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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신영수, 유부남들과 클럽갔다…"두 발로 들어오기만 하라고"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유부남들과 클럽갔다…"두 발로 들어오기만 하라고" ('신랑수업')

    ‘신랑수업’의 ‘유부 라인’인 심형탁, 신영수, 한창이 깜짝 회동에 나선다.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1회에서는 ‘신랑즈’ 심형탁을 필두로, ‘교감쌤’ 한고은의 남편인 신영수, ‘연애부장’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이 처음으로 뭉쳐 ‘자유 신랑의 날’을 선포한다. 이날 심형탁은 운전대를 잡고 “아! 행복해~”라며 어디론가 향한다. 그 옆자리에는 신영수가 앉아 있고, 그는 “아내에게 코가 삐뚤어져서 들어오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두 발로 들어오기만 하면 돼’라고 했다”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어 신영수는 “결혼 후 6년 만에 얻게 된 자유 시간”이라며 설레어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우리가 결혼 10년 차인데, 왜 6년 만이라고 하는 거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그러자 장영란은 “어디 몰래 갔다 왔나 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잠시 후 한창이 약속 장소에서 합류해 ‘유부남 삼총사’들은 ‘자유 신랑의 날’을 본격적으로 즐긴다. 심형탁은 “여기에 클럽이 있다”며 산 속에 위치한 일탈 장소로 안내하고, 회심의 장소에 들어선 이들은 자연스레 ‘결혼 연차’에 따른 서열 정리를 한다. 특히 ‘결혼 16년 차’로 셋 중 가장 결혼 대선배인 한창은 신영수에게 “너는 아직 과도기라서 그런지 (아내에게) 너무 잡혀 산다”며 돌직구를 투척한다. 한창의 과감한 발언에 놀란 장영란은 즉각 한고은에게 “언니

  • 한고은 "♥신영수와 부부싸움, 너무 실망했다" 충격 고백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와 부부싸움, 너무 실망했다" 충격 고백 ('신랑수업')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만남 3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한 후유증을 셀프 폭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9회에서는 ‘신랑수업 공식 깨소금 부부’ 심형탁, 사야가 자신들의 결혼식을 빛내준 ‘교감 선생님’ 한고은과 신영수의 집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한고은은 심형탁, 사야 부부의 집들이에서 직접 만든 소고기뭇국을 대접해 사야를 감동케 했다. 이에 사야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집을 방문해 미리 준비해온 특별한 선물을 건네고, 소고기뭇국 레시피를 전수받아 함께 요리를 한다. 그러던 중, 한고은과 사야는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부부 싸움’ 관련 이슈가 나오자 한고은은 자신의 경험담을 리얼하게 들려준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하다 보니, 결혼 전에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는 한고은이 “결혼하고 나니까 싸울 일이 생겼는데, 그때 (남편에게) 너무 실망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것. 과연 한고은이 신영수와 어떤 문제 때문에 첫 부부 싸움을 한 것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풀었는지에 관심이 커진다.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사야를 위해 싸주신 밑반찬을 건네 사야를 감동케 한다. 사야는 “진짜 친언니 같다”라며 고마워하고, 잠시 후 다 같이 식사를 할 때 심형탁, 사야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식 뒤풀이 비용을 한고은이 결제했던 초특급 ‘미담’도 방출한다. 이에 한고은은 “우리가 먼저 일어나야 했는데, 그냥 일어나기가 싫었다. (친동생 같은 심형탁의) 처가 식구를 대접하는 느낌으로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정을 드러낸다.

  • [종합] 신영수 "♥한고은 첫 만남에 너무 야한 전신레깅스…결혼할 줄 알았으면" 발끈 ('신랑수업')

