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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일본 콘서트 마무리…"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보고파"

    이승기, 일본 콘서트 마무리…"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보고파"

    가수 이승기가 일본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승기가 지난 11월 27일과 30일 일본 도쿄,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Billboard Live)’에서 열린 라이브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아시아투어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 이승기는 ‘빌보드 라이브’에 첫 입성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메가 히트곡 ‘삭제’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한 이승기는 ‘되돌리다’ ‘원하고 원망하죠’ ‘결혼해줄래’ 등 대표곡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뜨거운 함성 속 나온 앵콜곡은 그를 국민 남동생으로 만들어준 ‘내 여자라니까’로, 이승기는 팬들과 함께 노래하며 공연장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현지 밴드와 어쿠스틱으로 꾸며졌으며, 이승기는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현지 인기곡을 커버하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를 부른 가수 K와 함께 ‘Only Human’ 합동 무대를 꾸미며 황홀한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승기가 선 ‘빌보드 라이브’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만 설 수 있는 무대로, 세계적인 뮤지션과 일본의 정상급 유명 아티스트가 다녀간 공연장이다. 공연을 주최한 일본 최대 뮤직 레이블 소니와 공연을 관람한 많은 관계자들은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전했으며, 팬들은 이승기의 노래에 몰입해 큰 함성과 열기를 보냈다. 이승기는 “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찾아 뵙고 싶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깊은 감성과 감동을 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빛낸 이

  •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크래비티, 日 NHK 인기 음악 방송 '베뉴101' 첫 출연…일본 신곡 '딜리 달리' 첫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일본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크래비티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 방송 '베뉴101(Venue101)'에 첫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을 통해 크래비티는 새롭게 선보이는 일본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Dilly Dally)'의 동명의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지난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로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를 알린 크래비티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전점 종합 싱글 주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역시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오는 12월 6일 새롭게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딜리 달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공개되는 타이틀곡 '딜리 달리'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딜리 달리'는 사랑이 시작하는 순간 상대방과 자신의 마음의 미묘한 밀당을 리얼하게 그린 가사가 매력적인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여기에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크래비티다운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 인 재팬(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 IN JAPAN)'을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행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3 크래비티 스페셜 크리스마스 팬미팅 '러브! 러브!! 러비티!!!'(2023 CRAVITY SPECIAL CHRISTMAS FANMEETING 'LOVE! LUV!! LUVITY!!!')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일

  •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QWER 이시연, 첫 프로필 공개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QWER 이시연, 첫 프로필 공개

    '김계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메인 보컬 이시연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QWER(쵸단, 마젠타, 냥뇽녕냥, 이시연)은 지난 28일 공식 SNS에 이시연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이시연은 헤드셋을 활용해 걸밴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배가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련한 눈빛으로 완성한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시연은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의 첫 한국인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일본의 48그룹 전 멤버가 참여한 보컬 대회인 '제5회 AKB48 그룹 가창력 No.1 결정전' 개인전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경력직 아이돌' 이시연은 특유의 청아하고 시원한 음색으로 QWER 표 밴드 플레이의 정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완성된 그룹이다. 온라인 게임 속 스킬 키 Q·W·E·R처럼, 드럼·베이스·기타·보컬까지 각기 다른 네 개의 포지션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과 마젠타, 410만 팔로워를 지닌 틱톡커 냥뇽녕냥, 아이돌 출신 이시연이 높은 시너지를 발휘, 음악성부터 팬덤까지 겸비한 K팝 '톱 티어' 걸밴드에 등극할 전망이다. 한편, QWER은 오는 10월 18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민우혁,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大공개→ 풍자, 화제의 '곰 다이어트' 도전기 ('전참시')

    ‘전참시’가 배우 민우혁의 특별한 일본 출장기와 풍자, 대영 부원장의 유쾌한 운동 케미가 돋보이는 일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6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로이 쌤으로 주목을 받은 민우혁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과 풍자, 대영 부원장의 다채로운 다이어트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무한 먹방에 나섰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세 사람은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깔나게 먹으며 참견인들까지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민우혁의 수다 본능도 발동했다. 그는 야구 은퇴 후 일본에 방문, 연예인 야구단으로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우혁과 이세미의 애틋했던 연애 스토리도 밝혔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지게 되자 떠나기 전까지 차 안에서 같이 밤을 새우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껏 배를 채운 세 사람은 민우혁의 팬미팅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우혁은 리허설을 하고, 이세미는 무대와 음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예리 매니저 또한 든든하게 뒤를 받치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민우혁은 20여 년 전 ‘포니’로 데뷔했던 흑역사(?)를 소환, 참견인들을 폭소케 하기도. 본 공연이 시작하자 민우혁은 달달한 목소리를 뽐내며 귀 호강을 선사했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웃음의 팬미

