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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브라이언, 환희와의 갈등 고백…"재계약 혼자 결정하냐더라"('인생짤칵')

    [종합]브라이언, 환희와의 갈등 고백…"재계약 혼자 결정하냐더라"('인생짤칵')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같은 그룹 멤버 환희와 싸웠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헤이데이 Heyday'에는 '(EN) 청소법과 싸움의 기술을 전수해주는 친절한 SM 선배 │ 려욱이의 [인생짤칵] Ep.04 브라이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은 환희가 브라이언과 싸운 일화를 언급한 영상 클립을 공개하며 관련 에피소드를 물었다. 브라이언은 "환희한테 엄청나게 맞았다"고 말해 려욱을 놀라게 했다. 곧이어 브라이언은 "농담이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린 한 번도 치고받고 싸운 적 없다. 팀 중에서 의외로 치고받고 싸우지 않은 팀 중의 한 팀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려욱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자 브라이언은 "H.O.T.나 신화, god 한 번씩은 멤버들이 얘기한 적이 있는데 환희랑 나랑 치고받고 싸울 수가 없는 게 둘밖에 없으니까 서로 서운하면 그냥 각 방에서 서로 안 보면 안 봤지 굳이 치고받고 싸울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숙소 생활을 한 적 있냐는 려욱의 질문에 브라이언은 "4년 정도 했다"면서 "하다가 치고받고 싸울까 봐 우리가 SM한테 얘기를 했다. '선생님 저희 제발 숙소 따로따로 해달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려욱은 "저희도 많이 싸웠다. (시원이 형이) 스킨십이 좀 있다. 근데 저는 스킨십을 좀 안 좋아해서 '하이 파이브 좀 하지 마'라고 했더니 형이 화가 난 거다. '너는 왜 날 안 받아주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러자 브라이언은 "하이 파이브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며 반응했고 이에 려욱은 "제 입장에서는 그래

  • [종합] "역겨워" 브라이언, 구역질→욕설 끝 사퇴 선언 "'청소광' 그만두겠다"

    [종합] "역겨워" 브라이언, 구역질→욕설 끝 사퇴 선언 "'청소광' 그만두겠다"

    브라이언이 더러운 위생상태에 구역질을 하며 사퇴를 선언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2화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과 개그맨 김승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그의 청소 솔루션을 경험해 본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4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깔끔해진 현관과 거실, 주방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조준호의 방에는 옷들이 너저분하게 어질러져 있었다. 결국 브라이언은 "오늘부터 청소광 그만두겠다"며 습관성 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김승진은 "그만두더라도 우리 집까지는 가시고"며 브라이언을 만류했다. 이후 브라이언은 개그맨 김승진의 집으로 향했다. 현관부터 엉망인 집 상태에 브라이언은 악귀 펀치를 날리는가 하면 분노의 영어를 쏟아냈다. 또 묵혀둔 설거짓거리를 보고는 "원래 이렇게 사는 거냐, 방송이라서 설정으로 짜 온거냐"며 구역질까지 했다. 조준호는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역겨운 집은 처음이다. 너 때문에 병 걸릴 것 같으니까 한 대 맞아야 한다"고 통역했다. 브라이언은 변색된 이불을 보고 "침대에서 오줌 싼 거냐"며 경악하기도 했다. 이후 청소를 마친 집을 본 김승진은 "모델하우스 아니냐"라고 감탄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MBC 고소할 것" 브라이언, 촬영 중 분노 폭발 ('청소광')

    "MBC 고소할 것" 브라이언, 촬영 중 분노 폭발 ('청소광')