    [종합] 신영수 "♥한고은 첫 만남에 너무 야한 전신레깅스…결혼할 줄 알았으면" 발끈 ('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1회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장영란 한창 부부가 부부 동반 모임을 가졌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첫 만남을 최초 공개했다. 한고은은 "나는 이 사람을 처음 알게 된 게 제가 제품 광고 모델을 하게 됐다. 다이어트 건강 음료라 쫄쫄이(전신 레깅스)를 입고 촬영하고 있는데 부담스러웠다. 누군가 연락이 와서 뭐 좀 하라고 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 거다. '누구야 도대체. 현장에 오라 그러든가. 와서 보고 얘기하라든가'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신영수가 당시 한고은을 화나게 한 광고 담당자였다는 것. 신영수는 전화로만 지시한 이유에 대해 "그때 진짜 많은 사람이 현장에 가려고 하는 거다. 사무실 지킬 사람이 없는데 애들 다 가고 이사님도 다 가니 저는 못 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중간중간 사진이 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사람을 야하게 입혔더라"고 인정했다. 이에 한고은이 "그렇게 입으라고 지시 내려왔는데 네가 지시 한 거 아니냐"고 따지자 그는 "어느 정도지. 내가 이렇게 결혼할 줄 알았으면 네 이놈들을"이라며 발끈했다. 이날 결혼식 당일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결혼식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 정말 친한 친구들만 모아서 애프터 파티를 했는데, 남편이 가자마자 실컷 먹겠다 하더라. 축하주를 많이 받으니까 만취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고은은 "연락을 계속 안 받더라. 집에 갔더니 혼자 자는 거다. 다음 날 물어봤더니 어떻게 왔는지 몰랐다. 그런데 남편이 깨자마자 첫마디로 '여보, 너무 다행인 건 내가 본가에 안

  • "때릴까?" 한고은 마음 못 읽은 ♥신영수에 떨어진 날벼락('신랑수업')

    "때릴까?" 한고은 마음 못 읽은 ♥신영수에 떨어진 날벼락('신랑수업')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첫 만남 썰부터 술과 관련된 일화까지 폭로한다. 13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1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장영란-한창 부부의 ‘고라니(고은+란이) 부부’ 회동 현장이 펼쳐진다. ‘신랑수업’ 여자 멘토 군단인 한고은과 장영란은 남편들과 함께 처음으로 부부 동반 모임을 갖는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부부는 자연스레 나이를 물으며 서열(?) 정리에 나선다. 이윽고 나이순대로(?) 한 자리에 마주 앉은 두 부부는 첫 만남임에도 어색해하지 않고 금세 깊은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10여 년 전에 장영란을 우연히 만났던 ‘썰’을 푼다. 이에 한고은은 갑자기 “내가 남편을 진짜 처음 알게 된 때를 얘기해줄게”라며 남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 ‘썰’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당시에 대해 한고은은 “내가 쫄쫄이 옷을 입고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때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며 살짝 흥분했다. 이어 한고은은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다”고 폭로해 신영수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든다. 한고은은 당시 돌아온(?) 남편이 했던 기막힌 한마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장영란 남편 한창은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맞히는 ‘메뉴 배틀’에 돌입한다. 한고은은 “남편은 내 맘을 하나도 몰라”라며 시작부터 긴장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영수가 (한고은을) 사랑은 하는데 디테일이 떨어진다”며 ‘매의 눈’ 스캔을 풀가동한다. 신영수씨의 꽁꽁 얼어버린 표정이 포착

  • [공식] 한고은, 15년 의리 이어간다…마다엔터와 재계약

    [공식] 한고은, 15년 의리 이어간다…마다엔터와 재계약

    배우 한고은이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15년의 인연을 이어간다. 25일 마다엔터테인먼트 김동하 대표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믿고 맡겨주신 배우 한고은과 계속 인연을 발전하며 이어갈 수 있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팬층에 독보적인 워너비 비주얼과 인성까지 겸비한 배우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 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 ‘언더커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고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을 통해 꾸밈없고 진솔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고은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예능과 광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며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한고은, 곽도원, 진태현, 박시은과 신 스틸러로 각광받는 김동준, 김현명, 손보승, 기대되는 차세대 신예 김범준, 오서아 등이 소속돼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한고은 "119 실려가, 하반신 못 움직여" 재활 근황 충격…♥신영수 "내가 도와줘야해" ('신랑수업')

