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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임신 언급 "결혼 1년 만에 임신…병원 갈 때마다 안쓰러워" ('회장님네')

    [종합]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임신 언급 "결혼 1년 만에 임신…병원 갈 때마다 안쓰러워" ('회장님네')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고두심과 인교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미는 김용건에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 소식을 언급하며 “오빠 며느리 아기 가졌더라”라며 축하를 건넸다. 그러면서 "그렇게 힘들게 가졌다며.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병원 엄청 다니던데"라고 걱정했다.이에 김용건은 “맞아 그랬어. 결혼 1년 만에 갖게 됐다”며 “나도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럽고 쉽지 않은데”라고 안타까워 하면서도 황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혜정은 “고두심 선배님은 정환이 가졌을 때 얼마나 좋아하셨어”라고 말했다. 세월이 흘러 다섯 손주를 둔 고두심은 “나는 손자만 있다. 손녀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결혼해 시험관 시술 4차 시도 끝에 임신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실패했다. 3개월 전부터 했는데 지금은 쉬고 있다. 결혼도 앞두고 있어서 천천히 하자고 했는데 이게 엄청 스트레스받더라. 많이 울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김태훈 '여유 넘치는 미소'

    [TEN포토]김태훈 '여유 넘치는 미소'

    배우 김태훈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태훈 '해맑은 미소'(마이 데몬 회식)

    [TEN포토]김태훈 '해맑은 미소'(마이 데몬 회식)

    배우 김태훈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 종료후 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태훈 '최명길의 보조개 미소'(연인 종방연)

    [TEN포토]김태훈 '최명길의 보조개 미소'(연인 종방연)

    배우 김태훈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등이 출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천우희, 이태란 살해 진범 아니었다 ('이로운 사기')

    [종합]천우희, 이태란 살해 진범 아니었다 ('이로운 사기')

    '이로운 사기'에서 살인범으로 몰렸던 천우희는 김동욱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탈출했다. 17일 방송된 tvN '이로운 사기'(연출 이수현/극본 한우주) 15회에서는 장경자(이태란 분)를 살해한 혐의로 이로움(천우희 분) 취조를 받았지만, 사실 진범은 제이(김태훈 분)로 밝혀졌다. 장경자(이태란 분)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이로움은 경찰에 체포됐다. 검사 류재혁(최영준 분)은 이로움의 취조를 담당했다. 그는 "불법 총기 소지하고 피해자를 만나러 간 이때가 피해자의 사망 시각과 일치한다. 현장에서는 이로움 씨 지문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류재혁은 이로움에게 "총 가지고 피해자 만나러 갔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이로움은 ""장경자 총살당했냐. 사인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로움의 대답에 류재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총 어디서 났냐"라고 되물었다. 길어지는 진실 찾기 공방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질문을 반복했다. 피해자 장경자를 만난 이유에 대해 류재혁이 묻자 이로움은 "총살이 아니면 내가 할 법한 수법인가? 총도 방화도 아니면 내가 무슨 수로 나보다 10cm나 큰 여자를 몸싸움을 이겼을 것 같냐"고 답했다. 이어 류재혁은 "몸싸움 했냐"고 질문했다. 답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던 이로움은 "피해자랑 내 옷 가져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더욱이 CCTV에 찍힌 이로움의 사진을 제시한 류재혁. CCTV에 찍힌 것은 이로움 단 한 사람뿐이었다. 그 때문에 류재혁은 "본인이 맞냐"고 물었다. 이 말을 가만히 듣던 이로움은 "검사님은 그냥 날 잡고 싶은 거다"라고 말하며 체념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로움의 태도에 류재혁은 끈질기게 "대답 안 하는 거 보면 본인에게 불리한 진술이냐"라고 되물었다. 하

  • 김태훈, 연인 이태란 위해 천우희 버렸는데…또 버리나('이로운 사기')

    김태훈, 연인 이태란 위해 천우희 버렸는데…또 버리나('이로운 사기')

    배우 김태훈이 천우희와 연인 이태란 사이에서 또 한 번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9회에서 제이(김태훈 역)는 이로움(천우희 역)을 피해 숨어있는 나수호(유희제 역)를 찾아왔다. 제이는 적목키드들이 찾고 있는 수첩에 대체 무슨 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해한다. 제이는 10년 전 연인인 장경자(이태란 역)를 위해 이로움을 저버렸다는 사실에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위험에 처한 이로움을 찾으러 갔던 제이는 한무영(김동욱 역)과 마주치게 되고, 그녀의 행방과 신변에 관해 이야기 하는 둘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제이는 발끈하는 한무영을 차분하고 여유 있게 다루지만 그를 향해 짓는 미소는 음습하고 섬뜩한 느낌마저 들었다. 극 말미 적목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인 마광수(김종태 역)가 출소하고, 회장의 명령으로 나비스 웰빙으로 출근하게 된 그는 장경자를 끌어내리겠다며 위협하기 시작했다. 제이가 균열하는 적목과 사랑하는 연인 장경자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이로움을 저버리게 될지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태훈은 제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피지컬부터 표정, 발성 그리고 말투까지 바꾸며 변신에 성공했다. 정제된 표정에서도 느껴지는 카리스마,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슈트 차림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에게만 보이는 따스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김태훈-강나연 '대종상영화제 2MC

    [TEN 포토] 김태훈-강나연 '대종상영화제 2MC

    김태훈과 강나연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태훈 '선량한 미소'

    [TEN 포토] 김태훈 '선량한 미소'

    배우 김태훈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일형 감독의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성민,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한고은, '힙합맨' 아들 정동원과 화해…곽도원과 폭풍 전야('구필수는 없다')

    [종합] 한고은, '힙합맨' 아들 정동원과 화해…곽도원과 폭풍 전야('구필수는 없다')

