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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혐의 내사 의혹' 이선균 측 "사실관계 확인 중, 공갈·협박 받아 고소장 제출" [공식]

    '마약 혐의 내사 의혹' 이선균 측 "사실관계 확인 중, 공갈·협박 받아 고소장 제출" [공식]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혐의 내사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며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호두앤유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L씨를 비롯해 8명을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L씨에 이선균이 특정돼 충격을 줬다. 이하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

  • "구속 필요성 부족" 유아인은 어떻게 또 구속을 면했나 [TEN이슈]

    "구속 필요성 부족" 유아인은 어떻게 또 구속을 면했나 [TEN이슈]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이 또 한번 기각된 가운데,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유아인의 구속영장 기각 이유에 대해 상당 부분 증거가 확보됐고, 유아인이 범행 일부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한편,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유아인이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주거가 일정한 점도 영장 기각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검찰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인 대마 수수 및 흡연 교사 부분과 증거인멸 교사 부분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따라 유아인은 유치장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유아인은 신체의 자유가 확보된 상태에서 향후 혐의 관련 조사 및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다만, 유아인이 구속을 면하게 된 것과 관련 향후 징역형을 받게 될 경우엔 최악의 시나리오가 완성된 것이라는 법조계 시각도 나온다. 당장 구속은 피하게 됐더라도 재판까지 시일이 길어지며 더 오랜 시간 법의 심판을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법원 출석과 귀갓길 가운데 시민이 던진 페트병을 맞거나 돈다

  • '두번째 구속영장도 기각' 유아인, '영치금 조롱' 굴욕 안고 귀가 조치 [종합]

    '두번째 구속영장도 기각' 유아인, '영치금 조롱' 굴욕 안고 귀가 조치 [종합]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유아인은 즉시 유치장에서 풀려나 귀가 조치된다. 다만, 지난 5월 페트병에 이어 돈다발 굴욕을 안게 된 유아인이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마치고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피의자 본인의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마 수수 및 흡연 교사 부분과 증거인멸 교사 부분 관련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유아인이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주거가 일정한 점도 영장 기각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유치장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신체의 자유가 확보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유아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날 검정색 수트 셋업을 단정하게 입고 나타난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라며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의견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약 2시간 남짓의 심사를 받은 유아인은 "증거인멸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대로 법정에서 잘 진술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유아인이 포승줄에 묶여 유치장으로 향하던 중 또 한번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한 시민은 유아인을

  • "증거인멸 다툼 여지 有" 유아인, 또 구속 면했다 [TEN이슈]

    "증거인멸 다툼 여지 有" 유아인, 또 구속 면했다 [TEN이슈]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마치고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피의자 본인의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마 수수 및 흡연 교사 부분과 증거인멸 교사 부분 관련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다. 유아인이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주거가 일정한 점도 유리하게 작용했다. 유아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날 검정색 수트 셋업을 단정하게 입고 나타난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라며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의견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약 2시간 남짓의 심사를 받은 유아인은 "증거인멸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대로 법정에서 잘 진술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유아인이 포승줄에 묶여 유치장으로 향하던 중 또 한번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한 시민은 유아인을 향해 "영치금으로 쓰라"며 1만원, 5000원, 1000원 짜리 지폐가 섞인 돈다발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초연한 표정으로 차량에 탑승했다. 앞서, 지난 5월 진행됐던 영장실질심사 후 법원의 기각으로 귀가 조치된 유아인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 [속보] 유아인, 구속영장 또 기각

    [속보] 유아인, 구속영장 또 기각

    [속보] '상습 마약' 유아인, 구속영장 또 기각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포승줄 묶인 유아인, 페트병 이어 돈다발 수난사 "옜다 영치금" [TEN이슈]

    포승줄 묶인 유아인, 페트병 이어 돈다발 수난사 "옜다 영치금" [TEN이슈]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법원을 빠져나오던 중 돈다발을 맞았다. 앞서 시민이 던진 페트병에 맞았던 유아인은 이번에는 "영치금 써라"며 시민이 던진 돈다발을 맞는 수난을 겪었다. 유아인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았다. 이날 검정색 수트 셋업을 단정하게 입고 나타난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라며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의견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약 2시간 남짓의 심사를 받은 유아인은 "증거인멸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대로 법정에서 잘 진술했다"고 했다. 포승줄에 묶여 유치장으로 향하던 유아인에 한 시민은 "영치금으로 쓰라"며 1만원, 5000원, 1000원 짜리 지페가 섞인 돈다발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아인은 초연한 표정으로 차량에 탑승했다. 앞서, 지난 5월 진행됐던 영장실질심사 후 법원의 기각으로 귀가 조치된 유아인은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던진 페트병에 맞는 일이 있었다. 이에 유아인은 놀란 뒤 얼굴이 굳어졌고, 경호원은 그를 밀착 마크하며 차량 안으로 인도한 바 있다. 지난 영장실질심사에서 페트병에 맞으며 굴욕을 맛 본 유아인은 이번엔 돈다발에 맞으며 또 한번 수난을 겪었다.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다. 유아인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미술작가 최모씨(32) 역시 이날 출석해 심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부터 병원에서 미용시술의 수면마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영치금 쓰라고 한 시민이 뿌린 돈'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영치금 쓰라고 한 시민이 뿌린 돈'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증거인멸,범인도피는 사실이 아닙니다"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증거인멸,범인도피는 사실이 아닙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유치장으로 이동중'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유치장으로 이동중'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사실대로 법정에서 진술했다"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사실대로 법정에서 진술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단정하게 법원 출석' 유아인 "큰 심려 끼쳐 죄송, 법정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단정하게 법원 출석' 유아인 "큰 심려 끼쳐 죄송, 법정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 출석했다. 유아인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출석했다. 검찰이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함에 따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서다. 이날 유아인은 검정색 수트 셋업을 단정하게 입고 나타난 유아인은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라며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의견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다. 유아인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미술작가 최모씨(32) 역시 이날 출석할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부터 병원에서 미용시술의 수면마취 명목으로 약 200회, 합계 5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유아인이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000정을 처방받아 투약했으며, 최씨와 함께 미국에서 코카인·대마 등을 투약한 혐의도 포착했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유아인이 미국 일정에 동행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했으며, 공범인 최씨를 해외로 도피시키고 김씨에게는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협박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적발했다며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앞서 지난 5월 경찰은 유아인과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한 차례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피의자가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구속 기로'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구속 기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아 머리아퍼'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아 머리아퍼'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초최한 모습'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초최한 모습'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