    [종합] 한고은 "119 실려가, 하반신 못 움직여" 재활 근황 충격…♥신영수 "내가 도와줘야해" ('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허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8회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신영수의 이모와 사촌 동생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고은은 신영수가 운동하는 피트니스 센터에 등장했다. 신영수는 "와이프가 진짜 운동을 많이 안 한다. 척추 측만이나 목 디스크도 심했어서 움직이기도 굉장히 어려웠다. 운동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정상적인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같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제가 작년 겨울 쯤 허리를 되게 크게 다쳤다. 가만히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툭 내려앉더니 그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119에 실려가서 발가락을 움직이는데 다리를 아예 못 움직였다. 재활을 다시 시작하고 그러면서 근력을 키우라고 해서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은 신영수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허리가 아프니 스트레칭도 혼자 못 한다. 다 누가 도와줘야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운동 후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두부가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동생이 만든 두부로 식사를 했고, 예고 없이 한고은의 시이모가 등장했다. 신영수의 이모는 한고은에 대해 "연예인인데 김장도 너무 열심히 하고 깜짝 놀랐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신영수는 "김장하러 갈 때 입은 옷이 내가 사준 비싼 옷이었다. 김장할 때 푹 넣어서 더러워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빨면 되지"라며 "그날 첫 김장이었다.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신영수는 "나는 솔직히 김장 억지로 간다. 근데 아내가 사람 만나는 걸 너무 좋아하고 먼저

  • [종합] 한고은 "성질 장난 아닌 ♥신영수, 결혼 전 '절대 사업 하지 않겠다' 약속"('신랑수업')

    [종합] 한고은 "성질 장난 아닌 ♥신영수, 결혼 전 '절대 사업 하지 않겠다' 약속"('신랑수업')

    배우 한고은이 결혼 전 남편 신영수에게 절대 사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65회에서는 보석점 데이트에 나선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 부부는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서 보석점 집에 들렀다. 타로 마스터의 리드 하에 보석을 골라 차트 판에 놓은 두 사람은 본격적인 보석점 풀이에 돌입했다. 마스터는 보석점을 통해 나온 한고은의 성향과 에너지 상태에 대해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8년 차 부부의 궁합도 새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는 신영수 씨가 뽑은 카드를 보더니 "세상에"라며 단전에서 나온 감탄사를 작렬했다. 이에 한고은은 "성질 장난 아니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는 "신영수 씨는 자신의 것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고, 한고은은 "그래서 결혼할 때 약속한 게 절대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 거였다"라며 수긍했다. 반면 마스터는 "한고은 씨는 술을 좀 줄여야 하는 때"라고 콕 집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뒤이어 한고은은 김용준과 박태환의 연애운도 대리로 봐줬다. 먼저 마스터는 김용준의 점괘에 대해 "가을에 좋은 사람과 합이 되고 이뤄질 수 있는 운"이라고 밝혀 모두의 물개박수를 자아냈다. 또한 박태환에 대해서는 "결혼 운이 있었는데 소통이 안 됐다. 그리고 연애운이 있는데 본인이 안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김용준은 자신의 개그 스승인 허경환을 만나 약속 장소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허경환은 "'신랑수업' 봤다. 근데 너 데이트하는 것 보다가 성질나서 채널 돌렸다"라며 질투를 폭발시켜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

  • 박태환, 과거 결혼할 뻔했다…"어떻게 모두 장가가겠냐" 고백('신랑수업')

    박태환, 과거 결혼할 뻔했다…"어떻게 모두 장가가겠냐" 고백('신랑수업')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점술 데이트’에 나서 ‘8년 차 부부’의 궁합은 물론, ‘신랑즈’의 연애운까지 모조리 확인한다. 24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5회에서는 보석점을 보러 간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의 이색 데이트를 위해, 원석으로 점을 쳐보는 일명 ‘보석점’ 데이트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보석점 집에 들어선 뒤 진지하게 점술에 임한다.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에게 각각 마음에 드는 보석을 골라 보석 차트판에 놓으라고 한 뒤, 이를 바탕으로 성격 및 에너지 상태를 분석한다. 그러던 중 한고은은 남편에 대한 분석을 듣더니, “은근히 통쾌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타로점도 보면서 ‘8년 차’ 부부의 궁합을 새삼 체크해본다. 이때 한고은은 갑자기 “집에서 대판 싸우면 된다”고 선전포고해(?) 신영수씨를 잔뜩 긴장케 한다. 하지만 한고은이 뽑은 카드를 본 타로 마스터는 “고은씨는 남편분이 제일 잘 생겨 보이는 것 같다”고 한고은의 ‘남편바라기’ 면모를 콕 집어낸다. 자신의 속내를 들켜 당황한 한고은은 “그게 어디 나와요? 선생님이 막 얘기하시는 것 아니에요?”라고 되묻는다. 신영수씨는 광대승천 미소를 뿜는다. 한고은은 ‘신랑학교’ 교감답게 ‘신랑즈’의 연애운도 대리로 봐준다. 먼저 김용준의 연애운을 보고, 다음으로 박태환에 대해서도 묻는다. 특히 박태환의 점을 보던 타로 마스터는 깊은 한숨을 내쉬어 불안감을 안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태환도 숨죽인 채 점괘 결과를 기다린다. 잠시 후 타로 마스터는 “이 분