    ‘청소광 브라이언’에 88년생 용띠 ‘싸가지’들이 찾아온다.     8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2화에서는 브라이언의 청소 솔루션을 간절히 원하는 동갑내기 게스트 두 팀이 등장한다.     반은 깨끗하고 반은 더러운 ‘반 삭힌 하우스’의 주인공은 유도 쌍둥이 조준호와 조준현. 이미 유튜브 방송에서 브라이언의 청소 솔루션을 경험해 본 두 사람은 브라이언이 다녀간 후로 집이 반만 깨끗해져서 균형이 맞지 않아 건강마저 위협을 받는다며 황당한 불만을 토로한다. 게다가 그들의 자동차 역시 반은 비늘도 뜯지 않은 신차면서 반은 움직이는 쓰레기통이 연상될 정도로 ‘반 삭힌’ 상태를 보여줘 경악을 자아낸다. 또 다른 88년생 용띠 게스트로는 ‘푹 삭힌 하우스’의 주인공인 개그맨 김승진이 등장한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지만 티가 나지 않는다는 김승진은 “청소 역시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나 집에 들어서기도 전에 청소 안 한 티가 나는 ‘푹 삭힌’ 집 상태에 브라이언은 물론, ‘싸가지’ 친구 조준호, 조준현마저 “친구야! 이건 병 걸려”라며 혀를 내두른다.       브라이언은 예상을 넘어서는 ‘싸가지 없는’ 집 상태에 “MBC 고소할 거다”라며 분노해 웃음을 안긴다. 스튜디오 패널로 나선 댄서 가비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황당한 논리와 김승진의 짠한 자취생 모먼트도 모두 감싸주며 ‘싸가지 대변인’으로서의 뛰어난 공감 능력을 뽐낸다. 그러던 와중 유도 쌍둥이 형 조준호가 “가비는 내 이

  • [종합] "X구멍 냄새였어"…브라이언, 강재준 알몸 담요·소파에 오열 ('청소광')

    [종합] "X구멍 냄새였어"…브라이언, 강재준 알몸 담요·소파에 오열 ('청소광')

    개그맨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집에 방문한 가수 브라이언이 충격에 빠졌다.1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이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집에 찾아가 청소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브라이언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킁킁거리며 "이 냄새 뭐지. 오래 둔 옷, 신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을 살펴보던 그는 "내가 약간 신기가 있다. 이 집의 문제점을 알아내고 고쳐줘야 한다"고 말하며 '청소신'을 맞이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라이언은 "이 집은 수납이 문제다"고 말했다. "신발 같은 경우도 수납장에 깔끔하게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브라이언은 담요를 집어 들더니 "이거는 본인들 같이 쓰는 거냐"고 물었다. 망설이던 이은형은 "이거 재준이가 빨가벗었을 때"라며 알몸에 덮었던 것임을 밝혀 브라이언을 경악하게 했다.이은형은 "진짜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란 거"라며 "브라이언이 냄새를 맡고 이래서 내가 '어떡해, 이거 막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했다"고 말했다.브라이언이 "진짜로 홀딱 벗은 상태에서?"라고 묻자 강재준은 "전 집에서 팬티도 안 입고 있다"고 말하며 확인 사살했다. 함께 출연한 샘 헤밍턴 역시 "왜?"라며 강재준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은형은 "재준은 자신을 마릴린 먼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옷 벗고 설마 소파도 앉냐"고 물었다. 강재준은 "당연하다. 형이 있는 자리가 가장 많이 앉았던 자리"라고 말해 브라이언을 펄쩍 뛰게 했다. 강재준은 "안 앉은 자리는 없다. 여기 밑에

  •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300평 대저택' 본 '109억 건물주' 양세형, "브라이언이 지은 집 사고 싶어..."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의 대저택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팀과 함께 가구부터 자재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 홈 바를 본 송은이는 "입장료 5만 원씩 받아도 웃기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나중에 브라이언 형이 지은 집을 사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낙서하듯이 그렸다"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테리어 팀이 "화장실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는 이제 그게 싫다. 게스트룸이 있다고 해도 같이 쓰기가 싫다. 모든 방에 화장실이 다 있다"라고 얘기했다. 세탁기도 각 층에 하나씩 놓은 브라이언에게 홍현희는 "나중에 하숙하실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브라이언은 "저 같은 경우에는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루를 잡고 이불 빨래, 옷 빨래를 한꺼번에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스위치, 문 손잡이까지 자재를 직접 고르러 간 브라이언은 "아 머리 어프다. 제가 좀 빨리 진행하는 편인가요?"라고 인테리어 팀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투어에 투입된 매니저의 얼룩덜룩한 차를 보고 경악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제 차는 제가 할게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했다. 브라이언은 "지