    곽도원과 김태훈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한고은은 아들인 정동원과 화해했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 11회에서는 구필수(곽도원 분)가 아내 남성미(한고은 분)와 그녀의 동창 황은호(김태훈 분)의 관계를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성미는 구필수와 부부싸움을 한 뒤 가출했다. 우연히 마주친 동창 황은호와 함께 그의 집으로 향했다. 헛헛한 속을 달래주는 황은호의 따뜻한 위로에 남성미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 혼란스러웠던 그녀는 급하게 자리를 떴고 길에서 아내를 찾아 헤매던 남편 구필수와 마주쳤다.구필수가 여전히 야속했지만 퉁명스러운 말속에 담겨 있는 남편의 애정을 느낀 남성미. 그는 황은호와의 시간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분노를 넘어선 상실의 반응까지 보이는 아내의 모습을 본 구필수는 다가올 후폭풍을 예상했다. 하지만 정석(윤두준 분)에게서 VC지니 스타트업 투자 서바이벌 면접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는 가족 일은 잊어버린 채 면접 준비에 몰두했다.마침내 면접장에 들어선 구필수와 정석. '동네친구 24' 멤버들은 얼음마녀 차유진(왕지원 분)을 마주했다.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묻는 말에 정석이 당황했고, 구필수는 특유의 여유 가득한 태도로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구필수의 답변을 들은 차유진의 입가에는 흥미롭다는 미소가 서려 '동네친구 24'의 면접 합격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남성미는 아들 구준표(정동원 분)의 마음을 헤아려보기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환하게 웃는 구준표의 얼굴과 공책을 가득 메운 아들의 말 못 할 고민을 본 남성미는 그간 아들의 상

  • 박하선도 반한 '좋은 사람'…김태훈 "영화 자체가 베스트" ('씨네타운) [종합]

    박하선도 반한 '좋은 사람'…김태훈 "영화 자체가 베스트" ('씨네타운) [종합]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김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훈 주연의 영화 '좋은 사람'은 학교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과 딸의 교통사고의 범인으로 지목된 학생 세익(이효제)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교사 경석(김태훈 분)이 의심, 믿음에 갇혀 딜레마에 빠지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김태훈은 경석 캐릭터에 대해 "학교 선생님이다. 보통 사람일 수도 있다. 여러가지 나약한 마음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좋은 사람 좋은 선생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다. 현실에선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영화는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고민하고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고 정의했다. 이에 DJ 박하선은 "소개를 정말 잘 하신다"고 칭찬했고, 김태훈은 "홍보하느라 많이 했더니 끝나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테를 떨었다. 박하선은 "'좋은 사람'을 보고 왔는데 제 딸이 다섯살이라 화도 나고 공감도 했다. 화가 나는데 보게 되는 영화였다. 마냥 무겁지만은 않았다"고 평했다.  청취자는 '좋은 사람'이 어떤 장르인지 물었고 김태훈은 "서스펜스 드라마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것 같다. 스릴러라고 하기엔 서스펜스적 요소가 있고 드라마"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베스트 장면을 묻자 "영화 자체가 베스트"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김태훈에게 '어른 남자' 같다며 성숙하고 멋진 매력을 으뜸으로 꼽았다. 김태훈은 "실제 성격은 어리다. 남자긴 남자인데 어린 남자"라면서 "다정하지도 않고 터프하지도 않

  • 윤지혜, '나빌레라' 합류…송강·김태훈과 호흡 [공식]

    윤지혜, '나빌레라' 합류…송강·김태훈과 호흡 [공식]

    배우 윤지혜가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에 합류한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윤지혜는 극 중 프로페셔널 무용수 은소리 역을 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인 그는 기승주(김태훈 분)와 동료 관계로 등장하며 채록의 교육을 두고 의견을 나누는 등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8년 영화 &...

  • '가족입니다' 김태훈 충격적 비밀에 '경악'…추자현 선택은?

    '가족입니다' 김태훈 충격적 비밀에 '경악'…추자현 선택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 추자현 자매가 김태훈의 비밀을 마주하고 후폭풍에 휩싸인다.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5일, 윤태형(김태훈 분)의 놀라운 비밀을 직면하고 충격에 빠진 김은희(한예리 분), 김은주(추자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눈물을 글썽이는 김은희와 냉정함을 잃고 동요하는 김은주, 두 자매의 심상치 않은 감...

  • '가족입니다' 김태훈, 반전 매력폭발 화보 공개

    '가족입니다' 김태훈, 반전 매력폭발 화보 공개

    배우 김태훈의 반전 매력 화보가 공개됐다. 2019년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이어 2020년 tvN 드라마스테이지 '통화권 이탈', tvN ‘외출’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태훈. 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김태훈의...

  • ['시크릿 부티크' 종영] 김선아, 복수 성공했지만...연속 결방의 '비운'

    ['시크릿 부티크' 종영] 김선아, 복수 성공했지만...연속 결방의 '비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시크릿 부티크' 방송 캡처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가 자신이 데오가의 진짜 핏줄이라는 사실과 장미희 일가의 악행을 세상에 밝혔다. '여성 캐릭터들로 이끌어가는 누아르'라는 도전은 좋았으나 연이은 결방과 후반부로 갈수록 떨어지는 개연성은 시청자 이탈을 야기했다. '시크릿 부티크'가 지난 28일 종영했다. 장도영(제니장, 김선아 분)은 김여옥(장미희 분)의 계략으로 인해 죽을 뻔했지만 윤선우(...

  • [TEN PHOTO] 김태훈 '스윗 가이'

    [TEN PHOTO] 김태훈 '스윗 가이'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김태훈이 31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배우 김태훈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