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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 폼 미쳤다"…'춤추며 입장'→'아내 울리는 서프라이즈' 직접 결혼식 축하 무대 선 ★[TEN피플]

    "신랑 폼 미쳤다"…'춤추며 입장'→'아내 울리는 서프라이즈' 직접 결혼식 축하 무대 선 ★[TEN피플]

    연예인 부부의 결혼식은 드레스부터 답례품까지 전반에 걸쳐 화제가 된다. 결혼식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축가 혹은 축무다. 신랑, 신부는 물론 하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결혼식이 공개된 가운데, 세븐의 이색적인 입장과 축하 무대가 화제다. 강남, 이승기 등 신랑이 직접 서프라이즈 무대를 준비해 더욱 감동을 안긴 결혼식들을 모아봤다.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8년 열애의 끝에 부부가 됐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불렀다.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식 당일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 세븐 모두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해 온 만큼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가수 지드래곤,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를 비롯해 모델 이수혁, 배우 차태현, 오연수, 손지창 부부 등 많은 스타가 참석했다.세븐은 등장부터 21년 차 댄스가수의 끼를 뽐냈다.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고, 힙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객들의 핸드폰을 꺼내 들어 세븐의 입장을 담았다. '동상이몽' MC와 패널들 역시 깜짝 놀라며 "뮤직비디오 아니야?", "이거 결혼식 맞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예고편에서는 유튜브, SNS에서 화제가 됐던 세븐의 '힐리스 입장'이 그려졌다. 하객들에 의해 공개된 세븐의 축가 무대의 반응은 뜨거웠다. 과거 힐리스 열풍을 일으켰던 장본인인 세븐이 힐리스를 신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하객들과 누리꾼들의 눈길을

  • 사랑 초심 찾은 강남, 우락부락한 ♥이상화 등 근육 보고 결혼 확신[TEN이슈]

    사랑 초심 찾은 강남, 우락부락한 ♥이상화 등 근육 보고 결혼 확신[TEN이슈]

    강남, 이상화 부부가 인연을 맺게 된 시작점인 정글 여행에서 사랑의 초심을 다시 찾았다.7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6회는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 이상화의 필리핀 초심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일일 스페셜 MC로 나섰다. 서효림은 강남, 이상화의 침대 중앙에 탑처럼 쌓아진 이불 벽을 보자 "저 정도는 다행인 거다. 신혼이니까 그나마 한 침대를 쓰지 아기가 생기면 각방을 쓰게 된다"라고 솔직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터뜨렸다.강남은 이상화에게 스노클링을 위해 초대형 요트를 빌렸다고 자랑하며 바다로 이끌었고, 이상화가 좋아하는 것들로 요트 안을 꾸민 다정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가는 내내 "너무 좋다"를 연발하면서도 강남에게 피부 관리에 신경 쓰라는 잔소리했다. 이를 건성으로 듣는 강남의 모습은 5년 차 현실 부부의 모습 그 자체로 웃음을 유발했다강남과 이상화는 세부 인기 포토 스팟인 날루수안의 목조다리 앞에 도착했지만, 태풍으로 파손돼 복구공사가 한창이었다. 때마침 강풍까지 불어 이상화가 겁에 질리자 강남은 "잡아 줄게"라며 든든한 남편 미를 뽐내면서도 이상화의 등 근육에 감탄하며 놀리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다리를 배경으로 강풍에 맞서 다양한 포즈의 인증샷을 남기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스노클링에 나섰다.이상화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강남의 손을 꼭 잡은 채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는 열대어들에 둘러싸여 스노클링을 즐긴 이상화는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는 느낌이 신비로웠다"라고 소

  • 이상화♥강남, 임신 위해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 사냥 ('걸환장')

    이상화♥강남, 임신 위해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 사냥 ('걸환장')