  • [종합] '42세' 황치열, 자기愛 끝판왕 "마지막 연애=오래 전, 필요성 못 느껴"('신랑수업')

    [종합] '42세' 황치열, 자기愛 끝판왕 "마지막 연애=오래 전, 필요성 못 느껴"('신랑수업')

    가수 황치열이 한고은의 추천으로 '신랑수업' 입학지원서를 썼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가수 황치열을 만나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 부부는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사탕 키스를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고기 맛집에 도착한 한고은 부부는 8년 만의 재회한 황치열을 격하게 반겼다. 한고은은 "상큼한 아기로만 봤는데 이젠 남자의 향기가 난다"며 4학년 2반이 된 황치열을 치켜세웠다. 황치열은 "누나와의 첫 만남이 결혼식 축가를 통해 이뤄졌다"라며 당시 한고은을 여신에 비유해 한고은의 활짝 웃음 미소를 유발했다. 그 시절 추억에 젖은 한고은 부부는 "우린 만난 지 101일 되던 날 결혼했다"라며 본격적인 연애&결혼 토크로 돌입했다. 이때 한고은은 "치열 씨도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황치열은 "언젠가는"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한고은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쏜 뒤,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넸다. 입학지원서와 관련해 황치열은 청소와 설거지를 잘한다며 "툭 치면 뽀드득"이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자기 신랑점수를 88점으로 매겨 자기애 끝판왕에 등극했다. 신영수도 재미로 입학지원서를 함께 썼다. 지원서를 들여다보던 한고은은 "장점이 '한고은 남편'이야?"라며 감격해한 뒤 그에게 뽀뽀했다. 이에 당황한 황치열을 알아챈 한고은은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며 진지하게 물었다. 황치열은 "오래됐다.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고은은 "나도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다. 혼자서도 모든 게 안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하

  • 한고은, ♥남편 있는데 황치열과 포옹 인사…"결혼 생각 있냐"('신랑수업')

    한고은, ♥남편 있는데 황치열과 포옹 인사…"결혼 생각 있냐"('신랑수업')

    황치열이 한고은 부부와 깜짝 만남을 갖고, 결혼 토크에 이어 ‘신랑학교’ 입학지원서를 건네받는다.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4회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8년 만에 가수 황치열을 다시 만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차를 타고 약속 장소로 이동한다. 차안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첫 데이트 당시를 언급하며, 신혼 같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겨 ‘신랑즈’ 이규한, 김용준, 김재중, 박태환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잠시 후, 약속 장소인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날 만날 사람을 두고 ‘월드스타’라고 지칭해, 기대감을 키운다. 이윽고 ‘손님’ 황치열이 등장한다. 황치열은 한고은과 포옹을 나누며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낸다. 황치열은 한고은 부부와 인연에 대해 “누나 결혼식 때 연예인 축가를 처음 해봤다. 그때 누나가 저한테 직접 연락을 주셔서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던 중 한고은은 황치열에게 “부모님이 언제 장가 가냐고 얘기 안 하시냐. 이제 갈 때 됐다”며 목표물(?)을 정조준한다. 나아가 한고은은 “치열씨는 언젠가는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뒤, 입학지원서를 ‘훅’ 꺼낸다. ‘신랑즈’가 “라이벌이 한 명 늘겠다”라며 약간의 견제와 격한 환영을 한 가운데, 과연 황치열의 입학지원서 내용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고은 부부와 황치열의 속 깊은 대화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신영수, 뭉클 고백 "시父 간병 오래한 ♥한고은, 행복하고 안 아팠으면"('신랑수업')

    [종합] 신영수, 뭉클 고백 "시父 간병 오래한 ♥한고은, 행복하고 안 아팠으면"('신랑수업')

