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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원, 그리스 여신처럼[TEN포토]

    김지원, 그리스 여신처럼[TEN포토]

    배우 김지원이 28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지원, 오늘도 예뻐서 축하해[TV10]

    김지원, 오늘도 예뻐서 축하해[TV10]

    배우 김지원이 28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불가리 '옴니아 크리스탈린 오 드 퍼퓸'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김지원, 불가리 여왕

    [TV10] 김지원, 불가리 여왕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뮤지엄 한미 삼청에서 열린 불가리 포토행사에 배우 김지원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공주가 따로 없네…'63억 건물주' 김지원, 명품 B사 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공주가 따로 없네…'63억 건물주' 김지원, 명품 B사 주얼리 앰버서더 발탁

    주얼러 불가리(BVLGARI)가 배우 김지원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했다.23일 불가리는 "김지원의 다채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스타일,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에 김지원을 불가리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김지원은 앞으로 불가리의 주얼리와 워치뿐 아니라 불가리 퍼퓸을 대표하는 한국 최초의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김지원은 브랜드의 최신 컬렉션은 물론, 밝고 대담한 그리고 자유로운 여성상을 담은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의 뮤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지원은 "불가리는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아름다운 브랜드로, 불가리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그 웅장한 역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계속해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변화하며 재탄생하는 불가리와 함께할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앞서 그는 4월 한 매체를 통해 63억 원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6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건물을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김지원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물론 '나의 해방일지',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원, 아시아 뒤흔든 팬미팅 투어…팬 사랑둥이 '한류의 여왕'

    김지원, 아시아 뒤흔든 팬미팅 투어…팬 사랑둥이 '한류의 여왕'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지원은 지난 8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비 마이 원)을 마쳤다. 서울,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투어를 통해 김지원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는 동시에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김지원은 'Stupid Cupid'를 부르며 달콤한 목소리로 팬미팅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작품별 새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의 진중한 고민을 들어볼 수 있던 '플레이리스트 토크', '스타일링 토너먼트' 코너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배우의 이야기를 듣는 팬들의 눈은 반짝거렸고, 김지원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포즈를 지어주며 '다정함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김지원은 지금까지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일기'로 2부를 열었다.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1부 오프닝 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직접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일상에서의 김지원을 만나볼 수 있었다. 도시별로 바뀌는 항목을 통해 습관, 취미는 물론 노래방 애창곡을 처음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팬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완성된 'Only' 무대로 팬미팅이 마무리됐다.데뷔 14년 만에 열린 팬미팅에 김지원도 팬들도 진심이었다. 각 도시의 팬들은 한국어로 '사랑해요'를 외치며 슬로건 이벤트, 카드 섹션 이벤트 등을 준비해 김지원을 감동시켰다. 김지원은 현지 언어로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현지 팬들이 준비한 생

  • 김지원, 팬미팅 다녀왔어요[TV10]

    김지원, 팬미팅 다녀왔어요[TV10]

    배우 김지원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지운 게 더 이상해" 김수현, 김지원 럽스타 의혹에 기름 부은 사진 '빛삭' [TEN이슈]

    "지운 게 더 이상해" 김수현, 김지원 럽스타 의혹에 기름 부은 사진 '빛삭' [TEN이슈]

    배우 김수현이 SNS에 업로드했던 사진들을 '빛삭'해 tvN '눈물의 여왕' 상대역이었던 배우 김지원의 피드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대중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수트를 입고 찍은 셀카와 개인 사진들을 4장 게재했다.하지만 김수현은 곧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비행기에서 찍은 구름 영상 세 개를 올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삭제한 사진을 확인하고 배우 김지원의 마지막 피드 사진과 분위기나 자세가 똑같기 때문에 이를 의식해 지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고 있다.실제로 5일 전 김지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대만 디올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어깨 절개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김수현이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과 자세가 일치하는 가운데, 김수현이 사진을 지우면서 대중의 관심이 더 쏠렸다. 이에 팬들은 김수현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구름도 아름답지만 삭제된 게시물 속 사진이 더 아름답다", "지운 사진을 봤다. 그저 웃는다", "오빠 늦었다. 다 캡처했다", "왜 처음 3장을 지웠어요?", "조심해야지 어차피 다 알잖아ㅋㅋ", "지운 게 더 이상해요"라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의 흥행 이후 10년만에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다. 방콕에서 시작하여 요코하마를 거쳐 마닐라까지 진행했으며 오는 6일에는 타이베이, 내달 10일 홍콩, 오는 9월 7일에는 자카르타로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김수현은 새 드라마 '넉오프'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넉오프'는 1997년