    이상화, 강남 부부가 2세를 속전속결로 준비한다.7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과 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을 찾기 위한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특히 2세 계획을 내후년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강남, 이상화 부부가 돌연 2세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해져 그 전말에 궁금증이 절로 높아진다.두 사람은 스노클링을 즐기던 중 필리핀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39살의 현지 선원과 만났다. 특히 다섯 아이의 아빠라는 점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는 부부에게 "이거 먹으면 아이 생겨"라며 다산의 비결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를 선물했다.필리핀 다섯 아이 아빠가 건넨 천연 정력제의 정체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 역시 필리핀에서 많이 생산되는 특산물이라며 "다산의 효능이 있다"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필리핀 다섯 아이 아빠는 "나처럼 낳고 싶으면 이걸 꼭 먹어야 한다"고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신신당부했고, 강남은 밤바다 수영을 즐기던 중, 이것이 바다 밑에서 많이 채집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필리핀산 천연 정력제 사냥에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연복, 동물 사랑 대단하네…코키끼리와 코 키스→목욕('걸환장')

    이연복, 동물 사랑 대단하네…코키끼리와 코 키스→목욕('걸환장')

    이연복이 동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23일(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15회는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 이상화의 필리핀 초심 여행과 이연복 셰프,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 이연복 가족 남자 3인의 치앙마이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는 노동 착취당했던 코끼리들의 보호소로 향했고, 코끼리들의 사연을 들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평소 동물 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이연복은 코끼리들을 다독이며 교감을 시도했고, 산책은 물론 코끼리 코 키스까지 시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어릴 때 당한 사고로 다리를 저는 새끼 코끼리의 사연이 안타까웠던 이연복은 코끼리 소화제로 준비된 식재료들을 직접 맛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고, 직접 재료들을 섞고 손으로 빚어 소화제를 완성했다.이후 직접 만든 소화제를 입 안에 넣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세 사람은 코끼리 목욕이 가능한 계곡으로 향했다. 코로 물을 뿌리며 계곡으로 신나게 들어간 코끼리의 신난 모습은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세 사람은 코끼리 코 물세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정성껏 코끼리 목욕시키는 모습으로 행복을 전파했다.다음으로 향한 곳은 치앙마이 실내 탁구장. 탁구를 좋아하는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뽐냈고, 급기야 태국 선수들에게 게임값 내기 시합을 제안했다. 자신만만하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계속되는 실점에 이연복은 선수 교체를 요구했고 스스로를 ‘핑퐁 매직’이라 소개했던 사위 정승수의 실책은 폭소를 유발했다.결국 4대 11로 패했지만 즐겁게 경기를 마친 세 사람은 야시장으로 향했고, 각자

  • [종합] 강남 "무릎 망가지고 하지정맥류 생긴 ♥이상화, 결혼 후 3년간 매일 울어"('걸환장')

    [종합] 강남 "무릎 망가지고 하지정맥류 생긴 ♥이상화, 결혼 후 3년간 매일 울어"('걸환장')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밝혔다.23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나는 이런 나를 너무 많이 다녀봤다. 몇개국 갔는지 세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난 안 가봤어"라고 했다. 강남은 "이 나이 또래 연예인 중에 제일 많이 갔을걸?"이라고 말했다. 강남은 과거 '정글의 법칙' 2년간 고정이었다고. 이에 박나래는 "원주민이라는 소문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반면 이상화는 선수 생활로 인해 자주 갔던 나라 여행도 하지 못했다. 이상화는 "뭐가 있는지도 몰라. 우리는 몸 관리를 해야 하니까 숙소, 링크장만 갔다. 어차피 주말에는 시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고통스러웠겠다. 다시 하라고 하면 할 거야?"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안 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남은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박나래는 "강남 씨는 아이가 운동선수를 한다고 하겠다고 하면 절대 안 시키나요?"라고 질문했다. 강남은 "와이프가 이야기했던 걸 들으니까 안 시킬 것 같다. 그 정도로 인생이 힘들어 보이더라. 금메달 따지 않았나. 그 하루만 행복하다고 하더라. 그 하루 말고는 행복한 날이 없었다고 했다. 땄으니까 하루만 행복하다는 그 이야기를 매일 하더라"라고 답했다.이상화는 2019년 약 25년 간의 선수 생활을 끝내고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은퇴 기자회견 당시에 대해 "저날 아침에도 가기 싫어서 집에서 울고 있었다. 나가