  • 니쥬, 첫 스타디움 공연 기대감↑…'전석 매진' 일본 7 개도시→15회 규모

    니쥬, 첫 스타디움 공연 기대감↑…'전석 매진' 일본 7 개도시→15회 규모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iziU(니쥬)가 첫 스타디움 공연에서 두 번째 단독 아레나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잇는다. NiziU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그룹 첫 스타디움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3 "COCO! nut Fes." -Stadium Special-'(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코코넛 페스' -스타디움 스페셜-)을 개최한다. 두 번째 단독 투어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NiziU의 첫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NiziU가 정식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을 펼친 일본 유명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21' 개최 장소로써 NiziU와 WithU(팬덤명: 위쥬)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마코, 리오, 마야, 리쿠, 아야카, 마유카, 리마, 미이히, 니나 아홉 멤버는 규모와 음악적으로 더 레벨 업된 무대를 선보이고 팬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일 진행한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단독 아레나 투어 'COCO! nut Fes.'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사가현,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미야기현, 홋카이도 등 일본 7개 도시 총 15회 규모로 펼쳐졌다. 전 공연 매진을 기록했고, NiziU는 2022년 성료한 데뷔 첫 단독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투어 티켓 솔드아웃 달성을 이뤘다. NiziU는 'COCO! nut Fes.'에서 '축제'라는 메인 테마에 걸맞은 퍼레이드 카 등장 연출, 라이브 밴드와 협업, 그룹 첫 유닛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호평을 모았고

  • 트레저, 'BONA BONA'·'MOVE' 일본어 버전 발매 확정

    트레저, 'BONA BONA'·'MOVE' 일본어 버전 발매 확정

    YG 트레저가 일본 주요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2집 타이틀곡 'BONA BONA'와 유닛곡 'MOVE'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고 현지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트레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진행된 일본 첫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에서 'BONA BONA'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되는 'MOVE'와 'BONA BONA'는 오는 16일, 25일 0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두 노래 모두 일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BONA BONA'는 일본 음원 최대 사이트 라인뮤직를 비롯한 현지 각종 차트 정상을 꿰차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멤버 준규의 첫 자작곡인 'MOVE'은 일본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두 음원이 수록된 정규 2집 'REBOOT' 또한 오리콘의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팝(수입) 앨범, 주간 종합 앨범 1위,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 '핫 앨범즈(Hot Albums)'와 '톱 앨범즈 세일즈(Top Albums Sales)'에 1위로 진입해 일본 주요 주간 앨범 차트 5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현재 트레저는 5개 도시ㆍ20회차 대규모 일본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1월 축포를 쏘아올린 후쿠오카에 이어 고베 역시 3일 전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9월 16일~18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9월 23일~24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9월 30일~10월 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11월 12일에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

  • 엔하이픈, 日 세 번째 싱글 ‘結 -YOU-’ 발매…일본 오리지널 첫 발라드 곡 등 3곡 수록

    엔하이픈, 日 세 번째 싱글 ‘結 -YOU-’ 발매…일본 오리지널 첫 발라드 곡 등 3곡 수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가 베일을 벗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5일) 0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비록 헤어져 있더라도 ‘너’와의 운명적인 연결을 믿으면서 재회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년의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結 -YOU-’에는 미니 4집 ‘DARK BLOOD’에 수록된 ‘Bite Me’와 ‘Bills’의 일본어 버전, 일본 오리지널 신곡 ‘BLOSSOM’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지난달 2일 선공개된 ‘BLOSSOM’은 사랑하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과 소중함을 ‘BLOSSOM’, 즉 꽃이 피는 것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하모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J-팝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다. 엔하이픈이 일본 오리지널곡으로 발라드 장르를 부른 것은 ‘BLOSSOM’이 처음이다. 이 곡은 연애 프로그램 ‘고이스루♥슈마쓰 호무스테이 2023 나쓰’(사랑하는♥주말 홈스테이 2023 여름)의 엔딩 테마곡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結 -YOU-’ 발매와 동시에 ‘Bite Me [Japanese Ver.]’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연결’과 ‘운명’을 뜻하는 빨간 실과 강렬한 붉은 색이 포인트인 뮤직비디오는 빨간 실을 매개로 소년의 심정 변화를 연결해 나가는 구성으로 제작됐다. 웅장하고 입체적인 세트와 판타지를 연상케 하는 엔하이픈의 비주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의 강한 의지를 그려 몰입감을 높였다. 오는 7일 오후에는 일본 도쿄에서 ‘結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다. 엔하이픈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며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유대감을