  • '63억 건물주' 김지원, 부티가 남다르네…명품 D사 셔츠 입고 깜찍하게[TEN★]

    '63억 건물주' 김지원, 부티가 남다르네…명품 D사 셔츠 입고 깜찍하게[TEN★]

    배우 김지원이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지난 26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시스루 앞머리를 연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더했다. 특유의 반짝이는 안광을 빛내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캐주얼한 셔츠를 입고 브이를 만들고 찍은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줄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김지원은 윙크해 깜찍함을 자랑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 "미친 미모다", "일상 사진 자주 올려주라", "고양이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김지원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미팅을 개최했다.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한 김지원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등 다수 히트작을 남겼다. 그는 4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매수했다고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슬기, 김지원 이어 변우석 팬 미팅 진행 맡는다…"'선업튀' 재탕 중" ('정호의 희망곡')

    박슬기, 김지원 이어 변우석 팬 미팅 진행 맡는다…"'선업튀' 재탕 중" ('정호의 희망곡')

    박슬기가 변우석의 내달 개최 예정인 국내 팬미팅 MC로 활약한다. 이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박슬기, 김선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슬기는 김지원 팬미팅에 이어 변우석 팬미팅 진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첫째 주에 하는데 벌써 너무 떨린다. '선재 업고 튀어'를 이미 봤는데 또 보고 있다. 정말 튈 생각으로 갈 예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버스 광고가 있으면 변우석 씨 얼굴만 스쳐도 무릎이 살짝 꺾인다. 걷다가 걷질 못한다"고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김신영은 "죄송하지만, 자녀가 둘이다. 과몰입러 TOP3다. 장영란, 박슬기, 심진화 모이면 난리 난다"고 웃었다.박슬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 현장에서 변우석과 함께 찍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입이 통 안 다물어졌던 선재 변우석. 꺄. 그냥 눈을 감아버렸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엔 김가연, 장영란, 나비도 함께 했다.이어 지난 23일 김지원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김지원의 팬 미팅에서 진행을 맡았다. 그의 팬미팅 'BE MY ONE'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에 처음 개최됐다.박슬기는 "김지원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다. 못 하는 거 하나 없는 통에 앓아누울 뻔. 지금도 이미 큰 사랑 받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응원할 거다"라고 덕담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원 사랑스러움에 앓아누울 뻔"…팬 미팅 한껏 즐긴 박슬기[TEN★]

    "김지원 사랑스러움에 앓아누울 뻔"…팬 미팅 한껏 즐긴 박슬기[TEN★]

    박슬기가 김지원과의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박슬기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동안 정말 행복했던 지원 데이즈. 데뷔 후 첫 팬 미팅이라 알뜰살뜰 준비도 많이 해주신 #BEMYONE"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무튼 우리 배우 김지원님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못 하는 거 하나 없는 통에 앓아누울 뻔. 지금도 이미 큰 사랑 받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응원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박슬기와 김지원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손을 마주 대고 있는 모습과 손 하트를 그리고 있는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을 본 팬들은 "이틀 동안 즐겁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현장을 만끽할 수 있었다", "두 분의 시너지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다", "언니 덕분에 팬 미팅이 고퀄리티로 마무리됐다" 등 훈훈한 댓글을 달았다.김지원의 팬 미팅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에 처음 개최됐다. 팬 미팅 'BE MY ONE'의 진행을 맡은 박슬기는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력을 뽐내며 팬 미팅의 품격을 더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윤하, 김지원 팬미팅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 뽐냈다

    윤하, 김지원 팬미팅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 뽐냈다

    가수 윤하가 배우 김지원 팬미팅에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 윤하는 지난 22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배우 김지원의 2024 첫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VCR을 통해 김지원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윤하의 대표곡 중 하나인 '기다리다'를 듣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어 윤하가 무대 위에 나타나 '기다리다'를 불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윤하는 '기다리다'에 이어 지난해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사건의 지평선'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무대에 이어 윤하는 김지원과 토크를 이어가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김지원을 위해 '눈물의 여왕'에 '기다리다' 음원 사용을 허가했다는 비화와 함께 김지원과 함께 벚꽃을 보러 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순간을 만끽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정규 7집을 준비 중이며, KSPO DOME을 시작으로 한 전국투어 '스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7월에는 총 8일간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윤하, 김지원과 16년째 특급 우정ing…"자꾸 눈물 새어 나와"[TEN★]

    윤하, 김지원과 16년째 특급 우정ing…"자꾸 눈물 새어 나와"[TEN★]