    한고은 남편이 아내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의 집에 초대돼 특별 보충수업을 받은 이규한의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아침 한고은은 최근 인테리어를 새롭게 한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한고은 부부는 식탁에 앉아 한식과 양식이 동시에 차려진 아침 밥상을 나눠 먹었다. 이 자리에서 신영수는 "한고은이랑 결혼할 줄 알았다면 아무도 안 만났을 텐데"라며 스위트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아침 식사 후 한고은 부부가 손님 맞을 준비를 하던 중 이규한이 깜짝 방문했다. 잠시 후 세 사람은 한고은 표 요리 먹방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식사 중 한고은은 "결혼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냐?"고 물었다. 이규한은 "누굴 만나도 10중 9는 일이었다. 바로 앞 계단만 보고 살았다"며 배우로서의 일에 더 가치를 뒀던 마음을 털어놨다.이규한은 신영수와의 1:1 대화에서 좀 더 내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폰과 안녕이다. 그런데 전 여친은 배우로서 예민한 시간에 연락이 와서 엉뚱한 걸 물었다. 그럴 때 화가 치밀었다. 심지어 같은 직종에 있는데도 이해를 못하더라. 나는 전 여자 친구가 연기할 때 배려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수는 "인내의 한계에 끝은 없다고 생각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규한은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라고 했다.신영수는 한고은에 대한 진심을 터놓아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신영수는 "(아내가) 시아버지 간병을 오래 함께 해줬다. 거동도 안 되는 아버지를 같이 들고 너무 많이 도와줬다. (아

  • '49세' 한고은, 인테리어 싹 바꾼 러브하우스 '감탄'…결혼 9년차에도 ♥남편과 '달달' ('신랑수업')

    '49세' 한고은, 인테리어 싹 바꾼 러브하우스 '감탄'…결혼 9년차에도 ♥남편과 '달달' ('신랑수업')

    이규한이 한고은 부부에게 ‘신랑수업’ 특훈을 받아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7회에서는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의 집에서 펼쳐진 이규한의 ‘특별 보충수업’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한고은은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데 끝낸 지 두 달쯤 지났다”며 인테리어를 바꾼 집과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이른 아침, 한고은은 화장기가 1도 없는 얼굴로 곧장 남편 신영수와 반려견들에게 줄 음식을 만든다. 잠시 후 한고은 부부는 함께 식사를 하는데, 서로를 챙기며 ‘스윗’한 모습을 보여 ‘모범 교감’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데 이때 이규한이 깜짝 방문해 ‘우당탕탕 보충 수업’이 시작된다.한고은의 집에 들어선 이규한은 거실 한복판에 ‘떡’ 하니 자리 잡은 업소용 불판 테이블을 보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어 안방 침대 곁에 설치된 강아지 계단 등 ‘신박템’들을 접하고는 경탄을 연발한다. 집 구경 후 한고은은 이규한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밥그릇이 아닌 국그릇에 밥을 떠 이규한을 놀라게 한다. 한고은은 “저는 대식가다. 예전에 시댁에서 밥을 처음 먹을 때도 국그릇에 밥을 펐더니”라며 과거 ‘썰’을 풀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이후 세 사람은 한고은표 음식을 맛있게 먹은 뒤 후식 타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규한은 “저는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폰과는 안녕”이라며 속 깊은 이야기들을 꺼낸다. 특히 이규한은 연애 당시 화가 치밀었던 때를 회상하며 어디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연애 고민

  • 한고은 남편, 살 빠지니 '유희열 닮은꼴'→럭셔리 인테리어로 재단장한 신혼집('신랑수업')

    한고은 남편, 살 빠지니 '유희열 닮은꼴'→럭셔리 인테리어로 재단장한 신혼집('신랑수업')

    이규한이 한고은 부부에게 ‘신랑수업’ 특훈을 받아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29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7회에서는 ‘신랑학교 교감’ 한고은의 집에서 펼쳐진 이규한의 ‘특별 보충수업’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고은은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데 끝낸 지 두 달쯤 지났다”며 인테리어를 바꾼 집과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이른 아침, 한고은은 화장기가 1도 없는 얼굴로 곧장 남편 신영수씨와 반려견들에게 줄 음식을 만든다. 잠시 후 한고은 부부는 함께 식사를 하는데, 서로를 챙기며 ‘스윗’한 모습을 보여 ‘모범 교감’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데 이때 이규한이 깜짝 방문해 ‘우당탕탕 보충 수업’이 시작된다. 한고은의 집에 들어선 이규한은 거실 한복판에 ‘떡’ 하니 자리 잡은 업소용 불판 테이블을 보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어 안방 침대 곁에 설치된 강아지 계단 등 ‘신박템’들을 접하고는 경탄을 연발한다. 집 구경 후, 한고은은 이규한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밥그릇이 아닌 국그릇에 밥을 떠 이규한을 놀라게 한다. 이와 관련, 한고은은 “저는 대식가다. 예전에 시댁에서 밥을 처음 먹을 때도 국그릇에 밥을 펐더니…”라며 과거 ‘썰’을 풀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후 세 사람은 한고은표 음식을 맛있게 먹은 뒤, 후식 타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규한은 “저는 촬영장에 들어가는 순간 휴대폰과는 안녕”이라며 속 깊은 이야기들을 꺼낸다. 특히 이규한은 연애 당시 화가 치밀었던 때를 회상

