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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사모님' 강수정, 후배 김수민 결혼식 참석…"숲속의 요정같아"[TEN★]

    '홍콩 사모님' 강수정, 후배 김수민 결혼식 참석…"숲속의 요정같아"[TEN★]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후배의 결혼을 축하했다.최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나프리해 인연으로 만난 울막내 수민이 결혼!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에 정말 숲속의 요정같던 수민이!?????? 둘이 정말 많이 닮아서 완전 잘 살 것 같은 예쁜 부부! 그리고 덕분에 수경선배, 주희 그리고 지원이까지 다같이 행복한 수다 타임! 울 그레이스 현정이는 친동생 결혼식으로 못왔는데 빈자리 너무 컸다! #지원이남편분이사진너무잘찍어주심?????? #어제지원이미모열일?????? #수경선배님은많이먹을게!하더니새우만10등분하심???????????? #꽃보다주희??????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 #어제오전9시에나와저녁8시에들어감 #오늘홍콩가는데태풍이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후배들과 함께 김수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새신부 김수민의 인형 같은 미모는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으며, 올해 2월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수민, 2세 연상 훈남과 화보 같은 야외 결혼…격정적인 키스[TEN★]

    김수민, 2세 연상 훈남과 화보 같은 야외 결혼…격정적인 키스[TEN★]

    방송인 김수민이 2살 연상 훈남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김수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걸음 해주신 분들, 넘치는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축복해주신 만큼 오늘의 감사를 잊지 않고 이제는 두 배의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며 잘 살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에는 이모지로 가려졌지만 훈훈한 남편이 자리했다.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으며, 올해 2월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수민 전 아나, 의미 심장…♥남편과 결혼식 준비 중 무슨 일?"증명하면 돼"[TEN★]

    김수민 전 아나, 의미 심장…♥남편과 결혼식 준비 중 무슨 일?"증명하면 돼"[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다.김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킬 힘이 내게 생기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징징거리지 말고 증명하면 된다. 존재 가치, 옳고 그름. 가차없이 단단해져가는 여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으며, 올해 2월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훈남 예비 신랑 얼굴 공개…선남선녀[TEN★]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훈남 예비 신랑 얼굴 공개…선남선녀[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모바일 청첩장을 공개했다.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바일청첩장 이렇게 한 곳에 모아보니 뭉클. 벌써 식 올린 사람처럼 계속 뒤적뒤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혹여나 제가 인사 놓치지 않게 연락해주시면 감사히 한 분 한 분 감사 인사드릴게요. 인생에 큰일이긴 하지만 불쑥 인사드리기도 민망하고"라고 덧붙였다.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조금이라도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은 주저 없이 연락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극소수예식 그런 거 아님"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 전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웨딩 화보로 모바일 청첩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김수민 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의 얼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월 혼인신고' 김수민 아나 "00의 아내, 의미 있을까 싶었는데"…신혼의 행복 만끽 [TEN★]

    '2월 혼인신고' 김수민 아나 "00의 아내, 의미 있을까 싶었는데"…신혼의 행복 만끽 [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신혼의 행복감을 전했다.김수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일기"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신랑 성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척 부자가 된다. 곁에 있으면 나도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같이 있는 시간이 좋다"고 전했다.김수민은 "00의 아내, 와이프. 이런 롤이 과연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막연히 궁금했던 적이 있다. 상상만 했을 땐 어딘가 답답하고, 그 역할을 대단히 멋지게 책임져야할 것 같아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그 롤이 내게 생기니 미처 상상 못한 감정들이 생겼다.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의,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 살게 된 건 그 자체로 축복이구나. 그리고 나는 이제 그의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 그의 인생의 증인이구나. 제가 이 사람 아내예요, 이 사람이 제 남편이예요. 이 말들이 '제가 이 사람 증인이예요', '이 사람이 제 증인이예요' 이런 뜻이었다니. 어디가서든 남편을 제 신랑이예요, 소개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축복이라는 걸 유부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나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타인, 내 인생에 증인이 될 사람을 구하는 일이었다!"고 전했다.함께 게시한 사진은 한복을 입고 찍은 웨딩화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김수민은 두 팔을 들어 춤을 추는 듯한 포즈로 즐거워하고 있다. 혼자 찍은 사진에서는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퇴사했으며,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남편, 보고만 있어도 부자"[TEN★]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 "♥남편, 보고만 있어도 부자"[TEN★]

