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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최연소 아나운서→SBS 퇴사' 김수민 "하루하루가 전쟁터,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다" 고백('수망구')

    [종합]'최연소 아나운서→SBS 퇴사' 김수민 "하루하루가 전쟁터,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다" 고백('수망구')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SBS 퇴사 이유를 털어놨다. 7일 김수민 유튜브 채널 '수망구'를 통해 "첫 팬미팅 하는 날,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수민은 첫 팬미팅에 나섰다. 그는 "1997년생이고 26세다. 이렇게 말하니 어리게 느껴져서 좋다"며 "어제 저의 아들이 첫 뒤집기를 했고 책이 나온지 2달 된 작가다"라고 간단히 자기 소개를 했다. 김수민은 2018년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지만 2021년 퇴사했다. 그는 "방송국에서 일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욕 안 먹으면 잘하는 거다"라며 "딱 대학 밖으로 나오니 내 또래들이 없더라. 업종 영향도 있는 게 방송국은 올드 미디어 아닌가. 뉴 미디어로 갔다면 또래들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 출판 이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게 됐다"며 "회사에 있을 땐 그 안에서만 인간관계를 형성했는데 밖에 있으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왜 그렇게 좁은 곳이 전부라고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퇴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수민은 "저에게는 하루하루 전쟁터였다"라며 "살 방법을 생각하고 목에 칼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방법은 하나지 않나.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수민은 "제가 퇴사 고민할 때는 주변엔 친구들이 취준을 할 때지 퇴사를 준비할 때가 아니었다"라며 "친구들한텐 말 못했다. 때 만났던 남자친구도 금 신랑인데 일을 시작한지 몇 달 안 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애엄마' 김수민, 출산 102일째 뱃살 실종 "살 빠진 느낌"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애엄마' 김수민, 출산 102일째 뱃살 실종 "살 빠진 느낌"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김수민은 22일 "PT Day 8', "살 빠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착각이래도 좋아", "벌써 출산 D+102"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운동을 나선 모습. 상의를 들어올려 배를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김수민의 운동 의지를 엿볼 수 있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퇴사했다. 5살 연상의 검사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12월 아들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SBS 퇴사' 김수민, 결혼 1년도 채 안 돼 차린 백일상에 '행복'…아들과 붕어빵

    'SBS 퇴사' 김수민, 결혼 1년도 채 안 돼 차린 백일상에 '행복'…아들과 붕어빵

    김수민이 아들 돌잔치를 앞두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김수민은 19일 "백일상. 할머니 할아버지 맞을 준비 완료. 아침이라 둘 다 부기 빵빵. 신나는 샹송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수민은 검정색 오프숄더를 입고 백일상 위에 앉힌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퇴사했다. 5살 연상의 검사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12월 아들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SBS 퇴사' 김수민, 아들 출산 "제왕한 지 81일, 내 모습 슬퍼"…뼈 보였던 시절 추억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출산 전을 회상했다.김수민은 3일 "언제쯤 다시 이때 만큼 운동할 수 있을까... 제왕한 지 81일 차. 아직은 배에 힘이 잘 안들어가고... 근육들은 소리 소문 없이 다 녹았고. 헬스장에서 깔짝깔짝하고 헥헥 하는 내 모습이 조금 슬픔.. 열심히 근력 끌어올려야지... ! #throwback"이라며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영상 속 김수민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어려운 동작도 척척해내는 모습. 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지만 탄탄한 근육도 돋보인다. 예전 영상을 보며 김수민은 운동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다.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퇴사했다. 5살 연상의 검사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12월 아들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수민, 발연기로 보이스피싱범과 40분 통화…♥검사 남편 "아쉽다"

    김수민, 발연기로 보이스피싱범과 40분 통화…♥검사 남편 "아쉽다"

    방송인 김수민이 보이스피싱범과 통화한 후기를 밝혔다.김수민은 지난 2일 "보이스피싱범과 40분 통화. 더 오래 통화하고 싶었는데 날 밀어내셨다. 더 질척대고 싶었는데 싫어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자꾸 나랑 전화 통화 끊으려고 하셔서 아쉬웠다. 너무 아쉬워서 전화 끊고 내가 다시 콜백도 했는데 담당 검사 이름 왜 묻냐고 짜증 내셨다"고 덧붙였다.김수민은 "현금 수거책 정도는 실물로 만나보려 했는데 검찰 수사관님이 개인번호로 전화하시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속지 마셔요"라고 당부했다.또한 김수민은 "보이스피싱범님 약속한 한 시간 지났는 데 왜 전화 다시 안 걸어주세요? 못 참아서 제가 먼저 걸었잖아요. 이마저도 짜증 내며 끊으심. 나 놀라서 흥분한 목소리 연기했는데 안 먹혔어 #발연기"라고 했다.보이스피싱범과 전화 통화한 뒤 김수민은 검사인 남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수민은 남편에게 "아쉬워"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수민의 남편은 "아쉽다 여보 좋은 경험이었을 텐데"라고 했다. 김수민은 "그니까. 국가에 보탬이 될 기회였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민은 "아쉬움에 공감해주는 건 좋은데 그래도 남편은 내 안위를 좀 걱정해줘야 하지 않나?"라고 전했다.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한 뒤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수민, ♥검사 남편 만나는 데 평생 운 다 썼나 "날 겸손하게 해"