  • 브라이언 '맑눈광' 된다…300평 초호화 인테리어에 눈 번쩍 ('전참시')

    브라이언 '맑눈광' 된다…300평 초호화 인테리어에 눈 번쩍 ('전참시')

    브라이언이 300평짜리 새 집 인테리어를 준비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브라이언이 새로운 집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자재를 고르는 과정이 그려진다.앞서 '청소광'으로 대세 인기를 자랑하는 브라이언이 청소 업체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브라이언은 평소에 쓰는 말이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간다. 이어 광고 촬영을 하는 데도 청소광 모습을 뽐낸다는 후문이다.지난 방송에서 브라이언의 300평 초호화 인테리어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내부 인테리어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펼쳐진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꼼꼼하게 따져가며 자재 고르기에 열중한다.브라이언은 치수에 꽂혀 눈빛을 반짝거리는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면모를 보인다. 그는 복도, 드레스룸 등 매 공간 치수를 확인하고 줄자까지 동원하며 꼼꼼함을 자랑한다. 이어 그는 자재와 소품을 고르기 위해 쇼룸으로 향한다. 쇼룸은 다양한 소품들로 가득 차 호기심을 유발한다. 브라이언은 모든 자재를 만져보고 미세한 차이도 캐치해 가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풍긴다.그는 전문가와 수월하게 대화를 이어가고 자재에 대해 피드백하는 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뒤 홍승란 매니저도 합류한다. 하지만 그는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이고 어려운 전문 용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전참시'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관계 중 샤워 시키는 여친…'청결남' 브라이언도 손절 "헤어져야 돼" ('연참')

    관계 중 샤워 시키는 여친…'청결남' 브라이언도 손절 "헤어져야 돼" ('연참')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218회에는 현 예능계 대세인 청소와 사랑에 빠진 남자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C 서장훈도 인정하는 넘버원 깔끔남 브라이언은 과거 본인의 집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서장훈이 흘린 땀 한 방울 때문에 카펫을 버리게 됐던 일명 ‘땀 에피소드’ 사건의 속사정을 해명한다. 또 이날 소개된 사연에 대해 “뭐냐, 너?”, “NASTY GIRL”, “CRAZY~” 등 폭주하는 리액션으로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 갇혀 27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별 통보를 했던 전 여자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고민남을 다시 찾아오고, 이미 곁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썸녀가 있던 고민남은 혼란에 빠진다.  “너도 아직 나 못 잊었잖아. 그냥 나랑 썸녀 둘 다 만나 보고 네가 결정해”라는 전 여자친구의 기상천외한 제안에 브라이언은 “이런 미친 사람이 있어요? 세상에?”라며 놀란 반응을 보이고, 썸녀가 고민남 전 여자친구의 도전장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투썸 플레이’가 시작된다.옛 추억들로 애틋함을 흘러넘치게 만드는 전 여자친구와 매일 새로운 데이트로 재미와 설렘을 주는 썸녀 사이를 오가며 은근히 즐기던 고민남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묘한 긴장감과 함께 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강경 투썸파’와 ‘투썸은 절대 NO’라는 의견으로 엇갈린 MC들이 고민남에게 해준 최종 참견은 이날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난스럽게 청결을 따지는 여자친구의

  • '청소 광인' 브라이언, '주상욱♥' 차예련에 "청소 업체 어디 써요?"('편스토랑')

    '청소 광인' 브라이언, '주상욱♥' 차예련에 "청소 업체 어디 써요?"('편스토랑')