    가수 윤하가 배우 김지원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지난 22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의 첫 팬 미팅. 풀 메이크업한 채로 만나는 게 웃기면서도 본업으로 만나는 게 어색하면서도 자꾸만 새어 나오는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찡한 시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희 오늘은 무대에서만 만나고 내려왔는데,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는 "내일도 무자비하게 아름다울 여왕님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 그리고 이 여자의 앞길에 웃음과 꽃망울이 가득하길 기도한다"고 김지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윤하와 김지원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원은 마이크를 잡고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고 윤하는 이를 바라보고 있다.누리꾼은 " 두 사람 오래오래 우정 이어졌으면 좋겠다", "언제나 행복하길 바란다. 같이 있는 모습 자주 보여달라", "여자들의 우성 최고다.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에픽하이의 투컷은 "너 홍해인 씨랑 친해?"라며 반가워했다.윤하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 미팅 'BE MY ONE' 첫째 날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원의 팬 미팅은 데뷔 14년 만에 처음 개최됐다.2010년 휴대폰 광고로 데뷔한 김지원은 데뷔 전 제시카 K라는 예명으로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윤하의 '가십 보이(Gossip boy)' 무대에 함께 올랐다고 전해졌다. 이 노래는 2008년 발매됐다. 당시 그는 키보드 연주와 코러스를 맡았다. 윤하는 1988년생, 김지원은 1992년생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윤보미, '눈물의 여왕' 나비서 남편 정체 밝히나 ('레벨업')

    [종합] 윤보미, '눈물의 여왕' 나비서 남편 정체 밝히나 ('레벨업')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나비서의 남편의 정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 집에 안가는 에이핑크 보미'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눈물의 여왕'에 나비서 역으로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윤보미는 "선배님들을 보자마자 (작품을) 너무 하고 싶었다"면서 "'나비서'라는 캐릭터가 나랑 다른 면이 있다. 오히려 내겐 어려운 캐릭터라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고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윤보미는 나비서와 차이점에 대해 "내가 항상 자세도 구부정하고 말을 할 때도 '아'를 먼저 깔고 들어가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당당한 나비서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앞에 '아'도 뺐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초반엔 좀 많이 어려웠는데 딱 한 번 감독님에게 칭찬받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노력한 게 터졌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효연은 '눈물의 여왕' 속 나비서 남편의 정체가 마지막까지 공개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청자가 김양기(문태유 분)가 나비서의 남편일 것이리라 추측했다며 설명했다.윤보미는 이에 대해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대사 보면 '이혼했다가 재혼. 나쁘지 않겠네' 이런 대사가 있다"며 "'내가 이혼하고 싶은 사람인가?', '남편은 있는데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인가 보다' 이렇게까지만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양기 씨라고 생각해서 '진짜 그런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영 후에도 인기ing…13주 연속 TOP10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영 후에도 인기ing…13주 연속 TOP10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 이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눈물의 여왕'이 1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TOP10 진입 및 누적 6억 시청시간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3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까지 올랐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24.9%로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눈물의 여왕' 은 종영 후 한 달이 지났지만 글로벌에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6월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랭킹(5월 27일~6월 2일)에서 10위를 기록하며 13주 연속 TOP10 랭크인에 성공했다.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K드라마들 가운데 13주 연속으로 주간 순위 TOP10에 랭크된 작품은 '눈물의 여왕'이 유일하다.'눈물의 여왕'이 지금까지 넷플릭스를 통해 기록한 누적 시청시간 또한 6억 1780만 시간으로 6억 시간을 가뿐히 돌파했다.특히 일본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일본 IT계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지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한국 드라마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네토라보의 투표는 일본인만 참여할 수 있고, 한번의 투표만 가능하다.'눈물의 여왕'의 장기 흥행은 국내에서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을 설문조사 한 결과 '눈물의 여왕'이 1위에 오르며 3월부터

  • 김지원, 목걸이만 2460만원…싱가포르 기강 잡고 온 '여왕' 비주얼

    김지원, 목걸이만 2460만원…싱가포르 기강 잡고 온 '여왕' 비주얼

    배우 김지원이 싱가포르에서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넀다. 지난 14일 보그 싱가포르는 공식 계정을 통해 김지원이 한 명품 브랜드 글로벌 론칭 프로모션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김지원은 분홍색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플리츠 주름으로 나풀나풀한 움직임을 강조하면서도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줘 몸매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소매 끝에는 얇이 끈이 달려있다. 해당 드레스는 M사 제품으로, 가격은 338만원이다. 드레스에 매치한 목걸이는 B사 제품으로, 가격은 2460만원을 호가한다. 18k 로즈 골드 소재로 부채 모양의 팬던트가 인상적이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4%를 돌파하며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위 경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