  • 강남 "은퇴 후 3년간 매일 운 ♥이상화, 金 딴 하루 말고 행복한 적 없다고"('걸환장')

    강남 "은퇴 후 3년간 매일 운 ♥이상화, 金 딴 하루 말고 행복한 적 없다고"('걸환장')

    강남이 '빙속 여제' 겸 아내인 이상화가 금메달 딴 하루를 제외하고 행복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5회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상화가 은퇴 후에도 변치 않은 생활 습관을 공개하며 월드클래스 빙속 여제의 면모를 뽐낸다.이날 강남은 "이상화가 지금도 밤 10시에 취침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며 은퇴한 지 5년이나 흐른 지금도 변치 않는 루틴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상화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 하는 기분은 아무도 모른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새벽부터 시작된 인내의 시간과 선수 생활 25년 동안 루틴을 지켜온 꾸준함이 있었다는 것을 엿보게 했다는 후문.급기야 강남은 "와이프가 반려견 두 마리와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 둘 다 푸들인데 근육은 도베르만"이라며 이상화의 루틴 덕분에 근육견이 된 반려견 강북과 리아의 근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또한 이상화는 은퇴를 고민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급작스러운 이상화의 은퇴 발표는 지금까지도 온 국민의 궁금사. 이상화는 "사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도 준비했었다"라고 운을 뗀 뒤 "평창동계올림픽 끝나고 더 해볼 생각에 2018년 12월까지 운동했는데 거기서 더하면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라고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던 건강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퇴의 길을 선택해야 했던 속마음을 밝힌다.강남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하루 말고는 행복한 적이 없다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퇴식 아침에도 가기 싫어

  • 이상화, '쓰레기' 같았던 ♥강남의 프러포즈 "검정 비닐봉지에 주더라"('걸환장')

    이상화, '쓰레기' 같았던 ♥강남의 프러포즈 "검정 비닐봉지에 주더라"('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상화가 강남과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솔직 고백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예능. 결혼 5년 차인 강남과 이상화는 연애 시절 초심을 찾기 위한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오는 23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걸환장’ 15회에서 이상화가 프러포즈 비화를 방출한다. 강남은 “디즈니랜드 제일 예쁜 곳에서 울고불고하며 청혼했다”고 하자 이상화는 “사실 불쌍해 보였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이상화는 “오빠가 (반지 케이스를 담은) 검정 비닐봉지를 쓰레기처럼 줬다. 심지어 그날 비까지 와서 다 젖었는데 반지 케이스 옆에 오빠의 젖은 양말도 있었다. 그게 너무 짠하더라”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프러포즈 이벤트를 전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한다.프러포즈 비화에서 시작된 강남과 이상화의 이야기는 내후년으로 생각한다는 2세 계획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상화는 “만약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 스피드스케이팅 다시 안 할 것”이라고 못 박으며 오로지 운동만 했던 삶의 고단함을 털어놨다. MC 박나래가 “아이가 운동한다고 해도 안 시킬 거냐”라고 묻자 강남은 “안 시킬 것”이라며 단호하게 의견을 밝린다.강남은 팔불출 남편 면모를 드러낸다. 강남은 필리핀 현지에서 만난 일본인 가족이 이상화를 알아보자 “이상화 선수 아냐”라고 물으며 아내 자랑에 시동을 걸었다. 급기야 일본인 가족이 이상화의 결혼 소식까지 알고 있자 “(남편이) 바로 저다”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피력

  • [종합] "6개월간 못 걸어" 이상화, 건강 상태 '충격'…♥강남 "내후년 임신 계획有" ('걸환장')

    [종합] "6개월간 못 걸어" 이상화, 건강 상태 '충격'…♥강남 "내후년 임신 계획有" ('걸환장')