  • 한고은 "결혼 전 남편과 밀월 여행 떠났다…24시간 함께 보내" 깜짝 고백 ('신랑수업')

    한고은 "결혼 전 남편과 밀월 여행 떠났다…24시간 함께 보내" 깜짝 고백 ('신랑수업')

    한고은-장영란이 결혼 전 밀월여행의 추억을 깜짝 고백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1회에서는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모태범과 ‘NEW 멘토 군단’이 ‘19금’급 토크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이날 ‘NEW 멘토 군단’ 한고은-장영란-문세윤은 모태범과 첫 인사를 나눈 뒤 “사랑의 힘으로 얼굴이 다르다”, “신랑학교 전교 1등”이라며 ‘엄지 척’을 한다. 이에 모태범은 “봄방학을 다녀왔더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화답하지만, 절친 박태환은 “봄방학? 너 놀러 갔다 왔잖아”라고 냅다 꽂아 그를 당황케 한다.결국 모태범은 “(임)사랑이와 스키여행을 다녀왔다. 사랑이의 스키 선생님으로 섭외한 국가대표 친구도 함께였다”고 ‘사랑의 동계 훈련’ 근황을 실토한다. 하지만 이를 듣던 ‘멘토’ 이승철은 “우등생인줄 알았더니 전혀 아니네”라며 답답해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캐치한 ‘신입생’ 이규한은 “스키장에 가면 스키도 신지 않아야 한다”면서 ‘자칭 연애고수’의 팁을 대방출한다.잠시 후 모태범은 새로운 멘토들에게 “결혼 전 (남편과) 단둘이 첫 여행을 간 곳이 어디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한고은은 “베트남 다낭이었다. 그 사람과 24시간을 지내보면서”라며 당시 ‘썰’을 풀어 모두를 설레게 만든다. 장영란도 “결혼 전 강원도로 3박 4일 여행을 갔는데, OOO 게임도 했다”고 19금 토크를 폭발시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웃음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잠시 후

  • [종합] '유산 아픔 고백' 한고은 "올해 49세인데 무슨 애냐"…♥4살 연하 남편 첫인상 "아기"('신랑수업')

    [종합] '유산 아픔 고백' 한고은 "올해 49세인데 무슨 애냐"…♥4살 연하 남편 첫인상 "아기"('신랑수업')

    한고은이 남편과 교제할 당시 자신이 먼저 키스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이 장영란, 한고은을 집으로 초대해 단합대회 겸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의사 남편을 둔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 개업 후 일과 육아로 지쳤다고 토로했다. 남편이 이커머스 회사 직원이라는 한고은은 "우리 남편은 회사원이라 돈이 따박따박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게 최고다"라며 '현실 대화'를 이어갔다.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고은은 "올해 49세인데 무슨 애냐, 내 몸 간수하기도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한고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바 있다.한고은은 남편과의 첫 만남과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밝혔다. 한고은은 "어느 날 선배한테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일단 만나봐'라고 하길래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2주 동안 메시지만 주고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얼마 후 직접 만난 한고은은 4살 연하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아기가 온 줄 알았다"며 "내가 이 해맑고 순수한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나의 사악한 기운이 들어가면 안 되니까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술도 취했고, 조명도 예쁘고, 그가 예뻐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만남을 한 다음날 다시 만나서 술 마시고 첫키스를 했다. 키스는 제가 먼저 했다"고 회상해 현장을 뒤집었다.한고은은 남편의 직장 동료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남편을 얕보는 동료의 발언에 남편을 향한 보호 본능이 일었고, 사랑의 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