  • 르세라핌 투어 ‘FLAME RISES’에 일본 3개 도시 들썩…팝업부터 스페셜 카페까지

    르세라핌 투어 ‘FLAME RISES’에 일본 3개 도시 들썩…팝업부터 스페셜 카페까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단독 투어에 일본 주요 도시들이 들썩이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3~24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30~31일 도쿄, 내달 6~7일 오사카에서 투어를 이어 간다. 3개 도시 공연의 모든 회차(6만여 석) 티켓이 금세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와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크게 만족시키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부터 도쿄의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와 협업 중으로, 르세라핌이 실제 착용한 의상 전시부터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3일부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POP-UP STORE ‘UNFORGIVEN’’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도쿄 제9SY 빌딩과 오사카 시부야109 아베노점에서 일본 싱글 2집과 투어 공식상품을 만날 수 있다. 순식간에 방문 예약이 마감되고 상품들이 연이어 매진될 정도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달 7일 도쿄, 8일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시작되는 ‘LE SSERAFIM SPECIAL CAFE’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르세라핌은 올 4월 한국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3 S/S POP UP’에서 디저트류로 호평을 받았는데, 일본에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오리지널 메뉴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방송 출연 외에도 인기 잡지 ‘anan’, ‘Ray’의 최

  •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크러쉬, 일본→태국·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투어

    가수 크러쉬(Crush)가 아시아투어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크러쉬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3개 국가 4개의 도시에서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를 펼쳤다. 이번 투어는 크러쉬가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이후 5년 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매체들까지 주목하며 관심을 보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 상황. 크러쉬는 무대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밴드 Wonderlust (원더러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Rush Hour (Feat. j-hope of BTS)’ ‘나빠(NAPPA)’,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를 비롯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OST와 팝송 커버곡 메들리를 선보이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앙코르 콘서트부터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투어로 팬들과 만난 크러쉬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와 NiziU(니쥬)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함께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선후배 걸그룹 케미와 역량을 뽐냈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와 NiziU는 지난 21일 방송된 '엠스테'에 동반 출연했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JYP 선후배 걸그룹'이자 현지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그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들은 서로 간에 있었던 즐거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NiziU 마코와 마야가 미나와 함께 미사모의 'Do not touch'(두 낫 터치) 안무를 선보였고 미나, 사나, 모모도 NiziU의 신곡 'COCONUT'(코코넛) 무대 엔딩에 맞춰 포인트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출연한 소감을 묻자 NiziU 미이히는 "JYP에 들어온 계기이자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미나는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같이 출연해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따뜻하게 답하며 두 그룹의 애정 가득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그룹의 퍼포먼스 역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사모는 지난 14일 선공개한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타이틀곡 'Do not touch' 퍼포먼스를 TV에서 최초 공개했다. 매혹적인 올블랙 스타일링을 소화해 비주얼을 뽐냈고, 시크한 안무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신곡은 세 멤버의 매력과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 D-1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 일본 열도 흔든다

    D-1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 일본 열도 흔든다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男神’을 통해 판타스틱한 무대를 약속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의 출연진들이 콘서트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男神’에 참석하는 5인의 남신들인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는 2시간 30분 동안 열리는 공연을 환상적인 무대들로 가득 채우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케이팝 레전드’ 김재중이 선보이는 밴드 라이브부터 ‘귀공자’ 김선호의 리얼 매력에 빠지게 만들 감미로운 무대와 황민현과 이준영의 댄스 퍼포먼스, 김영대의 최초 공개하는 무대까지 배우들이 보여주는 색다른 모습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공연 후 팬들과 직접 인사하는 하이바이세션 자리를 마련해 콘서트의 여운을 더하고, 추첨을 통한 스페셜 포토타임과 친필 사인 포스터 증정, ‘2023 AAA’ 티켓 증정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男神’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박건일이 MC로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男神’은 오는 7월 8일(토)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총 2회차 공연으로 열린다. 한편, 뮤빗서 진행하는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 라이브의 티켓은 7월 7일 낮 12시까지 비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티켓 구매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뮤빗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유미는 억울해…21년째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토종 한국인'

