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장영란의 명품백 사랑을 폭로했다.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역대 네고왕들 기싸움 홍현희x장영란(케미폭발,사생활폭로,이효리,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현희를 향해 장영란은 "솔직히 말해서 약간 쇼윈도 부부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제이쓴이 홍현희의 생일 선물을 나에게 상담하더라. 찐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놀랐다"고 말했다.홍현희는 "물질적인 걸로 찐사랑인 걸 판단하지 말라"며 "만약 샤넬백 안 사주면 형부가 찐 사랑 아니냐"고 지적했다.장영란이 "샤넬백을 사준 적 없다"고 답하자 홍현희는 "그래서 언니는 줄 서서 사냐고. 목격담이 많이 올라온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장영란은 "오픈런 안 하냐"고 홍현희에게 화살을 돌리자, 홍현희는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심진화, 김원효 부부에 감동받았다.최근 이혜원은 "오라고 말두 미안해서 못했는데 ㅜㅜ 깜짝 방문. 원효??????진화 커플진짜 사랑이다. #내가더잘할께 #고마워 #의으리!!! 부조 즘 대신 부탁했더니. 요래 이쁘게 미 뜨 코 리 아 ?????????????????? 고마어?????? #이너짐 #김원효 #심진화 #미뜨코리아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 김원효, 심진화 세 사람은 절친답게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황정음이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쇼핑을 하러 나선 황정음이 쇼핑백을 손에 걸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최근 득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