    김수민, ♥검사 남편 만나는 데 평생 운 다 썼나 "날 겸손하게 해"

    방송인 김수민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수민은 지난 14일 "남편 만나는 데 내 평생 운을 다 써버린 건 아닐까? 내 인생에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 데도 불만은 없다. 그건 내가 이생에 남편을 만났기 때문일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늘 나를 겸손하게 하는 남편의 사랑. 가끔은 우리 부모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것 같아. #결혼기념일 나는 9월 3일 기준으로 챙겨줘야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남편이 그에게 써준 자필 편지가 담겼다. 김수민의 남편은 그를 향한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한 뒤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SBS 퇴사' 김수민 아나, 부모에 아들 맡겼다가 "엄빠, 신생아 육아에 형편 없음"

    'SBS 퇴사' 김수민 아나, 부모에 아들 맡겼다가 "엄빠, 신생아 육아에 형편 없음"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김수민은 6일"나의 엄빠 신생아 육아에 영 형편이 없음.. (애를 어떻게 안는지도 모르는 듯) 경력직이시니 나보다 나으리라 믿었지만 경기도 오산이었다. (믿고 맡길 수가 없음. 내가 백배 낫다.) 부모님 왈 난 외딸이고 신생아 육아는 무려 25년 전이라 기억이 안난다며 ..... 참나, 아무렴 몸이 기억할텐데 이렇게 어색할 것까지 있느냐고,, 날 키운게 맞느냐며 썽을 냈더니- 너는 ‘시간’이 키웠지, 라고. 그렇구나, 애는 시간이 키우는 거구나. 쩝.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는 것이 좋다. 이것은 과거에 느껴보지 못한 기분. 곧 이유 생후 및 출산 후 60일이다! #육아일기 #첫가족사진 #50일사진 #맨얼굴로찍음 #시간이빨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민과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민의 남편은 아들을 안고 있다. 김수민은 사랑스러운 눈길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퇴사했다. 5살 연상의 연인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앞머리 내린 김수민, ♥검사 남편과 부모·부부 아닌 연인으로 데이트

    앞머리 내린 김수민, ♥검사 남편과 부모·부부 아닌 연인으로 데이트

    방송인 김수민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수민은 3일 "앞머리! 오랜만에 부모 아니고 부부 아니고 연인으로 둘이 놀았다. #데이트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목폴라 티셔츠에 카디건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앞머리를 내린 김수민의 모습이 돋보인다.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한 뒤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최연소 아나' 김수민, 출산 후 맛본 '육아 신세계'…"힘들지만 행복"

    [종합] '최연소 아나' 김수민, 출산 후 맛본 '육아 신세계'…"힘들지만 행복"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30일 김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에 '신생아 집에 오다, 어째저째 흘러간다, 생후 28일에서 40일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수민은 조리원에서 퇴소 후 본격적으로 육아를 시작했다. 정신없는 육아 중에도 공부를 하는 김수민.또한 김수민은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논어' 독서모임를 하기도. 여기에 아이를 재우고 인터넷 강의까지 들으며, 학업 열정을 드러냈다.김수민은 학업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더불어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갖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영상에서 김수민은 "아직은 많이 힘들지만 그만큼 아주 많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일상을 전했다.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한 후 2018년 당시 나이 21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2021년 퇴사했다. 지난해에는 5살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 12월 득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검사♥' 김수민, 기분 전환한 아들맘…고민 끝 미니스커트에 욱여넣었네

    '검사♥' 김수민, 기분 전환한 아들맘…고민 끝 미니스커트에 욱여넣었네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수민은 19일 "#엄마된지39일차 산모 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욱여넣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꽃다발에 선물에 속옷과 구비된 드레스까지 입어 보고 기분 전환 잘하고 왔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기분 전환에 나선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김수민은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시선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순백의 드레스를 입기도. 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한 뒤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연소 아나' 김수민, 임신전 몸매가 그리워..."돌아갈 수 있나요"