    방송인 김수민이 신혼 일기를 공유했다.김수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일기 신랑 성품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척 부자가 된다. 곁에 있으면 나도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같이 있는 시간이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00의 아내, 와이프. 이런 롤이 과연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막연히 궁금했던 적이 있다. 상상만 했을 땐 어딘가 답답하고, 그 역할을 대단히 멋지게 책임져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그 롤이 내게 생기니 미처 상상 못한 감정들이 생겼다"고 덧붙였다.김수민은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의,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 살게 된 건 그 자체로 축복이구나. 그리고 나는 이제 그의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 그의 인생의 증인이구나"고 설명했다.또한 "제가 이 사람 아내예요, 이 사람이 제 남편이에요. 이 말들이 '제가 이 사람 증인이에요', '이 사람이 제 증인이에요' 이런 뜻이었다니. 어디가서든 남편을 제 신랑이에요, 소개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특별한 축복이라는 걸 유부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했다.김수민은 "결혼. 나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타인, 내 인생에 증인이 될 사람을 구하는 일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퇴사했고,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월 혼인신고' 김수민 아나 "저 요즘 산 송장 같아요"…작은 위로에 '눈물'[TEN★]

    '2월 혼인신고' 김수민 아나 "저 요즘 산 송장 같아요"…작은 위로에 '눈물'[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수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다니다 선생님을 찾아뵀던 날 했던 말이 저 요즘 산 송장같아요, 였는데.. 그 이상한 말을 선생님은 단박에 이해하셨다. 그 뒤로 다시 영혼을 살려보자고 선생님과 예원 선후배님들과 같이 책을 읽었고 그렇게 선생님과 고전읽기를 한 지가 1년이 넘어간다. 아프고 괴로운 날에는 무작정 선생님이 보고 싶었다. 그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오늘 선생님 댁에서 나오는데 내 손에 들려주시는 것들을 보고 아, 선생님은 내게 친정엄마같은 분이구나 깨달았다. 과일 도시락에 초콜릿, 메모. 사랑을 주시는 분이구나, 이 사랑에 나는 또 자라고 힘을 내는구나 느낀다. 선생님의 따듯함에 뿌엥 눈물이 나는 오늘. 선생님 곁에서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아주아주 눈물 매운 날에 나를 위로해주신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도 나눠본다. 살 수 없을 것 같은 날에도 살아지는 이유, 따듯한 말이 주는 용기와 미래가 주는 멋진 불확실성인 것 같다. 슬픔 가린 왼손이 덜 늙은 이유를 곱씹어보기..! 6월, 6개월 간의 도덕경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책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로 넘어간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수민은 학창시절 은사를 찾은 것.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제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메모와 과일 도시락, 초콜릿이 보인다. 작은 선물에 담긴 마음과 감사하는 김수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퇴사했으며,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전 동거중" 27살 김수민, 19금 신혼생활 공개…강수정 '야유' ('아나프리해')

    "결혼 전 동거중" 27살 김수민, 19금 신혼생활 공개…강수정 '야유' ('아나프리해')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일상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주희는 화려한 한남동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테라스 그네 의자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가 하면, 반려견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워너비'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프 티칭프로 김주희의 새로운 면면도 전파를 탔다. 프리 선언 후 골프 티칭 자격증을 취득한 김주희는 후배 아나운서 김세연에게 골프를 알려주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지원은 30대 대기업 임원인 훈남 남편과의 일상을 선보였다. 김지원은 남편에게 모닝키스와 마사지를 받으며 아침을 시작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원의 남편은 아내를 위해 요리하고 트레이에 담아 직접 가져다주는 등 남다른 외조를 펼쳤다. 대표 김지원의 모습은 또 달랐다. 진행자 전문 엔터테인먼트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지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N잡 세대'로서 프리 시장의 변화를 알 수 있게 했다.    MZ세대 대표 프리 아나운서 김수민은 예비 신랑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김수민은 남편에 대해 "신랑은 92년생이고 만난지는 1년 조금 넘었다. 자취하던 곳에 남편이 들어왔다" 혼전 동거 사실을 알렸다. 김수민 부부는 침실에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최강 금슬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모니터 하던 멤버들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에 야유를 보내기도. 이어 김수민 부부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로 떠나 웨딩 스냅 촬영에 나섰다. 특히 김수민은 예비신랑이 준비한 깜

  • '깜짝 결혼' 김수민, 밤 11시 퇴근 후…깨볶는 ♥남편과 잠도 없나봐[TEN★]

    '깜짝 결혼' 김수민, 밤 11시 퇴근 후…깨볶는 ♥남편과 잠도 없나봐[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수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1시 퇴근 후 소파 재배치로 홈 시어터 만들기 #소확행", "남편이 태운 만두", "내가 갈아버린 남은 포도알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늦게 퇴근한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신혼집 인테리어를 바꿔놓은 모습이 담겼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지난해 5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했다. 최근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예능 복귀' 강수정, 초호화 홍콩 라이프 공개…'최고의 1분' ('아나프리해')

