 거 같긴 한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뿐이다. 청소하는 걸 내가 좋아한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 그는 처음엔 유튜브가 잘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브라이언은 “청소랑 관련된 쇼를 아무도 안 볼것 같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싫다고 했다. 첫 에피소드를 보고 ‘청소하는 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랑 비교해서 지금이 더 많이 버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답을 이미 알 것 같으면 질문을 할 필요도 없지. 플라이 투더 스카이? 통장? 0”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땐 돈이 없다"며 "사기는 아닌데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계약서들에 서명을 한 건 나니까. 일들이 너무 빠르게 진행됐고, 그때 고등학생이었으니까 부모님한테 '엄마 아빠 그냥 계약서에 서명해 주세요'라고 했다. 왜냐하면 빨리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그는 "돈을 벌긴 벌었는데 항상 말하는 건, 우리가 번 돈은 일반 알바생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달에 200도 안 됐을 거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브

  • [TEN포토]앰퍼샌드원 브라이언 '순정만화 주인공'

    [TEN포토]앰퍼샌드원 브라이언 '순정만화 주인공'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브라이언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앞으로 나아갈 모든 준비를 끝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의 포부를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