    [종합] 아유미는 억울해…21년째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토종 한국인'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21년째 일본인이라 오해받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사유리 강남 다나카? 너네도 결국 내 꼴 나는 거야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유미는 메이드복을 입고 다나카를 만났다. 아유미는 "이제 일본계가 너무 많아졌다. 제가 활동할 땐 저밖에 없었다. 지금은 사유리, 강남, 다나카가 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방송인 사유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유리가 한창 나올 때 일본에 있었다. 별로 보고 싶지도 않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인데. 기회가 된다면 사유리를 꼭 보고 싶다.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 진짜 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아침마다 영양제를 먹는다. 비가 올 것 같으면 무릎도 아프고, 당뇨도 걱정되는 나이가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냉동인간 타이틀에 대해서도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다. 이제는 40세인데, 알 거 다 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옛날 방송은 카메라를 꼭 봐야 하고, 리액션도 과하게 해야 했다. 요즘 방송은 일이 편하다. 옛날에는 신고식 하면 춤도 춰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활동에 대한 의지도 전했다. 아유미는 "유튜브를 했었는데, 제가 봐도 너무 재미없어서 닫았다. 계정은 살아있는데, 비공개다. 방송작가가 제 유튜브를 보면 섭외를 안할 것 같았다. 브이로그 콘텐츠를 했었다"라고 했다. 이제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아유미. 그는 "발음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제가 일어를 할 때는 목소리가 되게 낮아진다. 제가 한국 사람이다. 한국어가 외국어로 느껴져서 긴장해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언

  • 판타지 보이즈, 7월 8일 '일본 팬콘' 위해 출국…2박 3일 일정

    판타지 보이즈, 7월 8일 '일본 팬콘' 위해 출국…2박 3일 일정

    MBC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가 7월 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9일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측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 12명 멤버들은 오는 7월 8일에 출국해 일본 팬콘서트를 비롯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의 첫 일본 스케줄인 만큼, 벌써부터 열기가 심상치 않다.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출국 후 7월 9일 개최되는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체와의 인터뷰 및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방문까지 1박 2일 간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동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판타지 보이즈의 방문은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팬 콘서트 1부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1만 명의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려 준비 중”이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팬 콘서트는 데뷔 결성 후 첫 해외 스케줄로, 총 10곡의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가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도 집중하면서, ‘소년판타지’를 통해 응원을 보낸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판타지 보이즈는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이 소속, 일본 내 굳건한 팬덤을 확보 중이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는 7월 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동방신기 유노윤호, 일본 미니앨범·싱글 공개 화제

    동방신기 유노윤호, 일본 미니앨범·싱글 공개 화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미니앨범과 싱글을 공개해 화제다. 유노윤호의 일본 미니앨범 ‘U KNOW Y’(유 노우 와이)와 싱글 ‘Thank U (Japanese Ver.)’(땡큐 (재패니즈 버전))은 6월 3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표됐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그루브한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Burning Down’(버닝 다운)을 비롯해 유노윤호의 자작곡인 ‘BANG!’(뱅!)과 ‘Santa Revolution’(산타 레볼루션)부터 ‘Tattoos & High Heels’(타투스 & 하이 힐즈), ‘繋がれた舟’(츠나가레타 후네), ‘T-Style’(티-스타일), ‘Honey Funny Bunny (Japanese Ver.)’(허니 퍼니 버니 (재패니즈 버전))까지 타이틀 곡 포함 총 7곡이 수록돼 있어, 유노윤호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2015년 6월 일본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만 발매되었던 유노윤호의 솔로 앨범이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싱글 ‘Thank U (Japanese Ver.)’은 2021년 1월에 발매된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새롭게 녹음한 곡으로, 동방신기가 펼치고 있는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싱글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으며,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일본에 부는 ‘소년판타지’ 돌풍→10일 1차 티켓 마감…대기자 1만명 훌쩍 넘겨

    일본에 부는 ‘소년판타지’ 돌풍→10일 1차 티켓 마감…대기자 1만명 훌쩍 넘겨

    ‘소년판타지’가 팬 콘서트 티켓 1차 마감을 앞둔 가운데, 이를 향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겁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하는 팬 콘서트 티켓이 10일 밤 11시 59분 1차 마감된다.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일본 현지 팬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대기자만 무려 1만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판타지’는 현재 전 세계의 K-POP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며 데뷔 전부터 이미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만큼, 오는 15일 열리는 2차 티켓 오픈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는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 개설은 물론, 일본에 위치한 약 1만 5천 개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돌풍이 불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칠 ‘소년판타지’는 첫 해외 스케줄인 일본 팬 콘서트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