    브라이언의 할리우드 리액션이 폭발한다.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청소 광인, 청소 멘토로 불리는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스페셜 MC로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오프닝과 함께 MC 붐 지배인은 편셰프 및 스페셜 MC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이때 목 빠지라 기다리고 기다린 브라이언의 소개를 생략하려고 해 브라이언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줬다. 브라이언은 "장난하니? 널 보러 왔는데 소개도 안 해주고"라고 말했다.그렇게 시작부터 두 사람의 티격태격에 불이 붙었다. 알고 보니 붐과 브라이언은 오랜 절친 사이라고. 이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브라이언을 맞이한 붐은 이내 각 잡고 본격적으로 브라이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역시 높은 텐션으로 화답하며 자신을 “미국 청소 아저씨”라고 인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와 함께 브라이언의 깐깐한 눈을 만족시킨 NEW 청소 장인이 등장했다. VCR을 보던 중 브라이언이 차예련의 청소 실력에 감탄하며 "청소 업체 어디 써요?"라고 관심을 보인 것. 또 브라이언은 편셰프들의 요리마다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감탄해 웃음을 줬다. 특히 한 편셰프의 요리에 감탄하며 "우리 집 홈파티에 셰프로 부르고 싶다"라며 가격을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브라이언의 마음을 사로잡은 편셰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브라이언 '시상자로 왔어요'

    [TEN포토]브라이언 '시상자로 왔어요'

    가수 브라이언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브라이언 '깔끔한 청소왕'

    [TEN포토]브라이언 '깔끔한 청소왕'

    가수 브라이언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브라이언, 수백억 부자? 300평 드림하우스 "수영장, 홈짐, 홈시어터까지" 초호화 ('전참시')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300평 대저택을 완성하기 위해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조금 예민하다. 평생 살 집이니까"라며 깐깐한 모습을 보이자 양세형은 "브라이언 씨 집은 (청소광이니까) 더 힘들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의 3D 도면이 공개됐다. "300평 넓은 부지 안에 지하 1층, 1층, 2층 총 3층으로 구성된 집이다. 수영장, 1층에 홈 짐, 플레이 룸, 홈 바, 홈시어터까지"라며 도면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브라이언에게 농담을 건넸다.브라이언은 "무슨 수백억을 버냐. 청소가지고?"라고 부인하자 전현무는 "윌 스미스다"라고 얘기했다. 홍현희가 "300평 정도가 얼마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이 영어로 알려줄 수 없다고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양세형은 브라이언에게 "집이 크면 청소는 어떻게 하려고 하냐"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사방이 청소 세상 아니냐. 이미 청소기 새것 안 뜯은 것 창고에 넣어두었다. 층마다 로봇 청소기 사용하려고 한다. 큰 집이면 청소가 더 편하다. 즐거울 것 같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미국 시골집을 원했다.수영장에서 간편한 불멍을 생각했는데, 무슨 고급 호텔을 만들어버렸다"라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브라이언 지코 편애에 곽튜브 의문의 1패.."패셔니스타는 정리 안돼도 괜찮다" ('전참시')

    가수 브라이언이 지코와 곽튜브를 차별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브라이언은 일어나자마자 잠옷을 개고, 매트리스 옆, 소파 옆면 먼지까지 청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잠을 줄여서라도 청소하고 일과를 시작해야 하는 습관 때문에 매일 아침에 청소를 한다"라고 얘기했다.브라이언은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에게 "더러워요? 집에 냄새도 나나?"라고 물었다. 지코가 "저는 냄새는 절대 안 나는데 옷 정리가 안된다"라고 답하자 브라이언은 "옷이 많아서 어쩔 수 없어"라고 두둔했다. MC 전현무는 "곽튜브도 많아"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그 친구는 패셔니스타가 아니잖아요"라고 비교해 원성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지코는 패셔니스타고, 패션 쪽에서 옷도 받고 모을 수밖에 없다. 그는 괜찮다"라고 영어로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지코는 "다른 분들이 도와주는 게 불편하지 않냐"라고 브라이언에게 물었다. 브라이언은 "오히려 '청소광'을 시작하면서 평택 본가를 한 달 만에 갈 때가 있다. 먼지가 쌓이니까 청소 업체를 어쩔 수 없이 의뢰한다"라고 밝혔다.브라이언은 "어느 날 문자가 왔다. 청소 업체 담당자를 내일부터 바꿔야 할 것 같다. 돈 받기가 미안하다. 오히려 업체 담당자가 올 때 저는 청소한다. 레퍼런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렇게 청소해달라고 하기 위해서 미리 해놓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쉴 틈 없이 빨래를 찾으러 세탁방에 간 브라이언은