    이상화가 운동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3회에서는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결혼 5년차 강남,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화는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를 하면서 생긴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 무표정인 이유에 대해 "인상쓴 게 아니라 이렇게 된 더라. 운동할 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이에 강남은 "운동할 때 기싸움이 있으니까 화난 표정을 일부러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고, 이상화도 "은퇴하고 나서 사람들이 '화나 있나' 눈치를 보시더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상화가 겪는 후유증도 공개됐다. 그는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게 무서워 편식이 심하고, 시합하는 동안 매번 겪었던 긴장감이 싫어 영화를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미리 결말을 찾아본다고. 생망고도 강남이 잘라줘 처음 먹은 뒤 최애 과일이 됐다고. 이에 강남은 "어차피 먹고 어차피 좋아할 거면서 두려워 시작을 못한. 결혼 후 하나씩 조금씩 알려주는 느낌이다. (아내가) 놀라고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게 좋더라"며 "운동해서 세상에 대해서 잘 모른다. 여행도 그렇고 맛있는 것도 다른 여행지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강남은 "와이프와 저랑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임신을 한 내 후년쯤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강남은 숙소에 돌아와 많이 걸은 이상화의 다리를 마사지해줬다. 고질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있는 이상화의 다리를 주물러주기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강남은 이상화 다리의 상처들을 보며 "힘들었겠다&q

  • "급한 수술도 미뤄"…'임신 준비 중' 이상화, ♥강남 앞에서 헛구역질 ('걸환장')

    "급한 수술도 미뤄"…'임신 준비 중' 이상화, ♥강남 앞에서 헛구역질 ('걸환장')

    '결혼 5년 차' 강남, 이상화 부부에 임신 청신호가 켜진 걸까. 16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시작점이었던 정글이 우거진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이상화가 은퇴 후유증을 고백했다. 이상화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초 동계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신기록 보유자.이상화는 "은퇴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운동하는 꿈을 꾼다"며 현역에서 물러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꿈에서조차 빙판 위에 있을 만큼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상화는 "긴장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힘들어 영화도 결말을 알아야 본다", "음식도 아는 맛만 먹고 영화도 보던 것만 본다"며 도전에 대한 심적 두려움을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을 놀라게 했.그런가 하면 이상화는 무릎 수술, 하지 정맥류, 굳은살이 배긴 발바닥까지 영광의 상처가 여전한 상황. 특히 강남은 하지 정맥류가 심한 이상화를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까지 땄던바. 강남은 "와이프의 하지 정맥류 수술이 급한데 그 수술을 하면 6개월 동안 걷지 못해서 미루는 중이다. 현재 근육으로 버티고 있다"며 이상화를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또한 강남은 "와이프가 표정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 사람들이 항상 화났냐고 물어볼 정도"라며 현역 시절 몸에 밴 습관으

  • 이상화 "결혼 준비 내가 다 했어. ♥강남은 춤만 췄다" 폭로 ('걸환장')

    이상화 "결혼 준비 내가 다 했어. ♥강남은 춤만 췄다" 폭로 ('걸환장')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의 결혼 비화를 솔직하게 고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두 사람에게 의미가 남다른 정글로 여행을 떠난다. 정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시작한 강남과 이상화가 다시 정글로 떠난다는 점에서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을 기대케 한다. 이런 가운데 이상화가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며 강남과의 연애 시절과 결혼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이상화는 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을 되살리자는 강남의 말에 지난 정글에서의 추억을 떠올린다. 이상화는 “내가 나무에 올라가서 과일도 따고 트리하우스도 지었잖아. 오빠가 한 것은 하나도 없어”라며 남자답게 일을 했다고 말하는 강남의 기억이 잘못됐음을 지적해 강남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상화는 “심지어 결혼 준비도 내가 다 했다. 오빠는 춤만 췄다. 신혼여행 가서도 난 (피로 여파로) 잠을 잤는데 오빠는 낚시를 즐기더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강남이 스피드 스케이팅선수였던 이상화를 위해 스피드 스케이팅을 형상화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바. 두 사람이 다시 간 정글에서 결혼 전의 초심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남은 이번 여행의 목표를 “사랑하는 와이프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하고,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강남은 “와이프는 내가 본 사람들 중 제일 겁쟁이”라며 “비밀 연애 시절 와이프가 하와이에서 스노클링을 처음 했다.