    [종합] '예능 복귀' 강수정, 초호화 홍콩 라이프 공개…'최고의 1분' ('아나프리해')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0일 첫 방송한 MBN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서 프리 아나운서 6인의 본격적인 홀로서기가 그려졌다.이날 MC 김성주, 이은지를 비롯해 강수정, 김주희, 김지원, 최현정, 황수경, 김수민 등 6명의 아나운서가 첫 만남을 가졌다.‘예능 부장’ 이은지는 “편안하게 앉으라”면서 바닥에 냅다 누워버리는 파격 행동으로 아나운서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수정은 “저건 유튜브 아니냐”면서 당황해했고, 이은지는 “언니 꼰대예요?”라고 공격했다.이날 모인 아나운서들은 각자 회사에 다니다가 퇴사했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프리 선언 기수로 따지면 가장 선배는 강수정. 이은지는 “제일 먼저 배신한 사람”이라고 말해 아나운서들을 또 한 번 당황하게 했다.’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강수정, 황수경, 최현정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강수정은 화려한 홍콩 라이프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90년대 관찰 예능 스타일로 셀프 카메라를 찍은 강수정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을 2.1%(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또 한국에서 그는 이경실과 정선희를 만나 예능 적응기에 돌입했다. 강수정은 두 사람에게 “한 명이 되게 꼴 보기 싫으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실은 “네가 나오던가 걔를 쫓아내라”고 했고, 정선희는 “너보다 애드리브 많이 치는 사람 있으면 밟아버려”라고 거침없는 조언을 날렸다.황수경은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요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후 요요 없이 날씬한 근황 [TEN★]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후 요요 없이 날씬한 근황 [TEN★]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근황을 공개했다.이수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벚꽃은 남산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산의 벚꽃길을 걷는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꽃나무 아래 핑크색 옷을 입은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1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현재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최근 몸무게 4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연상 남편♥' 김수민 전 아나, 꽃밭에 들어가서 깨 쏟아지는 신혼 "생일…감사합니다" [TEN★]

    '연상 남편♥' 김수민 전 아나, 꽃밭에 들어가서 깨 쏟아지는 신혼 "생일…감사합니다" [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신혼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김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망9일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수민은 원피스를 입고 꽃밭에 들어가 앉아있다. 옆에 있는 남편의 얼굴은 스티커로 살짝 가렸다. 결혼 후 첫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는 김수민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게 한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지난해 5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했다. 최근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깜짝 결혼 발표' 김수민 전 아나운서, "그대 눈동자에 취얼쓰" 사랑에 취했나 [TEN★]

    '깜짝 결혼 발표' 김수민 전 아나운서, "그대 눈동자에 취얼쓰" 사랑에 취했나 [TEN★]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김수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 눈동자에 취얼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수민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와인잔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김수민의 화사한 미소는 눈길을 끈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지난해 5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했다. 연상의 남편과 지난달 결혼한 사실을 최근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아나운서 김수민 "인생 노빠꾸", 대형사고·퇴사→깜짝 결혼발표

    [TEN피플] 아나운서 김수민 "인생 노빠꾸", 대형사고·퇴사→깜짝 결혼발표

    김수민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스포일러’라는 대형 사고 이후 SBS 퇴사 소식을 연달아 발표하며 대중을 발칵 뒤집었던 그가 최근 ‘결혼’이라는 희소식으로 또 한 번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긴 것.김수민의 결혼 소식은 그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16일 김수민은 지난 2월 14일 구청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리며 “내 인생은 세 글자로 하면 노빠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남편에 대해서는 “재벌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들 부부는 아이에게 엄마 성씨를 물려준다. 김수민은 “신랑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자기는 아이가 부모 양쪽성을 따랐으면 한다고 했다”며 “남편의 설득에 엄마 성씨를 물려주겠다는 협의서를 냈다. 성적으로 평등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가정이기를 바란다”고 했다.결혼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요즘 그냥 나답고 행복하다”면서 “내 행복을 사수하기 위해 이렇게 모든 걸 다 걸고 배팅하는 이 인생이 고됨과 동시에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라는 점에서 삶의 주인으로서 뿌듯하다”고 전했다.김수민은 지난해 여러 소식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시즌2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것에 이어 SBS 퇴사 소식을 연달아 발표한 것. 다만, 퇴사한 이유에 대해선 “대단한 게 아니다. 다양한 이유가 합쳐져서 퇴사한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월, 김수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드라마 대본을 보며 연습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방영되지 않은 주요 내용이 담겼다는 주장을 제기했

  • 'TV동물농장' 김수민 아나운서, 남다른 그림솜씨…새 MC

    'TV동물농장' 김수민 아나운서, 남다른 그림솜씨…새 MC

    김수민 아나운서가 'TV 동물농장'의 새 MC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새 MC로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SBS의 막내 아나운서"라며 소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작년에 2주간 MC를 했었기 때문에 괜찮을 줄 알았지만, 오늘 밤잠을 설치고 새벽 5시에 일어났는데, 스튜디오에 오니 힘이 솟는다"라고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