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유아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주제를 파악하고 분수를 알고 제 몫을 다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유아인은 "모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사랑으로, 또 사랑으로. 절대 꺾이지 않을 사랑 하나로"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해변에서 생일 케이크를 들고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들과 함께 생일 기념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 유아인은 자신의 팬덤 '아이니스'의 기부 소식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앞서 유아인 팬카페 '아이니스'는 지난 6일 유아인의 생일을 맞아 700여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하준,이솜,유아인,허준호,김선영,이유미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31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근황을 전했다.유아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태리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유아인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을 공개한 바 있다.사진=유아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우정은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사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사친과 여사친 간의 의리도 그들 못지않다. 연예계에도 대표 남사친-여사친이 있다. 이규한은 최여진 아버지의 발인까지 챙길 정도이고, 신지는 코요태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김종민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은 적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는 이규한,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천 여행을 함께 했다.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를 시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투닥투닥 케미'를 드러냈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신애라는 "솔직히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포즈 신을 빌려 고백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규한은 "그때 얘기하지 그랬냐"면서도 "그땐 일적으로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하선이 "그럼 일하면서 연애를 한 적 없나"고 하자 이규한은 당황했다. 최여진은 "오빠는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포 관광을 향하는 길에도 남사친 이규한-여사친 최여진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여진
"최근 아주 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유아인 느끼해졌어. 너무 안전하게만 가는 거 아니냐'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인터뷰에서도 통통 튀는 나름의 매력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느끼하다는 얘기를 친구가 조심스럽게 전해줬고 전 공감했습니다. 그 또한 책임을 가져가기 위한 방편이죠.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요. 이전에는 외적인 면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진짜 건강,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챙기면서 균형 잡힌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고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 스스로를 더 정성스럽게 말이죠"'청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유아인이 이번에 더 힙하고 레트로하게 돌아왔다. 유아인이 선택한 작품은 바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문현성 감독)'. 이 영화는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을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은 극 중 주인공 동욱 역으로 열연했다. 자동차 액션을 다룬 영화지만 정작 유아인은 차에 깊은 관심은 없었다.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를 탄다는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차들에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올드카에 애정이 많고 차들에 관심이 많이 생겨야 하다 보니까 촬영하면서도 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배우다 보니 차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뒷자리가 익숙했다면 이제 운전석도 익숙해졌다"라며 웃었다.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최강의 드리프터 역할을 위해 자동차의 움직임을 연구했다고. 물론 익숙하지 않다보니 쉽지만은 않았다고. 그는 &
배우 유아인이 연예계 절친들에게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했다.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유아인은 절친 송혜교, 정유미가 영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아직 아무런 반응도 주지 않았다"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기사로 좀 써달라"고 부탁하며 웃어보였다.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무신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무신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아인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무신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