  • '결혼 5년차' 강남♥이상화, 초심 잃어버렸나…'정글'로 리마인드 신혼여행 ('걸환장')

    '결혼 5년차' 강남♥이상화, 초심 잃어버렸나…'정글'로 리마인드 신혼여행 ('걸환장')

    강남,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세부&보홀 여행기와 요리사 이연복과 아들, 사위 세 남자가 함께하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펼쳐진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진행 아래 김승현-장정윤 작가 부부의 프랑스 파리 가족 여행을 시작으로 현재 방송되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괌 가족 여행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가족 여행으로 관심을 끌어냈다. 그런 가운데 강남, 이상화 부부가 필리핀 세부와 보홀 여행을, 요리사 이연복 가족이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남다른 친화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최근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강남은 2019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5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사랑의 초심을 떠올리기 위해 떠나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아진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정글로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바. 특히 강남이 사랑하는 아내 이상화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여행을 준비한다고 해 두 사람의 심장을 또다시 뛰게 할 스릴 넘치는 리마인드 신혼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이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50년 경력의 요리 대부’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와 여행을 떠난다. 자신을 따라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사는 사위, 세 남자가 만들어가는 가족 여행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들은 여행 취향은 물론 입맛도, 성격도 모두 다른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어떤 관계성을 보여줄지, 좌충우돌한 치앙마이 여행을 예고한다. ‘걸

  • [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오타쿠"…'박하선♥' 류수영, 강남도 혀 내두른 집념 ('편스토랑')

    [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오타쿠"…'박하선♥' 류수영, 강남도 혀 내두른 집념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과 가수 강남이 1일 5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강남의 시즈오카 미식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류수영과 강남은 이른 아침 누마즈 항구로 향했다. 일본에서 가장 깊은 스루가만에 인접한 곳인 만큼 풍부한 해산물들이 가득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류수영과 강남에게 이곳은 그야말로  천국. 두 사람은 쏨뱅이 튀김, 손바닥 만한 굴, 대왕 개조개, 고등어 초밥, 참치 꼬리 구이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들인 만큼 망설임 없이 아침부터 폭풍흡입을 했다.해산물에 이어 두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시즈오카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만두. 70년 전통 만두 전문점을 찾은 류수영과 강남은 30분 오픈런 끝에 가게에 입장했다. 메뉴를 고를 때 "살 빼야 돼"를 되새기며 주문량을 조절한 두 사람은 만두를 맛보자 마자 후회했다. 이에 추가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두는 소진된 상태였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둘은 다음 맛집으로 향했다.다음 맛집은 60년 전통의 크로켓 전문점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크로켓 샌드위치를 맛본 류수영과 강남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크로켓 샌드위치가 극강의 맛을 자랑한 것. 결국 두 사람은 끝없이 추가 주문을 했고 오징어튀김, 튀김 부스러기까지 먹어치웠다.류수영, 강남은 멈추지 않았다. 시즈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벚꽃새우 정식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입에서 터지는 벚꽃새우 감칠맛에 두 사람은 자제력을 상실했고 끝없이 먹었다. 강남은 "여행 오면 계속 배부른 것"이라고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다. 그러다 이내

  • [종합] "59kg→85kg까지 쪘다"…'이상화♥' 강남, 리즈 시절에 류수영 깜짝 "정말 달라" ('편스토랑')

    [종합] "59kg→85kg까지 쪘다"…'이상화♥' 강남, 리즈 시절에 류수영 깜짝 "정말 달라" ('편스토랑')

    강남이 몸무게가 85kg이라고 밝힌 가운데, 59kg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요리 제자 강남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갔다. 그동안 류수영과 강남은 ‘편스토랑’에서 만났다 하면 찰떡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일본에서 만난 이번에도 두 사람은 레시피, 먹방, 재미까지 역대급으로 터뜨렸다. 그야말로 웃음 승률 100% ‘믿고 보는 조합’이었다.이날 강남은 도쿄 집에서 먹방 자유를 만끽했다. 강남의 도쿄 집은 디즈니랜드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는 뷰로 시선을 끌었다. 강남은 일본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어육 소시지로 스페셜 게스트를 위한 초간단 덮밥을 만들었다. 류수영에게 요리 강습을 받은 후 몰라보게 능숙해진 강남의 요리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잠시 후 스페셜 게스트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어남선생 류수영이었다. 류수영은 강남의 도쿄 집에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구조와 앤티크 인테리어에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어린 시절 강남의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59kg였던 꽃미남 아이돌 시절 강남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M.I.B 시절 사진에 대해 "이때 59kg이었다. 지금은 85kg이다"라고 고백했고, 류수영은 "60kg까지 빼니까 정말 다르다. 우리도 살을 빼보자. 나도 70kg 정도일 때는 괜찮았다. 지금은 나도 너랑 비슷하다"고 공감했다.하지만 다이어트 다짐은 외침뿐이었다. 류수영은 강남이 만든 덮밥을 폭풍흡입했다. 강남의 요리 실력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나아가 류수영은 부족한 재료로 기적의 레시피 2개를 선보여 모