    '최연소 아나' 김수민, 임신전 몸매가 그리워..."돌아갈 수 있나요"

    방송인 김수민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일상을 전했다.4일 김수민은 “돌아갈 수 있나요 이 몸으로.. 8개월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수민은 지난 4월 벚꽃이 피었을 때 유채꽃밭 속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깡마른 몸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해 3월 17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최연소 아나' 김수민, 출산 후유증 고백…"하반신 마취 부작용"

    [종합]'최연소 아나' 김수민, 출산 후유증 고백…"하반신 마취 부작용"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출산 후유증을 고백했다.김수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에 '제왕절개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수민은 "(출산) 이튿날 밤부터 두통이 심해져서 셋째날 아침부터는 앉아서 밥을 못 먹고 있다. 발은 밤 사이에 더 부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3일차인데 왜 나는 안 괜찮냐. 다른 사람들은 3일차부터 남편 없이 할 수 있다고 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남편은 "근데 여보가 첫날과 둘째날에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움직이긴 했다"라고 덧붙였다.하루에 세 번 아이의 얼굴을 마주하는 김수민. 퉁퉁 부은 얼굴이지만,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김수민은 초콜릿과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다만 김수민은 "저 따라하지 마시라. 초콜릿과 커피 모두 모유수유에 안 좋다고 한다"라고 했다.출산 4일차. 김수민은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마취과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했다. 하반신 마취 부작용으로 뇌척수액이 계속 빠져나가 뇌척수액압이 낮아져 두통이 생긴 경우라고 했다. 블러드 패치 시술을 권해주셨고 척추에 제 피를 넣어서 뇌척수액이 나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시술을 받았다"라고 말했다.그는 "제왕절개 4일차인데도 아직 회복이 안 끝났다는 게 서럽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가슴 아픈 것도 잠시, 아이의 얼굴을 보며 마음을 달랜 김수민.한편, 김수민은 만 21세로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그는 2021년 6월 퇴사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지난달 득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수민 "출산 2주전 100g 빠져"…득남한 '최연소 아나운서'의 행복 근황

    [종합] 김수민 "출산 2주전 100g 빠져"…득남한 '최연소 아나운서'의 행복 근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득남했다.지난 12일 김수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토하는 33주, 만삭사진 찍기, 테디뵈르하우스 , 유기견 키우는 신혼부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민은 촬영일 기준 임신 33주차를 맞이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다. 그는 "선생님이 2주 전보다 100g 빠졌다고 혼내셨다"고 이야기했다.또 토를 많이 한 탓에 소화제와 유산균을 처방 받았다고 알렸다. 이후 김수민과 남편은 만삭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화관과 케이크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촬영을 진행한 두 사람. 촬영을 마친 김수민은 친구와 함께 빵 먹방을 선보이기도.반려견과 함께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반려견은 쓰레기통에서 커피백을 찾아 거실에 흐트려 놓은 상황. 김수민은 어지러진 거실 모습에 당황했지만, 반려견의 애교에 이내 미소를 보였다.한편, 김수민은 1997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했다. 2018년에는 당시 나이 21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은 배경.아나운서 생활 동안 '애니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동물농장' 등을 진행했고, 지난해 퇴사했다.지난 2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득남했다. 또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검사♥' 김수민, 11일 제왕절개로 득남 "남편이 울어서 난 눈물 못흘림"

    '검사♥' 김수민, 11일 제왕절개로 득남 "남편이 울어서 난 눈물 못흘림"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김수민은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김수민은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나 왜 멀쩡하지. 금방 달리기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수술실에서 애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이 울고 잇다는 얘길 듣고 웃느라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말했다.이어 김수민은 아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면면을 전했다.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SBS를 떠난 김수민은 지난 5월 5살 연상의 검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SBS 돌연 퇴사' 김수민 아나, 결혼식 2달 만에 만삭…아들 임신 발표

    'SBS 돌연 퇴사' 김수민 아나, 결혼식 2달 만에 만삭…아들 임신 발표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엄마가 된다.김수민은 9일 "임밍아웃"이라며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마음 안팎의 소란이 정리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모두 잘 지내시는지요. 2022년은 부부,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 태명은 이유에요,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육아)을 시작합니다. 임신기에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요 (머쓱)"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해를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 소식 전해요"라며 "이상 망구 패밀리는 2023ver. 업뎃 예정임 - 보고 끝-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셔요"라고 덧붙였다.게시한 만삭화보 속 김수민의 불룩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김수민은 'It's a boy'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하해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6월 돌연 퇴사했다. 올해 2월 5살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