  • 브라이언, 청소광 이어 인테리어광…300평 호화 저택 공개('전참시')

    브라이언, 청소광 이어 인테리어광…300평 호화 저택 공개('전참시')

    ‘전참시’ 브라이언이 새집 인테리어 과정을 공개한다.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저택 인테리어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전문가들과 함께 저택 인테리어에 나선다. 특히 평면도만으로도 300평 규모의 엄청난 스케일이 그대로 드러나 참견인들의 감탄을 불러 모은다. 게다가 수영장부터 홈짐, 홈시어터 등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고 해 브라이언의 미국식 드림 하우스가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이 모아진다.브라이언은 마감재부터 공간 활용에 대해 자신의 취향을 어필한다. 휴대폰 사진첩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들로 꽉 차 있을 정도로 브라이언은 인테리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데. 또한 그는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전문가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인테리어광’ 브라이언의 팽팽한 인테리어 회의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끝날 듯 끝나지 않은 회의에 모두가 조금씩 지쳐가고, 회의를 마무리하려던 찰나 브라이언은 또다시 의견을 제시하며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다. 회의 지옥에 빠진 브라이언과 전문가들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매니저도 청소광이네…브라이언도 감탄한 깔끔함 ('전참시')

    매니저도 청소광이네…브라이언도 감탄한 깔끔함 ('전참시')

    브라이언이 청소의 진수를 보여준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광적인 청소 라이프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사무실 곳곳에는 다양한 청소용품이 눈에 띈다. 눈 뜨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칼각으로 쿠션 정리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특히 일어나자마자 이불 빨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침대 시트부터 베개 커버까지 세탁하는가 하면, 구석구석 한 곳도 빼놓지 않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청소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또한 청소하는 곳에 따라 맞춤형으로 청소기를 사용한다고. 개운하게 세탁방에 다녀온 브라이언이 카펫 위에 반려견의 변을 발견, 순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브라이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브라이언의 매니저 또한 깔끔 끝판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 입사한 매니저는 차를 하루 만에 싹 정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청소 실력으로 브라이언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브라이언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쏟아지는 섭외 문의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지낸다고 밝힌다. 매니저 또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해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일상이 주목된다.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광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곽튜브, 매니저 신혼집에 '69인치 TV' 깜짝 선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전참시')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2년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의 신혼집에 깜짝 선물을 했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등) 284회에서는 곽튜브가 매니저의 이사를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곽튜브의 매니저는 "제가 이사를 가게 됐다. 올해 7월에 여자친구가 한국에 들어와서 같이 살 신혼집으로 이사 간다"라며 이삿짐을 정리했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집에 방문해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곽튜브는 "기분이 어떤데 이사 가니까. 이 집에서 자취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매니저에게 소감을 물었다. 매니저가 "귀찮다"라고 답하자 곽튜브는 "사진을 남겨야 된다"라며 사진을 찍어줬다.새로운 신혼집으로 이동하며 곽튜브는 "저도 처음 자취를 강서구에서 했다. 둘이 같이 왔다. 같이 서울 올라와서 투 룸 빌라 월세 70만 원짜리를 구해서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헀다. 매니저(친구)는 출퇴근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매니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한 곽튜브는 "엘리베이터 정말 새거다. 잘 골랐다. 진짜 좋은데? 엄청 깔끔하다"라고 얘기했다. 입주 청소가 안 된 매니저의 집을 보며 "쓰레기가 그대로 있다. 원래 입주하기 전에 원래 청소를 해야ㅠ한다"라며 알려줬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이사 날 짜장면은 어쩔 수 없다. 이사한 날 짜장면을 안 먹는 건 직무유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너 이사했는데 뭐 사줄게. 제일 사주고 싶은 건 침대 시트다"라고 얘기했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 택배 상자가 도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