  • [종합] 다나카·강남, WBC 한일전 직관…4대 13경기 결과에 당혹 ('M드로메다')

    [종합] 다나카·강남, WBC 한일전 직관…4대 13경기 결과에 당혹 ('M드로메다')

    강남과 다나카가 한국 대 일본 야국 경기를 직관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이기는 편 우리 편. 뉴스타-또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일본을 방문한 강남과 다나카. 다나카는 "오랜만에 우리나라 왔다. 도쿄돔으로 간다. 일본은 우에노 공원이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일본 신입사원들은 제일 벚꽃 보기 좋은 곳 자리를 맡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날은 WBC 한국과 일본 경기가 있었다. 강남은 "형은 어딜 응원할 거냐. MBC가 불편한 사람들로 잘 섭외했다"라고 말했다.다나카는 "우리나라다. 잘 얘기해야 한다. 복잡한 상황이다"라며 부캐와 본캐 사이에서 갈등을 했다.이후 한국 유니폼과 일본 유니폼 가운데 "한국 유니폼을 입겠다"라며 선택한 다나카. 이를 들은 강남은 "반반 찢어서 입자. 동생을 살려야지"라고 했다.이후 경기장에 들어선 다나카는 "여기는 우리나라 홈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응원을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저기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 솔직히 이상하게 눈물이 날 뻔 했다. 이유를 모르겠다. 울컥했다"라고 언급했다.이후 4대 13이라는 경기 결과가 나왔다. 경기를 함께 보던 정준하는 "야구 때문에 기분이 별로 안 좋다"라고 했다. 다만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대한민국 파이팅"라며 마무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남 母, 초면인 이석훈 앞에서 "아들 너무 싫어" 외친 사연('동네 친구 강나미')

    강남 母, 초면인 이석훈 앞에서 "아들 너무 싫어" 외친 사연('동네 친구 강나미')

    강남 어머니가 아들에 대해 너무 싫다고 말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유죄인간 이석훈 등장에 소녀가 되신 강남 어머니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4'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동네친구 강나미' 제작진은 이석훈에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계신데 어떻게 하면 강남님이 살을 뺄 수 있을지?"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자기 관리를 하세요?"라고 되물었다. 강남은 묵묵부답이었다. 이석훈은 "보기 좋은데요"라고 말했다.이석훈은 "제가 기억하는 강남은 진짜 너무 말랐었다. 저는 지금보다 조금 말랐을 때가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은 약간 본인도 스읍"이라며 말을 잇지 못햇다. 그러면서 "방송하는 사람이니까 어느 정도"라면서 "예전에는 저도 연예인이 기본적으로 살도 좀 빼고 보여지는 게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사실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이석훈은 "저는 살 빼는 게 행복하니까 빼는 건데 너무 그렇게 남한테 맞추면서까지 행복을 누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강남은 "나는 남한테 하나도 안 맞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조금만 맞춰 볼까요. 조금만, 한 티스푼정도"라고 말해 폭소케했다.강남 어머니는 "우리 강남이는 어렸을 때 짓궂었거든요. 개구쟁이였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석훈 씨는 어떤 아들이었어요? 그게 좀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이석훈은 "저는 엄마 때문에 나쁜 길로 안 간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강남 어머니는 "부모님 말을 잘 들었을 것 같다"라고 했다.또한 강남은 "저는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