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봉선이 베트남에서 풀메이크업을 받은 후기를 밝혔다.최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트남 현지 메이크업 받고 헌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의 유명 뷰티숍을 찾았다.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에 멋내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래서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하루 종일 베트남에서 멋쟁이로 삶을 마음껏 누려보려고 이곳에 방문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달랏의 청담숍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뷰티숍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피치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 달랏 공주로 만들어달라"라는 요구를 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하기도.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무한걸스 때 필리핀 바기오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난 되게 재미있었는데 멤버들 몇 명은 우울모드로 빠진 사람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한창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직원에게 "나는 몇 살로 보이나"라고 물어본 신봉선. 뷰티샵 직원은 26세 혹은 27세로 보인다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활짝 미소를 드러냈다.신봉선의 자신이 44세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직원은 놀라며 피부가 매우 어리다고 감탄했다. 신봉선은 보톡스 효과라며 "올 페이스 보톡스"라며 갑작스럽게 시술 고백을 이어갔다.메이크업을 마친 신봉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을 입고,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거리르 나선 신봉선은 이내 "방금 나 헌팅 당한 거야? 거리에서 아저씨가 나한테 ‘헤이헤이’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신봉선은 거리에서 실제로 달
배우 채정안이 휴가를 떠났다.최근 채정안은 "#villaindin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석양을 즐기는 모습.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한지민은 "??????????????????"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오마이걸 아린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최근 아린은 "이제 수영 그만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베트남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아린은 최근 종영한 tvN ‘환혼’에서 대호국 최고의 셀럽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진초연 역을 맡아 첫정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러브캐처 인 발리' 김효진이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냈다.최근 김효진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동국 딸 재시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재시는 "베트남 마지막 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베트남 여행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해당 게시물을 본 아빠 이동국은 "베트남분 이세요? 잘어울려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정서경 작가가 '작은 아씨들'의 베트남 넷플릭스 상영 중단에 대해 언급했다.17일 tvN '작은 아씨들' 정서경 작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정 작가는 "이 드라마를 쓸 때 돈의 기원을 생각해봤다. 베트남 전쟁을 시작으로 외화가 도입되고 경제가 부흥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베트남 분들 관점에서 바라보면 내가 생각이 부족했던 것같다. 베트남 쪽 반응을 예상치 못했다. 근데 그럴 수 있겠다 싶다"라며 "요즘 드라마들이 굉장히 글로벌하게 다뤄지는데 집필할 때 좀 더 세심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베트남 당국은 '작은 아씨들' 3화와 8화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역사를 왜곡하고 국가를 모욕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현지 언론법과 영화법 등을 위반했다며 삭제 요청 이유를 밝혔다.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9일 12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켠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미친수다'에는 이켠이 출연해 그동안의 소식을 알렸다.이켠은 2016년 5월 베트남 다낭으로 이민을 갔다. 그는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이 무작정 소개받아서 넘어갔다. 그래서 지금 한 4년 가까이 지내다가 코로나 사태로 작년 8월에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7살 때 일을 시작해서 34살까지 쉼 없이 왔다고 생각했고, 운이 되게 좋았던 것 같다. 남들이 갖지 않았던 공백기, 혹은 신인 때 어려움을 지금 겪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한 번도 태어나서 아르바이트도 안 해봤고, 다른 직업에 대해 손도 안 대봤다. 정말 사기당하기 쉬운 캐릭터라 생각했다. 한국에서 내가 어중간하게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져 있으니까 (무언가를 하기) 힘들겠더라. 그래서 그때 한창 개발도상국인 다낭으로 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켠은 MBC '무한도전'의 초창기 시즌인 '무모한 도전'에 출연했다. 이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나오면서 전성기급 인기를 누렸다. 그는 "복귀해서 드라마를 힘들게 찍었는데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다. 김수현 작가의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80부작인데 64부작에 끝났다.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다"고 이야기했다.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켠은 "내가 독단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친구 같은 대표가 있다. 처음에 마음이 맞아서 간 게 아니라 맨땅에 헤딩해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실 그걸 노리고 갔다. 아무도 모르는 타국을 가면 유일무이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
SBS ‘트롯신이 떴다’가 트로트 가수 5명의 파격 변신과 정용화의 아낌없는 보필 등으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3%, 15.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7%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마마무와 원어스 등이 소속된 종합 콘텐츠 제작사 RBW와 국내 음악 플랫폼 운영사인 카카오M이 공동으로 제작한 베트남 남성 아이돌 그룹 '다이버스(D1Verse)'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판테온 : 볼케이노(PANTHEON : VOLCANO'로 오는 27일 데뷔한다.소속사 RBW Vietnam은 "베트남 5인조 보이 그룹 D1Verse가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음반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네이버 V LIVE와 11월 베트남 VTV9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리얼리티 방송 'We Will Debut'을 통해 7명의 연습생에서 5명의 정예 멤버로 구성된 D1Verse는 RBW의 'K팝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준비했다.D1Verse는 '다양한'을 뜻하는 영단어 'Diverse'와 '하나의 팀'을 의미하는 '1', 그리고 대문자 'V'는 'Vietnam'을 표현하는 것으로, '각양각색의 베트남 멤버들이 모인 하나의 팀'을 의미하는 그룹이다. 또한 'Verse'는 영단어 'Universe'를 상징하는 단어로, 앞으로 D1Verse가 다양한 세계(Universe)의 이야기를 풀어갈 것을 암시한다.D1Verse의 첫 번째 음반 프로젝트 'PANTHEON'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VPOP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시리즈로,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싱글 'PANTHEON : VOLCANO'는 뜨거운 불을 이용해 신들의 무기를 만들던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모티브로 삼았다.타이틀곡으로 정한 '몬스터(MONSTER)'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상처받아 괴로운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곡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배우 김동준이 박항서 축구 감독과 베트남에서 ‘K 푸드(FOOD)’ 알리기에 나선다.소속사 메이저나인은 31일 “김동준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의 ‘케이 프레시 러브 페스타(K FRESH LOVE FESTA)’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K FRESH LOVE FESTA’에는 김동준과 더불어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도 참여한다. 두 사람은 베트남 에서의 인기와 신뢰를 바탕으로 K푸드를 알리는 대표자로 선정됐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K푸드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김동준과 박항서 감독은 ‘K FRESH LOVE FESTA’에서 한국식 음료와 과일, 디저트 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자선경매, 디저트 증정식, 팬사인회, 언론 매체 촬영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김동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국내 먹거리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기와 노래, 예능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태유나 기자]국내에서 530여만 명을 동원한 영화 ‘완벽한 타인'(2018)이 베트남에서 리메이크된다.롯데컬처웍스 베트남법인은 28일 “’완벽한 타인’의 베트남 리메이크작 ‘블러디 문 페스트(Bloody Moon Fest)’를 투자·제작한다”고 밝혔다.‘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리메이크됐다.롯데컬처웍스 측은 “각국의 리메이크 작품 가운데 한국판이 베트남 정서에 가장 적합하다고 보고 베트남 현지 제작사와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롯데컬처웍스는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현지 제작사와 공동 진행하며,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작가 등 국내 제작진이 직접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블러디 문 페스트’는 붉은 달이 뜨는 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한국 영화 ‘써니’의 리메이크작을 연출한 꽝 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베트남판 ‘수상한 그녀’의 판씨네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타이호와, 득틴 등 베트남 유명 배우들이 캐스팅됐다.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베트남 영화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올해도 현지 제작사 및 감독들과 함께 6편의 영화를 제작,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롯데컬처웍스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투자 제작한 ‘아빠는 딸’ 리메이크작은 현지에서 100만명을 동원했다. 작년 2월 개봉한 ‘하이?’도 240만 명을 불러 모으며 베트남 로컬 영화 매출액 역대 1위를 기록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짝’ 베트남판 스틸컷./사진제공=SBS SBS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짝'이 베트남 지상파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방영된다. '짝'은 2011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남녀들이 애정촌에 입성해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베트남판 '짝'은 베트남 지상파 채널 HTV7에서 '러브게임(The Love Game)'이라는 제목으로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 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지난 26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이하 ‘2019 AAA’)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019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한국을 빛낸 K팝, K드라마, K무비를 결합해 수상...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하지원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해와달 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 NGO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글로벌 스마일 대사 자격으로 베트남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 NGO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GO로서, 안...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베트남 가수 겸 배우 아이작./사진=장봉영 작가 베트남의 인기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아이작(Isaac)이 지난 12일까지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한국 영화 '형'(2016)을 리메이크한 베트남 영화 '악마같은 우리형(Dear Devil Brother)'이 세계 최초로 관객들을 만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으로 선정돼서다. 2016년 '땀과 깜 이야기'(Tam Cam: The Untold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